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울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4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을 오는 4월1일부터 4월19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유망한 후계농업인을 육성 및 발굴하고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여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한 영농규모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농업 소득 창출을 위해 정책자금, 경영교육 등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 중 5년 이상 현재 영농에 종사 중인 농업인이어야 하고 추가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후계농을 심사를 통해 선발하여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한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업용 토지 또는 축사부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종묘 및 사료 구입비, 농기계 구입비 등에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연리 0.5%로 융자로 지원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업경쟁력 향상 및 영농규모 확대를 위하여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을 추가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농업식품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장이 5년마다 수립해야하는 법정계획으로 2024년에서 2028년까지 5개년간 울진군 농업의 비전 및 전략 수립과 함께 울진군 농업대전환을 위한 전략 품목 육성과 세부 사업 발굴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 용역은 실현 가능한 사업 위주의 계획 수립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농촌 활성화 방안 마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용역수행 업체에서는 ‘미래 청정 농산업 그린(green) 울진’이라는 비전과‘울진농업 대전환’을 목표로 이모작․기계화가 가능한 노지 품목(감자,양파,고구마,콩)과 스마트 농업이 가능한 3개품목(표고버섯,딸기, 토마토)을 전략 품목으로 선정했다. 더불어 품목별 전략을 수립했으며, 구체적인 실천과제로 생산 농가 조직화와 유통 활성화 방안 등 향후, 5년간의 울진군 농정 추진을 위한 세부 방안을 제시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업의 대전환을 위해서는 생산 농가의 조직화와 규모화를 통해 품목별 경쟁력을 높이고, 대형저온저장고를 활용한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26일 서울역 4층 대회의실에서 신규 국가산업단지 입주협약식 행사에 참석해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한국토지주택공사,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희망 기업 대표들과 입주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입주 협약식 행사는 비상경제장관회의(2.14)를 통해 발표된 ‘울진・고흥 국가산업단지 예타면제 추진’에 따른 후속 조치로서, 지난해 3월 15일에 지정된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지방권에서는 최초로 울진・고흥 국가산단의 예타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울진군은 국토부와 경상북도와 함께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입주 예정 기업인 GS건설(주), 삼성이앤에이(주), 롯데케미칼(주), GS에너지(주), 효성중공업(주), 비에이치아이(주), 등과 입주협약 체결을 통해 울진 국가산단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기반을 마련 했다. 향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국무회의 의결 및 공공기관 예타면제 확인 등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거쳐 연내에 예비타당성 면제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며, 이를 통해 국가산단 착공까지 행정절차 기간을 수개월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자력수소 국가산
(웹이코노미) 울진군은 지난 25일 울진군 청년일자리센터에서 청년창업문화복합공간의 건축기획 용역 시행과 관련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청년공간”은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인구감소지역들의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출연금으로 조성한‘지방소멸 대응기금’중 일부를 활용, 울진읍 월변지구에 구축하는 청년 대상 다목적 공간이다. 이번 공청회는 건축 실시 설계에 앞서 주 수요층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으며,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군 청년연합회, 울진읍 청년회, 울진청년회의소 및 건축사 용역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청년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향후 활용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년들의 다양한 의견들이 건축기획 단계에 최대한 반영 하여 청년 공간이 완공된 후 지역 청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강덕 포항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는 관련 부서장 및 용역업체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사 포스코A&C 건축사사무소에서 제안공모(안) 부지분석 및 배치계획, 건축설계 방향성 등을 보고했다.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은 현재 미술관이 위치한 환호공원 51만 6,779㎡ 부지 내에 오는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42억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6,12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포항시립미술관 제2관은 문화예술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따른 융복합 커뮤니티 허브 조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여가 활동이 이루어지는 이용자 중심의 스틸 스마트 뮤지엄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의 정체성을 살린 세계 유일의 스틸아트 미술관이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일상적 미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시설로 건립한다는 방침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3월 26일부터 산불예방과 미세먼지 및 병해충 발생저감을 위한 2024년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를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요 영농부산물은 경작지에 식재된 마가목 등 전정가지와 고춧대, 깻대, 더덕줄기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모집공고를 통하여 지역실정을 잘아는 작업자를 선발하여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한 이후 현장에 투입하여 차량을 이용하여 마을별 순회하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캠페인과 신청농가에 대한 파쇄작업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사업기간은 상반기는 3월에서 5월 25일까지, 하반기는 10월부터 12월 15일까지 영농여건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영농부산물 처리를 원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으로 신청하면 현장을 방문해 영농부산물을 안전하게 처리해 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이 조기에 정착할 뿐만아니라 이 사업을 통하여 농업인들의 불편해소와 불법소각을 방지하여 산불예방 등 보다 안전한 울릉농업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독도박물관은 해녀박물관과 지속적인 업무교류 및 공동사업 추진을 위하여 2024년 3월 26일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상호기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해양 인문자료 발굴, 박물관 전시, 교육, 학술연구 등 다양한 공동사업의 추진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독도박물관과 해녀박물관은 2023년도에 개최한 공동기획전시를 통하여 ‘독도와 해녀’가 울릉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문화적 키워드임과 동시에 해녀의 독도출어가 독도의 실효적 지배 강화에 큰 기여를 했음을 밝혔다. 이처럼 두 박물관은 문화교류사업 과정에서 독도영유권 강화 및 도서지역 문화보존 및 활성화를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계획 수립을 통한 심층적 연구와 접근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모았다. 그 결과 박물관의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사항으로는 박물관 주요 업무 활성화를 위한 연계 사업 추진 및 홍보 협력, 박물관 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활성화 상호 협력, 학술 진흥을 위한 연구 및 관련 세미나 개최를 위한 상호 연구 협력, 콘텐츠 개발을 위한 상호기관 소장 자료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정원일 변호사의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원일 변호사는 이날 일정상 기탁식에 참여하지 못해 정원일 변호사의 부모님 정신덕, 손태옥 씨가 참석했다. 영천에서 태어나 유년 시절을 보낸 정원일 변호사는 고향사랑기부금 최고한도 500만 원을 기부했으며, 150만 원 상당의 답례품 또한 본인이 매년 정기적으로 헌금하는 호당교회(목사 정신덕)에 부활절을 맞아 지역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달했다. 정원일 변호사의 부모님 정신덕 씨와 손태옥 씨는 청통면에 30년 넘게 거주하며 호당교회를 운영 중이며, 지역사랑과 마을 화합을 위해 노력하며 영천사랑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다. 정원일 변호사는 “부모님이 계신 영천은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곳”이라며, “고향사랑기부제 소식을 듣고 부모님과 나의 고향인 영천시의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아버지 정신덕 씨는 “특별한 기부에 아들이 동참할 수 있어 뜻깊고, 아들을 대신해 기부금이 행복한 영천을 만드는 데 사용되기를 우리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2024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지난 22일 금호강변 일원에서 하천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영천시 금호강변 일원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안전보안관, 환경감시원, 공무원 등 50명이 참여해 물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강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 쾌적하고 아름다운 수변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세계 물의 날’은 점차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유엔(UN)이 제정, 선포한 날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제정하여 1993년부터 기념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세계 물의 날 기념 하천 정화 활동은 물 관리 중요성 인식 및 참여와 협력을 강조하고, 수질보전에 대한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하천 정화활동이 생활 속에서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물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작은 실천으로 주변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 발굴과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읍·면 지역에 거주하면서 시내 고등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에게 야간학습 후 안심귀가 택시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교통 소외지역 학생의 교통 편익 증진을 위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야간학습 후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오던 중, 지원대상을 고등학교 전학생으로 확대해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중 신청·접수를 하고 있으며, 대상으로 선정된 학생은 학교 야간수업 후 귀가할 때 택시비를 1,000원만 내면 되고 월 20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외에도 어르신, 학생 등 교통약자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동권 보장을 위해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지원, 권역별 버스노선 전면 개편, 임산부 안심귀가 택시 지원, 행복택시 확대, 버스승강장 편의시설 개선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시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더 촘촘히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양군은 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경북신용보증재단과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26일 영양군은 작년 출연금 1억 원에 이어 추가로 출연한 1억 5천만 원의 보증지원 목표 금액을 달성하여 소상공인 특례보증이 종료됨에 따라 올해 2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했다. 이는 출연금의 10배인 20억 원까지 소상공인에게 보증 지원하며 해당 지원 사업은 출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현재 영양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증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영양군은 이차보전 지원을 통해 연 3% 범위 내에서 2년간 이자를 보전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특례보증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내 마라톤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40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오는 30일 오전 9시 30분 경주에서 열린다. 오랜 역사와 전통 속에 임춘애, 황영조, 이봉주 등의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한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는 대한육상연맹과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주최하고, 경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학교인 배문고‧배문중(남), 서울신정여고‧성남여자중(여)를 비롯해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고등부 21팀, 중등부 24팀, 일반부 15팀 등 총 60개 팀, 500여명이 참가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라톤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일반부가 포함돼 고등부 코스와 동일하게 실시된다. 고등부와 일반부는 42.195㎞ 풀 코스를 6개 구간, 중등부는 15㎞를 4개 구분해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스(풀코스 기준)는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출발해 보문단지 힐튼호텔(1중계), 분황사(2중계), 무열왕릉(3중계), 동궁과월지(4중계), 통일전(5중계)을 거쳐 다시 코오롱호텔 삼거리로 최종 도착한다. 경주시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성공적
(웹이코노미) 경주에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이 지난 25일부터 3개월 간 본격 시작됐다. 경주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참가자 3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농촌생활 전반을 미리 경험해 보고 지역 내 정착하고 싶은 마을, 농지, 자녀학교, 주거지 등을 찾아보며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이다. 시는 참가자에게 3개월간 월 90만원의 숙박비와 월 30만원의 연수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선정된 산내면에 소재한 다봉마을에서 진행된다. 특히 다봉마을은 지역 내 축사가 없으며 해발 500m 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천혜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상반기 3개월 간 프로그램이 끝나면 8월 중 하반기 신청을 통해 2개월 간 2가구(2~3명)의 도시민을 추가로 신청 받을 예정이다. 가구에 한해 부부도 신청 가능하다. 참가대상은 경주시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타 지역 거주 도시민으로 1인 또는 2인 가족이
(웹이코노미)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3월 25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교육생 3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개강식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농업인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및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농업․농촌의 이해증진 및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되며, 작목별 재배기초교육을 포함하여 각종 지원정책 안내, 사업계획 작성, 귀농 선배의 노하우 및 찾아가는 농업현장교육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하여 총 13회 52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자기소개를 하면서 교육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진 후, 레크레이션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와 흥미를 유발하면서 서로 소통과 화합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귀농․귀촌의 관문인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농업을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하면서 “성주참외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 나가기 위한 정책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정책지원을 확대 편성해 미래를 선도하는 전국 최고 부자 농촌을 만들어
(웹이코노미) 성주군은 “낳을수록 The 행복한 성주” 저출생 극복을 위한 '경북 저출생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1호 동참자로 와이제이테크(주)가 3월 26일 성금 500만원을 성주군에 기탁했다. 월항면 유월리에 위치한 와이제이테크(주)는 배전반 및 전기 자동제어반 생산을 주로 하는 ‘23년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와이제이테크(주)는 월항면에서 이양재 대표의 부친이 운영하는 엠테크(주)의 자회사로 평소 아버지의 기부하는 모습을 본받아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선한 영향력을 가진 기업가로 성장하고 싶다며 이번 기부 동참의 소감을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현재 출생률이 전국 평균보다는 높지만 인구소멸지역으로 총인구가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늦었지만 지금부터라도 위기의식을 가지고 저출생 극복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