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고성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에 거주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세대주)가 공고일 현재 고성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대학생으로, 휴학생도 신청 대상에 포함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 다자녀 가정이 우선 선발(30%)이고 그 외 자격 기준 충족자를 일반 선발(70%)로 하며 1가정 1자녀 선발이 원칙이다. 모집인원은 총 60명으로, 신청 기간은 6월 27일(금)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및 주민등록등본, 재학(휴학)증명서 및 해당자에 한해 그 외 필수서류를 지참하여 총무행정관 총무행정팀으로 방문 접수(대리접수 가능)하면 된다. 접수 결과 정원 초과 지역의 경우에는 7월 초에 공개 추첨할 예정이며, 신청 학생이나 학부모 모두 추첨이 가능하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여름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인 7월 16일부터 8월 14일까지 고성군 해수욕장, 마을 관리 휴양지 및 관광시설에 배치되어 해수욕장 관리와 관광지 안내 등의 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군 관계자
(웹이코노미) 예천군은 23일, 대만 뤼슈롄 전 부총통을 비롯한 대만 경제사절단 40여 명이 예천을 방문해 농특산물 수출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및 현장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절단은 예천군청 회의실에서 김학동 군수와 간담회를 가진 후 농특산물홍보관을 관람하고, 지역 농특산물 업체인 꿀마실, 농부창고, 박해영 시골잔대, 시골이야기, 양잠조합 등과 1:1 상담을 이어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예천군과 대만 경제사절단 간 실질적인 수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예천의 주요 관광지 및 농특산물 관련 주요 사업장을 함께 둘러보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예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해외바이어와의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수출확대와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대전시는 6월 23일 오전 시청에서 6·25전쟁 제75주년을 기념해 NH농협은행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6·25참전유공자회 대전시지부에 9인승 카니발 승합차(약 6천만 원 상당)를 기탁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기탁된 차량은 고령의 참전유공자들이 병원 진료나 단체 활동 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번 차량 기탁은 NH농협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보훈 실천 사례로 의미를 더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참전유공자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초석”이라며 “이번 차량 기탁은 우리 모두가 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사)한국새농민회 밀양시지회(지회장 이승현)는 23일 회원 3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진 농업기술과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학습하기 위해 함안군에 소재한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최신 원예 기술과 스마트 농업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회원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상호 협력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연구소 내 첨단 시설을 둘러보며 스마트 온실, 자동화 시스템, 환경 제어 기술 등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적용 사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 간 영농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농업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져, 상호 간의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사)한국새농민회 밀양시지회 관계자는 “이번 견학은 회원들이 새로운 농업기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현장 활동을 통해 농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경기도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국민의힘, 성남5)은 21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경기미 김밥 페스타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쌀 소비 정책은 도민 참여형 콘텐츠로 현장에서 구현되어야 한다”라며, 쌀 소비 확대와 농업 콘텐츠 산업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방 위원장은 “김밥은 쌀을 중심으로 다양한 농산물을 조화롭게 활용할 수 있는 대표 음식이자, 세계에 내놓을 수 있는 K-푸드”라며, “이러한 행사가 단순한 일회성 이벤트를 넘어, 정책이 실현되는 현장 모델로 발전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김밥 페스타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도농문화콘텐츠연구회가 주관한 전국 단위 경연대회로, 일반부와 더불어 소상공인부 경연이 신설됐으며, 쌀 품종별 김밥 전시, 농특산물 판매행사,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방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지난 2년간 김밥 페스타가 실제 소비와 지역농업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기, 품종 연계 등 내용을 지속 점검해왔다”라며, “이제는 이러한 행사를 지속 가능한 정책 콘텐츠로 정착시키기 위해 입법적ㆍ재정적 뒷받침을 강화하
(웹이코노미) 조용익 부천시장이 23일 부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을 열고 ‘부천 3.4.5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3·4·5중 역세권인 소사역·대장역·부천종합운동장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도시공간 혁신과 원미·소사·오정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고, 경제활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 사업 계획이다. 조 시장은 프로젝트 소개에 앞서 “부천 과학고 유치를 확정해 첨단과학 교육도시로의 확실한 발판을 마련했고, 대한항공·DN솔루션즈 등 경제도약을 이끌 우수기업도 유치했다”며 지난 3년간 시민의 마음을 정책에 담아 함께 만들어온 성과를 간략히 이야기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과 동시에 민생경제 현안 등 국정 전 분야가 빠르게 정상궤도를 찾아가고 있다”며 “부천시도 이 흐름에 발맞춰 경제도약과 도시공간 재구성, 균형발전 문제를 속도감 있게 풀어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를 위해 부천의 가치와 경쟁력을 크게 높일 ‘부천 3.4.5 프로젝트’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 3중 역세권 소사역 KTX 시대, 경인선 지하화 추진…거주환경·삶의 질 개선 첫 번째 과제로 소사역 KTX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유경희 의원(민․부평구2)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미련했다. 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유경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소관 상임위원회(문화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유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복합적인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고 조례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 조례안은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제정돼 내년 3월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지역 실정에 적합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통합지원’이란 통합지원 대상자가 살던 곳에서 계속 건강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장기요양, 일상생활돌봄, 주거 등 각종 서비스와 지원을 직접 또는 연계하여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유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그동안 기관별로 분절됐던 돌봄 서비스를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 유승분 의원(국․연수구3)이 실추한 인천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22일 인천시의회에 따르면 유승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20일 열린 상임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낮은 청렴도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인천의 현실을 극복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투명성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로 인천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매년 실시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최근까지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지 못하며, 시민들의 신뢰 회복과 청렴 시정 구현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조례안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인천시가 청렴대책추진단을 공식적으로 설치하고, 반부패·청렴 종합계획을 매년 수립·추진하도록 했다. 또 ‘청렴해피콜’ 설문조사와 자체 청렴도 평가를 통해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투명한 행정 실현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공직자 청렴교육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사업, 청렴활동 우수자 포상,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
(웹이코노미) 광주광역시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 선거구)은 지난 20일 열린 제319회 정례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극장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거리를 감성문화 특화거리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최근 광주극장이 인기 드라마의 촬영지로 알려지며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며, “광주극장 100년 프로젝트와 고향사랑기부제 등 문화적 흐름을 활용해 구도심을 살릴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극장 하나만으로는 관광객의 체류를 이끌기 어렵다”며, ▲‘영화가 흐르는 골목’의 완성도 제고 ▲극장 주변 공간들과의 연계 ▲먹거리·휴식 공간 확충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광주극장 관사와 유휴공간의 비활용 문제를 지적하며, 영화 관련 체험 프로그램 도입과 공간 개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광주극장 주변의 사찰, 재활용매장, 독립서점 등 특색있는 공간들과 연계해 예술·환경·인문이 어우러진 거리 조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박현정 의원은 청년 창업을 유도하는 핵점포 육성사업과 7년간 방치된 조흥은행 부지의 활용 필요성도 함께 언급하며, “예산 집행이 곧 사업 완성이 아
(웹이코노미) 광주 북구의회 정재성 의원(건국·양산·신용동)은 지난 20일 실시한 2025년도 경제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광주 북구를 포함한 공공도서관에 극우 성향 교육단체 '리박스쿨'과 연계된 도서들이 다수 비치되어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청소년 독서환경 보호를 위한 도서 반입 기준의 전면적인 재정비를 촉구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리박스쿨은 정치·이념 편향적 교육을 시도하기 위해 초등 늘봄학교에 강사를 투입한 사실이 밝혀져 사회적 논란을 불러일으킨 단체다. 이들은 ‘뉴라이트 역사 인식’을 기반으로 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최근 탐사보도를 통해 댓글작업 등을 통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점이 밝혀졌다. 문제는 이러한 리박스쿨과 관련된 인사들이 집필한 도서들이 북구를 포함한 공공도서관 전역에 비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정의원이 광주광역시 대표도서관 통합검색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도서검색을 통해 확인한 결과, 리박스쿨 인사들이 집필한 도서들 상당수가 공공도서관에 존재했으며 대출 가능한 상황임을 확인했다. 특히 “1948년 8월 15일이 대한민국의 생일”이라는 서술 등 뉴라이트의 왜
(웹이코노미) 장성군 농가레스토랑 ‘장성한상’(광주광역시 북구 삼소로 2)이 19일 개업식을 가졌다. 장성의 청정 환경에서 자란 농특산물로 음식을 만들어 신선하다. 점심(11:30~15:00)에만 운영하는 한식뷔페로, 매주 월요일에 쉰다. 가격은 6000원~1만 5000원 선이며, 커피와 장성산 과일음료를 파는 카페도 있다. 위치는 장성로컬푸드 첨단직매장 2층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4)은 지난 6월 19일과 20일, 군포 제4선거구(재궁동·오금동·수리동) 내 초·중·고등학교 5곳을 방문해 교육환경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에 방문한 학교는 ▲능내초등학교 ▲수리고등학교 ▲흥진초등학교 ▲금정중학교 ▲양정초등학교 등으로, 성 의원은 각 학교의 교직원 및 관계자들과 함께 교육시설을 둘러보며, 학생 안전과 쾌적한 학습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살폈다. 특히 19일 현장 방문에는 김귀근 군포시의회 의장도 동행해 교육현안에 대한 협력 의지를 함께 다졌다. 성복임 의원은 “군포 제4선거구에는 총 10개의 초·중·고교가 있으며, 이번 방문은 교육 현장의 실태를 직접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히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고 질 높은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을 꾸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관련 상임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교육현장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웹이코노미)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1일 경북대학교 사범대학에서 열린 ‘2025 한국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학회 춘계학술대회’에 참석해 ‘교육본질 회복을 위한 미래 대학입시 개혁 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펼쳤다. ‘IB교육과 변혁적 교육 패러다임’을 주제로 개최한 학술대회에는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 전문가와 현장 교원, 연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의 방향성과 혁신 방안을 모색했다. 임 교육감은 강연에서 학생 역량 중심의 새로운 대입제도 개혁 방안을 발표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구축한 ‘하이러닝 AI 서‧논술 평가 시스템’을 시연해 참석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는 미래세대에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하는데 관심이 높으신 현장 연구자분들이 한자리에 모이셨다고 생각한다”면서 “여러분의 뜻이 한국교육을 바꾸는 큰 에너지가 되고 방향타가 되기를 기원하며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출생 등으로 교육 환경이 10년 이내에 크게 변화하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대입 제도로는 우리가 원하는 교육개혁이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라면서 “경기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지난 21일 여성회관 창원관에서 창원시민 24가족 72명을 대상으로 ‘가족소통 힐링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간 건강한 소통과 정서적 교류를 증진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정코칭 및 훈육법 교육(부모 대상) ▲감정조절 놀이 활동(자녀 대상) ▲가족 팀 미션과 협동놀이 등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부모-자녀-가족 단위로 주제를 세분화하여 구성함으로써 부모는 양육 회복력을 강화하고 자녀는 놀이를 통해 자존감과 자기표현력을 높이며 가족 간 정석적 유대감을 깊이 느끼는 계기가 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부모는 “가족 모두가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놀이와 활동을 통해 가족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웃을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다”며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마련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종렬 여성가족과장은 “가족구성원이 서로를 이해하고 정서적으로 연결되는 소중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웹이코노미) 여성가족과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과 함께 제15회 주민복지박람회에서 여성친화도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홍보 부스는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직접 부스 운영에 참여해 현장에서는 리플렛을 배포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그리고, 우드아트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해 시민들의 즐거운 참여를 이끌어냈다. 최영진 시민참여단장은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여성친화도시를 이해하고 지역 주민들의 시민참여단의 활동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