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런 플러스 포스터_[사진제공=아모레퍼시픽][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아모레퍼시픽(대표서경배)이 유방암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비대면 러닝 ‘핑크런플러스’의 접수를 오는 10일터 선착순 모집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핑크런’은 유방암 인식 개선 및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위해 20년간 전개해 온 핑크리본 캠페인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참가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비대면 러닝 방식인 ‘핑크런 플러스’로 변경됐다. ‘핑크런 플러스’는 접수 미션과 본 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유방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일상에서 운동의 중요성과 인식을 더욱 확산시킬 수 있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접수미션은 ‘런데이’ 앱을 통해 최소 3km 러닝 후 10일부터 14일까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인증을 하면 된다. 접수미션 인증 시에는 런데이 앱 캡처 화면의 러닝 날짜, 시간, 거리와 해시태그(#핑크런플러스 #2020핑크런 #핑크리본캠페인)가 필수로 포함돼야 한다. 접수 미션을 완료한 참가자 중 선착순을 통해 선정된 500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핑크런 홈페이지를 통해 본 미션을 신청할 수 있는 기회를
흥미원 스페셜 에디션 100g[사진제공=대상][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대상이 5일, 미원 스페셜 패키지 '흥미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흥미원’은 맛있는 음식으로 느낀 행복감이 ‘흥’을 돋워 ‘살 맛 나는 세상’을 불러일으킨다는 의미를 담아 만든 한정판 패키지다. 대상은 최근 ‘부캐(부캐릭터)’ 전성시대를 맞아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는 MZ세대를 겨냥, 미원의 ‘부캐’로 ‘흥미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미원의 인지도 제고와 친근하고 흥겨운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위한 마케팅 활동으로, MZ 세대에서 본캐를 뛰어넘어 ‘부캐’가 떠오르는 트렌드를 반영했다는 것. 본캐인 ‘미원’이 음식에 ‘감칠맛을 더해 음식 맛을 살린다’면, 부캐인‘흥미원’은 ‘세상사는 맛을 살린다’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특히, 미원 스페셜 패키지에 흥겨운 춤을 추는 ‘흥미원’ 캐릭터와 ‘일상의 감칠맛 대폭발’ 문구를 적용해 일상의 흥을 돋우는 ‘흥미원’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흥미원'은 이번달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 간 판매되며 ‘발효미원’(100g) ‘감칠맛 미원’(72g) 등 가정용 제품으로 출시된다. 대상 관계자는 "최근 MZ세대와 소통하기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2포인트(0.06%) 상승한 848.67로 개장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6포인트(0.11%) 상승한 2330.55로 개장했다. 이고운 기자 webeconomy@naver.com
유진투자증권, '20억원 규모' 리자드 스텝다운 ELS 1종 공모(사진=유진투자증권)/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리자드 스텝다운 구조의 ELS 상품을 공모한다.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7일 오후 2시까지 총 20억원 규모의 리자드 스텝다운 주가연계증권(ELS) 1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제368회 ELS’는 3년 만기 스텝다운 구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지수(KOSPI200), 스탠다드앤푸어스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리자드상환 시 수익률은 세전 연 5.0%로 모두 동일하다. ‘제368회 ELS’는 스텝다운 구조에 따라 6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및 만기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우선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이상이면 조기상환이 이뤄진다. 만기평가일에 65%(36개월) 이상이면 만기상환 조건이 충족돼 세전 15.0%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리자드 상환 기회도 두차례 주어진다. 먼저 조기상환
NH농협은행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 열어(사진=NH농협은행)/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NH농협은행이 다양한 금융생활 속 권리를 찾기 위한 대학생 대상의 공모전을 연다. NH농협은행(은행장 손병환)은 한국소비자교육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11월 6일까지 '2020 금융소비자 권리 찾기 크리에이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후원하는 이번 공모전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인 또는 팀별로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분야는 동영상과 카드뉴스로 나뉘며 공모 주제는 △고령자·장애인·사회초년생 등의 금융취약계층 슬기로운 금융생활 △NH농협은행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슬기로운 금융생활 두 가지이다. 입상자 중 △공정거래위원장상 △한국소비자원장상 △NH농협은행장상을 비롯해 총 15개 팀을 선정 후 상장과 총 10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11월 중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공모전 수상작을 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유튜브·인스타그램 등 SNS계정에 업로드해 금융소비자보호 홍보영상 등으로 활용하고 전국 초/중/고/대학교에도 금융교육 자료로 제공해 올바른
방탄소년단(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모주 일반 청약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청약 돌풍을 일으킨 카카오게임즈의 기록을 뛰어넘을지 시장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빅히트는 5일과 6일 양일간 10시부터 4시까지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공모예정 총 주식수는 713만주로, 이 중 일반투자자 청약 배정물량은 20%인 142만6000주이다. 청약 증거금은 50%다. 앞서 지난달 24일과 25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는 주당 13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1420곳의 국내외 기관 투자자가 참여했다. 청약 증권사는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키움증권 등 4곳이다. 배정 물량은 NH투자증권이 64만8182주로 가장 많고, 한국투자증권 55만5584주, 미래에셋대우 18만5195주, 키움증권 3만7039주 순 이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이달 1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 1억원=1주? 빅히트는 카카오게임즈의 '청약 돌풍'을 이을 주자로 떠오르며 시장에는 1억원을 넣어야 1주를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예측되
사진제공=LG유플러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오는 6일 출시되는 LG전자의 신규 스마트폰 ‘LG WING(윙)’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대 118만9540원의 혜택을 준비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달 31일까지 LG 윙과 함께 신한 스마트플랜 Plus 카드(해외겸용 마스터카드)를 신청한 고객은 매달 2만원 통신요금(전월 카드실적 70만원이상, 온라인/오프라인 포함)과 11만원 캐시백을 합쳐 최대 59만원을 청구할인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로 LG유플러스 휴대폰 할인권을 받고, LG유플러스 매장 직원에게 제시하거나 온라인 직영몰인 U+Shop에서 사용하면 할부금 5만원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출고가 109만8900원의 LG 윙을 24개월간 할부수수료를 포함해 매월 2만4000원을 납부하고 사용하면 최대 54만9450원을 보상해주는 ‘중고폰 가격보장프로그램-WING’도 있다. 월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U+멤버십 등급과 이용 중인 5G 요금제에 따라 월 이용요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5G 시그니쳐, 프리미어슈퍼, 프리미어 플러스 요금제에 가입하고 스마트기
5GX Cloud Labs의 이동기 PL(오른쪽)과 신상호 매니저가 수상 화면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SK텔레콤][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4일, 지난달 30일 싱가포르에서 언택트로 열린 'CommunicAsia Award 2020'에서 자사의 5G MEC(Mobile Edge Computing) 기술이 ‘에지 컴퓨팅 분야 최고 기여(Most Significant Contribution to Edge Computing)’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CommunicAsia Award 2020'은 글로벌 ICT 연구기관 ‘인포마 텔레콤앤미디어(Informa Telecom&Media)’가 주관하는 국제 어워드 행사로, 올해는 기존 TechXLR8 어워드와 통합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아시아 지역의 주요 이통사 및 제조사 등이 참여했으며, 5G의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 기술들이 선정됐다. 이번에 수상한 SKT의 ‘멀티클라우드 기반 5G 에지 플랫폼∙서비스’는 5G 핵심기술인 MEC를 복수의 클라우드 운영에 적용한 것으로, 앞선 기술력과 생태계 확장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했다. SKT는 자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사진=김상훈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김상훈 의원이 지난 3년간 20·30대의 마이너스 통장 한도액이 62조원을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4일 금융감독원이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3년간 5대 시중은행 마이너스 통장 개설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올해 7월까지 20대와 30대가 신규 개설한 마이너스 통장이 계좌수 123만2123건 한도액은 62조4056억원에 달했다. 최근 새로 만들어진 마이너스 통장 3건 중 1건 이상은 청년세대가 개설한 것이다. 5대 시중은행 세대별 마이너스 통장 대출 현황(자료=김상훈 의원실) 특히 2030세대의 마이너스 통장 개설액은 해마다 가파르게 증가했다. 지난 2017년 15조8659억원이었던 한도액은 2018년 들어 15조9281억원으로 전년 대비 622억원 증가했고, 2019년에는 무려 4824억원 증가한 16조4105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7월 현재 14조2011억원으로 상반기 정도만에 작년도 수치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계좌수의 경우 지난 2017년 34만6768건에서 2018년 33만877건으로 줄었으나 2019년 들어 34
▲오세순씨 별세, 여경구(한화생명 경인지역본부장)씨 모친상=4일, 남양주 나눔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6일, 장지 강원 철원군 목련공원. 010-6315-8841 웹이코노미 편집부
한화생명, 언택트 보험 영업 교육…'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 도입(사진=한화생명) [웹이코노미 이고운 기자] 한화생명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현장 영업 교육 대신 양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 화상강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한화생명은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Live Edu) 시스템을 도입하고 이달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교육이 차질을 빚는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쌍방향 화상 교육을 구축해 교육 수혜범위 확대 및 적극적인 참여 유도로 학습 효과를 향상시키기 위해 새로운 인프라를 도입했다. 특히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장점을 모두 합쳤다. 디지털 기반 방식으로 설계돼 스마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비대면 교육 솔루션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비대면 교육의 강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수업 방식으로 인해 학습 효과가 떨어진다는 한계를 탈피해 새로운 쌍방향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통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구현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프라인 교육장에서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고 교육장 내에서 교육생들과 토론을 진행하면 온라인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유연수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9년부터 올해 9월 25일까지 국민신문고에 신고된 5G 통신품질 민원은 총 926건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자료에 따르면 이중 해결된 민원은 44건이었으며 ‘일부 해결’로 처리된 민원은 10건에 그쳤다. 미해결로 남은 건은 92건이었고, 나머지는 단순참고·상담안내(691건), 민원인 취하(43건), 처리중(46건) 등이었다. 통신사별로는 LG유플러스의 경우 총 257건의 민원 중 1건만 해결했으며 SK텔레콤은 총 324건의 민원 중 ‘해결’ 2건, ‘일부해결’ 4건이었다. 미해결은 SK텔레콤이 27건, LG유플러스가 26건이었다. KT는 315건 중 36건을 해결하고, 4건을 ‘일부 해결’ 해 통신3사 중 민원 처리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미해결도 36건으로 실질 분쟁 건수는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준호 의원은 “5G 통신품질 민원 해결에 통신사가 모두 책임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통사는 현재 5G 기지국 구축이 불완전하고, 이로 인해
[사진제공=연합뉴스][웹이코노미=박현우 기자] 앞으로 투자자들이 증권사로부터 매수대금을 빌릴 때 적용되는 대출 금리에 매달 산정한 기준금리와 가산금리가 반영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는 4일 증권사가 합리적으로 대출 금리를 산정하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출 금리는 그동안 조달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를 모두 더해 산출됐다. 증권사들이 그동안 자체적으로 산정한 조달금리는 기준금리로 변경된다. 기준금리는 기업어음(CP),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시장금리 또는 코리보(KORIBOR·은행 간 단기기준금리) 등 지표금리를 말한다. 증권사는 기준금리를 매달 산정해 대출 금리에 반영해야 하며 가산금리는 자본비용, 업무 원가, 목표이익률 등 구성 항목별로 매달 재산정한 수치가 반영된다. 금융위 관계자는 “증권사는 모범규준에 따라 자체적으로 조달금리 산정 방식을 정해 운용 중이나 산정 방식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며 “대부분 증권사는 대출 금리를 연 1∼2회 부정기적으로 재산정해 시장금리 변화가 적시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대출금리 정보 제공과 공시도 강화된다. 증권사는 대출 기준금리와
사진제공=KT.[웹이코노미 심우성 기자] KT(대표 구현모)가 통신 역사를 담은 온라인 전시관인 ‘KT 텔레 뮤지엄(KT Tele Museum, www.ktmuseum.co.kr)’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텔레 뮤지엄은 원격을 뜻하는 ‘Tele’와 박물관을 뜻하는 ‘Museum’을 합쳐 만든 말로. 온라인 전시와 통신 등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KT 텔레 뮤지엄은 KT가 소장한 6000여 점의 통신 사료를 도슨트의 설명과 함께 360도로 체험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다. KT는 이번 전시에서 1885년 고종이 최초로 전화기를사용한 근대 통신 역사부터 현재 스마트폰에 이르는 통신 역사를 스토리와 함께 소개한다. 전시는 대한민국 통신역사의 시작인 한성정보총국 개설(1885년 9월) 135주년을기념해 기획됐다. 특별히 기존에 KT스퀘어에전시 중인 사료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원주 사료관에 있는 사료를 만나볼 수 있다. 전시관은 360도 방식으로 제작돼 사용자가 원하는 시선으로 전시 공간을 상하좌우 360도로 회전하며 체험할 수있다. 추가 설명을 원하는 관람객은 중요 사료를 클릭해 부연설명과 관련 에피소드, 영상 등을 추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