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지난 14~1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AWS 서밋 서울 2025'에서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완전 관리형 생성형 AI 서비스인 ‘아마존 베드록(Amazon Bedrock)’을 기반으로 한 AI 피부 진단 솔루션 기술을 시연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마존 베드록은 다양한 고성능 파운데이션 모델(FM)을 단일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통해 제공하는 완전 관리형 서비스로 보안, 개인 정보 보호, 책임 있는 AI를 비롯해 생성형 AI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광범위한 기능 세트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과 AWS가 협업한 ‘AI 피부 진단 솔루션’은 고객의 얼굴 사진을 촬영하면 AI가 사진을분석해 16가지 피부 유형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 분류하고, 피부 분석 결과에 따라 피부 관리 방법과 제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도난범죄 중 범행을 시도하다 포기한 ‘미수 사건’이 전체 도난범죄의 38.4%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범행을 중단한 주요 원인으로는 현장에 설치된 CCTV 확인, 보안업체 직원의 출동 등 보안솔루션이 작동하여 범인들이 도주한 사례가 대다수였다. 19일 보안기업 에스원 범죄예방연구소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3년간 고객처 데이터를 분석한 도난범죄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체 도난범죄의 38.4% 범행 도중 포기 ▲소액의 현금 노리는 생계형 범죄 기승 ▲심야 시간대 범죄율 증가 등의 경향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스원은 배포 자료에서 '전체 도난범죄의 38.4% 범행 도중 포기' 결과에 대해 "범행 과정에서 보안솔루션이 설치된 사실을 인지한 범인들이 심리적 압박을 느껴 스스로 도주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사회 전반의 보안 인프라가 강화되면서 도난범죄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원에 따르면 최근 3년 사이 도난범죄 건수가 약 3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며 현금을 노린 생계형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원의 CCTV 설치 고객 수 역시 2022년부터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신제품 '칠성사이다 제로 오렌지'를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선 발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젤로 상큼한 제로의 특징을 살린 새로운 칠성사이다 제로를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맛을 선별했고, 소비자 조사를 통해 상큼한 과일 맛과 선호도가 높은 오렌지 맛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 롯데칠성음료는 제품의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방식의 크러시 풀오픈(Full Open) 캔 맥주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크러시 풀오픈캔은 개봉시 캔 상단 전체가 열리는 방식을 500ml 캔 제품에 적용했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는 에너지 음료 ‘핫식스 더킹’에 사과 과즙을 더한 ‘핫식스 더킹 애플홀릭’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은 자사의 대표 소주 ‘처음처럼’이 페트(PET) 소주 소비 증가 트렌드에 맞춰 375ml 페트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이 중소기업 지원 행보에 잇따라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서발전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IBK파이낸스타워에서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과 ‘중소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서발전 협력 중소기업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 2013년 100억원 규모로 시작한 협약을 점차 확대해 올해는 한국동서발전이 조성한 200억 원의 예탁금을 기반으로 총 400 억원 규모의 저금리 동반성장 협력대출을 지원한다. 또 동서발전은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노형석)과 지난 15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울산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스케일업 공동사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정책 역량과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 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역 소상공인의 내수활성화, 지역 신생기업의 기술개발 역량 강화 등 지역경제의 동반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단순 재정지원을 넘어 사업 기획부터 성과 확산까지 전 단계에 걸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총 4개의 협업사업을 공동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지난 14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정희권)과 사단법인 대덕클럽(회장 이대성)은 '2025 대덕이노폴리스포럼'의 시작을 알리는 제79회 포럼을 오는 20일 오후 4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융합기술연구생산센터 2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2025년 포럼은 '딥테크 혁신과 산업 변화 속 특구의 미래 설계' 대주제로 AI, 양자기술, 창업·투자 생태계, 국가 과학기술정책 등 특구가 직면한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과학기술과 산업정책이 융합되는 대응 전략을 총 4회에 걸쳐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첫 포럼인 제79회에서는 안현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부총장이 'AI와 기술혁신, 그리고 산업정책의 도전과 과제'를 주제로 AI 기술이 불러온 산업 변화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LG전자는 자사 조휘재 IP센터장(부사장)이 19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마곡에서 열린 제60회 발명의 날 행사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조 센터장은 지난 25년간 LG전자가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IP, Intellectual Property) 포트폴리오를 확보하는 데 기여해 왔다. 2020년부터는 LG전자 IP센터장을 맡아 국내외 특허 경쟁력 강화를 주도해 왔으며, 특허 로열티 수익 증대를 통해 기업 및 국가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 수훈은 LG전자의 세계 최고 수준의 R&D 혁신과 특허권 확보 노력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해 온 공로를 연이어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LG전자 김병훈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가 미래기술 선행 연구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발명의 날 행사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바 있다. LG전자는 주력 사업 분야는 물론이고 6G 이동통신, 차량-사물간 통신(V2X),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등 다양한 미래기술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특허 경쟁력을 지속 창출해 간다는 계획이다.
한미그룹 원료의약품(API) 전문 계열사 한미정밀화학은 ADC(항체-약물 결합체) 분야 선도 기업인 리가켐 바이오사이언스(이하 ‘리가켐바이오’)와 ADC플랫폼 관련 위수탁 계약을 최근 체결하고, 본격적인 생산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한미정밀화학은 리가켐바이오의 ADC플랫폼 ‘콘쥬올(ConjuALL)’ 핵심 중간체 물질을 생산하게 된다. 이번 위수탁 계약은 보다 적극적인 ADC 시장 공략을 위한 리가켐바이오의 전략적 결정이라는 설명이다. ADC는 항체와 세포독성약물(payload)을 링커(linker)로 결합해 특이적으로 표적 암세포에만 세포독성항암제가 작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치료제다. 리가켐바이오의 ADC플랫폼인 ‘콘쥬올(ConjuALL)’은 기존 ADC 기술의 한계를 극복한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정밀화학은 ADC플랫폼 제조에 필요한 핵심물질과 관련된 CDMO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한미정밀화학 박철현 상무는 “이번 계약체결은 단순한 기술적 결합을 넘어 ADC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 및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ILO)가 레드벨벳 ‘아이린’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신규 광고 캠페인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Real Red)’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일로는 ‘내가 원하는 나’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건강하고 자기 주도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동아제약의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다. 이번 광고모델로 발탁된 ‘아이린’은 당당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티스트로서, 아일로가 추구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돼 선정했다는 회사 설명이다. 광고 영상은 티저와 본편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으며, 티저에서는 “달라져야 진짜 레드, 강렬해야 진짜 레드, 탄탄해야 진짜 레드” 등의 메시지를 통해 아일로가 강조하는 빨간맛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본편에서는 “굶는 건 이제 그만! 나를 나답게 만드는 요즘 관리법”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일상 속 루틴으로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SPC삼립은 19일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근로자 사망사고 관련,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김범수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사과문을 통해 SPC "당사는 현재 관계 당국의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정확한 사고 원인 파악과 후속 조치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사고 직후 공장 가동을 즉각 중단했고,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던 동료 직원들의 심리 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회사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사건 수습과 재발 방지를 위해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3시쯤 시흥시 소재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근로자 A씨가 기계에 끼어 숨지는 사고가 났다.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는 내달 30일까지 환경부,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청소기 폐부품 자원 순환 캠페인 ‘배터리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LG전자 청소기의 배터리 및 흡입구 플라스틱을 수거해 희유금속,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회수하고, 참여 고객에게 새로운 부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자원 순환에 동참토록 하는 활동이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매년 ‘배터리턴’ 캠페인을 진행하며 폐배터리 자원 순환에 앞장서온 데 이어, 올해는 대상 제품과 부품을 확대해 진행한다. 폐배터리 수거 대상 제품으로 로봇청소기 제품군을 추가하며, 무선청소기는 흡입구 플라스틱도 반납 가능하도록 해 플라스틱 순환 생태계 구축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청소기 폐부품을 전국 LG전자 서비스센터에 반납하면 된다. 폐부품 반납 후 LG전자 청소기의 새 부품을 구입하면 배터리는 최대 4만5천 원, 흡입구는 최대 5만1천 원을 할인 받는다. 센터 방문이 어려운 고객은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신청한 뒤 가까운 폐가전 수거함에 폐부품을 반납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3년간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은 누적 11만 6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은 한국야구위원회(이하 KBO)와 협업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9일 전했다. 2025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KBO 소속 10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담은 제품으로 소장 가치를 한층 강화했다. 제품 패키지에는 10개 구단별 마스코트와 상징 컬러를 감각적으로 반영했으며, 패치 디자인에도 팀 컬러를 배경으로 구단 심볼, 야구공, 글러브 등 야구 요소를 패턴으로 적용했다. 이번 제품은 야구 팬들이 직접 부착하고 응원의 열기를 더할 수 있는 응원 굿즈로 재탄생했다. 이에 출시 전 진행된 1·2차 사전예약판매에서 전량 조기 완판됐다.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은 기능성과 안전성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 피부에 직접 닿는 즉시 하이드로겔 시트가 피부 온도를 빠르게 완화해 주며, 한국피부과학연구원 테스트 결과 즉각적인 피부 온도 감소 효과를 검증받았다. 한편, 제품 출시를 기념해 ‘마데카 쿨링패치 KBO 에디션 인증샷 이벤트’가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한미약품이 MSD(‘Merck & Co., Inc., Rahway, NJ, USA’의 상호)와 자사의 ‘랩스 IL-2 아날로그(HM16390)’ 및 MSD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pembrolizumab)’ 병용요법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clinical trial collaboration and supply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스폰서로 HM16390 및 키트루다 병용요법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임상 1상을 총괄 진행하며, MSD는 임상시험에 사용되는 키트루다®를 공급한다. HM16390은 면역세포의 분화와 증식을 조절하는 ‘IL-2(인터루킨-2)’를 차별화된 전략으로 새롭게 디자인한 차세대 IL-2 변이체다. 특히 종양미세환경에서 면역관문억제제에 반응하는 종양침윤림프구(Tumor-Infiltrating Lymphocytes, TIL)의 수를 증가시켜 면역원성이 낮은 ‘cold tumor’를 면역원성이 높은 ‘hot tumor’로 전환, 항종양 효과를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HM16390은 기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차별화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제주 지역의 켄싱턴리조트 3곳(제주중문·서귀포·제주한림)이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여행’ 테마 패키지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패키지는 부모님이 선호하는 제주의 자연 관광 명소 중심으로 혜택이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지점별 주요 상품 구성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인근 관광지 입장권 2인, ▲렌터카 50% 혜택가 등으로 구성됐다. 지점별 패키지 구성과 투숙 기간은 상이하다. 자세한 내용은 켄싱턴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 12만 9,900원(세금포함/켄싱턴리조트 서귀포)부터다.
현대건설은 지난 16일 ‘디에이치 클래스트’ 현장에서 ‘365 안전패트롤팀’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건설 CSO(안전보건최고관리자) 황준하 본부장 등 주요 임직원과 현장 관계자들이 참석해 운영 방침과 목표를 공유하고, 현장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365 안전패트롤팀’은 현장 안전관리 전문위원을 주축으로 구성한 전담 조직이다. 사전 통보 없이 전 현장을 대상으로 불시에 안전 점검을 실시해 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불안전한 행동이 확인된 작업자에 대해 즉시 작업에서 배제하는 ‘즉시 퇴출제(OUT SYSTEM)’을 적용하고, 불안전한 작업 상태가 발견될 경우 ‘작업중지권’을 발동해 현장에서 즉각적인 시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한편, 현대건설은 안전패트롤팀 운영 외에도 ▲최신 기술 기반 스마트 안전 시스템 구축 ▲현장 안전 리더십 강화 교육 ▲협력사 대상 안전 지원 프로그램 시행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현장 구성원 스스로 위험요소를 식별하고 대응할 수 있는 자율적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선제적이고 지속적인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서비스 론칭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1일까지 ‘벌쓰 위크(Birth Week)’ 기획전을 열고 4,000여종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역대급 할인가로 만날 수 있는 ‘세일존’과 아낌없이 선물을 드리는 ‘이벤트존’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세일존 대표 큐레이션인 ‘명예의 전당’에서는 컬리를 빛낸 100개의 상품을 모아 소개한다. ‘이연복의 목란’ 짬뽕, ‘컬리스’ 유린기, ‘쌜모네키친’ 오로라 생연어 등이 준비됐다. 장보기 대표 상품을 10년 전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장바구니 시간여행’도 마련했다. ‘플러스 특가전’과 발뮤다, 다이슨 등을 최저가로 만나보는 ‘빅 브랜드관’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원데이 특가’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라인업이 달라지는 특가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시그니처와 장보기, 타임 특가로 나누어 특가도 구성했다. 최대 1만원 100% 당첨 쿠폰과 매일 저녁 8시 30분에는 10일 연속 릴레이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19일 여성복 브랜드 오르(ORR)를 시작으로 시슬리, 퍼셀 등 뷰티컬리 인기 브랜드를 최대 48%의 할인가로 제공한다. 이벤트존에서는 한정판 굿즈와 적립금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