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구미청년상상마루 제1기 입주작가 최대광의 개인전 '사고, 팝니다'가 11월 24일 일요일 부터 12월 7일 토요일까지 구미청년상상마루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 최대광 작가는 현대인의 사고(思考) 과정을 조형적으로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삶 속에서 마주하는 고민과 반복되는 선택의 흔적을 다양한 재료와 형식으로 표현하며,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과 철학적 성찰을 제안한다. 최대광 작가는 조소 및 입체 예술을 전공하고, 울산, 춘천, 대구 등에서 다양한 공공 및 민간 프로젝트에 참여해 왔다. 청년 예술가로서 그는 일상의 풍경과 공간을 소재로 하여, 섬세한 조형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예술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의 깊이 있는 작업 세계를 확인할 수 있다. 최대광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삶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선택과 사고의 흔적들을 시각화한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가 공유하는 인간적인 고민을 나누고자 했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스스로의 내면과 마주하는 계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울진해양경찰서는 일본산 암컷대게, 체장미달대게 국내 수입 유통 관련하여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일본산 암컷대게(일명 스노우크랩)가 국내시장에 수입유통(24년 33톤 수입)됨에 따라 국내에서 암컷대게를 포획한 다음 섞어 팔거나 국내산 암컷을 일본산으로 둔갑해 유통 판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에 따라, 울진해양경찰서에서는 일본산 암컷 대게 수입 실태 및 유통·판매경로를 파악하고, 불법 행위가 있는지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특히, 택배를 이용한 판매 및 인터넷(SNS)을 통한 불법 판매 행위에 대해서 강력 단속할 방침이다. 아울러 국내 해상에서 불법으로 대게 포획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속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수산자원관리법상 대게 암컷 또는 대게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이를 유통,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수입산을 거짓으로 판매할 경우 원산지표시법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웹이코노미) 2019년에 창단된 문화예술단체 '하랑'이 2024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지역대표 예술단체로 선정된 이후, 첫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다. 고령 출신의 젊은 국악 전공자들이 모인 가야금 중심의 국악실내악 단체 '하랑'은 지역 전통예술의 문화적, 경제적, 교육적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문화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11월 27일 저녁7시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하랑'은 '토제방울 이야기'라는 새로운 장르의 창작국악극을 선보인다. 이 작품은 대가야의 설화를 바탕으로, 대가야 문화의 우수성과 그 가치를 미디어아트와 국악으로 풀어낸 창작극이다. 새로운 예술적 시도를 보여주는 이 공연은 관객들에게 독특하고 소중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하랑’의 김수영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예술적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며, 과거-현재-미래를 잇는 고유한 예술적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 다양한 콘텐츠로 군민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배움과 나눔의 축제인 평생학습 성과보고회를 통해 한해동안 진행된 평생학습의 결실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고령군 평생학습으로 지속가능한 학습문화공동체 조성을 위한 2024 고령군 평생학습 성과보고회를 11월 22일 주산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가야가 빚은 고령, 대가야 혼을 잇는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고령군 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원과 평생학습 관계자 및 고령군 평생학습에 참여한 학습자등 250여명이 참여해 평생학습의 결과인 작품전시와 발표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으로 운수면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의 농요와 고령군에서 처음 선보이는 정기강좌“바른자세 바른워킹(꽃중년 워킹) 2개 강좌의 합동 워킹 공연을 시작으로 라인댄스, 색소폰등 8개 팀이 참여하여 그동안의 배움을 마음껏 펼쳐보는 학습발표회 시간을 가졌다 평생학습마을만들기, 성인문해, 평생학습동아리등 고령군에서 진행한 다양한 사업에서 한해동안 진행된 작품들을 전시하여 나눔의 가치를 전달하였고, 학습자들이 직접 배운 타로, 미용, 터링 체험부스도 운영하며, 새
(웹이코노미) 고령군의회는 11월 25일 월요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3일(금)까지 제302회 고령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회기 첫날인 25일에는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고령군수의 시정연설과 함께 총 18건의 조례 및 현안 등을 상정·의결했다. 이어 26일에는 대가야읍 장애인 종합복지 센터 외 6개소의 군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시설물 점검을 통해 사업 진행 간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11월 28일부터 시작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성원환)는 2024년도 대비 3.67% 증액된 4,569억원의 2025년도 예산안을 심사할 계획이며, 12월 1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한 후 13일 열리는 제4차 본회의에서 군정질문과 답변을 끝으로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철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다루는 가장 중요한 회기인 만큼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각종 사업의 필요성을 꼼꼼하게 살필 예정이며, 군의 재정 현실
(웹이코노미) 경북 김천시는 11월 22일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김천시의회의장, 시의원, 기관단체 및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립추모공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원식은 시립국악단의 국악실내악의 축하 연주로 시작해 복지환경국장의 경과보고, 공로패 수여, 김충섭 김천시장의 기념사, 나영민 시의회 의장 축사, 테이프 커팅 후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립추모공원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542억 원(국비 115억 원, 도비 25억 원, 시비 40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대지면적 99,200㎡,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8.920㎡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예비1기를 포함해 화장로 5기, 유족대기실, 봉안시설, 자연장지와 부대시설 등 유족들을 위해 전국 최고의 시설을 갖추고 23일부터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화장시설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립추모공원 건립 과정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 역사적인 개원식을 가질 수 있어 감개무량하다.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들과 마지막 가는 길을 아름답게 배웅하고 기억하는 곳으로 고인의 존엄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2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포항을 비롯한 6개 지역 교육지원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과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각 지역 초․중․고 책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 모색에 초점을 맞췄다. 연수에서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사안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아동학대와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따뜻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북교육청은 22일 본청 3층 접견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75명에게 겨울용 방한 점퍼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랑 나눔 방한복 전달식’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마련한 것으로, 전달된 겨울 의류 75벌은 학생들의 가정으로 발송됐다. 경북교육청과 경상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은 2013년부터 노사가 함께 김장 나누기, 이불 지원, 방한복 전달 등 다양한 이웃 사랑 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임종식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무원노조와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경북교육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한국여성농업인 영천시연합회(회장 이순옥)는 22일 금호읍 대현사에서 제21회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여농 영천시연합회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는 올해 21회째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김장김치 나눔 활동 등의 뜻깊은 의미를 담아 개최해오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는 한여농 영천시연합회 회원들과 최기문 시장, 김선태 시의장, 시의원, 김봉기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한여농 영천시연합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담근 김장김치 90상자를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이어 지역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기 위한 장학금도 함께 기탁했는데, 한여농 영천시연합회는 2010년 장학금 기탁을 시작으로 15회에 걸쳐 올해까지 1,500만원을 기탁했다. 이순옥 회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과 조금이나마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올해는 어느 해보다 농사짓기 힘든 시기였음에도 튼실한 배추를 키워낸 농업인들의 노고 덕에 올해 김장은 더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이에 최기문 시장
(웹이코노미) 포항시는 22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에 지정된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의 보물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2024년 10월 16일 자로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이 국가지정문화유산(보물)로 지정됨에 따라 개최된 이날 전달식에는 보경사 주지 탄원 스님이 참석해 보물 지정서를 전달받았다. 천년고찰 보경사는 7세기에 창건된 사찰로, 이번에 지정된 오층석탑과 지난 4월에 지정된 천왕문을 포함하면, 보경사 원진국사비, 보경사 승탑 등 모두 8점의 보물을 보유하게 된다. 보경사가 자리한 내연산 폭포는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됐다. 시는 보경사 괘불탱(보물)의 국보 승격과 적광전 소조비로자나삼존불좌상, 적광전 수미단의 보물 승격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경사 팔상도 등의 비지정유산을 발굴해 국가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보경사 경내 국가유산의 보존관리 및 관람 편의 제공을 위한 주변 정비사업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보수정비사업 등으로 예산을 지원받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국가유산 보존처리 및 보수정비, 방범시설 구축, 개방형 수장고 건립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지난 2022년부터 보건소에서 갱년기 여성 및 노인의 대표 질병 중 하나인 골다공증의 조기 발견을 위해 골밀도 검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란 방사선을 이용하여 몸의 특정 부위 뼈의 밀도를 측정한 후 결과를 수치화한 검사를 말한다. 청도군보건소는 최신장비를 구축하여 고사양, 고정밀, 신뢰도 높은 검사 기술을 바탕으로 환자의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하고 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골다공증은 골밀도의 감소로 뼈가 약해져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골절이 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검사 부위는 척추와 왼쪽 대퇴골이며,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검사부터 진료, 약 처방까지 한 번에 가능한 골밀도(골다공증) 검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검사 후 약물 처방이 필요한 군민에게는 보건소에서 처방하거나 타 의료기관을 원하는 군민에게는 가능한 병원을 안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고 있다. 골밀도 검사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군민들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웹이코노미) 지례초등학교는 11월 20일에 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물 관련 지식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K-water 세종관(대전광역시 대덕구)에서 열리는‘K-water 워터골든벨 대회’에 참가했다. 본선에 앞서 비대면 예선을 통과한 4학년 진○○ 학생과 5학년 진○○ 학생은 결승에 오른 100명의 학생들과 물과 관련된 다양한 퀴즈를 풀면서 그동안 배웠던 지식을 마음껏 뽐냈다. 5학년 진○○ 학생은 최종적으로 대상 1명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학생이 소속된 학교에는 100만원 상당의 학습 도서가 기증될 예정으로 수상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워터골든벨에 참여하여 대상을 수상한 5학년 진○○학생은 “대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항상 곁에서 응원해 주시는 부모님과 지도해주신 담임선생님, 교장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물 자원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환경 보호의 필요성에 대해 주위 사람들에게 알리는데 힘쓰겠습니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지례초등학교는 학생들이 다양한 수자원 보호 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서 환경 보호의식을 키우고 물의 소중함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웹이코노미) 김천부곡초등학교 수영부는 2024년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대전용운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24 MBC배 전국수영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본 대회는 국내 유수의 초등학교 수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중요한 자리로, 김천부곡초등학교는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큰 활약을 펼쳤다. 강다현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접영 50m와 100m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강다현 선수는 이미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접영 100m 금메달과 접영 50m 은메달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상 이후에도 꾸준한 연습과 강한 의지를 보여주는 선수다. 특히, 이번 대회 접영 100m 결승에서는 초반부터 선두를 유지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어 모든 참가자의 박수를 받았다. 강다현 선수는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힘든 순간도 많았지만, 그 과정에서 더욱 성장한 것 같다. 6학년을 잘 마무리하고 중학교에 가서도 지금의 노력을 이어가며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김천부곡초등학교 박재일 교장은 "강다현 선수가 보여준
(웹이코노미) 개령초등학교는 11월 22일, 전교생(57명)을 대상으로 ‘2024 아이안전학교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안전 의식 고취에 앞장섰다. 이번 교육은 지진, 화재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과 함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실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가상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안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소화기 사용법과 응급처치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6학년 이○○ 학생은 “평소에는 생각지 못했던 응급상황에 대해 배우고 직접 체험할 수 있어서 유익했어요. 만약 실제 응급처치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1학년 오○○ 학생은 “우리학교에 자동심장충격기가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영택 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안전한 학교 환경을 만들
(웹이코노미) 즐겁게 놀고 함께 배우는 행복유치원 감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 안전 365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유아가 안전에 대한 지식, 기술, 태도를 배워 스스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고 대처해 나가는 생활 태도와 습관을 기르고자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유아들은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르기 위해 평소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한 생활 태도를 실천하고 있으며, 안전교육 7대 표준안에 의거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폭력 및 신변안전, 생활 및 교통안전, 약물 및 사이버 중독 예방, 재난 안전은 각 영역별 찾아오는 전문 안전 강사님을 초빙하여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11월 21일에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강사님이 오셔서 공동교육과정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했다. 유아들은 ‘내 몸은 소중해요.’, ‘나를 함부로 할 수 없어요.’ 구호를 외치며 아동 권리를 주장 할 수 있는 뜻깊은 교육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고승희 원감은 “유아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이라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