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 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 설 연휴 전날인 14일 서울 강북구·성북구·강동구·성동구·강남구·서초구 등 6개 자치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아동에게 현대백화점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원테이블’로 구성된 '식사 키트(KIT)'를 지원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보냉박스로 포장된 식사키트는 화식한우 사골곰국 3개, 명인명촌 화식한우 불고기 1개, 광장동나루가온 고기만두 2개, 장조림 버터볶음밥 1개 총 7가지로 구성됐다.
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진행하며 6개 자치구 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500명에 직접 전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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