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아이스가 프리미엄 과일 맛 신제품 ‘로열 프루티(Royal Fruity)’ 2종을 출시한다고 25일 전했다. 로열 프루티는 고귀함을 뜻하는 ‘Royal’과 싱그러운 과일의 의미를 담은 ‘Fruity’를 조합한 해태아이스의 신규 론칭 브랜드이다. 로열 프루티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살구’와 ‘자두’ 2종으로 과일 본연의 맛과 여름 제철 과일 특유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살구와 자두의 과육이 18% 함유됐다. 튜브형 제품으로 외관을 과일 원물 모양으로 디자인했다.
(웹이코노미) 충청북도는 6월 24일 오전 10시 충주시청에서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보상협의회’를 개최하고, 보상에 대한 주요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보상 절차의 공정성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토지보상법에 따라 충주시가 주관하여 개최됐으며, 주민대표․지자체․전문가․시행사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여 협의를 진행했다 보상협의회는 충주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토지소유자 대표 4명, 한국토지주택공사 3명, 감정평가사 3명, 충주시 관계 공무원 1명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 및 보상 절차의 추진 상황과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안별 논의가 이어졌다 논의된 주요 내용은 현실적인 보상금액, 분묘․축사 이전 및 생계대책 마련 등으로, 지역 실정과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객관적이고 형평성 있는 보상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다.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이번 보상협의회 결과를 바탕으로 8월까지 감정평가를 실시하고, 9월부터는 보상금 개별 통지 및 지급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도 기반조성과장은 “보상협의회는 충주 국가산단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장세일 영광군수를 포함한 방문단 일행이 인도네시아 발리와 기안야르시에 업무협약(MOU) 및 수출상담회를 위해 6월 24일 저녁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출장은 포화상태의 국내 e-모빌리티 시장 한계점을 돌파하고 우리 군의 미래 전략산업인 e-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발전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주요 인도네시아 방문일정은 25일(수) 오전 발리정부와 업무협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으며, 오후에는 인도네시아 현지 전기이륜차 기업 과 전남 e-모빌리티 A/S 및 협력지원 사무소(조인트벤처)를 방문하여 인도네시아 진출 방안 및 추진 진행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어서 인도네시아 전기이륜차산업협회(AISMOLI)와 저녁 만찬이 예정되어 있다. 26일(목)은 오전 기안야르시와 e-모빌리티 지원을 위한 실증 업무협약 체결과 오후 수카와티 데사(인도네시아 지역협의체)와 업무협약 체결이 계획되어 있다. 27일(금)은 전남 e-모빌리티 수출상담회를 진행하고 이후 27일 저녁 비행기로 귀국한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이번 인도네시아 방문은 정체되어 있는 국내 e-모빌리티 시장에
(웹이코노미) 세종시가 시정4기 3주년,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시민과 함께 새로운 세종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현가능한 정책을 제안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새 정부, 새로운 세종’을 주제로 시민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정4기 3주년은 새 정부 출범과 맞물려 전국적인 정책 제안이 활발히 이뤄지는 중요한 시기다. 특히 지난 16일 국정기획위원회가 출범하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 수립이 본격화됨에 따라 시민과 함께 세종시의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발전·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포럼의 1부 정책브리핑에서는 최민호 시장이 직접 새 정부 출범 이후 세종시가 추진하고자 하는 주요 정책 방향과 비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2부 토크콘서트에서는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박물관도시, 정원관광도시, 스마트도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시민과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패널은 방송인이자 세종시 홍보대사인 정재환 한글화연대 공동대표를 비롯해 전인건 대구간송박물관장, 이상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전문위원
(웹이코노미) 동작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동작형 어르신·장애인 돌봄체계 연구모임’은 24일 구의회 제2소회의실에서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연구모임은 지역 내 분산된 돌봄체계를 통합·조정하여 중복지원을 줄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동작형 돌봄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구성됐다. 장순욱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으며, 정재천·민경희·신민희·김효숙·이영주·노성철 의원이 참여해 오는 10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덕성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이 2026년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의 주요 개념과 당면 과제 및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에 대해 발표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주요 연구내용 및 추진일정을 공유했다. 연구모임은 동작구 내 어르신·장애인 돌봄서비스 현황을 파악하고, 중복지원 및 사각지대를 분석할 예정이다. 또한 타 지자체 사례를 검토하고, 복지·요양·보건의료 분야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동작구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추진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장순욱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동작형 돌봄체계를 마련하여, 구민들에게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24일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이 직접 광암해수욕장과 내수면 물놀이지역인 마산합포구 거락숲 일원을 방문해 진행됐다. 점검 내용은 ▲물놀이 안전시설 설치 상태 ▲안전요원 배치 및 근무실태 ▲시설 주변 위험요소 및 관리상태 등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전반적인 현장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창원시 관내 내수면 물놀이 관리지역은 6개소이며, 시는 이들 지역에 20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여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특히 광암해수욕장의 경우, 이른 무더위로 인해 개장 전부터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 9일부터 안전관리요원과 현장 상황근무요원을 배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올여름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지역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별내동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 16명과 정담회를 열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거복지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정담회에는 별내동 16개소 LH주거행복지원센터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원진이 참석해 △복지 위기가구 조기발굴을 위한 협력 강화 △복지 사각지대 정보 연계 방안 △향후 공동사업 추진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내 실질적 도움이 필요한 계층을 지원할 방안에 공감하고, 유기적인 협력의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김홍기 미리내 4-3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지역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주거복지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주거는 복지의 출발점이며, LH와의 협력은 지역복지 실현의 중요한 연결고리”라며 “시민 모두가 살기 좋은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복지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관심과 배려의 시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8일 열린 제384회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0~2세 급식비 지원 예산의 불용 문제를 지적하고, 사업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사전 검토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 김옥순 의원은 “‘유보통합 선도교육청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사업’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0~2세 영아의 급식비를 지원하고자 286억 원의 예산이 편성된 주요 정책사업임에도, 유보통합 3법(영유아보육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 미비로 단 한 건도 집행되지 못한 채 전액 불용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관련 법령 정비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이 먼저 반영된 점은 정책 추진의 신뢰성과 행정의 책임성 측면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향후에는 예산 편성 단계에서부터 법적 타당성과 추진 가능성, 집행 여건 등을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실효성 있는 사전 점검 체계가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유보통합준비단장은 “예산 편성 당시 유보통합 3법의 국회 통과를 기대하며 사업 추진을
(웹이코노미)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시도서관과 함께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및 지역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으로, 관내 초등학교 8교를 대상으로‘시흥 올해의 책’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시흥시도서관은 매년 지역사회가 함께 읽고 토론하는 범시민 독서운동의 일환으로 시민이 참여하여 선정하는‘시흥 올해의 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 선정된 어린이도서는 서아람 작가의'이상한 무인 편의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강인숙, 전승배 작가의 '건전지 엄마' 총 3권이다. 이에 시흥교육지원청은 ‘시흥 올해의 책’과 연계하여 해당 도서의 작가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은 학교 안에서 작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책의 배경, 창작과정에 대해 직접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울러, 사전 독후활동으로 진행되는 [읽찍컷: 책 읽는 사진], [책 한줄: 한줄 감상평]은 추후 시흥시도서관에 전시 및 홍보 예정이다. 이번 협력 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학생들에게 풍부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독서생태계 사업을 통해 성장할 수
(웹이코노미) (재)김천시인재양성재단(이사장 배낙호)은 지난 6월 24일, 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재단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으로 시작한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학생 대표의 선서 낭독 후 진학우수, 성적우수, 예체능 특기, 행복나눔, 다자녀, 지역대학육성, 꿈드림 등 총 7개 분야의 장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재단에서는 김천대학교와 경북보건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지역대학육성 장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지원하는 ‘꿈드림 장학생’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는 교육복지 실현과 지역대학 활성화를 위한 방침으로, 보다 다양한 전형을 마련해 총 301명의 학생에게 총 5억 1,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는 전년보다 5,200만 원 증가한 금액으로 재단 설립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배낙호 재단 이사장은 “미래는 통합과 상생의 시대이며, 소통과 배려,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창의적인 인재가 요구된다.”라며, “오늘 이 자리로 학생들이 더 큰 도전을 향
(웹이코노미) 해운대구는 오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해운대플랫폼 광장에서 ‘~감성충만~ 해운대플랫폼 버스킹 DAY' 공연을 개최한다. 6월 28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문화복합공간인 해운대플랫폼 광장에서는 아마추어와 전문 버스킹팀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무대가 매월 펼쳐질 예정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매월 해운대플랫폼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이 해운대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특별한 즐길거리와 추억을 선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운대플랫폼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계속해서 기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첫 공연인 6월 28일은‘반짝이는 우리들의 웹툰’전시(6.28.~7.27.)와 함께 진행되며, 8월에는 해양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한 환경 전시, 9월 이후에는 해운대플랫폼의 다양한 기획전시가 이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해운대구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4일 상당보건소 영상정보교육실에서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자살예방협의체는 지역사회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각 기관의 자원을 통합하고 협력해,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생명존중 활동을 수행하기 위해 구성됐다. 회의에는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청주시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 청주동부소방서, 청주상당경찰서, 용암1동행정복지센터, 문의면행정복지센터, 효성병원,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용암2주거행복지원센터, 청주상당노인복지관 등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지역 내 특성분석 보고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현황 및 모니터링 △생명보호를 위한 의견 수렴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예방협의체 회의를 통해 생명보호 활동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 전체가 생명존중 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청주시는 24일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에서 읍‧면‧동 농지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농지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대장 정비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농지정보시스템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관계자를 초빙해 현장 중심의 전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 주요 내용은 농지대장 정비 절차, 농지정보시스템 운용법, 사례 중심의 실습 등 업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실무교육이 농지업무 담당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시스템 정비를 통해 농민에게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기장군은 오는 6월 30일 금요일 부터 7월 6일 일요일까지 일주일간 문동방파제 일원에서 ‘문오성 WEEK’가 열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광읍 문오성(문동·문중·칠암·신평·동백) 지역의 어촌 활성화를 위한 ‘기장군 문동생활권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문동직판매장 개소에 맞춰 문오성 지역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문오성 WEEK’ 기간에는 문오성 다섯 어촌마을의 삶을 소개하는 전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지역 원물을 주제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 ▲마을 일대를 탐색하는 ‘원데이 클래스’ ▲마을 주민이 직접 판매하는 ‘특산물 판매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행사 프로그램으로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문동해녀복지회관 1층(기장군 일광읍 문오성길 722)에서 진행되는 전시인 ‘VIEW: 문오성’이 있다. 이번 전시는 마을 어민의 작업장으로 사용되었던 공간에서 다섯 마을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반농반어의 어촌마을을 기록하고 관찰한 결과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7월 4일에는 마을의 주요 생산품인 다시마와 미역, 쪽파를
(웹이코노미) 함안군은 5월 28일 명덕고등학교 급식협의회를 시작으로, 6월 12일 에는 함안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점검단, 6월 24일에는 칠원중·고등학교, 경남로봇고등학교, 호암중학교 급식협의회와 함께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운영 현황 및 시설 견학, 식재료 안전성 관리방안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센터를 방문한 학교급식협의회 및 점검단은 군 관계자의 안내를 받아 급식 식재료 입고, 검수, 학교별 분류과정과 보관시설, 위생 및 안전관리 등 전반적인 사항을 살펴보고 운영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현장을 둘러본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먹거리를 공공(학교)급식에 공급해 먹거리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는 과정을 이해하게 됐고,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함안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먹거리 조달부터 검수, 출고, 배송에 이르기까지 행정직영으로 운영해 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및 질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학교별 급식협의회의 센터 방문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