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22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의 돌봄환경 개선을 위해 후원금 1억원을 서울시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김태균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 김현훈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금은 신한라이프와 서울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가 함께 ‘약자와의 동행’의 일환으로 전달됐다. 후원금은 저소득 가구 아동 돌봄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고 신한라이프는 덧붙였다.
신한라이프(사장 이영종)는 지난 20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을 돕기 위해 따뜻한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이영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설계사 등 약 40명이 참여했다. 특히 영업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보험설계사들이 이번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해 복지센터를 이용하는 1천여 명의 어르신께 장어구이, 홍삼음료, 계절과일 등 특식을 배식하며 의미를 더했다고 신한라이프는 덧붙였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21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조사에서 신한라이프는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모든 서비스품질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고객경험 향상을 위해 AICC(인공지능 컨택센터) 모니터링 및 실시간 코칭, 사내 지식시스템을 연계한 업무 지원으로 상담사의 통화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업무를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ARS업무를 고도화해 상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모바일 Omni 프로세스를 도입하면서 고객이 일부 정보만 입력하면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저소득·저신용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상품인 '햇살론 플러스'를 전국 영업점에서 취급한다고 24일 밝혔다. '햇살론 플러스'는 중소벤처기업부 운영 지침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간 업무협약을 통해 제공되는 보증부 정책자금 대출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비율이 기존 95%에서 100%로 상향됐으며,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 최대 2.5%포인트(p) 이내의 가산금리가 붙어 산정된다. 기존 햇살론 대비 낮은 수준의 대출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덧붙였다.
▲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대표 박서홍)는 쌀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6월 8일까지 '쌀 소비촉진 대학생 서포터즈' 50명을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쌀 소비촉진 관련 주요행사 참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사회공헌활동 및 농촌일손돕기 ▲농협 경제사업장 현장 견학 등을 6개월 수행한다. [웹이코노미 편집국]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와 (사)한국참외생산자협의회(회장 강도수)는 23일 경기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참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24일 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출하 시기를 맞아 국산 참외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부스를 찾은 방문객에게 ▲참외 ▲참외 효능 리플렛 ▲참외 부채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했으며, 매표소에서 입장권 구매 시 참외 마스크팩을 선착순으로 나누어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또 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2일 강원 춘천시 소재 농가를 찾은 정승일 경제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백합 구근심기, 비닐하우스 철거, 노지 오이심기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지난 21일부터는 이틀간 충북 단양군 대강마을에서 민병규 에너지사업부장 등 임직원 16명이 사과 적과 및 마을 환경미화 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산불피해 복구에는 여러 곳에서 크고 작은 도움의 손길이 잇따랐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기업들도 다양한 방법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한 기업 중 유독 눈에 띄는 기업이 농협이다. 농협은 산불피해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가장 큰 금액이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아니지만, 비교되는 5대 금융지주들 중에서도 가장 큰 금액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30억 외에 추가로 11억원의 성금을 모금, 이 금액 역시 피해지역 농축협의 조합원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농협 측은 24일 밝혔다. 농협의 노력은 이뿐만 아니었다. 정부가 재해대응 3단계를 발령하자 구호물품과 인력을 현장에 보내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담요, 마스크 등 생활용품이 들어있는 재해 구호키트 700박스와 즉석밥을 비롯한 가공식품을 보냈다. 조합원을 대상으로 3천만원까지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지원했다. 피해지역 주민에 대출 만기연장, 상환유예, 수수료 면제 등 금융지원을 했다. 몸만 겨우 빠져 나온 이재민에게 2억 원 상당의 활동복, 속옷 등을 긴급 지원했다. 농협은 이례적으로 재해자금 2000억 원을 긴
빗썸은 빗썸 생애 최초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이마트에서 고당도 수박 2통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티콘(이마트 모바일 상품권)'과 함께 빗썸에서 거래 가능한 원화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이마트와 함께 오는 6월 30일까지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빗썸 가입 후 고객확인(KYC)과 KB국민은행 계좌 연결을 완료하고, 이마트 앱에서 확인한 쿠폰 코드를 빗썸 앱에 등록하면 된다. 이 과정을 완료한 신규 가입자에게는 빗썸 원화 2만 원이 즉시 지급되고, 웰컴 미션 진행을 통해 최대 2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빗썸은 "이마트에서 고당도 수박 2통 상당을 구매할 수 있는 '이마티콘' 3만 5천 원도 제공되는 등 아이티콘 받고 미션을 완료하면 최대 10만5000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행장 정상혁)은 22일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 신용보증재단중앙회(회장 원영준)와 함께 노란우산 가입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노란우산 가입고객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로부터 보증한도·보증료율 우대가 적용된 보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고, 신한은행은 총 125억원, 업체당 최대 5천만원 한도로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소기업 소상공인의 원활한 보증지원을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0억원을 출연했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의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의 안정을 기하고 사업재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사업주의 퇴직금(목돈마련)을 위한 공제제도다.
하나카드(대표 성영수)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와 작년 10월 말 PLCC(Private Label Credit Card) 첫 번째 PLCC카드 출시 후 2종의 PLCC카드를 추가로 선보이며 7개월 만에 PLCC 카드 손님 10만명을 모집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지난 2023년 6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PLCC 사업 공개 경쟁입찰에서 PLCC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고. 이후 전국 3200여 곳 새마을금고 영업점을 통해 3종의 PLCC 카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하나카드 측은 "첫 상품인 ‘MG+ Primo’ 카드 외에 새마을금고를 이용하는 SOHO(개인사업자) 손님을 타깃으로 한 ‘MG+ Blue카드’ 상품과 VIP 손님 대상의 프리미엄카드인 ‘MG+ BLACK카드’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며 다양한 손님층을 아우르는 PLCC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전문기업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올 1분기 분기보고서를 최근 공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나무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수익(매출)은 5162억원으로 전년 4분기(7541억원) 대비 31.5%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963억원으로 전년 4분기(6077억원)보다 34.8% 줄었다.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4분기(5267억원)에 비해 39.1% 감소한 3205억원으로 집계됐다. 두나무는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는 미국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관세전쟁 등의 여파로 올해 1분기 투자 심리가 위축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 비트코인이 장세를 주도하면서 그 외 알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데 따른 거래량 감소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 환전액이 4조원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하나카드는 이와 관련해 "수수료는 당연히 받아야 한다는 관행을 깼다"며 " ▲무료환전(환율우대 100%) ▲해외이용수수료 무료 ▲해외ATM인출 수수료 무료를 트래블 카드 시장에 표준으로 정착시키며 해외 여행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는 “트래블로그는 24시간 365일 전 세계 어디서나 내 휴대폰 하나면 디지털 환전이 가능하게 해 환전의 경험을 바꿨다”며 “현금 소지에 대한 불안, 도난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오롯이 여행이 주는 경험과 가치, 행복에 집중 할 수 있게 해줬다”고 말했다
빗썸이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본사 앞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과 협력해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빗썸은 2022년 5월부터 해마다 4회씩 헌혈 및 헌혈증 나눔 행사를 정기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 헌혈이다. 빗썸은 "이번 행사 역시 100여 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VIX 선물과 금현물 지수를 기초로 한 상장지수증권(ETN)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상품은 △제비용 0%인 미래에셋 S&P500 VIX S/T 선물 ETN(H) (종목코드: 520088)과 △제비용 연 0.8%인 미래에셋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종목코드: 520087)이다. 두 상품 모두 상장일 이후 일반주식처럼 매매 가능하다. 미래에셋 S&P500 VIX S/T 선물 ETN(H)은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VIX 단기 선물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일간 수익률을 1배 추종한다.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상품을 통해서는 시장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며 "제비용은 0%로 책정됐으며, 환율 변동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환헤지가 적용됐다"고 말했다.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명동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로컬브릿지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초청해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24년 3월 신한금융은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사업’ 협력을 통해 특화 자원 활용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역 활성화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올해는 총 20억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지역가치 제고 아이디어 실현 ▲에너지비용 절감 ▲지속 가능한 친환경 지역 생태계 조성 등 세 가지 지역 기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로컬브릿지 프로젝트’는 단순한 지역 지원을 넘어 지역 기업과 주민, 지자체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