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 상호금융은 아침밥 먹기 생활화 등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사회공헌형 상품 「밥心나눔적금」 을 오늘(15일) 출시했다. 개인이라면 누구나 가까운 농축협에서 가입할 수 있는 「밥心나눔적금」 은 1인당 매월 1만 원 이상 20만 원 이하 납입이 가능한 1년 만기 자유적립적금 상품으로 1인 당 최대 2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0만좌를 판매할 예정이다. 「밥心나눔적금」 은 고객이 상품을 가입하면서 서약을 통해 ‘아침밥 먹기’ 생활실천에 동참 하면 1%p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고, 최고 1%p의 영업점 우대금리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 또한 고객이 상품에 가입할 때마다 농협이 일정금액을 적립 후 쌀 나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고객은 상품가입만으로 우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쌀 기부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는 “1인 당 국민 쌀 소비량은 매 해 감소하고 산지 쌀값은 날로 하락하는 등 농업·농촌의 현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밥心나눔적금」에 많은 고객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로 인해 쌀 소비문화가 확산되어 더 행복한 농촌, 더 희망찬 농업이 구현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은캐피탈은 11월 1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호 現산은캐피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였다. 이병호 대표이사는 1964년생으로, 김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2002년 이후 기업금융본부 근무시 대우조선해양 및 대우종합기계 매각을 담당하였고, 2013년 KDB홍콩 사장, 2016년 해외사업실장, 2018년 아시아지역본부장 등 주로 글로벌 사업부문에 몸담아 온 이병호 대표이사는 부행장으로 임명된 2020년 글로벌사업부문장을 맡아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포트폴리오 및 영업전략 등을 체계화하여 해외수익 확대와 안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산은캐피탈 부사장으로 부임하여서는 영업, 기획, 리스크 등 업무 전반을 총괄하며, 고금리 장기화 및 부동산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영환경 속에서도 건실한 자산 성장과 선제적인 리스크관리 및 적극적인 부실 대응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건전성을 유지하는데 기여하였다. 이병호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조직 내 원활한 정보 공유, 데이터 및 리스크 중심의 의사결정, 직원간의 토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이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9회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커머스 거래정보를 활용한 대안평가모형 기반의 보증 상품을 출시해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이커머스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2023년 6월 네이버페이, 기업은행과 협업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 사업자의 플랫폼 내 매출규모, 재구매율, 반품률 등 비금융데이터를 보증심사에 활용하는 '이커머스 사업자 보증'을 출시했고, 621개 기업에 총 334억원을 지원했다. 채병호 신보 이사는 “담보력이 부족한 이커머스 소상공인들이 원활하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도를 도입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신보는 앞으로도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금융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15일 제주본부에서 풀(Pool)회사인 한국파렛트풀㈜, AJ네트웍스㈜와 제주권역 물류기기 수급 안정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주도의 경우 지리적 특수성으로 인해 감귤, 월동채소 등 제주 농산물 성출하기(10월~3월)에 매년 물류기기 공급 부족으로 농산물 출하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도 계통농협은 성출하기에도 물류기기를 적기에 안정적으로 공급받게 되어 농산물 출하 지연과 물류비용 증가를 해소하고, 제주산 농산물의 신선도와 가격경쟁력을 높여 내륙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협약에 따라 농협경제지주와 풀회사는 물류기기 사전신청제도를 도입하여 ▲제주권역 안정적 물류기기 공급 ▲해상운송료 등 부대비용 감면 ▲물류기기 이용단가 인하 등 세부사항을 계통농협과 풀회사의 물류기기 이용계약에 반영하여 실행력을 확보하였으며, 향후에도 제주권역 물류기기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문대림 국회의원(제주시 갑, 농해수위),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 한국파렛트풀 김종찬 영업본부장, AJ네트웍스 곽정호 로지스부문대표, 윤재춘 농협 제주본부장, 강병진 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15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이화여대 도시농업 동아리 ‘스푼걸즈’와의 3개월 간 협업마케팅 활동을 마무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스푼걸즈’는 이화여대 내 텃밭에서 농사를 짓는 동아리로, ‘NH오늘농사 앱 사용’, ‘농사가치 전파’ 등을 핵심 주제로 ▶ NH오늘농사 서비스 홍보 및 이용후기 발표 ▶ NH오늘농사 활용 아이디어 제안 ▶ 텃밭 작물 재배과정 SNS 공유 및 수확행사 ▶ 모종 나눔 부스 운영 ▶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떡바 제작 및 판매 등 농사에 관심 있는 젊은 세대와 농업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활동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스푼걸즈 동아리원들이 직접 제작한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등 그동안의 협업마케팅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각자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표 디지털전략부장은 “이번 협업마케팅이 농업에 대한 미래세대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NH오늘농사 내 다양한 영농 서비스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 세대와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농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이 15일(금)부터 ‘아직도 시리즈’ 숏츠 영상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아직도 중 “도”의 동음 이의어를 활용해, ‘섬 도(島), 길 도(道), 칼 도(刀)’의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각색된 퓨전형 콘텐츠다. 15일(금) 두편이 공개되며, 순차적인 시리즈로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아직도 시리즈’의 첫 번째 영상인 ‘아직도(島)’편은, ‘아직도’라는 고립된 섬에 갇혀 불편한 투자방식에 머물러 있는 투자자에게, “아직도 가격을 안보고 매매하세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실시간 ETF투자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깨워 준다. 이를 통해 고객들이 기존의 투자 방식을 벗어나 편리한 투자의 기회를 찾도록 돕는다. ‘아직도(道)’편에서는 투자의 방향을 찾지 못하는 투자자에게 올바른 투자의 길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아직도(刀)’편은 고정관념에 갇힌 투자자에게 기존의 틀을 깨고 나올 것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재미있는 연출과 창의적인 스토리로 ‘아직도’라는 용어를 통해 기존의 투자 관행과 고정관념을 타파하고 투자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아직도 시리즈’는 허를 찌르는 메시지와 질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조재철) 치킨브랜드 또래오래는 12월 31일까지 자사 앱에서 치킨을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청양 순살 불족발(1인분)을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또래오래 앱을 통해 ▲T 우주패스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플러스 구독 1개월 할인 쿠폰과 또래오래 5천원 포인트 쿠폰 증정 ▲첫 구매 회원에게 3,500원 할인 쿠폰 제공 ▲매주 수요일은 배달비 무료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양 순살 불족발은 지난 10월 출시한 신메뉴로 100% 국내산 원료로 만든 쫄깃하고 담백한 순살 족발에 매콤한 청양고추 소스로 맛을 더한 사이드 메뉴다. 조재철 대표이사는“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있는 또래오래 앱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또래오래를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1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 1층에서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아침 밥차’ 운영을 통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 또한 함께 배포되어 호응을 얻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활발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삼성화재는 이달 4일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교통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도로 위의 포청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로 위의 포청천'은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판관 포청천'에서 착안한 온라인 퀴즈 이벤트다. 공명정대한 판결을 내리는 '포청천'의 캐릭터처럼 일상생활 속 흔히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의 과실비율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로 기획했다. 손해보험협회 과실비율 정보포털에서 제공하는 주요 사례 중 고객들이 일상에서 자주 접할 수 있는 5가지 자동차 사고 유형을 주제로 선정했다. 특히, 참여자가 각 퀴즈 문항의 정답을 확인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댓글창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형 소통을 강화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화재 고객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퀴즈의 100점 만점자와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배달의민족 상품권(3만원), 올리브영 상품권(1만원) 등 다양한 경품을 총 3,400여명에게 제공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번 '도로 위의 포청천' 이벤트는 고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자동차 사고 발생상황에 대한 이해를 돕는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며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는 쌀 소비촉진과 건강한 아침 식습관 정착을 위해 15일 서울 강남구 소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관에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4일 체결한 쌀 소비촉진 양해각서(MOU)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새마을금고 임직원 7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행복米 아침밥차’를 운영하여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주먹밥을 제공하고, 농협의 즉석밥‘밥심’과 쌀 소비촉진 홍보물도 배포하여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새마을금고중앙회 황길현 전무이사는“이번 행사는 새마을금고와 농협이 협력하여 쌀 농가를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라며“앞으로도 양 기관이 협력하여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전했다. 농협중앙회 문상철 상무는“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간 연대의 의미를되새기는 좋은 사례”라며“앞으로 다양한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3일에는 산림조합중앙회 본부에서 임직원 160여명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을 실시했다. 이날‘임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차’를 운영하여 견과류 약밥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진옥동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사흘간 홍콩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인 ‘Invest K-Finance’(이하 홍콩 IR)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이 공동주관한 이번 홍콩 IR은 싱가포르, 런던, 뉴욕에 이어 해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금융산업 및 금융사들의 경영전략, 기업가치 제고 계획 등에 대해 소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진옥동 회장은 13일에 열린 본 행사에서 해외 투자자들에게 한국 자본시장 활성화 전략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향후 계획을 상세히 전하며, 신한금융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이행 현황 및 향후 목표 달성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밝혔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신한금융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에 진 회장은 “신흥 시장과 선진국 시장 각각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함께 신한이 갖고 있는 우수한 뱅킹 IT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밀한 전략과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계속 두드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7월 ‘10·50·50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를 통해 구체적인 지표를 활용한 달성 목표 및 기한을 설정했으며, 향후 속도감 있고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윤희성, 이하 ‘수은’)은 지난 14일 여의도 수은 본점에서 ‘EDCF 기후주류화(Climate Mainstreaming)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EDCF 사업타당성 조사 관련기업 등 ODA 분야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에 관심이 있는 60여개사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2025년 EDCF의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 전면 도입에 대비하기 위한 EDCF 기후변화대응 적용 절차 및 유의사항 설명과 EDCF 사업참여자의 다양한 의견 청취 및 전문가 초청강연 등이 진행됐다. 수은은 ’21년부터 EDCF 기후변화영향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범적용 단계를 거쳐 ‘25년부터 모든 EDCF 사업의 타당성조사(F/S)에 온실가스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사항을 고려하기로 했다. ODA 사업수행시 기후변화 적응 고려의 중요성, ADB 기후변화 적용절차 및 사례 등 EDCF 기후주류화 확대에 도움이 되는 전문가 초청강연도 이어졌다. 황기연 수은 상임이사는 “올해 ODA 예산이 큰 폭으로 확대되면서 EDCF 사업 성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수은은 개도국들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 SOL트래블 카드’ 이용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한 SOL트래블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신한 SOL트래블 카드’ 고객들은 환전한 외화 잔액을 서로의 SOL트래블 외화예금 계좌로 이체할 수 있다. 이체 수수료는 없으며 선물하기 한도는 1일 및 월간 최대 미화 5천달러 상당액이다. ‘신한 SOL트래블 외화 선물하기’ 서비스는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난 2월 신한은행과 신한카드가 함께 출시한 신한 SOL트래블 카드는 42종 통화 100% 환율우대를 비롯해 ▲해외결제 및 ATM 인출 수수료 면제 ▲환전 후 계좌 보유 잔액 특별금리 제공(USD 연 2.0%, EUR 연 1.5%)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는 발급고객 130만명, 해외사용액 5억불을 달성하는 등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기준에 맞는 서비스로 고도화하고 ‘고객에게 선택받는 은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달 말까지 유학생, 해외이주자, 외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4일 강원 태백시 소재 함태초등학교에서 농촌 아동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초록사다리×우주공간프로젝트」의 1호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5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추진한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는 농촌 초등학교 교내 유휴공간을 아동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하는 사업이다. 아동을 위한 사회·문화 시설기반이 열악한 농촌 지역 내 초등학교를 선정하여 진행한다. 금차 완공된 1호 공간 함태초등학교가 위치한 태백시 소도동은 아이들을 위한 놀이·문화 시설이 부족한 지역이다. 아동참여 워크샵과 학부모 설명회를 통한 의견 수렴으로 독서 및 놀이 공간, 영상촬영 및 편집 공간, 트릭아트 공간 등을 조성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병규 농협은행 수석부행장은 “초록사다리 × 우주공간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된 공간에서 함태초등학교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며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농촌과 농업인, 그리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호 공간 함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호 공간인 전북 남원 중앙초등학교도 2025년 초 완공을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NH농협은행은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하이어다이버시티(대표이사 심화용)와 외국인 금융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기업은행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 기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외국인 고객이 보다 간편하게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 접근성 개선 및 금융 상품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하이어다이버시티는 외국인 및 외국인 학생들이 생활과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금융 관련 행정 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복잡한 행정 절차에 대한 부담을 줄인다. 양 기관의 주요 협력 내용은 ▲외국인 및 유학생 고객 대상 금융서비스 제공, ▲금융 상품 및 서비스 홍보 협력, ▲외국인 생활 편의성 증대를 위한 추가 협력 방안 등이다. 또 필요한 경우 별도 계약을 통해 추가적인 지원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국내 거주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고객을 위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하이어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