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오는 토요일 저녁(8월 21일),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본명 김나영)가 제142대 ‘황금손’으로 출연한다. 인기 웹툰 ‘여신강림’을 연재 중인 야옹이 작가는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경제적 능력이 생긴 만큼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나누려고 노력한다”는 그녀는 강원 산불 피해 복구 및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각각 1천만 원씩 기부했을 뿐 아니라 한부모 가정, 미혼모, 취약계층 여성 등을 위한 기부를 지속해왔다. 2022년까지 1억 원 이상 기부하겠다고 결심한 야옹이 작가는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환경이 어려워 교육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 아이들 교육이나 치료를 위해 힘쓰고 싶다” 밝히기도 했다. 이번 주 로또 ‘황금손’으로 출연하는 야옹이 작가는 “코로나19가 풀리면 현장에 직접 나가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전했으며, “큰 기부가 아니더라도 작은 실천을 통해 많은 분들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독려의 말도 덧붙였다.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매주 선행으로 사회에 귀감을 주는 인물을 ‘황금손’으로 초대해 로또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소이현과 박윤재 사이 흐르는 핑크빛 기류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2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4회에서는 박윤재(윤기석 역)가 화재 살인 사건의 혐의를 벗은 소이현(김젬마 역)을 위해 둘만의 파티를 준비한다. 19일 방송에서 김젬마(소이현 분)는 민희경(최명길 분)이 벌인 사건에 휘말려 살인과 방화 혐의 용의자로 몰렸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게 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윤기석(박윤재 분)은 민희경의 미심쩍은 행동을 주시하면서도 김젬마의 곁에서 안위를 걱정하는 다정함을 보여, 로맨스 전개를 기대케 했다. 이런 가운데, 20일 공개된 사진 속 김젬마와 윤기석은 여느 커플처럼 다정한 한때를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젬마는 그동안의 걱정도 잊은 듯 그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윤기석과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윤기석은 민희경의 술수 속에서 무죄를 주장하느라 마음고생 한 김젬마를 위해 와인을 준비하는 다정한 매력을 자랑한다.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수줍은 미소에서 핑크빛 로맨스의 기류가 감지된다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프로가출러 햄스터 우연이의 탈출지는 벽 속 자꾸만 가출을 일삼는 한 녀석 때문에 동물농장에 도움을 요청해 집이 있다. 주인공은 햄스터 우연이. 혜윤 씨는 7년째 수많은 햄스터를 돌봐왔지만 이런 녀석은 처음이라고.단독생활을 즐기는 햄스터의 특성을 고려해 널찍하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된 개인 룸까지 마련해줬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우연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가출을 감행한다. 더 황당한 건, 녀석이 가출한 뒤 향한 곳이 바로 혜윤양의 방 벽 속이라는 것!! 벽 속에 들어가 있다 밥 때만 되면 귀신같이 찾아와 밥만 먹고 다시 벽 속으로 사라진다. 멀쩡한 집을 놔두고 왜 벽속으로 사라졌다 나타나길 반복하는 걸까? 혜윤 씨는 몇 달 전부터 우연이가 수컷인 ‘소리’의 집에서 발견이 됐고, 그 이후로 탈출해 벽속으로 숨어든 게 아무래도 새끼를 낳아서가 아닐까 싶다고 추측하고 있다. 제작진은 내시경 카메라를 동원해 구멍 속에 새끼가 있는지 확인해보려 했지만 실패, 결국 벽을 뚫는 대공사가 진행됐다. 정말 우연인,, 벽속에 새끼를 낳고 그 안에서 육아를 하고 있는 걸까? 프로가출러 햄스터, 우연이의 기막힌 탈출 행각! 그 놀라운 이유가 공개된다!! 뜻밖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이 안방극장에 특별한 메시지를 던졌다. 오는 9월 17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MBC 창사 60주년 특별기획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 / 극본 박석호)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연출을 맡은 김성용 감독은 “대본의 재미가 남달랐다.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우선이어서 적극성을 가지고 임할 수 있었다”라고 ‘검은 태양’에 끌린 이유를 전했다. 또한, “‘검은 태양’의 가장 큰 매력은 대본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밀도 있는 표현을 꼽고 싶다. 새롭고 재미있는 첩보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김성용 감독은 주연을 맡은 세 배우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에 대해서는 “각 배우와 배역의 싱크로율이 남다르다. 세 배우 모두 현실감 있는 캐릭터로 분하기 위해 전에 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덧붙여 “그 결과 남궁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TV시네마 ‘희수’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TV시네마’의 첫 작품 ‘희수’(연출 최상열/ 극본 염제이)는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 4편 중 첫 번째 작품이다. 참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TV시네마 ‘희수’는 여섯 살 난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부모가 상실감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VR로 죽은 딸을 복원시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눈물겨운 가족애가 담긴 스토리와 ‘SF공포’라는 신선한 장르를 접목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한 배우 전소민과 박성훈, 김윤슬, 김강현, 박하나가 호흡을 맞춘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소민과 박성훈은 극 중 희수(김윤슬 분)의 부모이자 맞벌이 부부인 황주은, 고태훈으로 분한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 온 두 사람이 아이를 잃은 부모의 극적인 심리 변화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여기에 아역 배우 김윤슬이 두 사람의 딸이자 사랑스러운 여섯 살 소녀 희수로 분해, 공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지난주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최악의 연쇄 강간범 ‘대전 발바리’의 내면을 속속히 파헤쳐 많은 화제가 되었던 KBS 2TV <표리부동>에 이달의 소녀 ‘츄’가 다시 찾아왔다! 이날 츄는 누구보다 잔혹했던 범인의 행적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정신 나간 사람인 것 같다”며 녹화 내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2020년 7월 1일, 당진의 한 아파트에 살고 있던 두 자매가 각자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리고 붙잡힌 범인은 다름 아닌, 동생 금주 씨의 남자친구 김 씨! 범인은 왜 결혼까지 약속한 여자친구를 살해한 걸까. 그리고 왜 여자친구의 언니까지 살해한 걸까. 그날 밤 그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술김에 욱해서 죽였다!” 범인은 여자친구 금주 씨와 술을 마시다 다툼이 생겨 그녀를 죽인 후, 범행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위층에 사는 언니 정미 씨까지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열심히 살아가고 있던 자매를 한순간에 처참하게 죽인 이유로는 너무나 단순하고 사소한 이유였다. 그들의 죽음을 더욱 비참하게 만든 것은 범행 후 범인의 이해할 수 없는 행보였다. 범행 직후 언니의 금품과 외제차를 훔쳐 도주한 후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차태현과 진영이 ‘짠내’ 가득한 공조의 서막을 알렸다. 17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4회가 시청률 8.5%(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연이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에 불이 제대로 붙었다. 특히 유동만(차태현 분)이 블랙박스에서 목격한 차량 번호와 똑같은 차를 발견한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 9.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안방극장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방송에서는 경찰대학교 정식 개강 후 많은 것이 달라지기 시작한 유동만, 강선호(진영 분), 오강희(정수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선호는 ‘츤데레’ 같은 교수 유동만의 조언에 힘입어 청람교육 마지막 훈련에서 승리, 결국 경찰대 입학에 성공했다. 둘의 거리가 한층 가까워진 가운데 형사팀 박철진(송진우 분)이 누군가에게 피습당하자, 위험을 감지한 유동만은 강선호에게 자신이 랜선 친구 ‘Bird’라는 정체를 밝히며 공조를 제안해 두 남자의 앞날에 이목이 집중됐다. 4회 방송에서 강선호는 “룰, 원칙 어기지 않겠다고 약속드렸습니다”라며 유동만에게 단호한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최명길과 소이현이 경찰에게 조사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1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 ‘빨강 구두’(연출 박기현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22회에서는 범죄 현장에서 자신의 흔적을 지우는 최명길(민희경 역)과 진실을 파헤치려는 소이현(김젬마 역)의 치열한 대립이 그려진다. 앞서 민희경(최명길 분)은 알리바이와 CCTV 증거를 조작하며 김젬마(소이현 분)와 있던 화재 사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반면, 병원에 입원한 김젬마는 민희경과 함께 있었다고 진술했지만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돼 억울함을 호소했다. 한편, 권혁상(선우재덕 분)은 그을음이 묻은 민희경의 옷을 발견해 그녀를 향한 의심의 촉을 세웠다. 이런 가운데, 18일 공개된 사진에는 민희경과 김젬마의 취조받는 현장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시울을 붉힌 민희경과 지칠 대로 지친 김젬마의 표정은 닮은 듯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진술로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또한, 경찰의 조사를 받으며 두 사람이 모녀 관계였음이 수면 위로 드러난다고 해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엄마 민희경을 범인으로 지목하던 김젬마가 취조실에서 이토록 혼란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인류 최대의 적, 모기 지구가 뜨거워질수록 모기의 위협도 커진다 매년 여름 무더위와 함께 찾아온 불청객, 모기. 모기는 사람의 피를 흡혈하고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그런데 모기가 앗아가는 건 우리의 혈액뿐만이 아니다. 전 세계 약 70만 명이 모기에 물려 걸린 질병으로 목숨을 잃는다. 모기는 말라리아, 일본뇌염, 뎅기열 등 온갖 전염병을 인간에게 옮기는 주범이다. 그런데 기후변화로 인해 지구온난화가 심해질수록 모기 매개 감염병에 노출되는 인구가 증가한다고 한다. 이유는 무엇일까? 이번 KBS 기후변화 특집 ‘지구의 경고’ <모기의 역습>에서는 말라리아에서 뎅기열까지, 전 세계에 다양한 전염병을 퍼뜨리는 모기의 위험성과 기후변화가 모기 매개 감염병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짚어본다. 전 세계는 모기와 전쟁 중 모기는 물웅덩이만 있으면 지구상 어디서든 번식한다. 심지어 추운 북극도 모기와 전쟁 중이다. 기온이 상승하면서 영구동토층이 녹아 형성된 물웅덩이는 모기에게 최적의 산란장소다. 매년 여름, 북극의 알래스카에는 엄청난 모기 토네이도가 창궐하고 시베리아 툰드라에서는 거대한 모기떼에 흡혈 당한 순록들이 숨지는 일도 일어난다. 변온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새롭게 단장한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1’이 TV시네마와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10년간 공중파 단막극의 명맥을 이어온 KBS 2TV ‘드라마 스페셜’이 새로운 10년의 서막을 연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드라마 스페셜 2021’은 90분 편성의 ‘TV시네마’ 4편과 70분 편성의 단막극 6편으로, 총 10편의 참신하고 독창적인 스토리와 완성도 높은 영상미로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예정이다. 특히 ‘TV시네마’는 올해 KBS에서 최초로 시도하는 영화 프로젝트로, 한류 콘텐츠의 뿌리와도 같은 단막극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적 다양성 확보에 앞장선다. 또한, 한국 사회의 현실과 미래를 담은 신선한 소재와 SF 공포, 미스터리, 심리스릴러 등 각기 다른 공포스릴러물 형식에 담아내며 실험적인 스토리로 풀어낸다고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시네마’는 첫 번째 작품인 ‘희수’(연출 최상열 / 극본 염제이)를 시작으로, ‘F20’(연출 홍은미 / 극본 채우), ‘통증의 풍경’(연출 임세준 / 극본 권혁진, 송슬기), ‘사이렌’(연출 안준용 / 극본 고우진)까지 영화 같은 고퀄리티 드라마 4편을 선보인다. 더욱이 ‘F2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긴 공백 깨고 출격, 다채로운 매력 대방출!”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 이원근이 외모, 지성, 심성의 3박자를 완벽하게 장착한 검사 안유준 역으로 등장, 화려한 복귀식을 가동한다. ‘펜트하우스3’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에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체인지가 된 후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불량지수 100% 여검사의 ‘더블라이프 코믹버스터’ 드라마다. 특히 이하늬-이상윤-진서연-이원근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 군단과 ‘굿캐스팅’을 통해 ‘연출 맛집’ 극찬을 이끌었던 최영훈 감독이 코믹 장르로 의기투합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원근은 ‘원 더 우먼’에서 극중 조연주(이하늬)의 사법연수원 동기이자 현재 서평지청 검사 안유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안유준은 연수원 교수들 사이에서 사윗감 후보 1위로 뽑힐 만큼 수련한 외모와 탁월한 두뇌, 겸손한 심성을 고루 갖춘 인물. 무엇보다 안유준은 덜렁거리는 조연주를 세심하게 챙기고, 남자로 다가가면 칼 차단당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8월 17일 '빽투더 아이돌' 시즌2에서는 몬스터엑스의 역대급 에피소드가 방출된다. '빽투더 아이돌' 시즌2는 MBC M드로메다와 KT seezn이 공동제작한 레트로 커버 댄스쇼로, 오늘밤 9시 KT seezn 어플을 통해 첫 생중계된다. 첫 회 주제는 ‘수능 100일 전! 듣지 말아야 하는 수능 금지곡'. 프로그램 공식 SNS를 통해 후보곡들이 공개됨과 동시에 최종 미션곡 결정을 위한 팬들의 뜨거운 화력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심혈을 기울인 투표까지 합산해 대망의 최종 미션곡이 선정됐다. 또한, ‘빽투더 아이돌’ 시즌2를 여는 첫 게스트로 MC를 맡은 멤버 민혁을 응원하기 위해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출격해 이번엔 어떤 중독성 있는 수능 금지곡 무대로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할지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파격적인(?) 수능 에피소드와 함께 아무도 예상치 못한 수능 당일 도시락 메뉴 추천까지 그 어디서도 밝히지 않았던 몬스타엑스의 일급 비밀들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 ‘빽투더 아이돌’ 시즌2는 8월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KT seezn에서 생중계되며, 다음날인 수요일 저녁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운동이 필요한 의뢰인이 주문만 하면 맞춤형 운동을 배달해주는 KBS <운동 맛집>이 8월 18일 새롭게 돌아온다. 코로나19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운동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들에게 운동을 배달해주는 새로운 형식으로 호평을 받았던 <운동 맛집>이 지난 5월 파일럿에 이어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운동 맛집>의 가장 큰 변화는 청소년 대상이었던 의뢰인을 전 연령대로 확대한 것이다. 어린이부터 직장인, 노년층까지 운동이 필요한 사람이면 누구에게나 맞춤 운동을 배달해준다. 또한 운동과 함께 영양 전문가가 추천하는 식단까지 배달해 의뢰인을 위한 다각도의 종합 솔루션을 진행한다. MC 양치승과 허경환은 각각 사장과 팀장으로 승진하면서 매주 맞춤형 게스트를 인턴사원으로 영입해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이자 운동마니아 션, 대세 아이돌 아이즈원 출신 최예나, 개그맨 김원효, 배우 김승현 등이 <운동 맛집> 인턴으로 활약한다. <운동 맛집> 1회에는 코로나19로 인해 활동량이 줄어 몸무게가 103kg까지 찐 14세 이민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진영과 정수정의 알콩달콩한 한때가 포착됐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경찰수업’(연출 유관모 / 극본 민정 / 제작 로고스 필름) 4회에서는 진영(강선호 분)과 정수정(오강희 분)의 그림 같은 데이트가 그려져, 두 사람이 서로를 향해 ‘일보전진’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강선호(진영 분)와 오강희(정수정 분)는 혹독한 훈련들을 이겨내고 경찰대학교 입학에 동시에 합격했다. 강선호는 자신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는 오강희에게 “이 학교 오게 된 시작은 너 때문 맞거든”이라며 용기 있게 돌직구를 던졌고, 오강희는 예상치 못한 멘트에 ‘심쿵’한 듯 그를 멍하니 바라보며 안방극장의 심박수를 높였다. 강선호의 짝사랑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해지는 가운데, 풋풋한 기류가 맴도는 두 사람의 포습이 포착됐다. 17일 공개된 스틸에는 도서관에 나란히 앉아 같은 책을 보고 있는 강선호와 오강희의 투샷이 담겨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의 맑고 청초한 비주얼과, 한발 가까워진 이들의 거리는 ‘첫사랑’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놀란 듯 굳어버린 강선호와,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오강희의 상반된 모습이 한층 간지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14일 밤 8시 50분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초등학생 아들과 함께 외상을 하고 다니는 아빠의 두 얼굴 이야기를 공개한다. 최근 경남 거제시의 가게 사장들 사이에서 유명한 부자(父子)가 있다. 바로 초등학교 6학년인 아들과 인자한 말투가 특징인 아빠! 그런데 이들 부자에겐 한 가지 특징이 있었다. 밤늦게 카페에서 빵과 음료를 주문하거나, 족발을 시키며 외식을 즐겨하는 부자. 하지만 막상 음식 값을 치를 땐 갑자기 외상으로 하자는 것. 갑작스러운 이들의 요구가 난감했지만 배가 고프다는 아이를 외면할 수 없어 외상을 허락해 준 사장들. 혹시 형편이 어려워 도움이 필요한 이들은 아닐까? 그때 뜻밖의 장소에서 부자의 목격담이 들려왔다. 바로 스크린 사격 게임장! 신나게 게임을 즐긴 아빠와 아들은 또다시 지갑을 놓고 왔다며 외상을 요구했고 이번엔 사장에게 택시비까지 빌렸다는데... 하지만 며칠이 지나도 돈이 입금되기는커녕 연락도 잘 받지 않던 아빠! 게임장 사장은 지역 커뮤니티에 피해 사실을 알렸고, 그러자 너도나도 부자에게 먹튀를 당했다는 피해 글들이 올라왔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한 음식점에선 아이가 혼자 찾아와 외상을 해갔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