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가 지난 6월 카드네이션과 IoT(사물인터넷)카드 협의체를 구성해 출시한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가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다. KB국민 스카이패스 IoT 티타늄카드는 CES 2025에서 카드네이션 명의로 IoT credit card 작품으로 혁신상을 수상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카드는 신용카드 기능에 더해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파인드(SmartThings Find)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혁신적인 위치기반 IoT기술을 접목해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초 연결 경험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향후에도 여러 분야의 제휴업체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Caas(Card As A Service)형 IoT카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카드는 올해 2월초 △KB Pay 앱 △홈페이지릍 통해 3차 한정판매 예정이다. 한편,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은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를 앞두고 기술력, 혁신성,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된다. 혁신상 수상작은 참신함과 기능적 우수성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는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김재관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새롭게 변화하는 KB국민카드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할 것 신임 김재관 사장은 취임사에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빠르고 역동적인 모습으로 변화하자”라고 밝히며, 이를 위한 변화의 방향으로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KB국민카드 △실행이 최고의 가치가 되는 KB국민카드 △함께 일하는 KB국민카드 △긴 호흡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KB국민카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김 사장은 “도덕과 원칙을 의사결정의 최우선 기준으로 삼고 소상공인 및 금융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상생금융의 실천과 지역상권의 활성화 등 서민 금융의 중추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세상을 바꾸는 금융’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끝으로 “변화를 위해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도전한다면, 2025년이 KB국민카드가 더 단단하게 성장하는 모멘텀이 될 것을 확신한다”며 을사년 새해 인사로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낼 경영관리 역량을 보유한 전문 경영인
신한카드 박창훈 사장이 2일 취임사에서 "변화와 혁신의 의지로 카드業의 본질을 향해 묵묵히 도전하자"고 목표를 제시했다. 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IMF와 금융 위기를 빼면 저는, 요즘처럼 위기 신호가 체감되는 시기도 없었던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사장은 "누군가 “변화는 향후를 위한 생존 비용(Cost)”이라고 말하는 것을 인상깊게 들은 적이 있다"며 "그래서, 우리는 이 시기에 다시(Again) 우리에게 맞는 새로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고객의 관점에서 작은 불편함도 없애는 Payment 프로세스 혁신과 Scandal Zero, Payment 경쟁력에 따른 시장 지위의 확대, 그리고 시장 지위의 확대에 따른 지속 가능한 수익성 창출, 저는 이 세 가지만이 카드사의 존재 이유이고, 우리의 본질적 지향점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革新)을 제시, "양적 혁신이 없는 회사가 질적 혁명을 이룬 사례는 「세계 기업史」 그 어디에도 없다"며 "질(Quality)과 양(Quantity)은 서로 분리되는 세계가 아니며, 질적(Quality) 혁명은 양적(Quantity)혁신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고 저는 굳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는 2일 오후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진성원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진 사장은 2025년 카드업계의 험난한 경영환경을 예상하며 국내외 정세 불안으로 확대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내수경기 위축, 더딘 금리 인하 속도로 인한 고금리 상황 지속, 업계 간 경계가 모호해지는 Big Blur 시대의 도래로 빅테크 IT社들과 경쟁 심화 등 대내/외 환경에 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적극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진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용카드 회사 기본에 충실한 카드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독자카드사 전환의 완성을 통한 수익/비용구조 개선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 등 3가지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특히, 그는 회사의 모든 부분을 즉시 선도사 수준으로 Jump-up 시키기는 힘들다며,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압축성장을 통해 전사적 성장을 이끌 것을 주문했다. 또한, 외부환경이 어려울수록 내부결속은 더욱 단단해진다면서 우리카드 임직원간 협동을 강조했다. 진성원 사장은 1989년 삼성카드에 입사해 CRM마케팅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또, 현대카드에서 마케팅실, SME사업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으로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50만좌 돌파를 앞둔 하나은행의 『달달 하나 통장』과 콜라보 상품 출시 24년 출시 후 50만 돌파를 앞둔 『달달 하나 통장』은 하나은행의 대표 급여통장 상품이다. 전월 급여이체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대 연3% 금리(2백만원 한도)를 받을 수 있고, 각종 이체와 출금 수수료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달달 하나』는 하나은행의 대표 브랜드로 하나금융그룹의 광고모델인 아이브의 안유진이 기획부터 콘티까지 직접 참여한 영상광고 캠페인을 비롯,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오픈하는 등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런 가운데 하나카드가 이번에 출시하는 『달달 하나 신용카드』 3종은 작년 8월에 출시후 5개월만에 5만매 판매량을 달성한 『달달 하나 체크카드』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 카드 상품이다. 『달달 하나 통장』과 함께 직장인이 선호하는 영역에서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달달 하나』 브랜드 이미지가 적용된 카드 플레이트가 제공되는 점이 특징이다. 달달 하나 All, Sweet, Fun 3종
■ 승진 ◇ 부장 ▲금융상품부장 조용덕 ▲개인마케팅부장(2부) 권오광 ▲체크카드사업부장 김재희 ▲임베디드제휴사업부장(1부) 박경수 ▲SOHO/SME영업부장(1부) 유건수 ▲마이데이터사업부장 최하영 ▲신성장사업부장 이용중 ▲테크기획부장 이우현 ▲경영효율화부장 나미희 ▲자금부장 이광호 ▲리스크모델부장 이영주 ◇ 지역단장 ▲강서지역단장 정제원 ▲충남지역단장 오현오 ■ 전보 ◇ 부장 ▲고객분석부장 강원희 ▲고객경험관리부장 장정환 ▲카드상품운영부장 이향수 ▲카드상품개발부장 이승연 ▲개인영업부장 김대규 ▲기업고객영업부장 윤경섭 ▲SOHO/SME영업부장(2부) 김충식 ▲콘텐츠사업부장 임동식 ▲생활플랫폼사업부장 정재화 ▲데이터사업부장 박대건 ▲데이터시너지추진부장 손명희 ▲할부금융영업부장 박종길 ▲PA사업부장 문진규 ▲PA사업부장(테크) 조희래 ▲코어상품개발부장 이영승 ▲정보개발부장 송성섭 ▲인프라시스템부장 정성민 ▲정산업무부장 송규창 ▲심사부장 박경진 ▲소비자보호부장 신광철 ▲재무기획부장 반명훈 ▲회계부장 김정훈 ▲브랜드홍보부장 김성준 ▲준법추진부장 남궁현 ▲감사부장 박호근 ◇ 지역단장 ▲강북1지역단장 방유철 ▲강동지역단장 최진희 ▲경기서지역단장 정창훈 ▲경기동지역단장 신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24년 업적평가대회’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본관 남산홀에서 지난 27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업적평가대회는 한 해 동안 뛰어난 실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을 선정해 격려하는 연중 가장 큰 사내 행사로, 올해는 ‘신한’이라는 이름의 원팀으로 함께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린다는 의미를 담은 ‘런앤(RUN&)’이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 한 해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라는 경제 삼중고와 저신용, 저출산, 저성장의 어려움 등 어느 때보다도 경영 불확실성이 심화된 가운데 도전과 응전을 지속하는 시간이었다”며 “올해 거둔 성과는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인정받는 진정한 일류 기업이 되기 위해 지난 1년간 묵묵하게 최선을 다한 임직원 모두의 헌신과 그룹사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결실”임을 강조하며 임직원들의 성과와 공로를 치하했다. 또한 문 사장은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게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 살아 남는다”는 찰스 다윈의 말을 인용하며, 생존
◇ KB국민카드 △ 승진 <전무> ▲AI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기업영업그룹장 이정수 △ 신규 <상무> ▲신성장사업그룹장 곽노은 ▲개인영업그룹장 김지웅 ▲준법감시인 김태우 ▲브랜드홍보그룹장 전인수 △ 유임 <부사장> ▲금융/글로벌사업그룹장 김세민 ▲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전무> ▲테크그룹장 배주식 ▲고객영업총괄그룹장 신동원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 <상무> ▲리스크관리그룹장 강문철 ▲상품본부장 김강용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SOHO/SME영업본부장 이성한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 KB신용정보 △ 신규 <전무> ▲송호영
▲신한카드 ◆임원 승진 <부사장> ▷ 김영일 (Payment그룹장) ▷ 박창석 (전략사업그룹장) <상무(D2)> ▷ 박해창 (CSO) ▷ 조문일 (CCO) ◆임원 신규선임 <상무(D1)> ▷ 박찬호 (CRO) ▷ 남훈 (CISO) ▷ 김동진 (준법감시인) ◆임원 중임 <부사장> ▷ 박석희 (경영지원그룹장) <상무(D1)> ▷ 안성희 (고객정보관리인) ◆본부장/부서장 승진 <본부장(D2)> ▷ 플랫폼솔루션본부장 윤승원 ◆본부장/부서장 신규선임 <본부장(D1)> ▷ 브랜드전략본부장 김종혁 ▷ 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 ▷ 마케팅본부장 김태경 ▷ 영업지원본부장 박희철 ▷ 멤버십본부장 김준식 ▷ HR본부장 이정우 ▷ 오토금융사업본부장 신성민 ▷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 CL사업본부장 손경미 ▷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동익 ▷ 신용관리본부장 한윤식 ▷ 금융사업본부장 이승훈 ▷ ICT본부장 정용준 <Hub장> ▷ 수도권1 Hub장 이병철 ▷ 수도권2 Hub장 김종화 ▷ 대구경북 Hub장 마채성 <부서장> ▷ 원신한추진팀장 김의준 ▷ 제휴영업1팀장 오병철 ▷ 법인영업2팀장 김준영 ▷ 법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사업구조 재편에 중점을 둔 정기 조직 개편과 함께 이에 따른 인사를 시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대내외 경영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체질 개선을 통한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5그룹 23본부 체계에서 4그룹 20본부 체계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효율적인 전사 인력 재배치와 함께 그룹 및 본부 조직을 최적화했다. 우선 온·오프라인 경계가 희미해진 시장 환경 속에서 고객 접점을 능동적으로 확대하고 옴니채널(온·오프라인 통합) 전략을 본격화하기 위해 페이먼트(Payment)그룹에 플랫폼 관련 조직을 전진 배치하였다. 또한, 2025년 신한금융그룹의 중점 추진 아젠다인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고객경험혁신팀’을 신설하고, 고객 접점에서 얻은 VOC(고객의 소리)의 경영 자원화를 위해 소비자보호본부 산하의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제휴 사업을 담당하는 파트너십본부와 법인 사업을 담당하는 CP사업본부를 파트너십본부로 통합해 파트너사에 대한 영업력과 네트워크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제 불확실성 및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등 외부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 차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 문화 조성을 위해 카드 이용금액의 2%를 기부하는 한정판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은 내년 2월말까지 1천매 한정으로 발급이 가능하며, 발급 후 3월 말까지 이용한 금액의 2%를 최대 5만원까지 고객이 선택한 곳에 기부한다. 예를 들어, ‘유니세프’를 기부처로 선택한 후 포인트 플랜 플러스 그린 에디션을 발급 받아 2025년 3월까지 합산 금액 400만원을 이용하면, 신한카드가 유니세프로 5만원을 기부하는 식이다. 기부처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한국동물보호교육재단’,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WWF’ 중 한 곳을 고객이 직접 선택하면 된다. 인당 1곳만 선택이 가능하며, 최초 선택 이후에는 기부처를 수정할 수 없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랜 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Monthly Plan’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 지인들과의 모임이 잦아지는 점을 감안하여 12월 한달 동안 전국 음식점 업종에서 이용한 금액에 대해서 최대 3%를 추가로 적립해주며, 12월 말까지 신한 S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의 캄보디아 자회사인 KB대한특수은행(KB Daehan Specialized Bank, 이하 “KDSB”)과 아이파이낸스리싱(i-Finance Leasing, 이하 “iFL”)간 합병이 19일 현지 상무부 최종 인가를 받았다. KB국민카드는 2018년 7월 KDSB 인수를 시작으로 캄보디아에 처음 진출했으며, 이후 2022년 12월 iFL 지분 100%를 KDSB와 공동으로 인수한 바 있다. 이번 합병으로 기존 KDSB의 주력 사업인 자동차 할부금융과 더불어 iFL의 사업 영역인 리스 라이선스를 활용하여 상품 포트폴리오 재편과 함께 리스와 대출을 통합하여 자동차와 오토바이, 농기계 까지 아우르는 캄보디아 내 모빌리티 토탈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현지 고객 신용도 및 성향에 따라 대출과 리스를 선택적으로 운영하여 고객 커버리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간 합병은 KDSB가 iFL을 흡수하는 형태로 통합 특수은행으로 출범하는 것으로 이뤄졌으며, 새롭게 출범한 통합 특수은행에 대해 캄보디아 상무부의 합병 최종 승인까지 완료됐다. 합병 법인의 상호명은 기존 KDSB의 현지 인지도를 감안해 ‘KB Daehan Specialized Ban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지난 18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20층에 소재한 플레이 그라운드에서 ‘제 2회 하나카드 플레이트 디자인 공모전’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9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이번 ‘제2회 하나카드 plate디자인 공모전’은ESG경영의 일환으로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감각적인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회 하나카드 plate디자인 공모전’에는 총 667개의 작품이 접수되었고, 각 작품에는 참신한 아이디어, 독창적인 스타일 등 작가들만의 고유한 개성이 담겨있었다. 작품 심사는 임직원 설문 및 상품 담당자, 디자인실 심사 등을 통해 참신성, 트랜디함, 활용성, 적합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개의 작품을 선정했고, 1등(1명, 500만원), 2등(2명, 200만원), 3등(4명, 100만원), 4등(6명, 50만원)에게 각각 상금을 수여했다. 치열한 경쟁에서 뽑힌 1등은 김하나 작가의 “My Motto Card”작품에 돌아갔다. 김작가는 이번 출품 작품을 통해 “삭막하고 팍팍한 세상에서 청춘에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금융당국이 발표한 금융 분야 망분리 개선 로드맵에 따라 개발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가칭)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가 이달 9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는 대화 내용을 기반으로 고객 의도와 요구사항까지 포착하여 다양한 카드 상품을 탐색할 수 있는 비대면 상담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생성형AI 기술을 융합해 일상적인 대화로 고객 맞춤형 금융 특화 상담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제공한다. 서비스 개발 시 카드상품설명서, 약관과 같이 신뢰할 수 있는 문서를 참조하는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활용했고, PDF 등 각종 문서 양식, 문서에 삽입된 표, 그림과 같은 각종 서식 정보를 온전하게 추출하는 지능형 문서처리 기술이 적용됐다. 또 AI거버넌스 체계(AI 모델 통합 관리시스템)를 구축해 AI의 신뢰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기술적, 물리적, 정책적 대책도 마련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모두의 카드생활 메이트는 금융소비자의 소비행태에 맞춘 카드 상품 분석 및 추천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소비생활을 돕고 금융의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포용성을 확대하게 될 것”이라며 “KB국민카드는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프리미엄 카드 제이드(JADE) 손님 대상으로 국내 카드사 최초로 “스마트케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넷보안 전문기업 윈즈시스템(대표이사 양승천)을 통해 제공되는 “스마트케어”는 고객의 PC/스마트폰에 문제 발생시 전문가가 이를 해결하는 원격점검서비스와 피싱/스미싱 문자에 대한 알림탐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뿐 아니라 보이스피싱이나 해킹에 의한 금융사고 발생시 연간 최대 300만원, 인터넷 쇼핑몰 사기 발생시 연간 최대 200만원까지 1년간 보상하는 서비스다. 제이드(JADE) Classic카드 마스터카드 브랜드로 발급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하나페이앱에서 신청 후 이용 가능하며, 하나페이앱을 통해서 받은 쿠폰을 제이드(JADE) 스마트케어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1년간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점점 늘어나는 사이버 금융 범죄로 인한 피해에 대비하고, 안전한 금융 거래 보장을 원하는 손님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스마트케어 서비스 도입으로 제이드(JADE) 카드 손님들이 보다 안전한 카드 이용이 가능할 것을 예상된다”며, “프리미엄 카드로 받을 수 있는 차별적인 혜택을 지속 늘려갈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