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박찬국 기자] ▲ 예술대학장 유영대 ▲ 총장실장 나민균 박찬국 기자 webeconomy@naver.com
SH공사[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사장 김세용)는 건설 프로세스, 생산성 혁신과 스마트 건설기술 선도를 위한 ‘BIM 기반 스마트건설기술(BIM basEd Smart Construction Techniques·BEST)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BIM(빌딩정보모델링·Building Information Modeling)는 3차원 정보모델을 기반으로 원가, 공정, 유지관리 등 건축물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정보를 통합해 이를 활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기술이다. BEST 로드맵은 2023년 공동주택 건설사업에 BIM 기반 스마트건설기술을 전면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드론,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디지털 트윈 등 스마트건설기술 활용 방안을 포함한 3대 전략 및 6대 실행과제로추진된다. 세부 실행과제로는 ▷가이드라인, 운영기준 수립 ▷시범사업 시행 △BIM 플랫폼 및 라이브러리구축 ▷BIM 기반 스마트건설기술 인프라 구축 산학연관 연계 자문단 구성 ▷내부 전문인력 Pool 구성 등이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로 야기된 ‘뉴 노멀 시대’에
CJ그룹 로고 [CJ그룹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CJ그룹은 7일부터 2020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 ENM, CJ올리브영, CJ올리브네트웍스 등 6개사다. 서류 접수는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내년 2월 졸업자 예정자를 포함해 국내외 대학 학사학위 이상 소지자다. 서류 전형 합격자들은 계열사별 일정에 따라 테스트와 직무수행능력평가, 면접 전형 등을 거치게 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1년 1월 입사한다. 특히 CJ는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전문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턴십 형태의 '직무수행능력평가'와 직무 실무 평가인 '직무 Fit' 테스트를 한다. 각 계열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온라인 테스트 전형과 비대면(화상) 면접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계열사별 모집 안내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 제공]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인천항만공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항만업계를 돕기 위해 올해 하반기 144억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시행한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1월 말부터 여객 운송이 전면 중단된 한중 카페리 선사와 국제여객터미널 상업시설 입주업체에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를 면제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여객 운송이 재개돼도 감염경보가 해제될 때까지는 60%(상업시설 입주업체는 50%)의 항만시설 사용료와 임대료를 감면해줄 계획이다. 이들 업체에 대한 하반기 지원 규모는 31억3천만원이다. 인천항만공사는 올해 분기별 물동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이상 감소한 부두 하역사에도 하반기에 17억9천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해줄 예정이다. 배후단지와 배후부지 입주기업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는 감면 대상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한정했지만, 하반기에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인천시 지원금 12억6천만원을 포함해 총 51억5천만원의 임대료를 감면해줄 방침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BNK금융 추석 특별대출[BNK금융 제공][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1조6천억원 규모 'BNK 풍요로운 한가위 나눔 특별대출'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출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취지로 내달 말까지 시행되며 은행별로 8천억원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지역 내 창업기업, 장기거래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기술력 우수 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기업 등이다. 해당 업체는 최대 30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고 1.0%의 금리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BNK금융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금이 코로나19 여파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 기업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코퍼스코리아 로고[코퍼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방송 콘텐츠 배급 전문회사 코퍼스코리아가 DB금융스팩7호[322780]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의 합병가액은 2천원, 합병비율은 약 1대 53.9다. 코퍼스코리아와 DB금융스팩7호는 오는 10월 30일 합병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2월 1일 합병할 예정이다. 합병 신주 상장 예정일은 12월 16일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코퍼스코리아는 일본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에 드라마·예능 등의 콘텐츠를 배급하는 한류 콘텐츠 배급회사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양주 서울우유 신공장 조감도[양주시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경기 양주시는 은현면 용암리 19만5천760㎡에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됐다고 1일 밝혔다. 서울우유 일반산업단지는 기존 양주시 덕계동과 용인시 기흥구의 노후화된 우유 공장을 통합한 것으로, 단일 우유 공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다. 전체면적 6만 4천87㎡ 규모로 사무동, 생산동, 공무동, 분유동, 수유동, 창고동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루 1천690t의 원유를 처리해 70여 개 품목 생산이 가능하며 현재는 일부 생산 품목에 대한 시범 가동 중이다.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은 순차적으로 설비를 갖춰 생산라인을 늘릴 계획이다. 양주공장 이전을 완료하는 내년 4월부터는 전체 제품에 대한 생산이 가능하다. 양주시는 서울우유 통합 신공장 준공으로 800여명의 직·간접 신규 고용 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관광 프로그램과 연계한 공장견학, 체험시설 운영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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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연합뉴스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롯데호텔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해 본사에 근무 중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재택 및 거점 오피스 순환 근무 체제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경영지원, 마케팅, 기획 및 개발 분야 등의 본사 근무자가 팀별로 3개 조로 나누어 재택근무, 거점 오피스, 소공동 본사에서 일주일씩 교대로 근무한다. 롯데호텔은 롯데시티호텔 구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 서비스아카데미 등에 거점 오피스 3곳을 마련했고 이달 시범운영 후 추가로 거점 오피스를 확보할 방침이다. 롯데호텔의 순환 근무는 롯데그룹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강조하고 있는 '스마트 워크' 시스템의 일환으로, 현재 롯데면세점, 롯데쇼핑, 롯데홈쇼핑 등 여러 계열사가 재택근무와 거점 오피스를 운영 중이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사진제공=금호석유화학][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최근 강화하는 환경 규제에 발맞춰 환경안전경영에 힘을 싣고 있다. 1일 금호석유화학그룹에 따르면 각 계열사는 사업장별 환경안전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 중에 있으며 사업의 기반인 환경안전경영을 올해 더욱 강화한다. 금호피앤비화학은 내년 1분기까지 기존 노후 가열 시설을 신규 시설로 교체하는 등 대기오염 물질 감축을 위한 시설 도입을 적극 검토 중이다. 외부 전문 업체와 TF를 구성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점차 강화되는 환경 규제에 대해 체계적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2019년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우수사업장 인증을 받은 금호미쓰이화학은 사업장 내 업무 시간 및 대규모 정비 작업 시 안전요원 제도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금호폴리켐은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사업장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상주 협력업체 대상 환경안전협의회를 매월 개최해 안전 수칙에 대해 주기적으로 공유하고 업체별로 환경 안전팀원의 담당자를 지정해 작업 위험성을 주기적으로 평가한다. 금호석유화학은 환경 규제 대응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왔으며 향후 대기오염물질 저감 시설 개선
오뚜기[오뚜기 제공]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오뚜기는 1일 즉석밥 3종의 가격을 평균 8% 인상했다고 밝혔다. 오뚜기가 즉석밥의 가격을 올린 것은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오뚜기의 즉석밥 3종은 작은밥(130g), 오뚜기밥(210g), 큰밥(300g)이고, 오뚜기밥 기준으로 710원에서 770원으로 올랐다. 그러나 컵밥과 잡곡밥의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오뚜기 측은 쌀 가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SK㈜ C&C 제공][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 C&C는 드론을 활용한 도시가스 배관 안전관리 '에이든 드론 기반 순회 점검 서비스'를 청주에 이어 구미·포항·춘천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SK E&S와 함께 개발한 이 서비스는 드론으로 촬영한 영상과 주변 CCTV·모바일 영상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하고 경고해준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주택가 밀집 지역이나 택지개발지구 등 시설물·가스관 등에서 미신고 굴착 공사를 감지해 사고를 방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작년 서비스를 시작했을 당시 90%였던 인식률이 현재는 93%까지 높아졌다. 이원일 플랫폼3그룹장은 "드론뿐 아니라 CCTV·모바일 영상 등 다양한 영상의 실시간 분석에 강점이 있다"며 "지방자치단체 등과도 협력해 사람 접근이 어려운 위험 지역은 물론 광범위한 지역 안전 관리에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 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심우성 기자 woosungshim@naver.com
그룹 창립 19주년 기념사 사전 녹화하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신한금융지주 제공][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1일 유튜브(YouTube) 방송으로 진행된 그룹 창립 19주년 기념식에서 "'바뀌지 않으면 죽는다'는 절박한 각오로 신한의 디지털 전환을 반드시 성공시켜야한다"고 임직원들에게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와 함께 부상한 새 표준의 예로 언택트(비대면), 빅테크(대형 정보통신기업) 금융 등을 들면서 "지금 신한은 지난 성공을 토대로 도약할 것인가, 변화 속에서 쇠락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흥망의 기로에 서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투자자 신뢰 회복'도 강조했다. 조 회장은 "투자상품 사태를 통해 오랜 정성으로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순간 무너져 버릴 수 있음을 뼈저리게 경험하고 있다"며 "고객의 신뢰와 가치를 다시 세우자"고 독려했다. 이 밖에도 조 회장은 임직원들에게 "소외 계층에게 희망을, 벤처·스타트업에 혁신의 꿈을, 미래 세대에게 건강한 환경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사회가 기대하는 '따뜻한 금융'을 당부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1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7월 16~31일 전국 성인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대국민 중소기업 일자리 호감도 조사'에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 호감도는 100점 만점에 52.6점에 그쳤다. 대기업(75.5점)과는 22.9점의 격차가 났다. 응답자의 성별로 보면 남성이 49.7점으로 여성(55.5점)보다 낮았고 연령별로는 30대가 48.4점으로 가장 낮았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이 48.4점으로 유일하게 50점을 밑돌았고 직업별로는 학생(48.6점), 화이트칼라(49.5점)의 점수가 낮은 편이었다. 직장이 중소기업인 경우 중소기업 종합 호감도는 51.7점이고 직장이 대기업인 경우는 50.6점이다. 이번 조사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일자리 호감도를 자아실현과 사회적 지위, 안정성, 성장성, 근로조건 5개 분야로 구분해 진행됐는데 이 중 성장성 55.1점으로 가장 높고 뒤이어 사회적 지위(54.8점), 자아실현(52.9점), 안정성(50.6점), 근로조건(49.2점) 등 순이었다. 대기업과 가장 큰 격차를 보인 것은 안정성이다. 대기업 안정성 점수는 82.5점으로 중소기업보다 31.9점이나 높았다. 안정성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