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CJ웰케어는 혈당 관리와 체지방 감소를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신제품 ‘팻다운 슬리밍 샷 5일’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혈당 케어 및 혈당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탄수화물이나 당류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발생하는 '혈당 스파이크'는 혈당조절 능력 저하 및 인슐린 과다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 축적과 체중 증가를 유발한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업계에서도 식후 혈당 상승 억제 기능성 제품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 CJ웰케어가 새롭게 선보인 ‘팻다운 슬리밍 샷 5일’은 혈당과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약처 인정 기능성 원료로 만든 프리미엄 다이어트 앰플이다. 바나바잎에서 추출한 핵심성분인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는 원료로, 이번 신제품에 식약처 1일 섭취량 기준 최대 함량인 1.3mg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열매 껍질 추출물인 가르시니아(HCA)가 과다섭취한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해준다. 이 외에도 크롬을 비롯해 비타민B1·B6, 나이아신으로 식사량과 에너지가 줄어드는 다이어터의 활력과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챙기고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다이어트를 위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8일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에 토너먼트 대전 ‘2024 WPK SPRING’을 진행한다. ‘2024 WPK SPRING’은 한 조에 배정된 여러 렐름(서버)이 경쟁을 통해 최강의 렐름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전이다. 플레이어 및 특정 몬스터 처치 시 점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파멸 점수’ 누적, 경험치 하락 등의 불이익 없이 최대 5회까지 부활이 가능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대전은 전체 렐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와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렐름별 대표 크리에이터 팀 전투인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얼리버드 렐름 대난투’에서 1위를 차지한 렐름은 자동으로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으며, 크리에이터가 속한 렐름 외 차순위를 차지한 렐름은 1차 토너먼트에 진출할 수 있다. ‘크리에이터 렐름 대난투’는 총 18개의 렐름, 3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5월 16일, 23일 총 2회에 걸쳐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각 그룹별 상위 렐름은 오는 5월 29일 예정된 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되며, 최종 승리 렐름에는 ’형상/탈것 소환 최고급 선물
(웹이코노미) 구리시 자원봉사센터는 5월 4일 사노동 텃밭부지(사노동 186-2)에서 자원봉사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시텃밭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도시텃밭 자원봉사단은 문제해결형 자원봉사활동 및 탄소실천 사업의 일환으로, 315㎡ 경작 면적에서 상추, 고추, 가지를 재배해 어려운 이웃에게 신선한 농작물을 무상으로 제공하고자 결성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다른 봉사활동을 병행하면서 귀한 시간을 내어 이번 도시텃밭 봉사단에 참가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이 깃든 생산물을 전달하여 봉사자로서 보람을 느끼고, 우리 이웃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자원봉사활동이 널리 퍼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이후에도 도시계획에 따른 유휴지 등에 농작물 경작, 꽃밭 조성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안성시는 관내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장애인 코디네이터 등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월 7일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성과동영상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중요성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주요 안건을 보고 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장애인 기관단체, 장애인 평생교육 강사 등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교육 및 학습을 시행하는 데 있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에 대한 청취와 함께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도시의 기반구축과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김보라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안성시 장애인 평생학습이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이 소외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안산시는 지난 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앞두고 올해 대풍과 농업인의 화합을 기원하는 ‘2024년 풍년농사기원제’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풍년농사기원제는 지난 2000년부터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지도자회 등 안산시 농업인 단체가 주관하고 ▲안산문화원 ▲품목별연구회 ▲농협중앙회안산시지부 ▲지역농협 등이 후원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 계승과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농업인·단체장·농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대풍을 기원하는 안산시립국악단의 국악 공연을 시작으로 전통 제례 의식 봉행, 농업인들의 화합·소통의 시간을 갖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민근 시장이 이번 풍년기원제의 초헌관을 맡아 풍년과 함께 안산시민의 무사·무탈을 기원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건강한 먹거리 생산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하시는 농업인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업 유통 방식 개선을 위한 로컬푸드 직매장
(웹이코노미)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본부장 정일섭)는 오는 5월 10일 양양군 현북면 해난어업인 위령탑 경내에서 “2024년 해난어업인 위령제”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위령제는 유가족과 어업인 대표 그리고 김명선 행정부지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해상에서 조업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실종”된 어업인의 넋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한 행사로, 위패봉안과 진혼무, 추도사, 헌화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자치도와 양양군수산업협동조합은 1995년 해난어업인 위령탑을 건립한 이후 매년 5월 10일에 위령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해난어업인 1,094위패를 봉안했고, 올해 행사에는 강릉시 금진해역에서 조업중 유명을 달리하신 故 이종각씨의 위패가 봉안될 예정이다. 또한 강원자치도는 ‘05년부터 유가족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생활안정비 및 학자금 등 총 16억 1,070만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9,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동해안 6개 시·군 해난어업인 유가족들에게 생활 안정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정일섭)은 “바다에서 뜻하지 않은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의 AI 큐레이션 커머스 ‘티딜’이 경상북도와 경북경제진흥원 주최로 지난 1일부터 열리고 있는 ‘경북세일페스타’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경북세일페스타는 경북 소재 중소상공인의 매출 증진 및 대국민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 대형 유통채널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판매를 지원하는 경북 지역 대표 소상공인 상생 이벤트다. SKT는 경상북도 및 경북경제진흥원과 협력해 5월 한 달간 티딜 내에 ‘경북세일페스타’ 특별 기획전을 마련하고 경북 지역 소상공인 업체 약 500여곳의 입점을 지원한다. 또 특별 기획전 할인 쿠폰도 마련해 고객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경북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 할인쿠폰은 티딜 경북세일페스타 기획전 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티딜은 SKT의 가입자 정보를 AI로 분석해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고 구매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AI 기반 커머스 플랫폼으로, 입점 업체가 2024년 3월 말 기준 3,500개를 넘어서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들이 티딜을 이용할 경우, 기존 판매경로와는 다르게 AI 추천을 통해 최적의 구매자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국내 최대 크기인 114형 마이크로 LED를 공개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초대형 디스플레이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에 따라 마이크로 LED의 라인업이 89형·101형에 이어 114형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어떠한 환경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 114형 마이크로 LED의 출고가는 1억 8천만 원이며, 삼성스토어 현대 판교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삼성전자는 114형 마이크로 LED 구매하는 고객에게 85형 Neo QLED 8K(QND900)를 증정하고 JBL L100 MK2 스피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달에 구매하면 300만원 상당의 시그니엘 서울 숙박권도 추가 증정한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강진선 상무는 "마이크로 LED는 시중에 나와 있는 모든 TV의 장점만을 갖춘 궁극의 디스플레이"라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초고화질 디스플레이의 가치를 알아보는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확대하고 초프리미엄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유정열)는 이달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스타트업 피칭행사 ‘Innovations from Seoul 2024’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서울투자청(대표 구본희), 서울핀테크랩(대표 권영은)과 함께 우리 첨단기술 스타트업의 중동진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현지 투자가·정부기관 사교모임인 캐피탈 클럽 두바이(Capital Club Dubai)와 공동으로 주관해 우리 스타트업의 현지 네트워크 확장을 돕는다. 이번 행사에는 ▲보안·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인 아우토크립트 ▲모바일 여권 플랫폼기업 로드시스템 ▲토큰 증권 발행·거래시스템 전문기업 펀블 등 서울 소재 한국 스타트업 10개사가 참가한다. 또한 ▲MEVP ▲Flat6labs ▲Shorooq Partners 등 주요 벤처캐피털을 비롯해, ▲ADGM ▲DIFC 등 현지 주요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한다. 프로그램은 ▲기업별 중동진출 계획 피칭 ▲사업의 핵심 기술 및 특장점 소개 ▲중동지역 투자·정부기관과의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현지 유력 투자가들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단이 스타트업의 피칭 내용에 따라 중동지역 진출 전략에 대한 의견과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최근 저출생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이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 돌봄공백을 해소하는 등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힘을 쏟고 있다. KB금융은 임직원들이 늦은 시간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 3개 계열사가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182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가 있는 직원들의 출근 시간을 오전 10시로 늦춤으로써 어린이들이 낯선 학교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남성 직원들의 출산휴가, 육아 휴직도 적극 권장함으로써 부모가 함께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와 더불어 KB금융은 지난 2018년부터 총 1,250억원을 투입하여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여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2월부터는 교육부와 협력하여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주말에 운영되는 돌봄시설인 ‘초등주말돌봄센터’가 제주 지역에 문을 열기도 했다. ‘
(웹이코노미) 서귀포시에서는 체계적인 개발행위허가 사업장 관리를 위해 사업기간 만료가 도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업기간 만료에 따른 개발행위 절차이행 안내를 실시 중에 있다. 개발행위 허가를 받은 사업장 중 기간만료 도래된 사업장 총 4개소에 대하여‘24년 상반기 지속 안내를 추진했으며, 사업장 기간만료 전 준공 완료될 수도록 개발행위 준공검사 신청 또는 개발행위허가 변경 신청 등 절차 이행을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대비를 위해 사업장 침수, 구조물 붕괴 등 안전사고와 인근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개발행위 허가 단계에서부터 꼼꼼하게 점검하고 대규모 사업장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하여 철저하게 대비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개발행위허가 사업장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허가부터 준공시점까지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울산 북구노인복지관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은 7일 복지관 인근 희망공원에서 제52회 어버이날 및 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어르신 200여 명과 지역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복지관 개관 20주년도 축하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박천동 북구청장이 송덕순, 이수옥 어르신에게 노인복지 기여 유공으로 표창장을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또 북구사회복지관의 스무살 이야기를 담은 큐브를 맞춰보는 퍼포먼스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한 지난 20년을 되돌아 보는 시간도 가졌다. 기념식에 이은 2부 행사에서는 농이예술단의 공연과 북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단 연합회 통합활동으로 전통놀이체험, 네일아트, 캘리그라피 부채 만들기 등의 복지체험 박람회가 열려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또 '추억의 고고장' 프로그램도 마련해 어르신들이 옛 추억과 향수를 되새기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박천동 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 고마움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사회
(웹이코노미)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마을단위 창업을 통해 주민소득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는 마을 단위 기업을 지칭하며,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되어 2023년 기준 약 1,800개가 운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그동안 마을기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지원받아 양적성장을 이룬 측면을 고려하여 올해부터는 직접적인 보조금 중심의 지원을 지양하고 판로 확대, 홍보 및 컨설팅 등 마을기업의 지원을 다각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일자리와 소득을 창출하고 지역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과 ‘우수 마을기업’ 16곳을 선정했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마을기업을 의미하며, ‘우수 마을기업’은 지역문제 해결 등 공공성과 공익적 가치가 높은 마을기업을 말한다. 올해 선정된 정선군·해남군 등 소재 ‘모두애(愛) 마을기업’ 5곳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비가, 목포시·포항시 등 소재 ‘우수 마을기업’ 16곳에는 최대 7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비는 마을기업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가 7일 라도무스아트센터에서 어르신 등 600여 명을 모시고 '제52회 어버이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성구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모에 대한 존경과 효를 되새기고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노인복지기여자에 대한 표창패 수여, 어르신과의 오찬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어린이집 원생들의 카네이션 전달 및 위문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다양한 노인복지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의 소규모 개인 간 거래에 대한 합리적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오는 5월 8일부터 1년간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1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개인간 거래’에 대한 개선 권고가 있은 이후 건강기능식품의 안전과 유통질서가 보장되는 범위 내에서 규제개선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식약처는 원활한 시범사업 운영을 위해 시범사업 가능 플랫폼과 개인간 거래 가능기준 등을 정해 시행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은 안전성 및 유통 건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이 마련된 중고거래 가능 플랫폼 2곳**에서 운영되며, 시범사업 기간 중이라 다른 형태의 개인 간 거래는 허용되지 않다. 해당 플랫폼에서는 시범사업 기간 중 이용 고객의 편의성 등을 고려해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를 위한 별도의 카테고리가 신설‧운영될 예정이다. 거래할 제품은 미개봉 상태여야 하며, 제품명, 건강기능식품 도안 등 제품의 표시사항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소비기한이 6개월 이상 남아 있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