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윤혜인 기자] DGB캐피탈(대표 서정동)은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3일까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마스크 5만장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마스크는 DGB캐피탈 영업점이 있는 서울(유락종합사회복지관), 안산(선부종합사회복지관), 대구(동구청), 부산(부산진구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해당 시설 이용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지난 5월 3일 중림종합사회복지관에 소정의 기부금을 전달했고, 5월 29일에는 수도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생필품 키트를 제작해 신당사회복지관에 전달하는 DGB패밀리봉사단 활동에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서정동 DGB캐피탈 대표는 "기부된 마스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ESG경영 실천의 모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혜인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