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뉴시스 [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개인용 컴퓨터(PC) 및 프린터 제조사 휴렛팩커드(HP)가 미국 사무기기업체 제록스의 인수 제안을 거절했다고 뉴욕타임스와 CNBC가 보도했다. 17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HP 이사회는 이날 제록스의 제안이 자사 가치를 과소평가하고 있으며 주주들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하고 이를 만장일치로 거절했다고 밝혔다. 앞서 HP는 10억달러 이상의 비용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전자문서, 클라우드 등의 보급으로 인쇄산업의 불황이 짙어졌기 때문이다. 이에 제록스는 HP를 주당 22달러, 총 335억달러(약 38조원)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내놓았다. 인수 금액 중 77%는 현금으로, 나머지 23%는 제록스의 주식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HP의 시가총액(약 270억달러)이 제록스(80억 달러)보다 세 배 이상 높아 시장에서는 제록스의 인수 제안이 현실화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 HP 이사회는 “지난해 6월 이후 제록스의 연간 매출액이 102억 달러에서 92억 달러로 감소했다는 것을 주목한다”며 “이는 우리에게 제록스의 사업, 그리고 미래 전망의 궤도와 관련해 심각한 의문을 불러일으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B금융투자는 18일 LIG넥스원에 목표주가는 4만3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B금융투자의 김홍균 애널리스트이다.4Q19에 뚜렷한 매출 성장과 수주 성수기 효과가 기대되고, 중기적으로 성장스토리는 이어질 전망. 뚜렷한 실적 계절성을 보이나, 기조적인 개선 추세는 중기적으로 이어갈 전망이다.3Q19별도실적으로 매출액 3,733억원(+16.6%YoY, +4.9%QoQ)에 영업이익률 4.0%를 공시하였다.
이해진(왼쪽)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손정의(오른쪽)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사진제공=뉴시스[웹이코노미=조경욱 기자] 18일 네이버(NAVER)는 소프트뱅크와 함께 라인과 야후재팬 운영사 Z홀딩스 간의 경영통합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네이버는 자회사 라인과 소프트뱅크, 소프트뱅크 자회사 Z홀딩스 등의 경영통합과 관련해 기본합의서를 체결하고 다음달 본계약에 들어간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 보통주, 신주예약권, 신주예약권부사채 전부를 취득하는 공개매수에 나설 계획이다. 공개매수에서 라인 주식을 전부 취득하지 못할 시 주식병합을 실시한다. 네이버는 "현재로서는 라인이 새로 설립하는 자회사인 라인운영회사에게 모든 사업을 승계하도록 하는 흡수분할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후 Z홀딩스를 완전모회사, 라인운영회사를 완전자회사로 하는 주식 교환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Z홀딩스 주식이관 절차는 조직개편 등 기타 관계 당사자가 별도로 합의하는 방법을 실시한다. 소프트뱅크 또는 완전자회사가 보유하는 Z홀딩스 주식 1주에 대해 일정 비율의 라인 주식을 소프트뱅크에게 발행하고 일정 수의 라인 주식을 네이버 측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유바이오로직스에 목표주가는 1만1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선민정, 박현욱 애널리스트이다. 3분기 비수기임에 불구 양호한 실적 시현. 4분기에 가장 많은 물량이 발생하고 변동대가가 적용 실제 통관금액보다 높은단가가 적용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4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달성이 기대된다. 유바이오로직스의 3분기 매출액은 73억원(YoY, 93.9%), 영업이익은 12억원(흑자전환, OPM, 16.9%)을 기록,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시현하였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새론오토모티브에 목표주가는 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이다. 신공장 증설 중 시작된 중국 내 수요부진이 뼈 아픈 현재. 다만, 현재의 수익성은 부진한 상황이지만, 상숙 법인의 사례처럼 수요가 반등할 경우 매출 증가를 통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는 점. 2019년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9%/적자전환 (YoY) 변동한 374억원/-10억원(영업이익률-2.7%,-9.2%p)을 기록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평화정공에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송선재, 구성중 애널리스트이다.3분기 실적부진은 일회성 인건비 요인이 크게 작용했고, 주가는 절대적인 저평가 상태라는 판단이다. 4분기 계절적 성수기와 일회성 비용의 제거, 그리고 2020년 베트남 공장의 가동에 따른 원가절감 등으로 단기/중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점에서 현재 주가는 신규 진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판단이다.3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영업이익 기준 -75%). 매출액/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6%/188% 증가한 2,742억원/23억원(영업이익률 0.8%, +0.5%p (YoY))을 기록했지만, 전년 동기의 기저가 크게 낮기 때문이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하나금융투자는 18일 금화피에스시에 목표주가는 4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투자의 유재선 애널리스트이다. 계절성을 갖는 정비실적 영향으로 올해 외형과 이익은 전년대비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다만 역기저에 따른 실적감소를감안해도 본질적인 이익체력은 변화는 없다. 따라서 배당에한 우려는 제한적. 다소 부진한 실적을 가정하더라도 현금창출능력은 견조한 수준이며 DPS 상승여력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2019년 3분기 매출액은 379억원으로 전년대비 20.2% 감소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8일 아모레G에 목표주가는 7만4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박신애 애널리스트이다.2020E 매출 +7%, 영업이익 +28% 전망. ‘아모레퍼시픽’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되나, ‘이니스프리’와 ‘에뛰드’ 부진은 지속될 전망. 2020년 연결 영업이익이 4년만에 증익 (+28% YoY) 추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는 점은 긍정적이나, 이익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은 현주가에 반영되어 있다고 판단된다.3Q19 연결 실적은 매출액 1조 5,704억원 (+7% YoY), 영업이익 1,205억원 (+42% YoY)을 나타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5일 프로텍에 목표주가는 2만5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성현동 애널리스트이다.대규모 수주와 납기가 상반기에 집중된 영향으로 매출액이 감소하였고, 고정비 부담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률 역시 5개 분기 만에 처음으로 20% 이하로 하락하였다.긍정적 변수 상존: 폴더블폰 확산과 카메라 탑재량 증가.중장기 성장을 위한 신규 장비 로드맵에도 주목프로텍의 20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51억원 (-46.8% YoY, -51.3% QoQ), 영업이익 45억원 (-62.3% YoY, -70.5% QoQ, OPM 17.9%)으로 KB증권 추정치인 매출액 334억원, 영업이익 67억원을 하회하였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KB증권은 15일 솔브레인에 목표주가는 7만원이며, 투자의견은 보유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KB증권의 김동원 애널리스트이다.내년부터 반도체 소재 매출액은 메모리 업체들의 재고조정 일단락에 따른 가동률 상승으로 증가세 전환이 예상되고, 디스플레이 소재 매출도 전략 고객의 LCD 라인 구조조정에 따른 주문감소에도 불구하고 대형 OLED 신규라인 (중국 광저우 WOLED) 가동이 물량 감소를 상쇄하며, 2차전지 소재는 내년부터 전기차용 4세대 배터리 본격 양산에 힘입어 비교적 큰 폭의 매출증가가 기대된다.솔브레인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 7% 증가 (전분기대비 각각 3%, 10% 증가)한 2,640억원, 502억원 (영업이익률 19.0%)을 기록해 컨센서스 영업이익 (470억원)을 상회했으며 성과급 (약 60억원)을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평가된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DS 투자증권은 18일 오로라에 목표주가는 1만6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담당 애널리스트는 DS 투자증권의 최재호 애널리스트이다.4Q19는 크리스마스, 블랙프라이데이 등 다양한 이벤트로 전통적인 성수기 시즌에 해당한다. 최근 완구 매출 급성장에 따라 4Q19 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한다. 국내 및 해외 전사 모든 부문 고성장으로 동사의 실적은 한 단계 Level Up할 전망이다.오로라의 3Q19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426 억원(+16.5% YoY), 영업이익 62억원(+26.6% YoY), OPM 14.7%(+1.2%p YoY)로 당사 추정치(매출액 438 억원,영업이익 51 억원) 대비 매출액은 대체로 부합했으며, 영업이익은 상회했다. 역대최대 분기 영업이익 달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교보증권은 18일 금호산업에 목표주가는 1만5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교보증권의 백광제 애널리스트이다. 3Q19 실적 양호한 실적 달성 등 매각 여부와는 별개로 동사 실적은 급격한 개선 中. 인천공항 4단계 등 4Q19부터 늘어날 공항공사 발주 중가·풍부한 신규수주·누적 수주 잔고증가에 따른 매출액 성장을 바탕으로 최소 3년 이상의 영업이익 고속 성장이 보장. 매각 절차 완료시 계열사 지원 우려 해소, 차입금 감소(매각 반영시 순현금 전환)에 따른 자체사업 시행및 배당 여력 확대 등에 힘입어 회사의 본질 가치 상승 기대 3Q19 매출액 4,261억원(YoY +17.7%), 영업이익 167억원(YoY +13.1%), 토목·주택 이익 급증으로 두자리 수 영업이익 증가.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8일 한국테크놀로지그룹에 목표주가는 1만7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이다. 19년 3분기 실적은 축전지부문의 높은 수익성 유지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호실적에 힘입어 수익성 회복. 안정적인 실적과 현금창출 능력라는 기존 투자포인트 유효. 중장기적으로 M&A 를 통한 사업확장과 주주환원 정책 확대 기대. 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2,290억원(YoY +18.0%), 영업이익 678억원(YoY +42.8%, OPM 29.6%), 당기순이익 783억원(YoY +8.8%, NIM 34.2%)을 기록하였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8일 넥센타이어에 목표주가는 1만25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권순우 애널리스트이다. 낮아진 원가부담과 우호적 환율, 고객선 다변화를 기반으로 실적 개선 진행. 신규 가동한 체코 공장은 본격적인 물량 증가와 함께 신규OE 확보 및 2 차 증설을 통해 빠른 흑자전환 예상. 고인치 및 SUV 확대를 통한 믹스개선과 전기차용 OE 공급 등을 통해 타이어산업 변화에 대응. 반등을 모색해볼 국변이라는 판단 동사의 19년 3분기 실적은 매출액 5,351억원, 영업이익 558억원(OPM 10.4%)를 기록하였다.
[웹이코노미=시황분석팀] SK증권은 15일 와이솔에 목표주가는 1만9000원이며, 투자의견은 매수(유지)로 제시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는 SK증권의 이동주 애널리스트이다. 양호했던 3Q19 실적. 4Q19 는 전방 재고 조정에 따른 실적 감소. 5G 에 따른 직접적인 효과 아직까지는 부재. 다만, 향후 전개될 호재성 이벤트 다수. 해외 RF 부품 업체 실적 Guidance 상향 추세. RF 부품 중요성 재차 부각. 4Q19 비중 확대해야 할 시점 3Q19는 매출액 1,385억원(QoQ +10.6%, YoY +15.7%), 영업이익 140억원(QoQ+40.3%, YoY 35.1%)를 기록하며 예상치 대비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