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정배 기자] 삼성전자가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코엑스몰, 부산 서면, 대구 동성로 등 전국 핫스팟에 한 단계 더 진화한 ‘갤럭시 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지난 12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스튜디오’는 ‘스마트 S펜’, ‘인텔리전트 카메라’, 대용량 배터리 등 ‘갤럭시 노트9’의 성능을 소비자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또한 현장에선 아트, 사진, 게임, 테크 전문가에게 ‘갤럭시 노트9’의 특화 기능을 배우고 함께 체험하는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 ‘갤럭시 노트9 라이브’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그 외에 삼성전자는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X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챌린지’를 전국의 ‘갤럭시 스튜디오’에서 매일 2회 진행할 방침이다. 행사는 현장 또는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스튜디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박정배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