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인천서부소방서(서장 박청순)는 29일 관내 발전4사와 함께 소방안전시설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서구 소재 발전4사인 한국남부발전(주)ㆍ한국서부발전(주)ㆍ한국중부발전(주)ㆍ포스코인터내셔널의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화재 시 대피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피난유도장치 등 맞춤형 안전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을 비롯한 소방서 관계자와 각 발전사 사회공헌 담당자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내용은 ▲사회공헌활동 기부금을 활용한 연속성 있는 소방안전 공동목표 추진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교육ㆍ훈련 및 화재안전컨설팅 ▲인명ㆍ재산피해 저감을 위한 소방정책 공유와 상호 협력 등이다. 박청순 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향후 업무협약(MOU) 체결을 위한 사전 협의로 취약계층을 위한 민ㆍ관 협력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고령층의 건강관리 역량 강화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5월 28일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디지털 기반 건강서비스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관내 어르신 190명을 대상으로 식생활 신체활동 투약 관리 등 건강행태 개선을 목표로 한다.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기반의 스마트 건강 측정기기(손목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가 제공되며, 보건소 전담 인력이 사전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건강군, 전(前)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미션과 비대면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은 '오늘 건강'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혈압, 혈당 등 주요 건강지표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하며, 참여 어르신들은 월별로 부여되는 건강 미션을 통해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자가 건강관리 역량을 키우게 된다. 8개월간의 비대면 건강관리 후에는 사후 건강 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를 위한 피드백도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층의 자기
(웹이코노미) 전라남도는 5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이자 전국 최고를 기록함에 따라 도민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남지역 사전투표율은 지난 20대 대선보다 5.05%p 상승한 56.5%를 기록,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전남도민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탁월한 참여의식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전남도는 감사 메시지를 통해 “이번 사전투표가 처음으로 평일에 실시됐음에도 불구하고 귀중한 시간을 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주권자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해준 점에 대해 도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전남도민이 가진 뿌리깊은 민주 정신과 공동체의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고자 하는 숭고한 연대 정신 덕분으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흘 뒤 6월 3일 본투표에서도 사전투표에서 보여준 위대한 전남의 저력을 변함없이 이어가며, 민주주의의 성지 전남을 이끌어가는 전남도민의 주권자 의지를 마지막까지 힘껏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옥)가 지난 29일 귀농귀촌협의회 봉사단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온기나눔 활동을 펼쳤다. ‘재능기부자 재료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부드러운 카스테라를 관내 경로당 어르신 200여명에게 전달했다. 고창군귀농귀촌협의회는 고창으로 이주한 귀농귀촌인들이 추축이 되어 구성된 단체다. 준비부터 제작, 포장, 전달 과정을 정성껏 수행하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적극 협력하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재료비지원 사업으로 (사)고창군성봉회 밑반찬나눔, 서금요법회 귀반사, 가람예절사랑문화원 천연비누 만들기 및 족욕테라피, 고창육아종합지원센터 어린이날기념 팝콘나눔 등을 지원하며 관내 기관 및 단체들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귀농귀촌인 재능기부의 열정과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큰 감동으로 이어져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에 귀농귀촌 도시로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온기나눔 활동을
(웹이코노미) 경상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가 오는 6월 2일(월)부터 예선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번째 개최하는 문경트롯가요제는 전국가요제 중 최고의 상금과 공정성으로 명실상부한 대형가수로 발돋움할 수 있는 대회이다. 참가접수는 6월 30(월)일까지, 세계유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QR코드 접수이며, 연령·지역·장르에 관계없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제2회 문경트롯가요제때는 700여 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해마다 전국의 숨은 실력자들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1차 예선은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1차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은 7월 19일에 2차 예선을 통해 본선 10팀이 선발된다. 최종 10팀들은 8월 23일에 문경 영강체육공원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서는 본선 진출자 공연뿐만 아니라 박지현, 전유진 인기 가수들의 축하 무대와 2회 우승자인 윤진우의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제3회 문경트롯가요제는 음악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양파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무안 양파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온라인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서 양파 30% 할인 기획전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소비 촉진 활동에 나섰다. 무안군청 전 직원이 참여해 양파 5kg 총 1,000망, 5톤 규모를 자발적으로 구매하며 양파 소비를 촉진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고, 오늘부터 무안군 공식 쇼핑몰 ‘맛뜰무안몰’에선 양파 구매 시 30% 1인당 5매 할인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지역 우수한 농산물의 가치를 공직사회에서 먼저 알아보고 소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며, “우리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정책을 펼쳐나가겠다.” 밝혔다.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 남악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목포대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체험 중심의 환경 교육을 제공하고,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생태 감수성 함양을 목표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목포대학교 환경교육과 교수진과 동아리 ‘청지기’가 맡아 탄소중립, 플라스틱 오염, 업사이클링, 제로 웨이스트 등 다양한 주제를 월별로 다룬다. 이론 교육과 더불어 실천 중심의 체험 활동도 병행해 청소년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오선희 주민생활과장은 “청소년들이 단순히 환경 지식을 배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이번 환경교실이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가 제20회 제주포럼을 계기로 친환경 해운산업과 농업기술 분야의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미국, 아프리카, 중국 등 주요 인사들과 연쇄 면담을 갖고 탄소중립 시대에 맞는 실질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0일 진행된 라이언 칼킨스 시애틀항만청 위원과의 면담에서는 전기선박·수소선박 등 친환경 해운 분야 기술협력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에서 건조한 전기선박을 서귀포항에서 중문항까지 운항하는 해안관광 코스를 준비 중”이라며 “조용한 전기선박으로 아름다운 서귀포 해안선을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칼킨스 위원은 “워싱턴주도 전기·하이브리드 여객선 도입을 추진하고 있지만 기술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한국의 조선업과 신재생에너지 기술 협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현재 추진 중인 목포-제주 간 녹색해운항로 관련 내용을 공유하는 한편, 수소선박 분야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같은 날 진행된 고탁희 중국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마산대학교와 협력하여 지역 로컬푸드를 활용한 요식창업과정인 ‘아라가야스쿨Ⅰ’을 오는 6월 2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요식업 종사자 및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메뉴 개발과 실습 중심의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이다. 총 10회차로 구성된 교육은 6월 23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마산대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로컬푸드를 활용한 실습 중심의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식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정원은 15명 내외이며, 오는 6월 2일부터 6월 13일 오후 3시까지 접수를 받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요식창업과정은 지역 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실질적인 창업 성공 사례를 만들어내기 위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요식업 창업에 관심 있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마산대학교 지산학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30일 동대문구건축사회 및 관내 건설장비 보유업체와 건축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건축사고 발생 시 즉각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응급복구 체계를 구에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데 의미가 있다. 협약 체결 기관은 동대문구건축사회와 은하수산업(철거업체), 대성개발산업(폐기물처리업체)이다. 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2년간 건축물 붕괴나 민간 건축공사장에서의 대형사고 발생 시 장비 투입 및 기술 지원, 현장 점검 협력 등 복구 활동이 체계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그간 구는 민간 건축물 및 공사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대응체계 개선에 힘써왔다. 그러나 건축사고 발생 시 대응 매뉴얼의 부재, 업무분장의 불명확성, 복구 인력 및 장비 부족 등 한계가 지적돼 왔다. 이에 따라 응급복구 체계 전면 재정비를 추진하며 이번 협약까지 체결하게 됐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사고 발생 시 2차 피해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29일 오후에 교육정책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교장, 교감, 교사, 전문상담사, 교육전문직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제5회 세종교육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교육청 미래기획관 소속 교육정책연구소가 주관했으며, 세종교육의 발전을 위한 교육정책과 현안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의 장으로,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이번 정책세미나는 ‘학교, 좋은 어른이 함께하는 따뜻한 성장의 장(場)’이라는 주제로,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돕는 학교 교직원의 역할과 자부심을 고취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공동체적 노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1부에서는 공교육 내 대안교육 실천 전문가의 발제 강연과 위기학생 지도 전문성이 높은 관내 학교 교직원들의 사례 발표와 나눔이 이어졌다. 김현아(은여울고) 교사는 공립 대안학교에서의 오랜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위기학생들이 좋은 어른과 함께할 때 어떻게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생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제안했다. 이어서 세종시 관내 학교장, 교사, 전문상담사 등은 각자
(웹이코노미) 보성군은 29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읍면 민간위원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복지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성군 복지+안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민관 협력체계 출범을 알리는 복지+안전협의체 민간위원장 상호 인사, 2025년 사업계획 안내, 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복지+안전협의체'는 보성군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하게 된 '복지에 안전을 더하다! 스마트 온(ON)마을 600사업'을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12개 읍면에 구성된 '복지+안전협의체'는 각 읍면장과 민간위원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읍면별로 20명 이내, 총 164명이 활동한다. 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안전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민관 협업을 통한 복지서비스 연계와 전기 가스 등 가정 내 위험 요소 사전 점검,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스마트 온(ON)마을 600사업'으로 태양광 LED(엘이디)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는 자사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의 첫 번째 라이브 방송 ‘AION2NIGHT’을 29일 저녁 8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랜드 웹사이트를 통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AION2NIGHT’은 아이온2의 주요 개발진이 직접 출연해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공식 방송이다. 엔씨소프트는 ‘AION2NIGHT’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와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첫 방송은 ▲세계관 ▲월드 ▲클래스(직업) ▲던전 등 현재 개발 중인 아이온2의 핵심 콘텐츠와 인 게임 장면을 상세하게 담은 영상을 최초 공개한다.
(웹이코노미)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5월 30일 방한 중인 칼레드 알아나니(Dr. Khaled El-Enany) 이집트 전 관광‧유물부 장관을 외교부 청사에서 면담했다. 조 장관은 알아나니 전 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올해 한-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음을 평가했다. 알아나니 전 장관은 우리나라와 이집트 간의 무궁한 협력 잠재력을 평가하고, 올해 실시될 유네스코 사무총장 선거에 입후보했음을 설명하며 유네스코의 핵심 가치인 포용과 평화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전달했다.
(웹이코노미) 순창군이 사전투표를 시작한 2014년 이래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인 69.35%를 달성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20대 대선 전국 1위 기록이었던 61.62%보다 7.73%로 높은 수치로, 순창군은 사전투표 2일차인 30일 오후 3시 기준으로 63.47%를 기록하며 해당 기록을 경신했다. 군은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이뤄진 사전투표에서 1일차 사전투표율 1위에 이어 2일차 누적 사전투표율에서 1위를 수성하며 전국 1위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군은 2위를 기록한 신안군과 2일차부터 1% 내외 경쟁을 보이며 최종적으로 3.74%차이로 사전투표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이번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34.74%로 지난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인 36.93%보다 2.19%로 감소한 수치로 마감했다. 이에 반해 순창군은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인 57.2%보다 12.15%로 증가한 수치인 69.35%로 이번 제21대 대선 사전투표를 마무리하며 전국 평균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전북특별자치도 평균 사전투표율인 53.01%보다도 16.34%로 높다. 이번 대선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