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대구 중구는 ‘동인동 행정복지센터 설계 공모’에서 ㈜건축사사무소에이디에프건축의 설계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화된 기존 청사를 관내 중심지로 확장·이전하여 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향후 대단지 아파트 입주로 인한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청사 규모 확충을 목표로 추진됐다. 설계 공모에는 총 14개의 작품이 경쟁했으며,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당선작 1점과 입상작 4점을 선정했다. 당선작을 출품한 주식회사 건축사사무소에이디에프건축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권이 부여되며, 입상한 4개 팀에는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당선작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간 구성의 효율성과 사용성을 고려한 지하 주차장 배치, 공공청사로서의 기능성과 디자인 완성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구는 내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신축되는 동인동 행정복지센터는 동인동1가 339-1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총면적 2,400㎡ 규모로 건
(웹이코노미) 아산시의회가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0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한다. 주요 일정을 보면, 7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6일부터 18일까지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 청취를 실시하고, 21일부터 23일까지 2025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에 심의할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26건으로 의원발의 6건, 시장 제출 20건이다. 의원발의 조례 상정 안건은 △아산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희영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전부개정규칙안(명노봉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마을제설단 안전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춘호 의원 대표발의) △아산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웹이코노미)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6월 30일, 공단 본부 청사에서 '2025년 재난안전관리위원회' 및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연이어 개최하고 재난 대응력과 에너지 절약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광섭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각 부서 부장들이 참석해 안건을 공유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이번 재난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2025년 지역안전관리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보고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의 재난관리책임기관 지정 ▲이재민 및 일시대피자 임시주거시설 지정 등 주요 사안이 공유됐으며, 심의 의결 안건으로는 ▲2025년 재난안전 종합계획 수정안이 상정·의결됐다. 이어 열린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에서는 ▲2024년 공단 온실가스 배출실적 및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 ▲에너지 지킴이 구성 및 절약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심의 안건으로는 ▲여름철 에너지이용 합리화 추진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정광섭 이사장은 “공단이 실질적인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안정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실천 중심의 에너지 절약 문화를 조성
(웹이코노미) 대전 유성구는 8일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에 후원금 8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성구의 문화예술도시 조성을 위해 유성구행복누리재단 문화부가 추진하는 문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재성 점장은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기탁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원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큰 힘이 되는 만큼 후원금을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지난 2020년 개점 이후 올해까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달서구는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가 관내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7일 달서구청에서 열렸으며, 이태훈 달서구청장을 비롯해 iM뱅크,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관계자와 수혜기관 시설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총 후원금은 1,100만 원으로, 두 기관의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인 ‘자용모자복지관’과 ‘본마을빌라모자원’의 입소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전기시설 정비, ▲노후 문틀 제거, ▲도배 시공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내용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한부모가족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흔쾌히 지원해 주신 iM뱅크와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구에서도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원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7일 올해 진주시민상 수상후보자 발굴과 심의를 위해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30명의 위원을 위촉하여 시민상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주시민상 대상자를 본격적으로 발굴한다. 2001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25회를 맞는 진주시민상은 진주시의 명예를 빛나게 했거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기여한 공이 현저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며, 진주시 본적 또는 주소가 없거나 이미 사망한 자에 대해서도 그 공적이 인정되면 추천할 수 있다. 후보자 접수기간은 7월 8일부터 8월 18일까지로 시민상추천위원회에서 대상자를 엄선해 시의회 동의 과정을 거쳐 수상자가 선정되며, 시상식은 10월 10일 시민의 날 행사 중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 참석한 조규일 진주시장은 “우리 시의 명예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해온 숨은 공로자를 찾아 진주시민상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기 바란다”며, “우리 시 각계각층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시는 위원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진주시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웹이코노미)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은 제331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준공되어 시범운영 중인 서천군생활체육관의 입지와 이용 편의성, 시설 기획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군민 중심의 실질적 개선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서천군생활체육관은 2021년부터 165억 원의 예산으로 건립이 추진되어 2025년 초 준공된 체육복합시설이다. 그러나 한 의원은 생활권 중심에서 1km 이상 떨어진 외진 산골짜기 경사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차공간조차 확보되지 않아 인근 위험스러운 경사로에 불법 주차가 상시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특히 한 의원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체육관 진입로 인근의 경사 구간 곳곳에 차량이 위험스럽게 주차되어 있으며, 이는 보행자 안전은 물론 응급상황 시 구조 활동에도 큰 위협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 의원은 “4월 시범운영 한 달 동안 5천 명이 이용했고, 5월엔 1만700여 명으로 이용자가 급증해 이용자에 비해 시설이 비좁고 매우 혼잡한 상황”이라며, "처음부터 주민 수요와 접근성, 공공성, 재해위험 등 종합적 검토가 빠진 채 행정 편의적으로 기획된 전형적인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제17회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종합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800만 원을 수상했다. 군은 지난해 전략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는 종합 부문 최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2025년 통합건강증진사업 계획서, 2024년 결과보고서, 우수사례 등을 종합 평가해 전국 16개 최우수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군은 지역 현황을 반영한 성과지표 설정, 합리적인 목표 수립, 취약계층 및 생애주기별 맞춤형 전략 추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연령대별 특성에 부합하는 다양한 건강증진 전략과 체계적인 사업 운영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군은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대상자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강관리뿐 아니라 사회참여 확대 및 인식 개선을 아우르는 통합 재활 서비스를 추진해 호평을 받았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 건강증진을 위해 헌신한 보건 직원들과 적극
(웹이코노미) 서천군은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는 해양바이오 산업을 함께 이끌어갈 기업과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입주기업을 상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해양바이오 소재를 현재 활용 중이거나 향후 활용할 의향이 있는 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센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입주 기간은 3년이며, 종료 후 최대 2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임대료는 1㎡당 월 4200원 수준으로, 현재 잔여 공간은 79㎡(약 33만원), 85㎡(약 36만원), 108㎡(약 46만원) 등이다. 센터는 미생물 및 미세조류 배양, 유전체 분석, 유용물질 분리정제, 식품·화장품·소재 시생산 등 해양바이오 전(全) 과정에 대응할 수 있도록 총 75종 115대의 연구 및 생산 장비를 구축하고 있으며, 입주 기업에는 장비 사용료의 30%를 감면해 지원한다. 입주 신청은 센터 위탁 운영기관인 (재)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확인한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충남테크노파크 해양바이오TF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웅 군수는 “입주
(웹이코노미) 강진군이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하계 전지훈련 시즌에 돌입하며. 스포츠 메카로서의 위상을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강진군은 7월, 8월 국군체육부대(상무) 럭비팀을 비롯해 청소년 국가대표, 양정고등학교, 백신고등학교, 이리고등학교, 경산고등학교 럭비팀이 잇달아 강진을 찾아 훈련에 돌입하고, 청소년 국가대표 펜싱팀과 고려대학교 축구팀, 전국 12개 중학교 축구팀도 강진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에서 유망 선수들이 강진을 찾는 이유는 사계절 활용 가능한 훈련 인프라와 청정 자연환경, 스포츠에 친화적인 지역 분위기 덕분이다. 특히 강진군은 훈련에 최적화된 종합운동장, 천연잔디구장, 다목적실내체육관,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등 우수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맞춤형 행정 지원도 더해져, 참가팀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번 하계 전지훈련은 럭비, 펜싱, 축구 3개 종목, 20여 개 팀, 약 400여 명에 달하고, 1인당 하루 소비액은 평균 9만 원 이상으로, 하계 전지훈련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효과는 4억 6천만 원으로 추산된다. 특히 여름철은 관광의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폭염특보 발효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진 만큼, 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폭염 대책기간을 가동 중이며, 특히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중점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전 부서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7월 현재까지 관내 온열질환자가 6명 발생한 가운데, 시는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선제적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폭염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TF를 구성·운영 중이다. 폭염 위험도 분석, 온혈질환 감시체계 운영(관내 3개 병원), 대책 추진상황 점검 등을 상시 수행하고 있으며, 위기 단계가 격상될 경우에는 비상 대응체계로 즉시 가동된다. 특히 지난 7월 1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무더위쉼터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등 현장 대응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저감을 위한 현장 조치도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시는 7월 3일부터 살수차 4대를 본격 운행하여
(웹이코노미) 의성군은 군민 모두에게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하수도 분야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노후 상수관망 정비를 통한 유수율 제고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신규 및 계속 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최근 상수도 기술진단 결과 일부 구간의 상수관로 노후화로 인한 누수 지점이 확인됨에 따라, 군은 단계별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예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앞으로도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과 현대화사업 유지관리 용역 등을 통해 군민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하수도 분야에서도 하수관로 정비 등 국비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오염 방지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유수율을 높이면 누수를 줄여 물을 절약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예산 낭비도 줄일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을 다시 시설 개선과 유지관리에 투자해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상하수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웹이코노미) 구미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1천 455억원 대비 1천 80억원(5.03%)이 증가한 2조 2천 535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7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본예산 1조 7천 745억원보다 940억원(5.3%) 증가한 1조 8천 685억원이며. 특별회계는 3천 710억원보다 140억원(3.77%) 증가한 3천 850억원이다. 이번 예산(안)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지역 기업 및 소상공인 경영안정화 지원,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SOC 사업, 대중교통 인프라 개선 및 편의성 증대, 재난대비 안전예산, 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등을 반영했다. 주요 편성 내역으로는 경기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구미사랑상품권 할인율 보상금 59억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및 이차보전 34억원, 스타트업 필드 운영사업 11억원, New Venture 창업 지원 5억원 등을 편성했으며, 청년 지역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월세 지원사업 17억원, 학업장려금 2억원 등을 추가 편성했다. 원평도시계획도로(중1-121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은(완주2·더불어민주당) 8일 완주군 대아수목원에서 지역 주민 및 완주군 관계자, 산림환경연구원 등 20여 명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산림환경연구원 황상국 원장의 대아수목원 조성 현황 및 확대 보완조성 사업에 대한 보고로 시작됐다. 이어 대아수목원 현장 방문과 질의응답을 통해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는 주민들이 제기한 건의사항에 대한 즉각적인 답변으로 실질적인 소통을 이끌었다. 주민들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금낭화 자연군락지가 크게 훼손되어 겨우 명맥만 유지되고 있고, 각종 등산로는 물론 편의시설까지 낡고 접근성이 떨어져 수목원으로의 기능이 상실되어 방문객들이 외면하는 현실을 지적했다. 지역 주민들은 현재 대아수목원 내방객이 예전에 비해 1/3로 줄어 큰 관심을 끌지 못할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주민들은 ▲수목원 관리주체 완주군으로 이양 ▲수목원 진입로 확장 ▲ 금낭화 생태 복원 ▲등산로 정비 및 전망대 수리 ▲열차버스 운행을 위한 도로 정비 ▲제2주차장 신설 등을 요구했다.
(웹이코노미) 해남군의회는 지난 7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실에서 제10차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해남군으로부터 제출된 공공기관 유치에 따른 현황 보고, 폭염대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 및 경로당 고효율에너지 지원사업 예비비 예산 사용,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공공기관 유치는 전남체육중·고등학교 이전에 따라 필요한 부지를 매입하여 유치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폭염대비 고온스트레스완화제 지원사업은 폭염 취약 축종 사육 농가에 고온스트레스완화제품(필수 비타민, 비테인 등)을 7월 중에 공급 완료하고자 예비비 8,700여만원을, 경로당 고효율에너지 지원사업은 경로당의 에어컨·냉장고 내구연한 경과 및 수리불가 제품을 수리·교체하고자 3,600만원의 예비비를 사용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김치원료공급단지 구축사업은 부지 매입과 타당성 조사 용역은 완료했으며, 저온저장시설 확대로 사업계획을 변경 추진하고 민간위탁을 통해 운영의 전문성을 기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간담회 참석 의원들은 공공기관(전남체육중·고등학교) 유치 성공을 위한 다각적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