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5월 황금연휴 해외여행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로 삼성월렛 해외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실물카드 없이도 해외에서 간편하게 결제가 가능한 삼성월렛 해외 결제 서비스를 비자(Visa)까지 확대했다. 삼성월렛 비자 해외결제 서비스는 비자 토큰 서비스(VTS, Visa Token Service)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비자 토큰 서비스는 16자리 카드번호를 가상의 디지털 식별값인 토큰으로 대체해 안전하게 처리하는 비자의 결제 보안 솔루션이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브랜드 신한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삼성월렛에서 신한카드를 선택해 ‘해외 결제 등록’을 하고 NFC 마크가 있는 전 세계 가맹점에서 삼성월렛으로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삼성월렛 해외결제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행사기간 중 삼성월렛에 등록된 신한카드로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0달러 이상 결제시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쿠폰 2매를 증정한다(인당 1회 한정). 해외결제 금액이 합산 500달러 이상이면 신세계백화점 5만원 상품권도 지급한다(인당 1회 한정). 또한, 행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대중교통비 절감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K-패스 사업에 발맞춰 ‘K-패스 신한카드’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기존 알뜰교통카드 서비스를 대체해 전환 시행되는 대중교통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준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까지 환급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K-패스 신한카드’는 이런 환급 혜택에 더해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 할인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신한 SOL페이,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쿠페이 등 이용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간편결제 이용시에도 5% 할인이 가능하다. 이밖에 배달앱(배달의민족, 요기요), 편의점(GS25, CU), 커피전문점(스타벅스, 메가MGC커피, 매머드커피), 이동통신요금, 올리브영, OTT, 병원·약국업종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대중교통 및 간편결제, 생활 할인 서비스는 월간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되며, 전월 30만원 이상 60만원 미만 이용고객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서울특별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올해 1월부터 발행한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권으로, 현재까지 100만 장 이상 발급됐다. 지하철, 버스 무제한 이용권은 월 6만 2천원, 따릉이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은 월 6만 5천원으로, 대중교통을 저렴하게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한카드는 이날부터 모바일 티머니 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모바일 티머니 앱에 신한 신용카드, 체크카드를 등록 후 6자리 인증 번호 혹은 지문인식 등 간단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 충전을 하는 방식이다. 실물 카드는 27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1~8호선 역사에서 신한카드로 충전 가능하다. 지하철 역사 내 승차권 발매기에서 현금으로 충전하거나 계좌이체를 통해서만 충전이 가능했던 것에 비해 편의성이 대폭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개시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신한SOL페이, 신한카드 홈페이지 등에서 5월 말까지 이 이벤트에 응모한 후 신용카드로 충전하면 2개월 동안 월 3천원씩 최대 6천원을 캐시백 해준다. 신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교통비 절감과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K-패스 사업’ 전용카드인 ‘KB국민 K-패스카드’를 선보인다. ‘KB국민 K-패스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탄소 배출량 감소 및 국민의 대중교통비 경감 등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하여 출시한 상품으로 대중 교통비 할인과 더불어 다양한 생활서비스 혜택을 제공하며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모두 발급 가능하다. 신용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5천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5%(월 최대 5천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KB Pay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5%(월 최대 5천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회비는 8천원이다. 체크카드는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10%(월 최대 2천점) △생활서비스 영역(이동통신, 커피, 약국, 편의점, 영화, 패스트푸드점) 1%(월 최대 4천점) 포인트리 적립 혜택이 제공되며 △KB Pay로 생활서비스 할인 영역에서 이용 시 추가 1%(월 최대 4천점)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는 최근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방한 외국인의 카드 소비 기반 지역간 이동 특성에 관한 ‘방한 외국인의 소비 동선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해 외국인 방문객 수와 카드 이용 금액이 가장 많았던 23년 10월을 기준으로 17개 시도간의 카드 소비 동선을 분석하였다. 방한 외국인의 소비 동선 내에 서울이 포함된 비율은 85%로 나타났으며 서울을 포함해 2개 시도 이상에서 소비하는 비율도 57%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소비 동선 내에 서울이 포함되지 않는 비율이 15%로 나타나 서울 이외 지역을 찾는 외국인도 적지 않은 것으로 추정되며 수도권과 직간접적으로 소비 동선 연결 비율이 높은 비수도권 지역은 부산(12%), 제주(4.7%), 강원(4%), 대전(4%) 등으로 나타났다. 방한 외국인 100명 중 57명은 최소 2개 시도 이상을 방문하고 소비 한국관광공사의 23년도 월별 방한 외래관광객 통계에 따르면 10월에 외국인 입국자 수가 가장 많았는데 승무원 등을 제외하면 약 114만명의 외국인이 입국했다. 하나카드가 해당 월의 외국인 카드 소비 동선을 17개 시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1개 지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기후동행카드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24일 모바일기후동행카드를 시작으로 27일 실물카드에 대한 충전서비스를 시작한다. 기존에 모바일 기후동행카드는 계좌이체 방식으로,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역사 내 승차권 충전기에서 현금으로만 충전 가능했으나, 이달 말부터는 별도의 충전 수수료 없이 KB국민신용·체크카드로 충전이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충전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월 24일부터 5월말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 후, 행사기간 중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기후동행카드를 충전한 고객을 대상으로 5천원 캐시백(1인 1회)을 제공하고, 충전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배달의 민족 모바일 상품권 5천원권을 제공한다. 또 충전 고객 중 KB Pay 이용 금액이 5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추첨을 통해 ▲(1등) 50만원 1명 ▲(2등) 10만원 50명 ▲(3등) 5만원 100명 ▲(4등) 1만원 500명 ▲(5등) 5천원 1,000명 총 1,651명에게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벤트 세부내용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네이버 웹툰과 연계해 인기 작품 ‘가비지타임’의 캐릭터를 디자인한 ‘신한 Pick E 캐릭터형 체크, 신한카드 Pick I 캐릭터형 체크(가비지타임)’(이하 가비지타임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웹툰 가비지타임은 전국 최약체로 손꼽히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에 새로운 감독이 부임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농구만화이다. 누적 조회 수 2억 8천만 회, 회차 별 평균 조회 수 140만 회를 기록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0대, 20대 여성 독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출시된 가비지타임 Pick E 체크카드는 지상고등학교 농구부 주장 ‘성준수’ 캐릭터로 디자인했고, 가비지타임 Pick I 체크카드에는 주인공 ‘기상호’의 유니폼을 입혔다. 가비지타임 체크카드는 생활 영역 서비스를 공통으로 제공하면서 MBTI 특성 중 외향성을 뜻하는 E형과, 내향성을 뜻하는 I형으로 분류해 선호하는 서비스를 선택(Pick)할 수 있도록 2종으로 구성됐다. 공통 서비스로는 편의점(GS25ㆍCUㆍ세븐일레븐ㆍ이마트24) 업종과 커피전문점 업종에서 이용 금액의 10%를 각 업종 당 월 3천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들의 전 여정에 걸쳐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 멜리사 오우(Melissa Ow) 싱가포르 관광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에서 지난 18일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싱가포르 관광청과 함께 항공, 숙박, 쇼핑, 요식 등 여행 관련 전 업종과 연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나선다. 양 기관의 고객 기반 및 제휴 파트너십을 활용해 여행이나 비즈니스로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폭넓은 혜택과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여행 토탈 서비스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한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고 수준의 빅데이터 역량을 발휘해 싱가포르를 여행할 가능성이 높은 고객이나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을 실시하고, 싱가포르 관광청에도 한국인 선호 가맹점 및 현지 이용 트렌드를 제공하여 관광청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카드는 공동 마케팅의 첫 사례로, 출시 2개월 만에 발급 50만장을 돌파하며 고객들에게 큰 인기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1분기 경영성과를 돌아보고, 급변하는 경영 환경을 돌파하기 위한 주요 전략 과제 및 이슈를 점검하는 ‘1분기 경영성과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사 임부서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진행된 이번 경영성과점검회의에서 신한카드는 ▲페이먼트(payment) 시장 1등 지위 공고화, ▲사업별 수익 창출 확대 방안 모색, ▲빅데이터, AI 역량 활용 통한 신규 사업 발굴·추진을 주요 아젠다로 상정하고,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최근 회원수 50만을 돌파한 SOL트래블 체크카드를 기반으로 미래고객 확보 및 해외결제 시장 공략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층을 회원으로 유치하고, 이들을 ‘평생 고객’으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청년부터 시니어까지 고객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신상품을 개발하는 등 새롭게 부상하는 수요를 파악해 선제적으로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자동차 할부 사업에서 전략적 상품 운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추진하는 한편 지역경제와 상생하는 생활 말착형 사업을 추진하고 빅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다양한 데이터 결합 상품을 개발해 데이터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적극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오늘부터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가 가능해졌다. KB국민카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울 시민 편의성 증대를 위해 서울시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하고,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수단에 ‘KB국민카드’를 추가했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시 약 22만개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서울페이플러스 앱을 통한 QR결제, 바코드, MST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도 가능하며, 서울사랑상품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서울페이플러스 앱에 등록된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로 자동결제도 가능하다. KB국민카드를 통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를 기념하여 고객 대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가족사랑의 달 맞이 서울사랑상품권 발행에 맞춰 4월 22일부터 5월말까지 진행된다. 행사기간 중 KB국민 신용 및 체크카드(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서울사랑상품권을 구매하고, KB Pay 이용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모바일 이마트 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세부내용은 KB Pay 앱,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여행에 진심인 사람들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를 22일 출시한다. ‘KB국민 트래블러스 체크카드’는 KB국민은행과 협업을 통한 KB국민카드의 여행 특화 체크카드 상품으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환전 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인출 수수료 100% 면제,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면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 여행도 자주 즐기는‘프로여행러’를 위해 개발된 상품이다. 해외갈 때, 33종 통화 상시 환율 우대 100% 해외 ATM 이용 수수료 100% 면제 이 카드는 33종의 통화에 대해 최대 200만원까지 환전을 지원하며, KB Pay앱으로 카드 신청부터 오픈뱅킹 연결 계좌를 통해 원하는 금액만큼 ‘KB Pay 외화머니’에 충전해 이용할 수 있다. 먼저, KB Pay에서 33종 통화 환전 시 상시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하고 재환전(환급) 시에도 금년말까지 환율 우대 100%를 제공한다. 해외 가맹점과 해외 ATM 이용 수수료 역시 전월 이용실적 조건 없이 100%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마스터 브랜드 카드 발급 시 컨택리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생 마케팅의 일환으로 전국 27개 전통시장과 제휴, 4천여개의 가맹점에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오는 22일부터 6월 말일까지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행사 대상 전통시장에서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같은 기간부터 5월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 6월 1일부터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3천원을 캐시백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한 가맹점에 대해 신한SOL페이(이하 신한쏠페이) 내 타임라인에서 응원 댓글을 작성한 고객 중 총 301명을 추첨하여 100만포인트(1명), 3만포인트(100명), 3천포인트(200명)를 각각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한쏠페이의 ‘마이샵쿠폰’에서 ‘전통시장 응원 프로젝트’ 쿠폰을 혜택 담기 하면 된다. 이후 가맹점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계좌로 캐시백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쏠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 회복, 성장을 위해 신한카드의 지역별 현장 영업 조직인 26개의 카드 POST가 지난 2월부터 4월 중순까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전국 전통시장 가맹점의 매출액 증감, 소비 연령대 등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 데이터를 분석했다. 본 분석은 국세청에 등록된 전국의 전통시장 가맹점 8만9천개에서 발생한 매출 데이터 5천7백만건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23년 전통시장 가맹점 매출액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이전인 `19년 대비 34%, (`22년 대비 8%) 증가했고 이용 회원수도 25%(`22년 대비 6%) 증가했다. 특히, `23년 시장을 방문한 회원 중 18%는 지난 4년(`19~`22년)간 전통시장에 방문하지 않은 회원으로 시장을 이용하는 신규 방문객이 늘었음을 알 수 있다. 신규 방문객은 2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음식점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방문객의 연령 비중은 20대 26%, 60대 이상 21%, 50대 20% 순으로 20대가 가장 높았고, 매출 건수는 음식점 40%, 식료품 22%, 농수축산물 19% 순으로 음식점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업종별 매출은 농수축산물 63%, 음식점 44%, 식료품이 33%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수도권 36%, 광역시 32%, 지방(광역시 외)이 32% 증가하는 등 전 지역에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강원도 횡성군(군수 김명기)과 업무 협약을 맺고 KB Pay 쇼핑을 통해 횡성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한다. 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17일 횡성군청에서 KB국민카드 이호준 전무와 강원도 횡성군 김명기 군수, 횡성 축산업협동조합 엄경익 조합장, 하심정 횡성더덕 최기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KB Pay 쇼핑을 통한 횡성군 특산품 판매를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KB국민카드와 횡성군은 KB Pay 쇼핑 內 ‘횡성지역 대표상품 ESG 특별관’을 통해 횡성 지역 특산품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자체 특화 상품 발굴 및 착한 소비 정착을 위해 상호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KB Pay 쇼핑에서는‘횡성 8대 명품’인 횡성한우, 횡성더덕, 안흥찐빵, 횡성쌀어사진미, 횡성사과, 횡성토마토, 횡성잡곡, 횡성절임배추를 우선 판매하고 향후 지역의 우수한 농산품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해당 상품은 KB Pay 쇼핑∙여행 > 기획전 > KB Pay 쇼핑 지역상생 특별관 > 횡성 지역 대표상품 ESG 특별관 바로가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충남 서천군, 제주도에 이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50만 회원을 돌파했다. 50만 고객의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20대, 30대 고객들이 다른 연령대 고객에 비해 해외 사용 기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인 고객들의 해외 사용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자사 빅데이터연구소가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 회원수 50만 돌파를 맞아 회원들의 해외 사용 행태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특징이 있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각 연령대별 발급 고객 중 20대 15.2%, 30대 13.2%, 40대 8.9%, 50대 7.5%, 60대 이상 5.8%, 10대 4.2%가 해외 사용 기록이 있었다. 특히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고객 중 53.7%가 미혼 고객으로, 신한카드 SOL트래블 체크가 해외 여행을 선호하는 20, 30대 싱글족에게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됐다. 출시된 지 채 3개월이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해외 사용률이 현재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 국가별로 보면 해외 이용 기록이 있는 전체 고객의 40.7%가 일본에서 이 카드를 사용해 엔저 효과에 의한 일본 여행 붐이 여기서도 확인됐다. 상대적으로 젊은 고객이 많이 발급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