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024년 경산시장기 친선궁도대회', '제20회 경산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 '제13회 경산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 '제27회 경산시장기 클럽 남·여 3인조 볼링대회' 등 4개 종목의 시장기 대회가 관내 일원에서 연이어 열린다고 밝혔다. 오는 11월 23일에는 경산시체육회와 경산시궁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4년 경산시장기 친선궁도대회'가 장산정(하양읍 대조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전통 궁도의 화려한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11월 24일에는 영남대학교 테니스장에서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0회 경산시장배 소프트테니스대회'가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1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으로 실력을 겨루며, 소프트테니스만의 매력을 선보일 계획이다. 다음 주 11월 30일에는 '제13회 경산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가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웹이코노미)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는 12월 말 개통 예정인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현장을 11월 21일 방문해 개통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조 시장은 신설 역사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시설과 편의시설을 면밀히 확인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 상황을 시민 편의 위주로 꼼꼼히 살폈다. 조 시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은 경산시민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시설인 만큼 안전대책과 시설 운영에 빈틈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시민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삼아 차질 없는 개통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총 연장 8.89㎞, 신설 역사 3개소(경산시 구간 6.99㎞, 신설 역사 2개소)를 포함하며, 총사업비 3,728억 원이 투입됐다. 2019년 4월 착공해 오는 12월 말 개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연장구간 개통으로 하양 지역과 대구 도심 간 접근성이 크게 개선돼 지역 근로자와 대학생들의 이동시간 단축과 교통 편의 증대가 기대된다. 더불어 역 주변 지역 개발 촉진, 상권 활
(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1조 3,092억 원보다 884억 원(6.8%) 증가한 1조 3,976억 원으로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일반회계는 전년 대비 680억 원(5.8%) 늘어난 1조 2,280억 원, 특별회계는 204억 원(13.6%) 증가한 1,696억 원으로 편성됐다. 자체수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2,428억 원으로 올해(2,388억 원)보다 소폭 늘었지만, 국세 결손으로 지방교부세가 2년 연속 감소했다. 반면, 국비보조금(3,852억 원), 도비보조금(1,189억 원) 등 의존수입은 9,266억 원으로 올해보다 840억 원 증가했다. 특히, 국도비보조금 증가분 295억 원 중 222억 원은 기초연금 등 복지 분야, 73억 원은 재난안전 분야에 편성됐다. 경산시는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지방보조금 동결, 업무추진비 절감, 사업 우선순위 조정 등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통해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5대 중점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살고 싶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연장구간 위탁 운영(100억 원) ▲ 진량 하이패
(웹이코노미) 김천상무 정정용 감독은 2024시즌 ‘강등 제1후보’라는 예상을 깨고 ‘상무 구단 역대 최고 성적(종전 최고순위 2020시즌 상주상무 4위)’을 거두면서 ①전술적 유연성 ②선수육성 ③팀조직 정비에서 탁월한 능력을 선보임. ① 전술적 유연성 : 포메이션과 선수, 조합과 포지션 변화 정정용 감독은 백스리와 백포의 다양한 포메이션을 활용하였고, 세부적으로는 중원 구성을 ‘투 메짤라’ 혹은 ‘투 볼란치’로 변형하여 경기를 운영함. 특별히 선수의 다양한 포지션 기용을 통해서도 전술적 유연성을 보여줌. 김강산, 김봉수, 박승욱, 박수일, 이동경 등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전술적인 다양성을 더함. ② 선수육성 : 개인 맞춤형 동기부여 올 시즌 정정용 감독은 선수육성에 특별한 일가견을 보임. 다소 동기부여가 떨어질 수 있는 군인 신분의 선수들에게 개인 맞춤 동기부여를 통해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었음. 선수마다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짚어주며, 선수들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하게 함. 이를 통해 김봉수(최초발탁)·박승욱(최초발탁)·이동경의 A대표팀 발탁 / 강현묵·이영준·조현택 U23 대표팀 차출 / 박민규
(웹이코노미) 영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김금주)는 21일 제주 서귀포시 소노캄에서 열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보고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성공적인 학업복귀 및 사회진입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국에 220개소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015년에 개소한 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청소년단, 꿈드림 부모단 등의 우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습지원단과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검정고시 100% 합격률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역단체와 연계·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의 특성 및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은 그간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며, 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더 나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금주 소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꿈드림청소년단의 집념과 꿈드림부모단의 애정과 헌신, 학습지원단 선생님의 열정, 지역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
(웹이코노미) 영주시보건소는 21일, 영주소방서(문수119안전센터)와 함께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보건소 회의실 등에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합동 소방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에 따라 직장 자위소방대의 초기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소방관서와의 협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날 훈련에는 약 50명의 보건소 직원과 영주소방서 문수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참여하여 소화기 작동법, 화재 시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을 포함한 소방 교육을 진행했다. 심폐소생술 실습에 참여한 장○○ 주무관은 “심폐소생술을 실제 경험해 볼 수 있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보건소를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응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문수 영주시보건소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됐다”며 “예기치 못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는 2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24 부산식품박람회’에 참가해 영주사과의 우수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고품질 영주사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19종의 다양한 사과 품종을 전시하고, 관람객들이 영주사과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영주사과 시식 및 사과음료 시음 행사를 준비한다. 특히 과육이 단단하고 맛과 향이 뛰어난 영주사과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연구회는 추억의 뽑기 이벤트와 사과 나눔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부스 내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물도 비치하여, 농산물 홍보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한다. 영주시사과발전연구회 김진학 회장은 "이번 박람회는 영주사과의 뛰어난 품질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홍보행사를 통해 영주 사과의 경쟁력을 높이고 더 많은 이들이 영주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 부산식품박람회는
(웹이코노미)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회장 김종은)는 21일, 평택 미8군 부대에서 ‘2024 가족과 함께하는 통일 안보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시민과 연맹 회원 등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안보 견학은 한국전쟁 이후 한국과 미국의 군사적 관계를 이해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등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견학에서 참가자들은 한국과 미국의 군사적 협력의 상징 거점인 미8군 부대를 돌아보며 주한미군의 한반도 안보 역할과 동북아 지역과 글로벌 안보 역할을 돌아보고, 한반도 자유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미8군은 6.25전쟁 당시 인천 상륙작전과 낙동강 전선의 북한군 제압, 평양 점령 등을 주도했다. 단일 해외 미군기지로는 세계 최대 규모인 미8군 평택기지는 주한미군 병력의 70%를 차지하는 주축으로, 한반도 수호는 물론 동북아시아 기동부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참가자 김강민(43세) 씨는 “이번 견학을 통해 분단된 한반도의 안보 상황 속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과 협력방안에 대해 더 깊이 고민하게 됐다”고 참가 소감을 전했다.
(웹이코노미) 군위군은 지난 2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김진열 군위군수를 비롯한 초청인사, 공무원, 주민, 관련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을 기원하는 군민 화합 콘서트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14일 방영된 KBS 전국 노래자랑 군위편을 빛낸 본선진출 12팀이 무대를 준비하였으며 행사 내내 공연장 모든 인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의 노래를 같이 부르고 즐기며 대구시 군부대 군위군 이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모았다. 참가자 한명 한명 소개될 때마다 관객들은 지난 전국 노래자랑의 아쉬움을 해소하듯 큰 박수와 함성으로 참가자들을 맞이하였으며, 참가자들은 군부대 이전 희망 구호제창, 군부대 유치를 희망하는 개사 등 다양한 무대구성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내며 관객들과 하나되어 무대를 꾸며 나갔다. 또한 군민 화합 콘서트라는 명칭에 맞게 군부대 이전뿐만 아니라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공용화기 훈련장과 관련해서도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는 시간이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의 한 참가자는 “평소에 군부대 유치에 관심이 많았는데 오늘과 같은 자리에서 군부대
(웹이코노미) 울릉군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일 수요일, 한마음회관에서 수능을 치른 청소년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울릉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예비 사회인을 위한 사회적응 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신의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자신의 적성을 탐색하고 컬러작업을 통해 다양한 대인관계기술 및 의사소통 기술을 배우고 컬러를 통해 자기의 무의식과 잠재의식을 알아보고자 ‘퍼스널 컬러 및 컬러테라피’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수험생활동안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정서적 안정감을 다시 얻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고3 청소년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여 무한한 자기계발을 위한 동기부여와 미래의 희망을 여는 진취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울릉군은 11월 21일 목요일 9시부터 경상북도 독도재단과 동아일보사의 주최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제70주년 독도대첩”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0주년을 맞는 “독도대첩”은 1954년 11월 21일 독도침탈을 위해 접근중인 일본함정과 항공기를 발견하고 독도의용수비대원들은 열악한 무장환경 속에서 검게 칠한 가짜 대포까지 동원하여 독도를 지켜낸 이 날을 “독도대첩”이라 명명했다. 이날 행사는 70년전 일본해상보안청 함정과 항공기를 독도에서 몰아내고 독도의용수비대원으로 활동하시다 작고하신 대원들의 영령 추모식을 시작으로 독도의용수비대의 유일한 생존 대원인 정원도 대원에게 독도 수호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패 및 선물 전달식이 있었다. 하지만, 정원도 대원은 고령의 연세로 직접 참석할 수 없어 기념사업회에서 대리 수상하였으며 이어서 연극배우 이재선의 독도대첩 33인의 영웅 1인극과 섬울림합창단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2층 영상관에는 독도의용수비대 영령 추모 헌화 공간을 마련하여 추모 분향소에서는 헌화 및 기념촬영이 진행됐다. 또한, 기념관 2층부터 호국광장을 이동하며 공연하는 기념공연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촌 주택개량사업은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려는 자, 무주택자, 귀농귀촌자 등을 대상으로 주택개량자금을 저금리 융자로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청도군 읍면 거주자나 전입자가 연면적 150㎡ 이하의 단독주택을 지을 경우 대출기관인 농협은 여신규정에 따른 대출심사 결과에 따라 신축(개축·재축 포함)일 경우 최대 2.5억, 증축·대수선의 경우 최대 1.5억 원 이내로 융자를 지원한다. 청도군은 2024년 농촌주택개량사업 대상자로 40동을 선정했으며, 지난 2월 해당 읍·면사무소를 통해 신청·접수 후 3월에 읍면 대상자 통보를 완료하여 현재 사업이 진행 중이다. 원칙적으로는 2024년 12월 31일까지 대출이 완료되어야 하나, 공사기간이 길어질 경우 2024년 12월 15일까지 착공신고를 완료하였거나, 토지구입비를 대출받은 경우에 한하여 2025년 8월 31일까지 대출 연장 신청이 가능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촌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주거복지를 실현하고 자금 지
(웹이코노미) 청도군은 아이의 탄생과 성장을 지원하는 독서육아 환경조성을 위해『2024년 초보 엄마 아빠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운영한다. 『북돋움 책선물 사업』은 초보 엄마 아빠에게 육아 정보책과 영유아 그림책으로 구성된 도서 꾸러미를 지원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독서 활동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청도군에 주소를 둔 임신부 및 영아(2024년 출생) 부모와 관내 주소를 둔 외국인 임신부이며, 11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거주 확인 서류(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신분증) 및 임신·출산 확인 서류(산모 수첩, 임신 확인서 등)를 지참하여 청도어린이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imeunji@korea.kr 'mailto:kimeunji@korea.kr')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청도어린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평생보장과 어린이도서관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숙진 평생보장과장은 “북돋움 책선물 사업을 통해 초보 엄마 아빠의 출발을 응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행복 청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21일 구미생활문화센터에서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지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상권 전문가, 지역 상인, 임대인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자율상권구역 지정과 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공청회는 △자율상권제도와 사업 추진 경과 설명 △상권 활성화 계획 발표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권 활성화에 필요한 지원책과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되면 온누리상품권 가맹을 포함한 지역상권법에 따른 각종 지원과 최대 5년간 100억 원 규모의 상권활성화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구미시는 이를 통해 경관 개선, 상권 브랜딩, 유망 창업자 발굴 등 상권 특화 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구미시는 지난 4월부터 ‘자율상권 구역 지정 및 상권 활성화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문화로 일원을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이후 상인과 임대인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사업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다. 지난 10월에는 예비
(웹이코노미) 경산교육지원청은 11월 19일, 21일 2회에 걸쳐 학생교육지원관 4층 2강당에서 청 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며, 심정지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올바른 대처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산교육지원청은 BLS 교육 강사 자격을 갖춘 경일대학교 응급구조학과 교수의 지도하에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이론 △성인, 영아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실습 △성인, 영아 기도 폐쇄 환자의 응급처치법 실습 등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교직원은 “매년 응급처치 교육을 받을 때마다 내 가족을 포함한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나도 지켜줄 수 있다는 생각에 항상 보람과 뿌듯함을 느끼며, 유익한 교육을 제공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경화 교육장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매년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앞으로도 철저히 이수할 것을 당부한다.”고 전하며, “어떠한 응급상황 발생시에도 교육 받은대로 그 대처 능력을 실전에 발휘하여 안전한 사회 및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