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3일간 진행되며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등 시설을 찾아 국적항공사 대표로서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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