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중동 사태로 인해 경영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을 위한 총 11.3조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호성 하나은행장은 이날 급 임원 회의를 열고, 급격한 금융ㆍ외환시장 변동에 따라 어려움이 예상되는 수출입기업과 소상공인은 물론 중동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한 긴급 유동성 지원방안을 마련해 적극 실시키로 했다. 이에 하나은행은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긴급 유동성 지원을 위해 총 11.3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먼저, 중소기업을 위한 총 2조원 규모의 ‘유동성 신속지원 특별프로그램’을 신규 시행키로 했다. 기존 운영 중인 ‘주거래 우대 장기대출’ 등 특판대출의 경우 한도를 8조원 추가 증액하여 신속히 자금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소상공인을 위해 최대 2%의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행복플러스 소호대출’ 등 특판대출의 한도를 1.3조원 증액한다. 하나은행은 중소ㆍ중견 수출기업을 위한 금융지원도 지속할 계획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2일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퇴직연금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재무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노후 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신보의 보증서를 기반으로 퇴직연금 가입 기업에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퇴직연금 제도 도입, 적립금운용위원회 운영, IPS 작성, 맞춤형 연금관리 등 컨설팅도 병행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 가입을 주저하는 중소기업의 재무부담을 경감함으로써 안정적으로 퇴직연금을 운용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연금시장을 선도하는 퇴직연금사업자로서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지난 3월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운용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4월부터는 전문가가 포트폴리오를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하나 MP 구독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5월 9일 수출입 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실무 연수과정인 ‘2025년 수출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하나은행 수출입 아카데미’는 지난 2007년부터 거래 기업의 실무자 및 임원을 대상으로 수출입 이론과 환리스크 관리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해 왔다. 올해는 트럼프 2.0 관세 조치와 무역 디지털 전환 등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한 신규 강좌를 통해 교육 내용을 강화했다. 이번 교육에는 제조업, 무역업, 프랜차이즈업 등 전국 60여 개 기업에서 실무자 120명이 참여했으며, 사전 질의 반영 등 실무 밀착형 강의가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강의는 하나은행 소속 수출입 전문 강사와 외부 전문가가 맡았으며 ▲관세 조치 동향 ▲무역 디지털 전환 ▲수출입 외환 거래 규정 ▲금융·해외채권 회수 제도 ▲외환시장 이해 등 필수 주제를 다뤘다. 하나은행 외환사업본부 관계자는 “향후에도 더 많은 수출입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 서비스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은행은 수출입 중소·중견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한국무역보험공사에 지난해 400억 원에 이어 올해 추가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오는 7월 31일까지 마이데이터 2.0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금쪽 같은 내 자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자산관리’ 페이지에서 ‘전체 자산연결’ 서비스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추첨을 통해 골드바와 신세계상품권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자산연결 고객 전원에게 마이신한포인트 1천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번 마이데이터 2.0 서비스는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27개 금융회사가 시행한 것으로, 자산 조회, 본인정보 관리, 동의절차 간소화 등 7개 항목이 개선됐다. 신한은행은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개편을 통해 자산관리 편의성을 높이고 소비패턴 분석과 맞춤형 알림 기능도 강화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금융생활을 영위하고 풍성한 혜택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나주소방서는 지난 25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나주시 빛가람동 일대 공사장과 침수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재해 예방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집중호우, 강풍 등 기상 이변에 대비해 공사장 내 침수·붕괴·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근로자와 인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종춘 빛가람119안전센터장은 이날 한전 에너지공대와 광주·전남 복합혁신센터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배수시설 및 토사 유출 방지대책 ▲가설 구조물(비계, 가림막 등) 고정 상태 ▲전기설비 및 가연성 자재의 관리 상태 ▲지하공사장 차수판 설치 여부 ▲집수정 및 양수기 등 배수장비 작동상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공사 관계인들에게는 “장마철 공사현장은 자연재해에 매우 취약한 만큼 철저한 사전점검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비상상황 발생 시 인명 대피를 최우선으로 실시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4월 29일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국내 거주 베트남 교민 대상 금융교육 제공 및 교민회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주한 베트남 교민회는 베트남 이주민 공동체 조직으로, 한국 내 교류 촉진과 커뮤니티 활성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은행과 교민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금융·경제교육 ▲문화교류 확대 ▲다문화 가정 지원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등 외국인 손님을 위한 금융 포용성 강화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서유석 하나은행 부행장은 “최근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제적, 인적 교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는 것에 발맞춰 주한 베트남 교민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에 체류하는 베트남 교민들의 안정적인 체류 환경 조성과 건전한 금융거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은행은 외국인 손님을 위해 의정부, 안산, 김해 등 16개 영업점에서 일요 영업을 운영 중이며, 16개 언어 지원이 가능한 특화 앱 ‘하나 EZ’를 통해 외국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지난 20일 엔지니어링공제조합과 해외 진출 엔지니어링 기업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이 신한은행 해외지점이나 현지법인 앞으로 구상보증서를 발행하면, 신한은행은 이를 바탕으로 입찰보증·계약이행보증·하자보증 등 각종 보증서를 발급해 현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측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현장 정보를 공유하며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정상혁 은행장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우리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해외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외에도 SGI서울보증, 전문건설공제조합과의 협약을 통해 해외진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스윙화이트 갤러리(대표 차승희)가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작가 오덴토 개인전 '악, 몽유'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유년 시절부터 시작된 불안, 슬픔, 분노 같은 내면의 감정을 마주하고, 이를 그림으로 조용하지만 깊게 드러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악’은 억눌린 감정의 비명이며, ‘몽유’는 그 감정 속을 헤매는 무의식의 상태다. 작가는 이 두 단어를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 그림을 하나의 통로처럼 삼아 감정의 밑바닥을 응시하게 만든다. 작품 속 인물들은 극도로 절제된 자세와 침묵 속에서 감정을 발화한다. 그 표정과 눈빛, 일그러진 형상은 공포나 호러가 아닌, 감정을 살아내는 존재로서의 비극을 보여준다고 전시 서문은 소개한다. 전시 오프닝에서 작가의 감정 여정을 동화적 상상력으로 풀어낸 퍼포먼스 동화연극이 함께 진행된다. 오덴토 개인전을 총괄기획한 차승희 대표는 "이번 전시가 잊고 지냈던 감정의 결들을 조용히 어루만지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EZ손해보험(사장 강병관)은 지난 16일부터 제주은행 앱 ‘JBANK’에 ‘보험은 신한EZ’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디지털 보험 상품 12종을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휴는 디지털 전환에 따른 금융상품 가입 방식의 변화와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제주도민 및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한다. 신한EZ손해보험은 운전, 건강, 실손, 화재, 여행, 레저, 금융 등 7개 분야에서 총 12종의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을 제공한다. 신한EZ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제주은행과의 제휴는 신한금융그룹 고객을 향한 디지털 보험 시너지 강화의 초석”이라고 말했다.
[ 웹이코노미 문화기획 ] 안재영 객원문화대기자 = 전시장을 들어서자 무기력한 표정의 토끼 한 마리가 화면 속을 누빈다. 선명한 색채, 부드러우면서 단단한 선을 통해 위태로운 일상을 그려냈다. 필자는 소월로 화이트스톤 갤러리의 아루타 수프(Aruta Soup) 전시 주제, 잠들지 않는 도시, 불면증의 도시《INSOMNIAC CITY》를 바라보며 사진작가인 빌 헤이즈(Bill Hayes)를 크로스오버했다. 빌 헤이즈는 지적 탐구심과 음악과 사진 등 예술 전반에 대한 교감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불면의 밤을 엿보인 불면증의 도시(Insomniac City)의 저자이다. 아루타 수프(Aruta Soup)는 일본 만화 문화, 영국 특유의 블랙 유머 그리고 스트리트 컬처를 자유롭게 혼합하여 표현하는 작가로 이스트 런던에서 그래피티, 클럽 문화를 흡수하여 현재의 스타일을 구축했다. 서울 전시는 도쿄 신주쿠의 밤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회화와 네온 설치 작업을 통해, 작가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표출했다. 그는 런던에서 돌아와 도쿄의 신주쿠에 거주하며 그곳을 배경으로 작업해 왔다. 전시 제목 ‘Insomniac City’ 역시 번화가 신주쿠, 그중에서도 밤새 불이 꺼지지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6일부터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러닝화 ‘퓨어셀 레벨(Fuelcell Rebel) v5’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퓨어셀 레벨 v5의 버전업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자리로, 실착 체험존을 비롯해 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퓨어셀 레벨 v5는 속도감 있는 외관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구현한 초경량 데일리 러닝화다. 275 사이즈 기준 225g, 240 사이즈 기준 180g의 초경량 무게감과 함께 PEBA 소재가 혼합된 퓨어셀(Fuelcell) 미드솔을 전작 대비 1.5mm 더 높게 설계하여 우수한 반발력과 쿠셔닝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팝업은 오는 9월 개최 예정인 ‘2025 런 유어 웨이 서울 10K 레이스(Run Your Way SEOUL 10K RACE)’를 앞두고 운영되며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구성된다.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최근 관내에 출현하고 있는 러브버그(붉은등우단털파리)가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나, 사람이나 가축에 해를 끼치지 않는 곤충으로 생태계 내에서 유익한 역할을 하는 ‘익충’이라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우리나라에서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대량 발생하는 곤충이다. 유충은 썩은 풀이나 낙엽 등 유기물을 분해해 토양을 비옥하게 하고, 성충은 꽃의 꿀을 섭취하며 수분매개자 역할을 하는 등 자연 생태계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러브버그는 모기나 파리처럼 사람을 물거나 질병을 옮기지 않으며, 흡혈 등의 피해도 발생시키지 않는다. 다만 사람을 향해 날아드는 습성이 있어 시민들에게 불쾌감을 주며, 대량 발생 시에는 건물 외벽, 차량, 창문 등에 붙어 도시 미관을 해쳐 관리가 필요하다. 러브버그 유입을 막기 위해서는 창문과 출입문 방충망을 점검하고, 외부 조명은 최소화해야 한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화단, 습지 등 유충 서식 환경의 물기를 없애는 것도 중요하다. 또한, 벽면에 붙은 러브버그는 분무기나 호스를 이용한 물 분사가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6월 25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재)인천성시화운동본부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일량 인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전용태 (재)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민관 협력을 통한 인구위기 대응의 첫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종교계를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민 인식 개선 및 결혼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인천시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인천성시화운동본부는 상호 협력을 통해 결혼 장려 문화 조성, 육아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시민 인식 개선 등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지방소멸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오늘 협약을 계기로 종교계를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인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저출생 위기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10주년을 계기로 마련된 국제 콘퍼런스 ‘The Next Decade: Shaping the Future of US-ROK Nuclear Energy Cooperation’이 23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미국의 싱크탱크인 애틀랜틱 카운슬(Atlantic Council)이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 이하 한수원)이 메인 스폰서, 한국원자력연구원과 두산에너빌리티가 공동 후원으로 참여했다. 행사에는 한미 양국 원자력 관련 기관을 비롯해 이반 얀차렉(Ivan Jančárek) 주한 체코 대사 등 230여 명이 자리했다. 23일에는 오프닝 세션을 포함한 총 4개 세션이 진행됐다. 오프닝 세션에서는 프레더릭 켐프(Frederick Kempe) 애틀랜틱 카운슬 회장의 개회사(녹화 영상)를 시작으로 황주호 한수원 사장,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실장, 제니퍼 월린(Jenifer Wolin) 미 에너지부 에너지 참사관, 주한규 한국원자력연구원 원장 등이 기조 발언자로 참여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한미 원자력 협력은 세계 시장에서의 수출 성과로 이어지고 있으며, 기후 위기와 에너지 안보라는 글로벌 도전에 대응하는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고양 교육공동체 대상 상호존중 ‘다함께 행복한 학교’워크숍을 개최했다. ‘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는 ▲고양 180개 전체 학교가 참여하고 있고, 이 중에서 선도적인 역할의 38개 모델학교가 다양한 실천 사례들을 공유하며 ▲지역 전역으로 확산하며 지역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고양 상호존중‘다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빠르게 확산시키고자 ▲선도적인 역할의 학교 관리자, 교원, 행정실장, 학부모 등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적극 참여하여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교육적 열정으로 꽃을 피웠다. 고양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회 90명 학생이 주도하고, 선도교원 17명이 열정과 전문성을 가지고‘고양 다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학교 현장의 교육 실정을 파악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고양의 다함께 행복한 학교 문화가 지역 전역으로 확산되어 지역의 교육력이 더욱 더 강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교육력을 더욱 더 단단히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