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민우 기자]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가 2019년 국내 유튜브 사용을 돌아보는 '2019 유튜브 리와인드'를 발표했다. '웹이코노미'는 이번 '2019 유튜브'를 통해 2019 유튜브 리와인드에서 동영상 콘텐츠 세계를 어떻게 평가했는지 살펴본다. 각 장르·분야 별로 어떤 콘텐츠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는지, 2019년 유튜브계를 강타한 흐름을 무엇이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올해 2019년 전세계 유튜브 뮤직비디오는 라틴팝 계열 음악과 아티스트들이 지배했다. 푸에트리코 음악계의 전설인 대디 양키(Daddy Yankee), 콜롬비아 국민 뮤지션 제이 발빈(J.Balvin) 등 아티스트들은 2017년 데스파시토(Despacito)로부터 시작된 최근 세계 음악시장의 쌍두마차로 자리잡은 라틴팝 열풍을 이어갔다. ◇ 1위 Daddy Yankee & Snow : Con Calma 사진=Daddy Yankee VEVO 제공 라틴계 음악의 황제 대디 양키와 스노우가 함께한 Con Calma는 올해에만 16억 조회수를 돌파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대디 양키의 모습을 미모지로 표현한 재치있는 구성이 돋보였다. 대디 양키는 1995
사진=국세청 제공 [웹이코노미 김찬영 기자] 국세청이 해외 플랫폼 업체로부터 입금된 외화수입액을 신고하지 않은 1인 방송사업자, 1인 기획사 차린 유명 운동선수, 팬미팅 티켓·굿즈 매출을 차명계좌로 수취한 유명 연예인 등 122명 고소득 사업자에 대한 사무조사에 착수한다. 이준오 국세청 조사국장은 16일 "신종·호황 분야를 망라한 광범위한 업종의 고소득사업자 122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은 이번 세무조사에서 대표적인 탈세혐의를 보유한 고소득사업자 54명을 선장하는 한편, 지능적으로 세무사나 회계사에 조력을 받아 세법상 허점을 이용하거나 과세망 회를 시도한 지능적 탈세자 40명도 추가 선별했다. 더불어 호화, 사치 생활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산형성 과정에서 누락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 28명에게도 세무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국세청은 선별된 추징조사대상자에 대해 엄정 조사를 펼치는 한편, 세금 실제 징수를 위해 조사단계별로 조세채권 확보 방안을 수립해 적용할 계획이다. 국세청 관계자는 "'철저한 원칙 아래 세무검증을 펼칠 계획이다"라며 "열심히 경제활동을 영위하며 성실납세하고 있는 대다수에게는 조사
사진=쯔양 유튜브 [웹이코노미 박성진 기자] 유명 먹방 BJ 쯔양이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자신의 학교폭력 가해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쯔양은 22일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자신의 학교폭력 루머 해명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인터넷 커뮤니티에 누군가 제 동창이라는 이름으로 악의적인 글을 남긴 것을 알고 있다"며 "해명하기 위해 방송을 켰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로 담배에 대해, 이미 이전부터 호기심에 해봤고 이제는 끊은 상태라고 말한 바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학창시절 술을 마셨던 것도 호기심에 했던 일이라고 솔직하게 말했었다"며 "이건 물론 제 실수였고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말전했다. 또한, 과거 학교 생활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 "사고를 쳤거나, 학교폭력 가해자여서 강제전학을 갔다는 건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오히려 피해자였고 가해자의 강제전학 이후에도, 남들의 시선에 스트레스를 받아 잠시 다른학교에 갔었다. 가해자 학생이 다른학교로 간 후 원래 학교로 복귀했다"고 루머에 적극 반박했다. 특히 쯔양은 "단 한번도 학교생활에서 학교 친구에게 학교폭력을 가하는 등 인성적으로 결여된 행동을 해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