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설치된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QR지점 2021.06.07 (출처:캐롯손해보험)[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대중교통 이용객을 대상으로 탄 만큼만 결제하는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고 밝혔다. 퍼마일자동차보험은 주행거리 측정을 통해 매월 탄 만큼만 결제하는 자동차보험으로 연 15,000Km미만 주행거리의 운전자에게 있어 개인에 따라 최대 30%의 보험료 절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따라서 주중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주말에만 자차를 이용하거나 세컨드 차량 이용 고객, 또는 자녀픽업이나 마트 이용이 주목적인 연간 주행거리가 낮은 차량소유주가 주요 타겟 층으로 구분되며, 이에 대중교통시설을 통한 퍼마일자동차보험 알리기에 적극 나선 것이다. 올 해 6월부터 시도되는 대중교통을 통한 광고캠페인은 기존의 지하철 스크린도어나 버스쉘터 광고 채널과 같이 고정된 포인트를 활용한 케이스에 이어 버스, 택시와 같이 실제 많은 지역을 이동하는 대중교통 매개체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이 퍼마일자동차보험을 접할 수 있도록 의도되었다. 버스의 경우, 이용승객의 시선이 집중되는 창문 부
머지포인트-KB국민카드 업무 제휴 협약식 2021.06.07 (출처:KB국민카드)[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가 할인 결제 모바일 플랫폼 ‘머지포인트(mergepoint)’와 업무 협약을 맺고 머지포인트가 운영 중인 정기구독 서비스 관련 특화 혜택 등을 담은 ‘상업자표시 신용카드(PLCC)’를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양 사가 선 보일 상업자표시 신용카드 ‘머지 PLCC’에는 머지포인트 정기구독 서비스 특화 혜택과 머지포인트 제휴 가맹점 추가 할인 등의 혜택이 담길 예정이다. 머지포인트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카드 간편 발급 신청과 등록은 물론 바코드를 통한 오프라인 제휴 가맹점 결제 등 발급과 이용에 필요한 편의 서비스도 KB페이와 연계해 다양하게 탑재할 계획이다. 현재 ‘머지포인트’는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정기구독 서비스 가입 고객에게 대형마트,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2백 여 개 제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6만 여 개 가맹점에서 무제한 20%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연내 선 보일 ‘머지 PLCC’는 경쟁력 있는 할인 혜택에 기반한 합리적인 소비와 차별화된 카드 혜
삼성화재, 2021년 우수인증설계사 6703명 배출 2021.06.07 (출처:삼성화재)[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2021년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 선발 결과 총 6703명의 우수인증설계사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최대 인원으로, 손해보험사 전체 우수인증설계사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화재 소속인 셈이다. 우수인증설계사 제도는 보험설계사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특히, 손해보험 우수인증설계사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90%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설계사 배출을 위해 혁신적인 시스템과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해왔다. PC와 태블릿 기능이 합쳐진 갤럭시북을 활용한 업계 최초 24시간 디지털영업지원시스템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컨설팅 프로그램이 담긴 '알파랩'을 통해 고객상담도 편리하게 진행할 수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 3개월 배타적사용권 획득2021.06.07 (출처:현대해상)[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해상(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어린이전용 보험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가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받아 신위험률 부문에서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산모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전치태반 등 고위험산모질환과 조산(임신 31주 이내)으로 인한 고위험신생아에 대한 보장을 신설해 기존 어린이보험의 보장 공백을 없애고 실질적 위험 보장을 더욱 강화한 점을 우수하게 평가받아 통산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는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치명적 중병인 어린이CI(다발성 소아암, 8대장애, 양성뇌종양)를 비롯해 배상책임, 시력교정, 수족구 및 아토피 등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지난 2020년에는 기존 어린이보험에서 면책사유였던 선천이상 보장을 비롯해 어린이 다빈도 질환(수족구·수두·성장판손상골절 등), 아동·청소년 정신장애 등 새로운 보장들을 업계 최초로 신설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현대해상 박재관 장기상품2파트장은 “현대해상은 출생 전
하나카드X인터파크TV 라이브커머스 방송 진행 2021.06.07 (출처:하나카드)[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라이브커머스 채널 '인터파크 TV'와 함께 6월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하나카드DAY’ 라이브커머스 특가 방송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최근 쇼핑 채널의 한 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라이브커머스 쇼핑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위해 국내대표 라이브커머스 채널인 인터파크TV와 컬레보레이션 방송을 기획했다. 제품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주입하는 기존의 쇼핑 채널 방식이 아닌 소비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통해 쇼핑 정보를 더 생생하고 알기 쉽게 전달할 수 있어 고객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나카드DAY 방송은 6월 8일 화요일 오전 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6월 한 달 동안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 마다 총 4회차가 진행된다. 고객의 다양한 소비 취향을 고려해 비쎌 청소기, 여름 가전 특집, HP파빌리온 노트북, LG 시네빔 등 매주 다른 쇼핑 아이템으로 구성했으며, 하나카드로 해당 방송 상품 결제 시 최대 20%까지 할인되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인터파크TV와 함께 방송을 기
신한카드, ‘직방’과 월세 카드납부 바로 신청 론칭 2021.06.07 (출처:신한카드)[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부동산 앱 ‘직방’에서 월세 카드납부 신청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현재 신한카드가 카드사 중 유일하게 운영중인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My월세, 이하 마이월세)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간 부동산 임대차 거래에 신용카드 결제를 도입한 것으로 지난 2019년 11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선정된 바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임차인은 계좌에 잔고가 부족해도 신용카드로 먼저 월세를 납부하고 카드 결제일에 대금을 결제할 수 있고, 임대인은 정해진 날짜에 입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사는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7월 31일까지 직방 앱에서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를 신규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 3개월 동안 이용수수료(1%)를 캐시백 해준다. 또한 신규 약정고객 중 5명을 추첨하여 한달치 월세 전액을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서 총 500명에게 CU편의점 5천원권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비스와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및 신한
현대캐피탈이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1.06.07 (출처: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뉴스룸)[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현대캐피탈이 ‘친환경 사업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5일 환경부 주관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 환경 유공 포상식에서 ‘환경 보전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 보전 유공 장관 표창’은 사회 각계에서 환경 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기관에 수여하는 포상이다. 현대캐피탈은 2015년 업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상품 출시 후, 전기차 3만4천3백여 대와 수소차 3천1백여 대를 보급하는 등 친환경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융권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현대캐피탈은 2016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그린본드 발행 후 현재까지 총 2조4천억 원 규모의 그린본드를 발행해 친환경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다양한 기관 및 기업과 협력해 ‘온디맨드’ 충전 서비스와 업계 최초 충전기 리스 상품, V2G(Vehicle to Grid) 시범사업을 추진하는 등 친환경 사업 확대 및 전기차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윤혜인 기자 1968seob@naver.com
DGB대구은행, 신천 하천 정비 'DGB 에코 플로깅' 활동 2021.06.07 (출처:DGB대구은행)[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임성훈)은 ESG경영을 실천하고, 지역민에게 환경 보호 참여를 환기시키기 위해 지역의 대표적인 하천인 신천일대 환경을 정비하는 'DGB 에코 플로깅(Plogging)'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실시된 행사에는 DGB 대구은행 임원과 본부용사단, 대학생 홍보대사 등이 참여했으며,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기존에도 신천 일대 환경 정비 활동을 진행한 바 있는 DGB대구은행은 신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시민들에게 생분해성 봉투가 들어있는 '플로깅 키트'를 배부하며 플로깅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전사적으로 ESG경영 인식 조성 및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DGB대구은행은 ESG 실천운동 캠페인 실시를 비롯해 계열사별로 ESG 경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대외 고객과 사회적 가치를 공유해 ESG 경영 모범그룹의 책임을 다한다는 목표다. 윤혜인 기자 1968seob@naver.com
KB국민은행 Liiv M, 「5G 든든 30GB 요금제」 출시 2021.06.07 (출처:KB국민은행)[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엠)은 선착순 3,000명을 대상으로 5G 전용 상품인 「5G 든든 30GB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5G 든든 30GB 요금제」는 월 30GB의 데이터를 제공하고 음성은 300분, 문자는 100건을 제공한다. 기본요금은 월 44,500원이며 별도 금융 할인실적과 관계없이 월 5,500원의 프로모션 할인이 적용되어 월 3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요금제는 선착순 3,000명에 한하여 한정판매를 진행한다. 현재 이동통신 시장의 5G 요금제는 데이터 제공량이 10GB 내외로 데이터가 부족하거나 100GB 이상의 고가 요금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객들이 데이터 사용량 대비 고가 요금제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5G 든든 30GB 요금제」는 국내 5G 가입자의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인 25GB 내외 수준을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필요 이상으로 비싼 요금을 부담하면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모두 사용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실제 고
저해지 구조에 업계 최고 건강보장…'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러스종신보험’2021.06.07 (출처:교보생명)[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교보생명이 7일 고령자, 유병력자를 위한 간편가입 종신보험 2종을 내놓고 유병자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선다. 이로써 기존 4개 상품을 더해 업계에서 가장 많은 6종에 이르는 유병자보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타사에 없는 다양한 상품을 보유함으로써 그동안 선택권이 없었던 유병자 고객을 위한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는 평이다. 앞으로 더 많은 고객이 니즈와 상황에 맞게 맞춤형 보장을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급격한 고령화와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차 커지며 유병자보험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유병자보험은 그동안 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고령자와 유병력자를 위해 가입문턱을 낮춘 상품으로, 요즘 같은 고령화 시대에 각광받고 있다. 보험사 입장에서도 새로운 보험 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보험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 저해지 구조에 업계 최고 건강보장…‘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러스종신보험’ 교보생명은 고령자와 유병력자도 쉽게 가족생활보장을 준비할 수 있는 ‘(무)교보실속있는간편가입건강플
DGB캐피탈, 마스크 5만장 지역사회 기부 2021.06.07 (출처:DGB캐피탈)[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DGB캐피탈 영업점이 있는 서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 안산(선부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구청), 부산(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해당 시설 이용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5월 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5월 29일에는 수도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신당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DGB패밀리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 "기부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인 기자 1968seob@naver.com
NH농협은행 서울강서사업부 김관수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형태 경영지원실장(사진 왼쪽)이 협약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6.07 (출처:NH농협은행)[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 서울강서사업부(본부장 김관수)는 지난 4일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협력기업 상생지원 및 동반성장 실현을 위한 상생결제 시스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자금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상생결제 시스템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공기관의 높은 신용도를 바탕으로 외상매출채권을 발행해 협력사가 결제대금을 초저금리로 현금화할 수 있는 대금지급시스템이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지원하는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김관수 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이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협은행은 중소기업과 상생하는 금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혜인 기자 1968seob@naver.com
신한금융투자X챌린저스 이미지 2021.06.07 (출처:신한금융투자)[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목표달성 앱 ‘챌린저스’와 함께 친환경 실천하기 캠페인을 6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텀블러 사용하기, 마스크 끈 말아서 버리기, 에코백 이용하기, 페트병 분리배출 하기 등 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미션 중 하나를 선택해 인증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3일까지 2천명 규모로 진행되고 환경보호에 관심 있는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친환경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100명을 추첨해 페트병을 재활용 해 가방을 만드는 에코 패션 브랜드 플리츠마마(PLEATS MAMA)와 콜라보로 제작한 가방 및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 이주연 마케팅부장은 “환경의 달을 맞이해 챌린저스와 함께 환경보호 참여를 독려할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고, MZ세대 및 많은 분들이 일상 생활 속 습관을 친환경 실천으로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투자의 ESG 경영실천을 알리고, 긍정적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하겠
지난 4일 오전 광화문에 위치한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식에서 신한은행 진옥동 은행장(왼쪽 두번째)과 세종문화회관 김성규 사장(왼쪽 세번째), 신한음악상 수상자 12회 김송현(왼쪽 첫번째), 11회 강나경(왼쪽 네번째)이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2021.06.07 (출처:신한은행)[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세종문화회관(사장 김성규)과 양사가 가진 인프라와 플랫폼을 활용해 공동의 문화예술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는 ‘문화예술후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매년 8월 신한음악상 수상자 연주회 주간을 신설하고 그간 신한음악상을 통해 배출된 전도유망한 연주자들이 출연하는 클래식 페스티벌 ‘Shinhan Music Awards Week’를 정례화 하기로 했다. 올해 첫 연주 일정은 8월 26일 세종체임버홀에서 진행되며 신한음악상 부문별 역대 수상자인 3회 첼로 김민지, 4회 바이올린 박규민, 4회 성악 김정래, 9회 피아노 선율이 모여 아름다운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한음악상은 2009년부터 시작한 신한은행의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현재까지 50여명의 국내 클래식 유망주들을
경총 현판[웹이코노미 김영섭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회장 손경식, 이하 경총)가 기업 319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주52시간 단축 시행 현황 및 기업 애로사항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7월 주52시간제가 적용될 예정인 50인 미만 기업의 25.7%는 아직도 준비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0인 미만 기업 준비상황을 보면 주52시간 단축 시행 한달 남은 50인 미만 기업 중 25.7%는 아직 준비가 안된 상황이고, 이 중 법시행 이전(7. 1) 준비완료가 가능한 것으로 응답한 기업은 3.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애로사항과 관련, 주52시간 준비를 완료하지 못한 이유로는 '특정 시기 조업시간 부족'(63.0%), '숙련인력 등 인력채용 어려움'(55.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52시간제 준비를 위해 시급히 요구되는 사항으로는 '시행시기 연기'(74.1%), '계도기간 부여'(63.0%)를 가장 많이 응답했다. 이에 대해 경총 관계자는 “50인 미만 중소, 영세기업은 경영여건상 근로시간 단축에 대응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고, 더욱이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진행중이기 때문에 50인 미만 기업들에 대한 주52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