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항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3일간 진행되며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등 시설을 찾아 국적항공사 대표로서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14일 오전 현대백화점그룹 직원이 사회복지관 관계자에게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 로 구성된 식사키트를 전달하는 모습.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 설 연휴 전날인 14일 서울 강북구·성북구·강동구·성동구·강남구·서초구 등 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로 구성된 '식사 키트(KIT)'를 지원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보냉박스로 포장된 식사키트는 화식한우 사골곰국 3개, 명인명촌 화식한우 불고기 1개, 광장동나루가온 고기만두 2개, 장조림 버터볶음밥 1개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6개 자치구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500명에 직접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