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달성군은 2024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역안전지수 평가’ 6개 분야 중 3개 분야에서 10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임을 입증했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분야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 등 상대적인 안전역량을 진단하고 2015년부터 매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항목을 각 지표에 따라 분석해 지역별 안전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등급은 최고등급인 1등급부터 5등급으로 나뉘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이라 볼 수 있다. 평가결과, 달성군은 교통사고, 화재, 생활안전 분야에서 10년 연속으로 1등급을 유지하는 성과를 얻었으며, 6개 분야 평균 2등급을 받아 안전도시로서의 위상을 지켰다. 이는 대구 9개 구군 중 1위로 가장 우수한 안전지수이며, 전국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달성군이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아 기쁘다. 군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살기 좋은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역안전지수 공표 결과는 생활안전정보 시스템(w
(웹이코노미) 초계면 주민자치회는 1월 9일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정봉훈 군의장,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박은숙 초계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과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29명의 주민자치위원은 2년간의 임기로 활동하며, 주민자치회의와 주민총회를 통해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초계면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위촉식과 발대식에 이어 임원 선정을 포함한 주민자치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진영득 씨가 주민자치회장으로, 오민석 씨가 부회장으로, 이원상 씨가 감사로 선출되었으며, 정일철 위원이 사무국장으로 임명됐다. 진영득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가 첫걸음을 내디딘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주민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지를 밝혔다. 박은숙 초계면장은 “새롭게 출범하는 초계면 주민자치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발전과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청송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유통 성수기를 맞아 군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13일부터 24일까지 부정 축산물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한다. 단속 대상은 소비자가 주로 찾는 관내 축산물 판매업소 59개소로,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냉동육을 냉장육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축산물 위생 취급 상태 △축산물이력제 준수 여부 등이다. 단속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및 계도로 조치하되,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사법 처리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단속은 명절을 대비한 일회성 조치가 아니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을 근절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며, "축산물 판매업소에서도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자발적으로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곡성군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군민과 고향을 찾은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곡성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전통시장 1개소, 터미널 1개소, 요양병원 1개소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곡성군과 곡성소방서, 민간 전문가로는 ㈜전남도시가스, ㈜송우이엔텍으로 안전점검반을 구성하여 내실있게 진행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건축물 균열, 손상 누수 등이다. 특히 현장에서 발견된 위험 요소는 시설물 관리 주체에게 직접 설명하여 명절 연휴 전까지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 결과에 대해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며, 접지선 미설치 및 피난 탈출구의 물건 적재에 대해서는 관리주체에게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더불어, 곡성소방서, 곡성군 시장상인회 등과 함께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 협의회를 개최하여 다가오는 화재예방 등에 대한 사전회의를 가졌다. 군 관계자는“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민원처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민원응대 직원에 대한 보호조치 마련을 위해 1월 13일부터 기존의 민원전화 수동녹음 방식에서 자동녹음 방식으로 전환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원전화 자동녹음은 민원인이 전화 시 “안녕하세요. 창원특례시 (부서명)입니다. 보다 나은 상담과 민원 응대 직원 보호를 위해 통화 내용이 녹음됩니다”라는 필수 청취가 필요한 사전고지 청취 후 통화가 연결되며, 통화 연결 후 통화내용이 저장된다. 개인정보보호법 및 관련 법령에 따라 녹음 정보는 목적 이외의 용도로 활용이 불가능하고, 당사자 외 타인은 해당 정보를 열람할 수 없다. 당사자 또는 관련법에 의해 수사기관 등에서 녹음 자료를 요구할 경우 관리자의 승인에 따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창원시 민원전화 녹음시스템 운영규정'에 의해 녹음 정보 보존기간은 60일이며, 기간이 만료된 녹음 정보는 녹음시스템에서 자동적으로 삭제된다. 창원특례시는 민원전화 자동녹음 적용을 통하여 전화민원 응대 시 발생 가능한 언어폭력을 예방하고, 민원인과 공무원 간의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람직한 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는 건축현장에 대한 선제적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2025년 건축현장 안전점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매년 발생하는 안전사고의 주요 원인이 안전 부주의와 안전교육 미흡 등 충분히 예방 가능한 요인들임을 고려해, 시기별·상황별로 건축공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설맞이 ▲해빙기 대비 ▲풍수해(우기) 대비 ▲폭염 대비 ▲추석맞이 ▲동절기 대비 등 연 7회 이상에 걸쳐 이루어진다. 또한, 상황별 필요에 따라 수시점검을 실시하며, 최근 안전문제가 자주 제기되고 있는 건축물 해체공사장에 대해서도 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지적된 사항은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행정지도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 시 건축안전자문단으로 위촉된 민간전문가와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도 높은 점검결과를 도출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현호 도시정책국장은 “시기별·상황별로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철저히 제거하겠다”며 “시민들이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 없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웹이코노미) 전남 함평군이 지역 수산업 발전과 어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해양수산분야 사업 신청을 1월 31일, 2026년 사업은 오는 2월 1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2025년 지원 사업은 어선어업, 양식업, 수산물 가공업 등 해양수산사업 전반에 걸쳐 고소득 종패살포 사업 등 28개 사업, 총 26억 원 규모로 진행된다. 2026년도 사업은 2025년 해양수산부 국고보조사업 시행지침서를 준용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어업경영체로 등록된 어업인, 어업법인, 어업인단체다. 단, 사업별로 정해진 신청 자격 및 필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는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타당성 검토와 평가표에 따른 우선순위 결정, 현장 확인,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되며, 최종 확정은 3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업인과 단체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함평군청 농어촌공동체과 해양수산팀(☎061-320-2122, 2124, 2126)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함평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웹이코노미) 산청군은 지난 8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신임 정영철 부군수를 주재로 이뤄졌다.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총 22개 부서가 민선8기 주요공약사업, 2025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를 진행했다. 보고회에서는 일상적인 업무 내용이 아닌 군정의 핵심 과제를 논의하며 군정 현안을 살폈다. 또 구체적인 현안 사업의 추진 계획과 진행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함께 논의했다. 정영철 부군수는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문제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겠다”며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을 위해 전 공직자가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합천군 쌍백면(면장 변종철)은 10일 생활개선회 회원, 성종태·신경자 군의원, 산불감시원,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쌍백면 소재지 일원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산불 없는 쌍백면을 만들고자 불법소각 금지 및 산불 예방 구호를 제창하며 생활 속 산불 예방을 다짐했다. 또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며 산불 예방 활동 동참을 당부했다. 변종철 면장은 “산불로부터 우리 면의 소중한 산림 자원과 인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산불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논·밭두렁, 영농부산물, 생활 쓰레기 소각안하기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쌍백면은 오는 5월까지 ‘산불예방 특별기간’으로 정하고 마을담당 공무원 순찰 강화 등 민관이 협업해 마을별 주민홍보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새해를 맞아 지난 1월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연금저축보험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선착순 700명), ▲월보험료 30만원 이상 가입 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매월 추첨 50명)을 제공한다. 또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한 뱀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선착순 200명)을 지급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연금저축보험을 통해 연금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대면 채널 이용 고객의 니즈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유영상 SKT CEO가 CES 2025에서 AI 혁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방위 AI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쳤다. 펭귄 솔루션스, 앤트로픽 등 AI에서 확고한 영역을 보유한 기업들과 협력 확대로 2025년 SKT의 ‘AI 인프라 슈퍼 하이웨이’ 전략이 한층 힘을 받을 전망이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CES2025에서 SK하이닉스, 펭귄 솔루션스와 ‘AI 데이터센터 솔루션 공동 R&D 및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유영상 SKT CEO, 김주선 SK하이닉스 AI Infra(인프라) 사장, 마크 아담스(Mark Adams) 펭귄 솔루션스 CEO 등 각 사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됐다. 펭귄 솔루션스는 美 AI 데이터센터 통합 솔루션 대표 기업으로, 대규모 AI 클러스터 구축 노하우를 가진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기업이다. SKT는 지난 7월 펭귄 솔루션스와 AI 투자 중 최대 규모인 2억 달러 투자 계약을 체결한 후 시너지 TF를 구성해 구체적인 상호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AI 데이터센터의 ▲글
(웹이코노미)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9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열린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국내여행안내사협회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애숙 부지사는 “관광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국내여행안내사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제주의 대표산업이자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관광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특히 “2025년 제주도정은 관광 분야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MZ세대의 방문을 적극 유도해 지속가능한 여행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동대문구는 1월 10일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2024년 서울시 스마트발달트레이닝센터사업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약 32평(104.84㎡) 규모의 센터를 조성하고 장애인들의 신체활동과 발달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센터는 디지털 체험·놀이관, 재활·인지 트레이닝 시설, 스포츠 트레이닝 시설 등으로 구성됐다. 디지털 체험·놀이관은 3XR 스크린과 3D 모션 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장비를 활용해 장애인의 대근육과 신체활동, 상·하지 발달 트레이닝을 제공한다. 재활·인지 트레이닝 시설에서는 아이핏 플로어와 터치테이블을 활용해 놀이와 인지능력 향상, 하지 발달을 위한 훈련을 진행한다. 스포츠 트레이닝 시설은 휠체어레이싱 시스템을 통해 유산소 운동과 대근육 활동, 상지 발달 트레이닝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이날 개소식은 이용자 기념사와 내빈 축하 인사, 테이프 커팅식, 프로그램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우선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단계적 시범 운영을 거쳐 점진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웹이코노미) 이완섭 서산시장이 10일 오후 2시 부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 대화에서 소통의 열기를 더하며 새해 시민과 대화 첫째 주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석면민 2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현안 사업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특히, 지난해 2022년 대비 100% 인상된 보훈수당에 관심이 집중됐다. 충남 서산시는 2022년 대비 100% 인상 지급하고 있는 3종의 보훈수당 중 2종을 추가 인상할 방침이다. 현재 서산시 보훈수당 3종인 참전명예수당은 월 50만 원,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20만 원, 보훈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이 지급되고 있다. 참전명예수당은 전국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시는 올해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과 보훈명예수당을 각각 3만 원씩 인상해 올해부터 월 23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유공자 공공시설 이용 요금 감면, 독립유공자 위문, 건강지원, 보훈복지 문화대학 등의 지속적인 운영으로 유공자의 예우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시청과 시립도서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총 26면의
20‧30대 젊은 교사들의84%는 학교 경제교육이‘중요하다’고 응답했지만 정작 학교에서 경제교육을‘충분히 하고 있다’는 답변은1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교사들도 경제 관련 교육을 인터넷, TV등에 의존한다는 응답이72%에 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강주호)와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는 지난해11월21일~12월24일,전국 초‧중‧고20‧30대 교사1,02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경제교육 활성화 교원 인식조사’결과를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먼저 학교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는84%가‘중요하다’(매우 중요51%,중요33%)고 답했다. ‘보통이다’는12%, ‘중요하지 않다’는4%에 불과했다. 이처럼 학교 경제교육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과 달리 실제 학교 경제교육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학교 경제교육이‘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다’(매우 충분3%,충분11%)는 답변은14%에 그쳤다.반면 학교 경제교육이‘이루어지지 않고 있다’(전혀 이루어지지 않음15%,이루어지지 않음36%)는 응답은51%로 절반을 넘었다. 이렇다 보니 교사들도 경제에 대한 교육을 학교 밖에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제교육을 주로 받는 곳은‘인터넷,동영상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