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진천군이 3일 오는 2025년에 추진할 주민 참여예산 대상 사업 접수를 시작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하는 사업의 대상은 다수가 혜택을 받는 지역발전에 꼭 필요한 사안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발전과 관광 자원화 △환경문제 해결 △취약계층 배려 등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주민 참여예산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순 일회성 민원성 사업 △특정 분야에 편중 심화가 우려되는 사업 △토지 사용 승낙이 어려운 사업 △주민 또는 이해 관계인 갈등 발생 우려 사업 △특정 단체의 축제, 행사성 사업 △법령이나 조례상 위반되는 사업 △특정인, 특정 단체, 특정시설에 대한 지원 △인건비, 운영비 등 법적 경비 등에 해당하는 사업은 제외된다. 주민 제안 사업은 군청 예산팀과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된 사업은 군청 사업 부서에서 관계 법령, 조례에 근거로 검토를 진행한다. 사업 내용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에 대한 1차 검토를 마친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현장실사, 예산 검토, 최종 심의를 거쳐 내년도 대상 사업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진천군 대표 축제인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 방문객이 역대 최다를 기록하며 지역 대표 관광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지난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 농다리 축제를 찾은 방문객 숫자는 7만 3천626명이다. 일자 별로는 △19일 27,852명 △20일 16,320명 △21일 29,454명이다. 이렇듯 소위 말하는 ‘대박’을 터트리며 수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끌어낸 데에는 ‘완전히 새로운’ 축제를 내세운 진천군의 준비 과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먼저 비교적 무더운 초여름인 5월에 개최됐던 축제 기간을 한 달여 앞당겨 추운 겨우내 나들이 욕구를 누르며 봄기운을 기다렸던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또한 봄의 절경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줄 획기적인 시설을 대폭 늘린 것이 큰 몫을 했다. 대표적으로 중간 교각이 없는 309m의 국내 최장 출렁다리인 ‘초평호 미르 309’를 들 수 있다. 초평호 일대의 자연환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것은 물론 긴장감까지 넘치는 출렁다리는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축제가 끝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오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누리는 꿀잼 ‘2024 청주시 거리공연(버스킹)’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거리공연은 재능 있는 아마추어 예술인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쉽게 공연 문화를 즐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3월 거리 공연가 선발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통해 재능 있는 공연가 15팀을 선발했다. 올해 첫 공연은 5월 4일 토요일 오후 2시 문암생태공원에서 ‘김금란’, ‘노래하는 이진’, ‘벨코첼리’, ‘자락’의 공연으로 시작된다. 이후에도 용담광장, 동부창고, 소나무길, 오송호수공원, 오창호수공원, 문화제조창 등 청주 시내 곳곳에서 시민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충족시켜줄 공연을 총 22회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거리공연은 2020년 처음 선보인 이래 올해로 5년차에 접어들었다”며, “색소폰·오카리나·기타·우쿨렐레 연주 및 국악, 재즈, 클래식,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시민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백로 서식지 보존과 인근 주민과의 공존을 주제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의 백로 서식지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백로 서식지 중 하나다. 매년 3~10월에 쇠백로, 중대백로, 왜가리, 해오라기, 황로 등 2,000여 마리를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백로 서식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소음 등으로 인해 인근 주민으로부터 많은 민원이 발생해 왔으며, 백로의 서식지를 보존해야 한다는 측과 갈등도 있어 왔다. 이에 시는 백로 서식지 배설물 및 사체 수거, 방역 및 탈취제 살포 등의 정화 활동과 ‘시민과 백로류와의 공존방안 마련 용역’을 실시하는 등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일환으로 폭넓은 시각으로 백로에 대한 환경문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서 생물의 다양성과 백로의 특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송절동 백로 서식지로 이동해 망원경 등으로 탐조활동을 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초·중학생 및 신규공무원 등 3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초·
(웹이코노미)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버이날을 앞둔 3일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청주내덕노인복지관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꽃처럼 활짝 핀 눈부신 청춘’이란 주제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포함 지역 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범석 시장, 청주시 5개 노인복지관장 등 10여명은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떡, 과일을 배식하면서 건강과 안부를 묻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식 봉사활동을 마친 이 시장은 노인복지관장들과 식사를 하며 노인복지 관련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길혜정 내덕노인복지관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생각하며 경로효친 사상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대응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석 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직접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공경과 감사함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청주시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다양한 분야의 미술작가 4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4색 어울림전”이 이달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김은옥(서예), 전유순(한지), 박정남(민화), 정미자(은공예) 작가는 한국미술협회음성지부 소속으로 각각의 분야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과 꾸준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수많은 수상은 물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 4명이 우리 전통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작품전을 함께 계획하고 준비한 전시전으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우리 전통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일까지 음성군문화예술체험촌(생극면 오신로342번길 27) 제2전시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4년도 군정 최우선 과제를 인구 증가 정책으로 삼고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4년 3월 말 기준 음성군 내국인 인구수는 9만542명으로 작년 말 9만1183명 대비 641명이 감소했다. 자칫 9만 명대가 무너질 위기에 봉착하면서 군 전체가 한마음 한뜻이 돼 인구 늘리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 건설분야 직업능력개발 훈련기관인 전문건설공제조합 기술교육원은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교육생 60여 명을 음성군으로 전입 유도했으며, 교육생들의 기술과 지식을 활용해 지역 건설업에 연계·활용할 계획이다. 관내 대학교에서도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운동에 동참해 기숙사 거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군과 함께 ‘찾아가는 주소이전 서비스’를 실시해 극동대학교와 강동대학교 대학생 100여 명이 우리 군으로 전입을 완료했으며, 계속해서 전입 학생이 늘어나는 추세다. 또한 음성군의 기업체 내에서도 전입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내고장 음성愛 주소 갖기’ 부서 전담제를 운영해
(웹이코노미) 음성군은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조병옥 음성군수 주재로 2025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보고회에서 1월부터 계획을 수립하고 2차에 걸쳐 발굴한 신규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예산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5월은 중앙부처에서 부처 예산안이 기획재정부로 제출돼 확정되는 중요한 시기로 정부예산 확보의 성패가 결정된다. 이에 따라 군은 113개 사업, 1536억원의 대상 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 점검과 중앙부처·충북도 동향에 따른 사업 방향 수정 등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주요 대상 사업으로는 청년 창업형스마트농업단지 조성사업, 음성군 지역특화 재생사업, 음성군 산업단지 청년문화복합센터 건립사업,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등이다. 조병옥 군수는 정부예산 사업에 대한 타당성 분석과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모든 사업이 정부 예산안에 포함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대응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5월 말까지 예산확보가 불투명한 사업에 대해 관련 부처와 기재부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3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 문화이벤트홀에서 법제 기본교육을 희망하는 도 및 시·군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순회 법제교육을 실시한다. 법제처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도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무와 관련된 행정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자치법규 입안·운용 능력 향상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실무 행정법·생활 속 법률 상식·사례를 통한 자치법규 해석 과정을 통하여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알아야 할 핵심 법령 및 법제 사례연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무과목을 다루며, 법제처 전문 강사진의 다양한 경험과 구체적 사례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 허정 법무혁신담당관은 “법제처와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법제교육을 통해 도내 공무원들이 법제 관련 실무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에서 도‧시군 투자유치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도‧시군 투자유치 전략마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민선8기 투자유치 60조 달성을 위해 최일선에서 뛰고 있는 투자유치 담당자의 직무능력 제고와 상호간의 파트너십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한국전력 박진현 차장의 ‘투자유치 공무원이 알아야 할 전력공급’과 SGI서울보증보험 김이나 대리의 ‘투자유치보조사업 보증보험 안내’ 등 전문가 특강과 도 조병철 투자유치과장의 ‘대한민국 투자의 중심, 중부내륙시대 도약을 위한 투자유치 추진전략’ 강연 및 투자유치 추진 노하우란 주제로 5개 분야 도 담당공무원들의 노하우 전수 시간이 이어졌다. 1일차에는 K-유학생 유치, 저출산 극복 등 충북 혁신을 위한 김영환 충북지사의 특별강연이 이어졌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K-유학생 유치, 의료비 후불제, 못난이 김치,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등 충북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며”이를 위해 도‧시군 투자유치 직원들의 뼈를 깎는 노력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해 복합문화센터 건립현장을 돌아보고 충주시청을 방문해 충주시민 250여명을 만나 도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노후한 제1일반산업단지 내 부족한 문화ㆍ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충주시에서 추진 하고 있는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향후 이 시설을 사용하게되는 산업단지 관계자 및 근로자 10여명을 만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충주시청을 방문해 박해수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도와 시군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충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정보고회에서는 조길형 충주시장의 시정보고에 이어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도민 공감 토크콘서트가 진행됐다. 250여명의 충주시민들과 함께한 토크콘서트에서는 도립미술관 건립, 계망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충주의 현안사업에 대한 건의와 충주시민들의 애로사항들을 듣고 김영환 지사가 직접 시민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방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도 전체의 재난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 대응 강화 추진계획 보고회'를 2일 개최했다.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장이 참여한 가운데 ➀여름철 호우·태풍 대비 점검 ➁충청북도 발주 건설공사 산업재해 예방 ➂2024년 집중안전점검 등에 대한 재난안전 대응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충북도는 본격적인 여름철 우기를 앞두고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전수조사와 민간전문가와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합동점검으로 취약시설에 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미비한 점은 보완할 계획이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무엇보다 도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없도록 하는 사전안전점검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안전점검에 대한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2일 충주시를 방문하여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지사는 충주제1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산업단지 근로자와 입주기업 대표와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충주시 의회 및 기자실을 방문했다. 도정보고회는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됐으며 충주시장 및 국회의원,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250여 충주시민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2024년 도정운영방향을 설명하고 본격적인 중부내륙시대를 열기 위한 중부내륙특별법 시행령 제정 및 특례를 반영한 개정 추진, 출생아 수 증가를 위한 결혼․임신․출산․돌봄 단계별 ‘도민체감형 저출산 대책’ 시행, 생산현장의 일손부족을 해결하고 도시의 유휴인력을 연계하는‘도시농부, 도시근로자 확대’ 등 주요 현안 시책을 설명했다. 이후 도민과의 대화시간에는 충청북도 도립미술관 충주 유치, 계명산 전망대 조성, 지방하천 유지관리 사업 지원, 충주문화원 신축 등 주요 사업에 대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답변했다. 김 지사는 “충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에 서기 위해,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2024. 모두의 다채움 콘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도내 교원, 학생, 학부모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교육의 핵심 정책인 '모두의 다채움'의 비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로 옥동초등학교(다채움 연구학교)와 도안초등학교(다채움 선도학교) 학생들이 직접 다채움과 이로미를 활용한 수업 사례를 홍보하고, 에듀테크 기업 세 곳은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과 에듀테크 체험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했다. 1부 기조 강연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다채움은 충북 교육의 의미있는 도전'이라고 역설하며 '모두의 다채움'정책은 ▲디지털 교육 혁신 ▲교육 격차 해소 ▲개별 맞춤형 교육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힘찬 도약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교사의 ‘다채움, 함께하는 교육 성장 프로젝트’ ▲빅테크 기업 전문가의 ‘공공・민간의 상호보완적인 협력을 통한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 ▲미래교육추진단장의 ‘다채움 사업 추진 경과 및 향후 고도화 주요 사항’등 다양한 발표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nbs
(웹이코노미)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2일,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확산하기 위한 어린이날 행사를 실시했다. 오늘 행사는 특수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상상누림체험, 게임문화체험)과 교사들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로 진행되며 오창초등학교 5학년 27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상상누림체험관은 실감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존 ▲상상스케치존 ▲모션코딩존 ▲스포츠존 ▲모션샌드존으로 구성되어있다. 게임문화체험터는 ▲비디오존 ▲모바일존 ▲레이싱존 ▲키넥트존으로 4개의 게임문화 체험이 이루어진다. 특히, 공룡과 토끼 인형 탈을 쓴 특수교육원 교사들이 포토존에서 학생들과 사진을 찍으며 어린이날을 특별하게 기념했고 손수 만든 솜사탕과 튀김과자, 어린이를 위한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혜경 특수교육원장은 “학생들의 즐거움과 행복을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