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사장 유병태, 이하 ‘HUG’)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한 임차인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서울보증보험(주)(대표이사 이명순, 이하 ‘SGI’)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주택도시기금법 개정(2024.4.17. 시행)에 따른 것으로, 기존에는 전세보증금반환채권에 질권 등 금융기관의 담보권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 HUG의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어려웠으나, 업무협약을 통해 SGI 보증부 전세대출을 받은 임차인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 가입이 가능해졌다. 유병태 HUG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서민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보호 범위가 확대되었다”며, “공사는 앞으로도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을 통해 서민 주거 안정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6일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소재 포도 농가에서「노사가 함께하는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농협중앙회 지준섭 부회장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NH농협중앙회지부김동혁 위원장 등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포도농가 제초매트 설치 및 넝쿨 뼈대 세우기 작업 등을 실시하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에 나섰다. 한편 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하여 전국적인 농촌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5일「범농협 영농지원 전국 발대식」개최를 시작으로, 영농철 일손돕기에 집중 할 계획이다. 이에 노사는 지속적인 영농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지원이 시급한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노사가 협력하여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농업·농촌에 활력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지부 우진하 위원장은“농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에 힘이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정보보호부는 4월 17일 경기도 오산시에 위치한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영농철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정보보호부는 농번기 일손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일손 돕기를 추진하였으며, 일손 돕기에 참여한 정보보호부 임직원들은 모종 나르기, 복토, 옮겨심기, 화분갈이 등 영농작업을 함께 했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종표 정보보호부장은“일손 부족으로 고충을 겪고 계시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지속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금융감독원과 손해보험협회, 생명보험협회는 17일 공동배포 자료에서 "2023년 금감원 및 보험회사 『보험사기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제보는 총 4,414건이며, 이중 3,462건(78.4%)이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 "보험사기 적발에 기여한 제보에 대한 포상금은 총 19.5억원으로 특별신고기간 운영(특별포상금 지급)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30.1% 증가했다"고 소개했다. 배포자료는 "조직적·지능적으로 은밀하게 행해지는 보험사기 적발을 위해서는 증거자료 확보 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보험사기 혐의 병원 및 브로커에 대한 특별신고기간을 4월말까지 운영중이므로 보험사기 의심사례를 알게 된 경우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저출산 극복 지원 일환으로 4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농협은행 계좌로 부모급여를 수령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축하금을 지원하는 「부모급여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이벤트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농협은행 계좌로 부모급여를 수령한 적 없는 고객이 4월부터 농협은행 계좌로 부모급여를 신규 수령하고 이벤트 기간 내에 응모하면 된다. 대상자에게는 부모급여 수령 시 매월 1만원씩 최대 3만원을 지원하고,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은행 올원뱅크, 스마트뱅킹이나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화재는 건강보험 주력상품에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을 반영한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 담보를 신설했다고 17일 밝혔다. 건강보험 상품 「마이헬스파트너」에 탑재된 신담보는 업계 최초로 고객의 생애 주기 및 은퇴시점(65세)을 고려해 개발됐다. 경제활동기에는 든든한 보장을 제공하고 활동기 이후 무사고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지급한다. '활동기집중형 3대진단비' 와 '건강지원금'을 가입한 고객은 65세 이전까지는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가입금액만큼 진단비를 보장받는다. 65세까지 3대진단이 발생하지 않은 고객에게는 '건강지원금'을 65세부터 연 1회씩 5년간 지급하며 65세 이후에 발생한 3대진단에 대해 가입금액의 절반을 보장해준다. 예를 들어, 40세 고객이 활동기집중형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를 각 1천만원씩, '건강지원금'을 100만원 가입한 경우 65세 이전까지 3개 질환 중 하나의 질환으로 진단을 받으면 가입금액 1천만원을 지급 받는다. 만약 65세까지 3대질환이 모두 발생하지 않았다면, 65세 시점부터 연 1회 최대 100만원을 향후 5년간 지급 받게 된다. 또한, 65세 이후 3대질환으로 진단받으면 3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유병태)는 HUG의 미래 경영방향을 담은 ‘NEW VISION 선포식’을 16일 부산 본사에서 개최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은 현재의 대내외 어려운 경영상황을 극복하고 새로운 출발을 도모하고자 하는 HUG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임직원이 참석하는 경영전략 회의와 함께 진행되었다. HUG는 ‘NEW VISION 선포식’에서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민의 주거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HUG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의 주거 안정을 선도하는 주택도시금융 동반자, HUG”라는 비전을 선포하였다. 또한 비전 달성을 위한 4대 전략방향으로 △주거안정 금융서비스 강화, △주택공급 기반 금융 확대, △ESG 경영 선도, △지속가능 혁신기반 구축을 설정하고, 신속·편리한 보증 프로세스 구축, 주택공급 촉진을 위한 유동성 지원, 공정하고 신뢰받는 조직문화 구축, 재무건전성 및 리스크 대응체계 강화 등 12개의 전략과제와 33개 실행 과제를 선정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주택공급 및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보증공급에 힘쓰고, 지속가능한 보증공급 기반 마련을 위한 리스크관리도 철저히 할 것”이라며, “HUG가 국민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통사람들의 다양한 금융생활과 핵심 트렌드를 분석한‘2024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8번째 발간을 맞은 이번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서는 최근 3년간 금융생활 변화를 객관화된 수치로 비교해 금융생활 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런치플레이션 ▲부업의 변화 ▲고객 속으로 다가가는 은행 등 2023년 새롭게 등장한 금융 트렌드에 대한 ‘보통사람’들의 인식을 분석했다. 특히 보통사람들의 사회생활과 대인관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금융생활 관련 궁금증들을 각 세대별 설문으로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함으로써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가 MZ와 X세대, 그리고 베이비부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경제생활, 대인관계에 대한 생각을 비교 분석해서 보여주고 있는 만큼 사회 구성원 간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는 자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 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고객과 사회로부터 인정받는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의 ‘2024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신한은행 홈페이지와 신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한국거래소에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480310)’를 신규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는 세계 최초 온디바이스AI 기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다. ETF 기초지수는 ‘Mirae Asset Global On-Device AI Index’로, 온디바이스AI 생태계 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들에 투자한다. ‘온디바이스AI’란 사용자의 기기(디바이스)에서 인공지능 연산이 바로 수행되는 것이다. 외부 서버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고 기기 안에서 실시간으로 연산을 처리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이 필요없어 네트워크 지연, 보안 문제, 전력 소모 등 없이 활용 가능하다. 온디바이스AI는 앞으로 AI를 개인 비서처럼 자유롭고 편리하게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기술로, 다양한 영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TIGER 글로벌온디바이스AI ETF’는 온디바이스AI의 핵심이자 ‘추론’ 연산에 필요한 NPU(신경망처리장치) 관련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AI 연산은 AI모델을 만드는 과정인 ‘학습’ 연산과 학습이 완료된 AI로 답변을 생성하는 ‘추론’ 연산으로 분류된다. 앞으로 AI가 대중화되면 전 세계 반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이하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팸 투어 ‘호주 원정대’를 성공리에 마치고, 참여한 고객들을 명예 홍보대사 1기에 위촉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2월 싱가포르항공,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과 여유로운 일상이 어우러진 호주 여행에 동참할 ‘호주 원정대’를 모집하고, 6박 8일간의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과 2032년 올림픽 개최지인 브리즈번에서 여행지 답사, 맛집 탐방, 각종 액티비티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원정대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항공권을 비롯한 식비, 숙박비 등 참가비 전액이 지원됐다. 싱가포르항공과 신한카드는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에서 호주 멜버른, 브리즈번 원정대 이벤트에 참가하고 미션을 성실하게 이행한 9인을 ‘싱가포르항공 크리스플라이어 더 베스트 신한카드 명예 홍보대사’ 1기로 위촉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 홍보대사들은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 이용 후기 및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 여행 후기를 각자의 소셜 미디어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시작으로 싱가포르항공 신한카드를 알리기 위한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는 중소기업 현장에서 쉽게 참고하고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중소기업 실무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안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를 위한 실무적인 내용을 간결하게 정리한 30페이지 분량의 소책자로, 안전에 익숙하지 않은 사업주나 실무자가 입문용으로 부담없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사업장 자율진단 체크리스트 ▲중대재해 예방에 꼭 필요한 10가지(OPS) 등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자율진단 체크리스트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이행 수준을 판단하고 미흡한 경우 개선할 수 있는 구체적인 참고사항들을 제시하여, 사업장 스스로 객관적인 점검과 개선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실천해야 할 10가지 핵심사항들을 OPS (One Point Sheet)로 정리하여 한눈에 확인하고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부록에는 현장 실무자들이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중대재해처벌법 조문별 문서양식과 사례 37종을 수록하였다. 경총 임우택 중대재해 종합대응센터장은 “중소기업의 경우 대기업에 비해 안전관리 인프라와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만큼,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경상남도 남해군 마을공동체에 냉장고 54대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오후 남해군청에서 냉장고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전달식에는 김용기 NH투자증권 부사장, 장충남 남해군수 등이 참석했다. 남해군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은 올해 첫번째 농촌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으로, 올해 총 6개 군에 냉장고를 기부할 계획이다. 지역 선정은 행정안전부의 인구통계를 활용해 고령화 비율, 독거노인 비율, 절대 인구수 및 인구감소 추세, 재정자립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 가중치를 적용한 우선순위를 따른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그룹으로서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농촌지역 마을공동체(마을회관, 경로당)의 노후화된 취사 시설을 전기레인지(인덕션)로 교체 지원했다. 2022년부터는 경로당 설치 가전 중 내구연한 적용품목인 냉장고를 지원했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총 1,263대의 인덕션과 2022년부터 2년간 냉장고 총 720대를 전달했다. NH투자증권은 향후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을 찾아 ‘함께하는 마을 만들기’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단순 일손돕기를 넘어 마을 숙원 사업을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LIG그룹과 함께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LIG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는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오병주 경영관리부문장, LIG 구본엽 부회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 및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과 김재원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과 (주)LIG 최용준 대표는 대한장애인축구협회 김규진 협회장에게 ‘장애인 축구 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발전기금은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서 장애인 축구 국가대표 선수단의 체력 강화 훈련을 비롯해 국내 장애인 축구 관련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및 장애인축구 선수권 대회 개최 운영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KB손해보험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모은 발전기금이 장애인 축구대표팀의 체력과 실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은 4월 15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100세시대인생대학’ 제22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16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국내 최고 은퇴설계 연구기관인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와 서울대학교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개발해 12년째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은퇴 전후5060세대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NH투자증권은 전남대학교 박상철 석좌 교수의 ‘장수시대와 노화혁명’을 개강 특강으로 준비했으며, 성균관대 기계공학과 최재붕 교수의 ‘ChatGPT가 바꾸는 디지털시대 생존전략’, 서울대 심리학과 최인철 교수의 ‘노년의 굿 라이프’,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교수의 ‘바이오닉스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등 풍성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강의 외에도 수강생들의 친목 도모를 위한 와인교실 및 서울대 명소를 탐방하는 서울대 캠퍼스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 심기필 Retail사업총괄부문장은 입학식 인사를 통해 “우리사회의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이에 따른 산업과 경제도 성장 중이지만, 고령자의 삶의 만족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다”고 하며, “NH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인생전환기를 다양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4월 9일(화) 영농철을 맞아 경기 여주농협 관내에 위치한 화훼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농촌일손돕기에는 ▲ 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 ▲ 경영지원부 부서장 ▲ 임직원 등 약 30여명이 참여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은 경기도 여주시 여주도전4리 마을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잡초제거와 주변 환경정리를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촌일손돕기는 ‘함께하는 마을’ 도농교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여주도전4리 명예이장으로서, 영농철을 맞아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봉사에 직접 참여하며 농촌에 활기를 더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농협생명의 뿌리는 농업·농촌에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생명은 ▲ 농촌일손돕기 ▲ 농업인 의료지원사업 ▲ 수해활동지원 ▲ 농산물구매 및 나눔행사 ▲ 수해활동지원 ▲ 협동조합 간 협동지원 등 지역사회와 농업인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