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커머스, ‘기후 행동(Climate Action)’ 참여[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한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커머스는 이번에 시작하는 기후 행동(Climate Action)을 ‘사람과 지구를 위한 따뜻한 선물’ 이라고 정의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ESG)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카카오커머스는 ▲자발적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상품 개발 및 포장재 개선 ▲산림 조성 사업 참여를 골자로 국내 지역사회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재원을 기부하고, 커머스 서비스 전반에 친환경 요소를 적용하는 등 세부 방안을 실천한다. ◼︎ 한국표준협회 ISO 14064-1 인증 취득 및 국제 환경 이니셔티브에 참여 카카오커머스는 온실가스 배출량 관리와 저감 활동을 위해 자발적으로 온실가스 인벤토리를 구축했다. 이를 위해 2020년 카카오커머스 사업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고 온실가스 인벤토리 보고서를 작성했으며, 한국표준협회(KSA)로부터 제3자 검증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국에서 추진하고 있는 탄소
네이버 D2SF, 동영상 기술 스타트업 ‘에스프레소미디어’에 후속 투자[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네이버의 기업형 액셀러레이터 D2SF(D2 Startup Factory)가 2019년 시드 투자를 진행한 동영상 기술 스타트업 ‘에스프레소미디어’에 후속 투자했다. 현재 에스프레소미디어는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과 긴밀한 기술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은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보유한 에스프레소미디어와 협력, 기술 완성도를 높이고 적용 범위를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에스프레소미디어(대표 이기수)는 딥러닝 기술 기반으로, 저해상도 이미지와 동영상을 4K 해상도로 변환하는 수퍼 레졸루션(Super Resolution, 초해상도)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글로벌 챌린지에서 1, 2위를 기록한 원천기술을 고품질로 상용화하는 데 성공, 기술력과 시장성을 두루 갖추고 있다. VOD부터 라이브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콘텐츠를 소화하기 위해 기술을 고도화 중이며, 하드웨어 가속을 위한 전용 솔루션도 준비하고 있다. 네이버 D2SF는 지난 2019년 시드 투자 직후부터 에스프레소미디어와 네이버 동영상 플랫폼의 교류를 추진해왔다. 그 과정에서 양사는 이용자들에게 완성
넷마블 시즌2 업데이트[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2>에 시즌2 '달빛의 섬'을 업데이트했다고 4일 밝혔다. 시즌2는 강림의 날 직후 '달빛의 섬'을 무대로 사황 에이스와 리나가 신물 '월화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여정을 그리며, 이번 업데이트로 시즌2 1장 '시작된 균열'이 공개됐다. 시즌2와 함께 추가된 영웅은 전설+ 등급 '신검 에이스(이하 에이스)'와 전설 등급 '조화의 선율 리나(이하 리나)'다. 만능형 영웅인 '에이스'는 아군에게 '모든 적중 확률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적에게는 방어력 감소, 기절,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등 강력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지원형 영웅 '리나'는 아군의 공격력을 높이거나, 생명력 회복, 보호막을 만드는 등 팀을 지키는 데 특화된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리나'는 악기를 연주하면서 적을 공격해, 스킬을 사용하면 선율이 나오는 재미가 있다. PvE 콘텐츠 '영웅의 기억'에는 리나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다시 쓰는 운명'이 추가됐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시즌2는 동양적인 분위기 속 흥미진진한 스토리, 새로운
삼성전자 모델이 삼성 디지털프라자 홍대점에서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소개하고 있다.[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전자가 TV 포장재를 활용한 업사이클링(Upcycling)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2021 에코패키지 챌린지’ 공모전을 6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삼성 TV에 적용된 에코패키지는 포장 박스의 각 면에 인쇄된 도트(Dot) 패턴을 활용해 누구나 간편하게 자르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다양한 생활 용품을 만들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에코패키지 상단에는 제작 설명서를 제공하는 QR코드가 있어 누구나 쉽게 책상용 선반이나 책꽂이, 반려묘를 위한 고양이 터널 등 여러가지 소품을 만들어볼 수 있다. 에코패키지 챌린지는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행사로, 버려지는 포장재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업사이클링을 실천해 환경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에코패키지를 이용한 작품을 만들어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필수 태그와 함께 업로드한 후 삼성닷컴에서 이벤트 참여에 등록하기만 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2021년형 삼성 TV를 구입한 고객은 해당 제품의 포장박스를 활
기아, ‘The 2022 니로’ 출시[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기아가 4일 니로 하이브리드/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2 니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는 2016년 출시 이후 우수한 상품성과 경제성으로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기아는 The 2022 니로에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아의 표준화된 트림 명칭체계인 트렌디-프레스티지-노블레스-시그니처를 적용해 고객 혼선을 줄이고 통일감을 부여했다. 기아, ‘The 2022 니로’ 출시아울러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이와 더불어 프레스티지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기아, ‘The 2022 니로’ 출시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원 ▲프레스티지 2,608만원 ▲노블레스 2,829만원 ▲시그니처 3,017만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원이다. 기아 관
메이플스토리M_몬스터파크 이벤트[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메이플스토리M’에서 다양한 성장 혜택을 제공하는 ‘몬스터파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여러가지 육성 이벤트가 열리는 ‘몬스터파크’ 맵을 오픈했다. ‘몬스터파크’에 입장해 특별한 사냥터 및 미니게임에 참가하면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경험치나 유용한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이벤트 주화를 얻을 수 있다. 먼저 ‘몬스터파크’ 내 ‘폭업 사냥터’에서는 본인의 레벨에 맞는 난이도의 던전에 입장해 정해진 시간 내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경우 대량의 경험치가 주어진다. 6월 24일까지 매일 한 번씩 참여할 수 있으며, 몬스터를 처치할 때 ‘2021 몬스터파크 기념 주화’도 획득 가능하다. 같은 기간 부상당한 몬스터를 치료하는 미니게임 ‘몬스터파크 응급실’도 열린다. 등장하는 몬스터별로 알맞은 치료법을 선택해 점수를 획득하는 방식으로, 미니게임에서 달성한 점수에 따라 이벤트 주화 ‘2021 몬스터파크 기념 주화’를 받게 된다. 이벤트를 통해서 모은 ‘2021 몬스터파크 기념 주화’는 ‘몬스터파크’ 내 위치한 이벤트
BNK금융그룹은 4일 환경의 날을 맞아 부산은행 번점 내 사내 카페에서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출처= BNK금융그룹]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은 환경의 날(매년 6월 5일)을 맞아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플라스틱 프리(free)! 커피 프리’라는 이름으로 마련됐다.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회용기를 지참해 그룹IT센터와 부산은행 본점에 있는 사내 카페를 이용하는 임직원에게 커피 등 각종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생활 속 ESG 실천을 위한 작은 노력들이 환경문제의 해결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BNK는 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는 최근 지역 환경개선 사업기금 조성과 저탄소 실천에 따른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상품인 ‘부산은행 저탄소 실천 예·적금’ 출시하고, 지역 이웃과 환경을 위한 ‘플라스틱 프리제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의 실천을 위해 적
하나카드에서 발간한 ‘월간혜택 6월호’ 표지 [출처=하나카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는 6월의 다양한 고객 혜택을 모은 ‘월간혜택 6월호’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월간혜택 6월호 테마는 ‘착!착!착! 여름준(JUNE)비’다. 지난해보다 더 빨리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여행, 가전, 골프, 패션, 해외직구의 다양한 생활 쇼핑 업종을 중심으로 혜택을 구성했다. 매월 새로운 소비문화를 반영해 트렌디한 혜택을 선보이는 ‘요즘혜택’에서는 ‘얼리 서머 혜택 꿀조합’이라는 콘셉트로 여름 나기 준비 시 가장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여행, 가전, 패션 업종에서의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에어컨, 제습기 등 산뜻한 여름환경 조성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쿠팡 가전제품 최대 20% 즉시 할인 ▲롯데하이마트 구간별 청구할인 최대 3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호캉스, 제주도 여행, 골프 레저 활동 등을 즐길 수 있는 여름휴가와 패션 아이템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쇼핑 라인업도 구성했다. ▲숙박/항공/여행 예약 플랫폼 트리플에서 5/10만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원 즉시 할인 ▲제주여행 플랫폼 탐나
신한카드 을지로 본사 사옥 [출처=신한카드] [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가 미화 3억 달러(한화 약 3330억원, 5년 만기) 규모의 소셜 포모사 본드(Social Formosa Bond)를 공모 형태로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해 10월 유로 본드 발행을 성공한 데 이어 대만 증권거래소에 상장되는 최초의 소셜 포모사 본드(Social Formosa Bond) 발행에 성공하며 투자자 저변을 넓혔다. 소셜 본드는 중소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포모사 본드는 대만자본시장에서 외국 금융회사나 기관이 현지 통화인 대만 달러가 아닌 다른 국가의 통화로 발행하는 채권을 말한다. 특히 이번 청약에는 주문의 40%가 대만에서, 59%는 기타 아시아에서, 나머지 1%는 유럽에서 청약되는 등 전세계 투자자 90개 기관이 참여해 모집금액 대비 약 7배에 달하는 20억 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신한카드 측은 “대만 채권 시장에서 진행한 신규 발행임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공적인 발행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높은 흥행에 힘입어 금리는 업계 최저
4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존을지타워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에서 두번째)과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 하는 모습 [출처=신한은행][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더존비즈온과 디지털 금융과 기업 특화 비즈니스 플랫폼이 결합한 혁신적인 플랫폼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장의 대표적인 기업이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중소기업 시장에서 13만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개인사업자 시장까지 확대하면 200만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과 더존비즈온 김용우 회장은 올해 초부터 금융 솔루션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신규 사업에 대해 논의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논의된 사업계획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계획 중인 사업은 ▲금융 솔루션과 비즈니스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 개발 ▲금융·비금융 데이터 분석을 통한 기업 신용평가 모델 개발 및 팩토링 사업 ▲기업 임직원 대상 리테일 금융 서비스 ▲양 사의 기반고객과 연구개
U+알뜰모바일, 신규 중저가 요금제 8종 출시 ”자급제족 공략 가속화”[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U+알뜰모바일(대표 남승한)은 자급제 스마트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하여 사용하는 ‘자급제족’을 겨냥한 신규 중저가 요금제 8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U+알뜰모바일의 고객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의 영향으로 최근 자급제폰과 알뜰폰 요금제를 결합하여 이용하는 고객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중저가 요금제는 통신비 절감을 우선 고려하는 이들 자급제족을 위한 상품으로, 넉넉한 데이터와 음성통화를 제공하면서도 기존 통신사 대비 3만~4만 원 가량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중저가 요금제는 2GB부터 15GB까지 기본 제공 데이터 구간에 따라 총 8종으로 구성된다. 우선 데이터 사용량이 많은 고객을 위한 15GB 요금제는 ▲‘유심 최강가성비(15GB+/300분)’, ▲‘이십세 15GB+ Special’, ▲‘GS25(15GB+/300분)’ 등 총 4종이다. 모두 월 27,500원에 음성 300분, 문자 300건, 데이터 15GB를 제공하고, 데이터 소진 후 3Mbps 속도로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5GB 요금제를
넷마블, 제2의나라 AI모드 이미지[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6월 10일 출시할 감성 모험 역할수행게임(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에 새로운 AI(인공지능) 모드를 개발해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넷마블은 기존 모바일게임 '비접속 모드'에 AI(인공지능) 기능을 도입했다. <제2의 나라> AI모드는 서버의 로직이 캐릭터 AI를 제어해 서버 내에서 움직이게 하는 방식이다. 이로 인해 이용자가 실제 플레이하지 않아도, 캐릭터는 게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심지어, 다른 이용자들 플레이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한다. 예를 들어, 난이도 높은 필드에서 함께 다른 이용자들과 사냥하기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PK(Player Kill)를 당할 수도 있다. 넷마블_제2의 나라 대표이미지<제2의 나라>를 개발한 넷마블네오 박범진 개발총괄은 "제2의 나라에서 어떤 형태로든 다른 이용자와 어울리고, 영향을 주고 받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AI모드를 개발했다"며 "이용자가 잠들어 있는 시간에도 제2의 나라 캐릭터는 그 세계에서 살아 움직이는 모습
LG CI[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LG전자가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협력사의 안전관리를 챙기고 작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상생을 실천하고 있다. LG전자는 4일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250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2017년부터 매년 협력사가 사업장 안전관리 역량을 더욱 키우고 소속 임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왔다. LG전자는 이번 교육을 위해 화재·안전, 작업환경 등 여러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를 초청한다. 이들은 안전 관리 우수 사례뿐만 아니라 부적합 사례와 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활동과 이에 적합한 근무 환경 등을 소개한다. 또 ESG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도 공유한다. 앞서 LG전자는 협력사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2015년부터 매년 협력사를 직접 방문에 사업장 내부에 화재나 안전사고의 잠재 위험이 있는지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소방, 안전, 전기, 화학물질 등 여러 영역으로 나눠 한다. LG전자는 점검 결과를 토대로 협력사에 위험요소와 개선 노하우를
현대건설기계가 4일 공개한 ‘A시리즈’ 휠로더 (모델명: HL970A) [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친환경 고효율 전략 모델 ‘A시리즈’를 출시했다. 현대건설기계는 4일 경기도 용인의 기술혁신센터에서 신모델 A시리즈의 국내 론칭 행사를 갖고 신형 6톤~52톤급 굴착기 9개 모델과 휠로더 4개 모델을 공개했다. 유튜브로도 실시간 중계된 이날 행사에는 고객과 딜러 60여 명이 참석, 신제품 장비를 직접 시연해 보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대건설기계가 4일(금) 공개한 ‘A시리즈’ 굴착기 (모델명: HX520A)현대건설기계의 A시리즈 굴착기와 휠로더는 강화된 유럽 배출가스 규제인 ‘스테이지Ⅴ(StageⅤ)’를 만족할 수 있는 친환경 엔진이 탑재됐으며, 기존 엔진보다 연비도 최대 20% 향상됐다. 또한, 스마트건설 분야의 첨단 제어기술인 ‘머신컨트롤’과 ‘머신가이던스’ 시스템이 장착돼 자동 및 반자동 작업이 가능하며, 별도의 측량인력이 없어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특히 작업장 주변의 위험을 사전에 감지해 알려주는 ‘레이더시스템’과 굴착기 버킷(Bucket)의 기울임, 젖힘, 회전 등의 작업을 360도로 정교하
게임빌컴투스플랫폼 ‘하이브[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게임빌(대표 이용국)의 플랫폼 자회사인 게임빌컴투스플랫폼(대표 송재준)이 밸로프(대표 신재명), 라온누리소프트(대표 안화영), 우가차카(대표 김동욱) 등 3개 게임 회사와 자사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하이브(Hive) 사용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그룹사 이외의 외부 게임 회사에 최초로 개방한 것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의미한다. 전세계 누적 1.2억 다운로드를 기록한 글로벌 흥행작 '서머너즈 워' 등 게임빌과 컴투스가 자사 게임에 한정해 사용하고 있던 게임 전문 플랫폼을 다른 외부 회사들이 사용하는 플랫폼 사업 확장의 신호탄으로 게임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빌컴투스플랫폼은 중견 게임사 밸로프의 ‘이카루스M’, ‘용비불패M’ 등 6개 게임, 라온누리소프트의 신작 ‘인피니티 가디언스’, 우가차카의 ‘라이어 게임’ 등 총 8개 모바일게임에 하이브 플랫폼을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하이브를 오픈 플랫폼으로 전환해, 전세계 모바일게임 개발사가 하이브를 통해 게임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 사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이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