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5민랩(대표 박문형)이 실시간 PVP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SMASH LEGENDS)’의 업데이트를 7일 진행하고 40번째 신규 레전드 ‘나르샤’를 출시했다. 나르샤는 최초로 자유롭게 비행이 가능한 특수 타입의 레전드로 공중에서 적을 급습할 수 있다. 치안 조직 헌트(H.U.N.N.T.)의 요원으로서 악의 조직인 움브라를 저지하기 위해 적과 싸우는 나르샤의 이야기는 스매시 레전드 도서관과 게임 내 스매시 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스매시 패스 정규 시즌 ‘챕터 15: 교칙을 어기면 안 돼!’가 시작했다. 해당 패스를 통해 나르샤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패스 94단계를 달성하면 나르샤 전용 스킨도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더욱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를 위해 관객의 환호 소리를 추가했다. 이평국 스매시 레전드 PD는 “지난달 스매시 레전드 3주년 기념 개발자 감사 편지에서 말씀드린 개편된 레전드 성장 시스템을 조만간 이용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예정”이라며 “기존 이용자뿐만 아니라 신규 이용자들에게도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올해 핵심 목표를 ‘글로벌’로 설정한 카카오게임즈가 다양한 플랫폼의 신규 IP를 장전하며 성장 모멘텀을 키우고 있다. PC·콘솔 멀티플랫폼 대형 IP를 확보하고, 해외에서 흥행력을 검증 받은 IP의 국내 서비스를 더해, 글로벌 대작을 원하는 이용자들의 기대감과 만족도를 모두 충족시킨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국내에서 흥행한 자사 IP를 글로벌 무대에 출시, 개발 자회사 및 투자회사와의 동반 성장을 통한 사업모델 다각화 준비도 마쳤다. 카카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PC 온라인 및 콘솔 플랫폼 기반의 AAA급 대작 개발을 통해, 강력한 IP 파워를 보유한 ‘메가 IP’를 두루 확보하는 것을 중장기 전략 과제로 삼고 있다. 주요 기대작 중 하나인 ‘아키에이지2’는 자회사 ‘엑스엘게임즈’가 2013년에 출시한 PC MMORPG ‘아키에이지’의 정식 넘버링 후속작으로, 국내 대표 MMORPG 개발자 중 한 명인 송재경 CCO가 개발을 총지휘하고 있다. ‘아키에이지2’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사실적인 그래픽에 논타겟팅 액션을 더해, 글로벌 콘솔 대작 액션 게임 못지 않은 전투의 재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한, 원작의 방대한 오픈월드와 생활 콘텐츠, 무역과 해상전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가 8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1분기 매출액은 약 2,46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2% 감소, 전분기 대비 약 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약 1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8.1% 증가, 전분기 대비 약 13.2% 감소했다. 특히, 게임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및 전분기 대비 각각 약 5.3%, 약 4.1%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8%, 전분기 대비 약 2.9% 증가한 약 1,6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전분기 대비 약 18.6% 증가한 약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1분기에는 대표 라이브 타이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콘텐츠 리뉴얼 효과 등 견조한 실적과 신작 ‘롬(R.O.M)’의 국내외 론칭 성과가 일부 반영됐다. 또한, PC온라인 ‘카카오 배틀그라운드’의 콘텐츠 업데이트 효과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골프 및 스포츠 레저 통신 사업 등을 포함한 기타(비게임 부문)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 및 경기 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4.5%, 전분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정식출시 이후 78개국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오늘(8일) 낮 12시 정식출시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글로벌 주요 지역에서 인기 1위를 달성하면서 초반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다. 먼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영웅] 스킬 룬’과 ‘스킬 룬 지원 상자’ 등을 제공하는 ‘그랜드 론칭 환영! 7일간의 선물 이벤트’가 오는 6월 18일까지 진행되며, 게이트 탐험, 헌터 성장, 아티팩트 성장 등의 미션을 수행하고 획득한 포인트를 누적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포인트 이벤트’가 29일까지 열린다. 이 밖에도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는 ‘그랜드 론칭 기념! 특별 주사위 이벤트’, ‘차해인 픽업 기념! 최고의 무희를 가려라 이벤트’ 등이 진행 중이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8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토너먼트 대전 ‘2024 WPK SPRING’을 진행한다. ‘2024 WPK SPRING’은 한 조에 배정된 여러 렐름(서버)이 경쟁을 통해 최강의 렐름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전이다. 플레이어 및 특정 몬스터 처치 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파멸 점수’ 누적,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 없이 최대 5회까지 부활이 가능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전은 전체 렐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렐름별 대표 크리에이터 팀 전투인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에서 1위를 차지한 렐름은 자동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속한 렐름 외 차순위를 차지한 렐름은 1차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는 총 18개의 렐름, 3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5월 16일, 23일 총 2회에 걸쳐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그룹별 상위 렐름은 오는 5월 29일 예정된 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되며, 최종 승리 렐름에는 ’형상/탈것 소환 최고급 선물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이 8일, 2024년 1분기 실적을 잠정 공시했다. 크래프톤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액 6,659억 원, 영업이익 3,105억 원, 당기순이익 3,486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4.6% 성장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액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89.0%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PC/콘솔 2,552억 원 ▲모바일 4,023억 원 ▲기타 84억 원이다.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IP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서비스를 통해 매출과 트래픽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 크래프톤은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트래픽 확보와 유료화 모델의 고도화에 집중하고, IP 프랜차이즈를 위한 투자 및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배틀그라운드 PC/콘솔 부문은 지난 4분기 출시한 론도(Rondo)맵 업데이트와 올해 1분기 출시한 성장형 무기 스킨 등의 인기에 힘입어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매출 모두 2022년 무료화 이후 최대 수치를 달성했다. 모바일 부문도 6주년 테마모드와 홈그
㈜웹젠(대표 김태영)이 2024년 1분기 실적을 공시했다. 8일 공시된 웹젠의 2024년 1분기 영업수익은 614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023년 1분기) 대비 43.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79억 원, 당기순이익은 206억 원으로 각각 84.61%, 62.73% 상승했다. 직전 분기(2023년 4분기)와 대비하면 매출은 12.99%, 영업이익은 1.52% 줄었고, 순이익은 0.64% 늘었다. 이번 분기에는 지난해 10월 출시한 ‘뮤 모나크’의 흥행실적이 이어진 가운데, 2023년 1분기 실적 대비 기저효과가 더해져 전년 대비 실적이 확대됐다. 웹젠은 올해 1분기 동안 기대작 ‘테르비스’를 비롯해 직접 개발하는 신작 게임들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외부 투자에 주력했다. 우선, 개발사 ‘하운드13’과 ‘프로젝트D(가칭, 드래곤소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면서 다른 신작 게임들의 퍼블리싱 계약 우선권도 확보하는 조건으로 투자를 단행했다. 카툰렌더링 기법의 신작 게임 ‘프로젝트 세일러’를 준비하는 ‘파나나스튜디오’에는 신작게임 퍼블리싱 계약 우선권을 갖는 조건으로 지분 일부를 확보했다. 두 회사가 개발하는 신작 게임들
KT(대표이사 김영섭)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보안의식 제고와 안전한 디지털 거래 환경 제공을 위해 협력한다. KT는 전날(7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기업 디지털 서비스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IBK기업은행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KT의 지능형위협메일 차단 서비스(이하 AI메일보안)와 IBK기업은행의 뱅킹 서비스 및 금융상품을 연계하여 최근 급증하는 중소기업 대상 이메일 해킹 피해를 예방하고자 한다. 구체적으로 ▲KT의 지능형위협메일차단 서비스(이하 AI메일보안 서비스)와 기업은행의 기업 인터넷·스마트뱅킹 연계 ▲기업은행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KT AI메일보안 서비스 가입 시 IBK 전용 요금제(월 3만원대, 최대 47% 할인) 제공 및 기업은행 금융상품 금리 우대 등 차별화된 혜택 제공을 통해 상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KT AI메일보안 서비스는 악성메일 탐지에 AI분석기술을 접목하여 통합메일보안을 제공하는 Cloud기반 구독형 서비스로 ▲알려진 악성 메일과 광고를 차단하는 스팸 보안 ▲APT(Advanced Persistent Treath, 지능적이고 지속적인
KT(대표이사 김영섭)가 8일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글로벌 이동통신 장비 제조사인 노키아와 6G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2030년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6G 이동통신의 진화된 오픈랜 기술과 6G 후보 주파수를 이용한 초 광대역 무선 접속 기술 등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 또한 6G를 통해 제공 가능한 미래 서비스 발굴 및 인프라 혁신을 목표로 긴밀히 6G 시대를 준비하는데 양사가 동의했다. KT는 이번 협력이 6G 이동통신의 표준 제정 및 상용화에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IMT-2030’으로도 불리는 6G는 현재 글로벌 기술 표준단체인 ‘ITU(국제전기통신연합)’와 ‘3GPP(이동통신 표준화 국제 협력기구)’에서 주파수, 비전 그리고 프레임워크(구조화) 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3GPP에서는 최근 총회에서 6G 상용 네트워크와 단말 개발에 필요한 표준규격(Release 21)을 2029년 내 완료하기로 결정했다. KT 네트워크연구소장 이종식 상무는 “KT는 이번 노키아와의 6G 파트너쉽을 통해 미래의 클라우드 및 AI와 직결된 이동통신 기술개발을 선도할 수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검은사막 최고 등급 액세서리 ‘데보레카 반지’를 오늘(8일) 업데이트했다. 데보레카 반지는 검은사막 액세서리 중 최고 명성을 가진 ‘데보레카’ 세트의 마지막 부위다. 지난 3월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에서 업데이트를 예고해 모험가들의 큰 기대를 받았다. 목걸이, 귀걸이 등 다른 부위와 함께 착용 시 세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주요 획득처로 신규 콘텐츠 ‘에레테아의 시련’을 선보였다. 추천 공격력 310 이상의 지정된 사냥터에서 획득할 수 있는 ‘잊혀진 망각의 증표’ 아이템을 소모해 입장할 수 있다. 기존 ‘에레테아의 망각’ 보다 빠르게 클리어할 수 있도록 설계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모험가는 ‘시련’을 극복할 때마다 지정된 확률에 따라 데보레카 반지를 포함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개 시련을 모두 완료 시 획득 가능한 ‘망각의 별’ 전리품 100개를 모아 완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5월 30일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5주년을 맞이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한 달 간 월드 우두머리 ‘가모스 토벌’ 주간 의뢰의 횟수가 5회로 확대된다. 9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가모스 토벌 보상과 ‘벨의 심장’ 드랍 확률도 2배 증가
엔에이치엔 데이터(NHN DATA, 대표 이진수, 이하 NHN데이터)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호텔 안테룸 서울’에 자사 인스타그램 DM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소셜비즈(Socialbiz)’를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소셜비즈는 NHN데이터가 인스타그램 DM 자동화 기능을 주력으로 메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마케팅 솔루션이다. ▲릴스/게시물 댓글 자동 답장 ▲스토리 멘션 답장 ▲채팅창 내 고정 메뉴 등 고객의 행동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자동 DM 기능을 제공한다. 호텔 안테룸 서울은 인스타그램 채널로 유입되는 고객 문의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올해 1월 소셜비즈를 도입했다. 고객이 안테룸 계정에 문의를 남기는 경우 미리 설정해둔 답변을 발송하고, 채팅창 내 고정 메뉴를 띄워 주요 프로모션과 혜택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CS 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특히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각 언어별 ‘자주 묻는 질문’ 창을 구축해 해외 이용자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국내외 숙박 플랫폼뿐만 아니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고객 유입이 약 60% 증가하였으며, SNS 팔로워 수도 800명 가량 늘었다. 호텔 안테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이 연결 기준 2024년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 당기순이익 3,619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매출은 SKT와 SK브로드밴드 유무선사업의 고른 성장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0.8% 증가해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수익 증가로 인해 19.6% 증가했다. 1분기 실적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엔터프라이즈 사업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비통신 영역의 확고한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가운데, 엔터프라이즈 AI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라는 의미 있는 성장을 이뤘다는 사실이다. SKT는 AI 피라미드 전략 실행의 속도를 높여 올해 AI 인프라, AIX, AI서비스 3대 핵심 영역의 구체적인 성과 창출에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AI 사업의 기반인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데이터센터 사업이 지속적인 가동률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26%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SKT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으로 진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SKT는 SK하이닉스, SK브로드밴드, S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5월 13일(월) 생방송 ‘스탠바이M: 랜선회식’을 진행한다. ‘스탠바이M’은 리니지M의 실시간 이용자 소통 콘텐츠다. 엔씨(NC)는 ‘스탠바이M: 랜선회식’을 통해 대규모 업데이트 ‘REQUIEM: 안식의 서곡’을 플레이한 이용자에게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온라인 회식 콘셉트로 진행된다. 엔씨(NC)는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치킨과 함께 리니지M 이용자 7,000명에게 ‘교촌치킨 반반점보윙(레드/허니)’ 쿠폰을 선물한다. ‘스탠바이M: 랜선회식’이 진행되는 동안 게임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선물이 제공될 예정이다. 방송은 5월 13일(월) 저녁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상세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지난 7일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과 업무협약을 맺고, 2018년부터 진행해 온 ‘디딤씨앗통장 지원 사업’을 3년 연장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 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 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가입 아동이 매월 5만원 이내의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가 저축액의 두 배를 지원해 주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올해부터 가입 대상이 확대돼 18세 미만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아동·청소년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디딤씨앗통장 저축액은 가입자가 만18세가 되면 학자금, 주거비, 의료비, 창업 자금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네오플은 지난 2018년부터 제주 내 디딤씨앗통장 지원 대상 아동의 본인 부담금을 후원해 왔으며, 이번 3자 협약에 따라 오는 2027년까지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원 금액은 아동 1인당 5만 원으로, 후원 금액은 총 3년간 4억 5천만 원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원 대상 아동 선정 및 정부 매칭 지원금 적립과 적립금 사용 승인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아동 지원을 비롯한 전반적인 사업 운영을 담당한다. 네오플 윤명진 대표는 “어려운 환
야구 게임 명가 컴투스가 일본 야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일반 사단법인 일본야구기구(Nippon Professional Baseball, 이하 NPB)를 기반으로 하는 리얼 야구 게임을 지난 2022년부터 개발하고 있으며, 2025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컴투스의 일본 법인인 컴투스 재팬(Com2uS Japan)은 2022년 NPB와의 계약을 통해 NPB의 공식 라이선스를 확보했으며, 컴투스는 이를 토대로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로 진행되는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의 선수들과 로고, 유니폼, 야구장, 해설 모두 최상의 퀄리티로 구현하고 있다. 특히 NPB 선수들의 모습을 완벽하게 재현하고자 개발진이 직접 일본 현지를 방문해 모든 12개 구단과 협업해 현역 선수 얼굴 데이터를 3D 스캔 기술을 통해 확보했으며, 선수별 투구와 타격 자세, 상황별 세리머니와 감정 표현은 물론이고 현지 야구팬들의 반응까지 고스란히 담아낸 최고의 NPB 게임으로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일본은 미국, 중국과 더불어 세계 3대 게임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야구 게임에 대한 열기도 뜨겁다. 2019년 일본프로야구 경기당 평균 관중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