제공=현대백화점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프랑스 유명 초콜릿을 선보인다. 13일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킨텍스점 식품관에서 프랑스 유명 초콜릿 브랜드 '맥심드파리' 정규매장을 국내 백화점 업계 처음으로 선보인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맥심드파리는 1893년 프랑스에서 시작해 전 세계 53개국에 진출한 브랜드로 모든 초콜릿은 프랑스 현지에서 제조해 직접 공급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크라운제과(대표이사 장완수)가 초콜릿과 마카롱을 결합한 ‘디샤 미니 레드마카롱’을 선보인다. 12일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고급 디저트로 사랑받는 초콜릿과 마카롱을 결합한 국내 최초 마카롱 초콜릿이 탄생한 것”이라며 “진짜 마카롱을 갈아 넣은 초콜릿이다. 쉘초콜릿은 크림으로 속을 채우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 제품은 바삭한 마카롱으로 채운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원형 그대로의 딸기마카롱을 잘게 분쇄해 쉘초콜릿안에 담았다. 제공=크라운-해태제과. 여기에 색소와 향을 사용하지 않은 천연 딸기분말을 더해 딸기맛이 더 진하고 상큼하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저칼로리 천연 감미료인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건강까지 챙겼다”며 “청량한 단맛을 내는 에리스리톨은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배출되 저칼로리 감미료로 각광 받고 있다”고 말했다. 디자인으로는 2030 여성의 취향을 저격하는 블랙과 레드의 조합을 적용해 고급 초콜릿을 선호하는 고객의 눈높이를 맞췄다. 또한 파우치 형태의 패키지를 적용해 핸드백이나 가방에 가지고 다니기도 편한 것도 장점. 한입에 쏙 들어오는 미니 초콜릿이 낱개 포장 되어 있어 언제 어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오리온(회장 담철곤)이 1987년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 대표 초콜릿 투유를 ‘투유 미니’로 새롭게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초콜릿 투유는 당시 일명 ‘장국영 초콜릿’으로도 인기를 끌었었다. 때문에 8090세대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식품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투유 미니는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느낌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면서 “한입에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이동 중이나 도서관,영화관 등 공공장소에서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포장지에는 위트 있는 그림과 함께 ‘I LOVE YOU’, ‘CHEER UP’, ‘ENERGY UP’, ‘FOR YOU, ‘I LIKE YOU’, ‘THUMBS UP’ 등 마음을 전하는 6가지의 메시지를 담아 주고 받는 즐거움을 더했다. 가족, 직장 동료, 학교 친구들 등 단체로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관계자는 덧붙였다. 투유는 판 형태의 초콜릿으로 지난 1989년 ‘사랑을 전할 땐 투유’라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배우 故 장국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