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화순군이 여름철 극한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하여 5월 16일 ‘2024년 홍수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재해 대응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최근 5월 초 도내 집중호우로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올해 기상 전망이 작년보다 80% 이상 강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어 재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재난관리가 필요한 중점시설인 하천, 도로, 저수지 등 여름철 홍수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재해 취약 시설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사전점검 사항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군·읍면 간 상호협력 방안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피해 제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해 사전 대비에 전력을 기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건설교통실장)는 “기상이변으로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물 폭탄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가 증가 추세이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시설물 관리 및 화순군·읍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창녕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를 통한 건강증진 도모를 위해 연중 건강검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은 대상자 연령에 따라 영유아 검진(생후 14일 부터 71개월)과 일반건강검진(20세 부터 64세 짝수년도 출생자), 생애전환기 검진(66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이 있다. 영유아 검진은 5개 분야(계측, 측정, 문진, 진찰, 교육) 24개 항목을 검진하고 상담을 진행한다. 일반건강검진은 신체 계측 및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 총 11개 항목을 검진한다. 생애전환기 검진은 신체 계측 및 골밀도 검사, 인지기능 장애 등 6개 항목을 검진한다. 일반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검진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검진 항목이 상이할 수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 기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검진 대상자는 가까운 검진 지정기관에 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영유아 건강검진 발달평가 결과, ‘심화평가 권고’로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의료환경에 최적화된 공감지능(AI, Affectionate Intelligence)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의료 서비스 분야 내 새로운 고객경험 혁신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최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과 '의료진과 환자의 스마트 병원 라이프를 위한 로봇 서비스 발굴 및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림대 성심병원 유경호 병원장, LG전자 노규찬 로봇사업담당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병원 특화 로봇 시나리오 발굴 및 실증 사례 구축 ▲국내외 의료 기관 내 다양한 로봇 활용 기회 발굴 및 협업 ▲병원 특화 로봇 제품 기획 및 시스템 연동 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한다. 양사는 AI 클로이 로봇을 앞세워 의료 환경에 특화된 다양한 로봇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에 따라 국내 최대 수준의 의료서비스 로봇을 운영 중인 한림대 성심병원을 'LG전자 첨단로봇 선도병원'으로 지정하고 병원 내 다양한 로봇 실증 사례를 연구한다. 특히 LG전자는 지난 CES 2024에서 첫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B2B 현장에서 운영 중인 양문형 ‘LG 클로이 서브봇(LG CLOi Se
(웹이코노미) 여자 U-17 대표팀이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패하며 3/4위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여자 U-17 대표팀이 16일 오후 4시(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캅텐 I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일본에 0-3으로 패했다. 전반 40분 선제골을 내준 한국은 후반 23분과 후반 43분 미하루 신조에 멀티골을 실점하며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3/4위전을 통해 대회 상위 3팀에게 주어지는 월드컵 진출권 중 남은 한 장을 두고 혈투를 벌인다. 3/4위전 상대는 잠시 뒤 오후 8시에 열리는 중국과 북한 간 준결승전의 패자다. AFC U-17 여자 아시안컵은 지난 2005년 창설돼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8팀이 참가하며, 상위 3팀이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 출전한다. 김은정 감독은 지난 필리핀전과 비교해 5명이 달라진 선발 라인업을 꺼내들었다. 특히 인도네시아
(웹이코노미) 울산 남구는 조선전기 수군성의 축조방식을 잘 보여주고 있는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이 국가문화유산(사적)이 된다고 16일 밝혔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지난 2월 문화재청 현장조사를 거쳐 5월 8일 문화재위원회(사적분과)의 사적지정 타당성 심의를 통과했으며, 이달 중으로 정부 관보를 통해 사적 지정 예고 고시할 계획이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1459년(세조 5)부터 1544년(중종 39)까지 85년간 경상좌도 수군의 총지휘부인 경상좌수영으로 운영되다 조선후기에는 울산도호부의 선소로 사용됐으며, 1895년 군사제도가 폐지될 때까지 수군기지로 운영됐다.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1997년 울산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된 이래 울산 남구는 2002년부터 전국에 남아있는 조선전기 수군 성 가운데 원형이 가장 잘 남아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아 사적으로 지정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그 결과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22년 만에 사적으로 지정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울산 개운포 경상좌수영성은 조선전기 수군 사령부인 좌도수영성으로 입지와 성곽, 문지와
(웹이코노미) 충북도는 지역전략산업이 주도적으로 활용 가능한 다목적방사광가속기 전용빔 구축을 위해 전략산업 활용 빔라인 구축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류경석 박사, 오송첨단바이오산업 진흥재단 이원규 박사, 충북대학교 신현준 교수, 충북대학교 이수재 교수, 충북대학교 유영상 교수, 고려대학교 이은주 교수를 자문단으로 참석하여 충북의 첨단전략산업과 주력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활용해 상생발전할 수 있는 성공적 선도빔 구축모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의 주력산업인 이차전지, 반도체산업, 소부장 산업, ICT융합산업 등 신성장 전략산업분야와 국가첨단전략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빔라인을 구축하고, 대학, 연구기관, 대기업이 가속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성장동력 확보와 글로벌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또한 연구용역 최종보고서를 통해 제시된 조기구축 특화 빔라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단계 빔라인 구축 논의시, 충북 주력산업 빔라인 조성과 관련한 논
(웹이코노미)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로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붐 형성을 뜨겁게 열망하고 있는 김포시가 전국 최초로 AI를 통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그림 콘테스트를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 김포를 넘은 대국민 공감대 형성 및 확산 도모를 목적으로 '국제스케이트장은 준비된 김포로!’ 전국 SNS캠페인'에 이은 행보다.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 가능한 이번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을 주제로 AI를 이용해 명령어를 제시하고, 이를 통해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만든 이미지를 선보이는 대회다. 어떤 명령어를 제시하느냐에 따라 더욱 기발한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다는 점이 변별점이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에는 디자이너 등 전문가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그림 콘테스트는 김포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된다면 어떤 모습일지 그려보는 것으로 시작되는 무궁무진한 상상력 대회”라며 “다양한 창의적 작품이 모이면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포시는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 ‘AI 그
(웹이코노미)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잠실종합운동장에서'2024 프로야구'및''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이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어 많은 야구팬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잠실실내체육관 내·외부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서울시민들이 참여하는'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이 개최되어 많은 시민들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잠실종합운동장은 ‘23년 9월부터 ’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어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하여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상황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약 6만 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웹이코노미) 박희조 동구청장은 16일 대청호 자연수변공원과 대청호자연생태관 장미원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동구 대표 소통 시책 ‘동네방네 현장스케치’ 5월 행사와 연계해 추진, 이에 관계 부서뿐만 아니라 동명초등학교 관계자와 학부모, 대청동 주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박 청장은 참여자들과 함께 장미원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하며 장미원 조성 관련 문제점 및 해결방안,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달 말 개최 예정인 대청호 장미전시회를 적극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청호 장미원을 전국 최대 규모의 장미공원으로 확대조성해 중부권 최대의 생태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5월 첫 선을 보일 아름다운 대청호 장미원에 오셔서 호수와 장미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는 매월 1~2회 박 청장이 주민들의 방문 건의 현장 또는 교육·환경·문화·안전 분야 등 현장 답사가 필요한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자 마련된 동구 대표 소통 시책이다.
(웹이코노미)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4일 본사 5층 회의실에서 부산교통공사 노사업무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공사의 노사 상생문화 노하우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부산교통공사의 ‘노사문화 우수사업장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를 방문함으로 추진됐다. 행사는 ▲공사 노사관계 현황 설명, ▲노사발전 프로그램 소개 및 질의응답, ▲화원역 및 월배차량기지 견학, ▲대구지하철노동조합 사무실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공사는 2008년 노사문화대상 ‘대통령상’과 2012~2014년 ‘노사문화우수기업’으로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해 공기업 최초 2회 수상이라는 신기원을 이룩했고,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8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실천하고 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노사 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 등을 통해 18년 연속 무분규 노사평화를 이룩한 저력을 바탕으로 선진 노사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5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 82개 원을 대상으로 내실 있는 교육·방과 후 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으로 유아 공교육을 강화하고,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맞춤형 방과 후 과정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운대교육지원청은 장학사·주무관 등 2인 1조, 2팀을 지원단으로 꾸려 현장을 지원한다. 이들 지원단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체험 중심 인성교육, 수업 나눔·학습공동체 운영, 부모 교육 및 가정과의 소통, 안전교육 등 분야를 나눠 교육과정 운영 지원에 나선다. 또한, 학부모가 만족하는 방과 후 과정 운영을 위해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전반적인 운영 관리,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에 중점을 두고 내실 있는 방과 후 과정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유치원별 특색있는 교육 중점 사항을 공유하고, 유치원의 자율적인 변화와 성장을 촉진하는 문제 해결 중심 맞춤 장학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해운대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 ‘올(ALL)바른 인성
(웹이코노미)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15일 백암사 대웅전에서 최문순 군수를 비롯한 불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웹이코노미) 인제군이 5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인제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지역구 의원 3선에 당선된 이양수 국회의원과 군정 주요 정책 현안과 국비사업 등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적 협력관계를 모색했다. 간담회에는 군수, 부군수, 국장, 현안사업 부서장 등이 함께 참석해 2025년도 국비 확보사업을 포함하여 인제군이 주력하고 있는 현안사업 총 12건에 대해 건의 및 토의시간을 가졌다. 인제군에서 건의한 현안사업은 ▲인구감소지역 부활3종 프로젝트 정책 대응▲면 단위 LPG배관망 구축사업▲국립 DMZ 생물자원관 건립사업▲설악 생태관광 지원센터 사업▲덕다리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도로사업계획▲소양강 살구미지구 친환경 친수공간 조성사업▲접경지역 복합공동체마을 조성사업▲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백담사 탐방로 환경개선 사업▲노후상수도 정비사업▲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이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그동안의 성과들이 하나둘 실현되고 있는 만큼, 지역구 의원님과 더욱더 힘을 합쳐 7만 인제, 1,000만 관광, 100년 미래 인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
(웹이코노미) 고성군은 고성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용 권장을 위해 오는 5월 31일(금)까지 ‘2024년 상반기 고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지자체 공무원을 중심으로 상품권 운영시스템 관리업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추진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부정 수취 및 불법 환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환전하는 행위(일명‘깡’) ▲가맹점 등록 제한업종(유흥업소, 사행산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를 거부하는 행위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물품 판매 시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군은 주민신고 및 가맹점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추출한 자료를 토대로 부정 유통으로 의심되는 가맹점을 파악한 후 현장 점검 및 단속할 예정이다. 부정 유통 행위가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사안의 경중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정 유통 수급액 환수,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행정적 처분을 할 방침이다. 김진희 경제체육과장은 “고성사랑상품권을 악용해 부당이득을 취하거나 사용 차별하는 가맹점을 철
(웹이코노미)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가 오는 5월 18일에 초리단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초리단길’은 ‘초량천, 리듬이 흐르는 단아한 길’이라는 의미로 초량천 일대가 복원된 이후 음악 거리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이러한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음악거리인 ‘초리단길’을 조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기획된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는 K-POP 음악에 맞춰 누구나 참여하는 관객참여형 케이팝 콘텐츠로 혹서기인 8월을 제외하고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 15시부터 16시까지 진행된다. 유명 지역댄스팀인 라이킷과 슈팅스타의 식전공연으로 시작될 이번 5월 공연은 나루토춤 단체 챌린지도 진행될 예정으로 동구 K-POP 랜덤플레이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세부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필의 참여신청 링크를 통해 사전신청을 진행 중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하버시티동구 K-POP데이 랜덤플레이댄스'의 상시적 운영으로 초리단길이라는 새로운 문화공간이 활성화됨으로써 구민의 문화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