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광장의 '갤럭시 스튜디오' 모습. (사진=삼성전자) [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한 단계 더 진화한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스튜디오’는 ‘스마트 S펜’, ‘인텔리전트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현장에선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외에 삼성전자는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는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박정배 기자 pjb@thepowernews.co.kr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상암 UHD 스튜디오’를 1월 중 오픈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은 상암동 DMS방송제작센터 내에 UHD 스튜디오 구축을 완료하고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상암 DMS방송제작센터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에 구축되는 DMS UHD 스튜디오는 네트워크 미디어 인터페이스(NMI) 방식으로 설계된 국내 최초의 IP(Internet Protocol) 기반 UHD 제작지원시설이다. 원활한 UHD 콘텐츠 제작을 위해 다수의 대용량 비디오 신호를 동시에 병렬로 처리할 수 있는 IP매니저와 광대역 네트워크를 갖췄다. 특히 이중백업 구성으로 안정성을 강화했고, UHD와 HD 병행 제작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제작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12월 중순 구축을 완료한 UHD 스튜디오는 현재 장비 교육과 시험운영 등 안정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대관을 시작한다. 또한 1월 중 방송 현업인을 대상으로 IP 기반 UHD 스튜디오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영재 콘텐츠진흥1본부장은 “UHD 스튜디오를 통해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