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김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퍼실리테이션그룹 공익공감 박정은 김해총괄이사를 초청해 ‘소통과 협력으로 만드는 지역복지 아이디어 공방’을 주제로 사회복지 현장 전문가로서 체감하는 사회적 이슈와 문제점을 도출하고 이에 바탕한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열띤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 참여 한 위원은 “내가 꿈꾸는 복지도시 김해를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위원들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직접 논의하고 협업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복지 개선방안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간 복지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향후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024년 성공리에 막을 내린 동아시아 문화도시사업의 한중일 문화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오는 7월 28일부터 30일 사흘간 김해 일원에서 2025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행사 주관기관인 김해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네이버 폼에서 K-POP댄스, 문화예술 체험에 참여할 17~19세 청소년 또는 고등학교 재학생 20명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김해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참고하면 되고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자는 7월 9일 김해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 공고하고 개별적으로도 연락한다. 중국과 일본은 지난해 동아시아 문화도시사업에 참여한 중국 다롄시와 일본 무나카타시의 청소년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2025 동아시아 청소년 문화제 1일차는 김해가야테마파크 철광산 공연장에서 개막식과 가야테마파크 익사이팅 체험, 빛축제 관람을 한다. 2일차는 김해롯데워터파트 물놀이 체험과 팀별 활동영상 제작, K-POP댄스 경연대회로 우애를 다지고 김해천문대를 관람한다. 마지막 3일차는 가야테마파크 도자체험과 페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1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건축사회 임원, 토목설계사무소 관계자, 시청 건축과와 허가민원과 인·허가, 감사관 청렴윤리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해시장 주재로 인·허가 분야 청렴도 향상 간담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투명한 인·허가 처리를 위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시에 건의사항을 전달했으며 인․허가 민원업무 대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업무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청렴 실천 결의 다짐 행사를 가졌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홍태용 시장은 직접 청렴 실천 프레젠테이션으로 김해시의 청렴 실천 의지를 보이며 참석자들의 각오를 새롭게 했다. 최민수 지역건축사회장은 “시장님의 청렴 실천 프레젠테이션을 듣는 뜻깊은 자리이자 건축사들의 불편 사항을 나누며 서로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시와 함께 인·허가 행정 선진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인·허가 담당부서는 업무 효율성, 신속성, 정확성을 높여 나가고 감사부서에서는 이를 지원하는 감사시스템으로 적극적이고 투명한 행정을 펼치는 청렴한 김해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범사업의 퇴원·말기환자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보건소,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간호 및 가정형 호스피스 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돌봄이 필요한 7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의료·돌봄·주거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보건소와 조은금강병원이 추진 중인 가정형 호스피스 전문병원 시범사업과 연계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조은금강병원 홍미라 간호본부장을 강사로 조은금강병원이 시행하고 있는 가정간호 및 가정형 호스피스의 대상, 주요 제공서비스 등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에 답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박종주 복지국장은 “내년 3월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통합돌봄 사업 전국화를 앞두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 안착을 위해 각 기관별 유기적인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허목 보건소장은 “우리 시는 가정형 호스피스·완화의료 시범사업을 추진 중으로 시민이 살던 곳에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한 필수적인 서비스가 될 전망”이라며 “희생과 봉사의 정
(웹이코노미) 광양시의회는 지난 20일 제33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현옥의원이 발의한'광양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교통사업자 및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택시운수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관련 교육체계를 더욱 구체화하여 실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로써 광양시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 확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조현옥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교육 체계가 더욱 전문적이고 실효성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는 교통사업자 및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약자에 대한 이해와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광양시 교통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광양시의회 서영배(옥곡)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안'이 20일 열린 광양시의회 제338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 조례안은 재난 및 안전관리와 관련된 기존 조례 6개를 통합하고, 현행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조항을 신설하여 마련됐다. 이를 통해 광양시의 재난 대응과 안전관리 체계를 보다 효율적이고 일원화된 구조로 정비하게 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광양시 안전관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광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 △광양시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사회재난 구호 및 복구 체계 마련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조례에서는 기존 조례에 없던 안전관리계획 수립, 재난 예방, 안전문화활동 관련 조항이 신설됐다. 이를 통해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 정책이 강화되고,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는 안전문화 기반이 한층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영배(옥곡) 의원은 "기능과 역할이 유사한 조례를 통합하고 현 시점에 필요한 규정을 보완함으로써, 우리 시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보다 체계적
(웹이코노미) 대구교육연수원은 6월 19일 오후 5시 30분부터 대강당에서 교원과 교육전문직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근육을 강화하고 흔들림 없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2025 톡(TALK) 쏘는 특강’을 운영했다. 이날 강연에는 나은삶정신과의원 문요한 원장이 ‘흔들리더라도 꺾이지 않는 삶을 위한 깊고 넓은 통찰’을 전했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동료 교사와 복잡하고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진되어 가는 교원들에게 힘들수록 자기 자신에게 친절해야 하며, 삶의 고비 앞에서 다시 일어서기 위한 마음의 맷집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다. 문요한 원장은 '내가 커지면 문제는 작아진다', '나는 왜 나를 함부로 대할까', '관계의 언어' 등의 저서를 집필했으며, 치유의 인문학, 마음 다스리기, 좋은 관계 유지법 등 정신 건강 및 자기 계발에 대한 주제로 활발한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연 이후에는 연수생들이 사전에 강사의 저서를 읽고 제출한 질문에 대해 함께 해결 방안을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을 운영했다. 연수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평소 허기진 마음을 채우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
(웹이코노미)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6월 19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 관내 Wee클래스 담당자 및 Wee센터 상담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고위기 청소년(자살, 자해) 이해와 상담의 실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 자살 및 자해 행동의 심리적 특성과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개입과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이정하 숨비소리위기상담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자해의 심리적 구조를 설명했다. 특히 자신과 타인의 내적 상태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기르는 정신화적 접근을 활용한 위기 상담 기술을 강조하며 현장 적용 가능한 상담 방법을 제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들의 위기 상황을 보다 깊이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생생한 사례를 통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상담 방법을 익힐 수 있어 유익했다”고 전했다. 류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상담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Wee클래스 및 Wee센터 상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연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영남권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위한 모금 및 기부를 통해 4천4백만 원을 지원했음을 20일 밝혔다. 먼저, 교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성금 2천4백만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상북도에 전달했다. 또한, 함께 진행한 산불 특별재난피해지역민들을 위한‘고향사랑기부 대구교육 캠페인’을 실시하여 2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강은희 교육감은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대구 교육가족의 마음을 모았다.”며, “대구와 경북은 지역적·문화적으로 연결된 공동체로서, 이번 위기 상황 속에서 협력과 상생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교육청은 성금 모금과 기부 캠페인 뿐 아니라, 지난 4월 4일 청송국민체육센터를 찾아 구호물품 상·하차 봉사 활동을, 4월 9일 안동다목적체육관을 찾아 급식 봉사활동을 각각 펼치며 재난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
(웹이코노미)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6월 21일까지 강원 내륙과 산지에 50~10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0일 오전 9시 45분, 재난상황실에서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호우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6월 20일 0시부터 오전 8시 기준 누적 강수량은 ▲화천 70.5mm ▲철원 60mm ▲양구 39mm ▲춘천 30mm로 오전 7시 50분을 기해 철원 지역은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으며, 화천은 호우경보, 양구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오전 8시 기준 도내에서는 인명 피해나 교통 통제상황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도는 장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6월 20일 오전 8시를 기해 초기대응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 이에 앞서,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간 관계기관과 함께 빗물받이 및 배수로 준설 상태, 덮개 제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산사태 취약지역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중장비 421대를 전진 배치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 할 수 있도록 대비 태세를 갖췄으며
(웹이코노미) 광주 광산구는 지역 소비 촉진, 선순환 상생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화폐 ‘(가칭)광산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민생경제 회복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온 광산구는 시민의 소비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자영업자 매출 증대를 돕는 방안으로 지역화폐 도입에 나섰다. 앞서 관련 조례(광산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조례) 제정, 기본계획 수립 등을 거친 광산구는 5월부터 관계 부서가 참여한 특별업무팀(TF)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가칭 ‘광산사랑상품권’ 발행 준비에 들어갔다. ‘광산사랑상품권’은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중 1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다. 카드형 상품권, 스마트폰에 등록해 쓸 수 있는 정보무늬(QR, 큐아르) 두 가지 형태로 발행한다. 10% 할인율을 적용하며, 1인당 월 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광산구는 ‘광산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활성화 기반을 다지기 위해 23일부터 7월 4일 오후 6시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전을 진행한다. 네이버폼을 통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1인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대명11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류종희)·부녀회(회장 고미화) 회원들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예년보다 일찍 시작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해 드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 4층 테라스에서 회원 30여 명이 이른 새벽부터 각종 약재를 넣은 삼계탕을 정성껏 준비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어르신 110가구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나눔의 자리에 보람을 느끼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지난 18일,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남구청소년창작센터 창공홀에서 청소년 가족 콘서트 ‘우리가족 톡톡(Talk-talk) 콘서트’를 개최했다. 우리가족 톡톡 콘서트는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위기 청소년 가족애(愛) 쑥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당 프로그램 이용자 및 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자신들의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참석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톡톡 콘서트에는 남구청장, 남구의회 의장, 청소년 상담자 및 청소년 지도자, 유관기관 관계자,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등학생 2명, 고등학생 1명의 청소년이 포함된 가족들이 무대에서 각자 가지고 있는 고민과 생각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패널로 참여한 청소년과 가족들은 상담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 내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고민하는 부분과 자녀의 고민에 대한 부모의 입장을 서로 이야기했고, 가족들의 노래로 관객들에게 가족에 대한 의미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김지은 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가족 간 소통의 중요성이
(웹이코노미) 대구 남구는 ‘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 사업의 설계공모에서 ‘㈜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건축사사무소 씨마’ 의 작품을 당선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17일 설계공모 심사가 진행된‘앞산 문화‧관광 일자리 플랫폼 구축’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 기반 시설을 조성하여 정주 여건 개선 및 일자리 창출로 지역에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해 2028년 준공 예정이며, 지하 2층~지상 4층, 연 면적 약 4,900㎡ 규모로 체험‧문화관 등 전시장, 회의장, (가칭)문화재단 사무실 및 공연장 등으로 조성된다. 이번 설계공모는 올해 4월 21일 공고를 시작으로 약 2개월간 진행, 총 10개의 설계안이 접수되어 당선작 1건, 기타 입상작 4건을 선정했으며, 이 중 당선작은 정북 방향의 일조 환경을 정교하게 반영하여 다양한 높이의 수평적 매스를 안정적으로 계획했고, 층별 공용공간에는 용도에 적합한 라운지를 유기적으로 배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당선작 외에 2등에는 ㈜건축사사무소 에이디에프건축, 3등에는 굳자인 건축사
(웹이코노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6월 19일에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등학교와 멘토-멘티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한울본부는 올해 6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1학년 학생 65명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멘토링 프로그램은 한울본부 직원들이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학업 및 진로상담을 진행하는 산학협력의 일환으로 상호 소통을 통해 원자력과 한수원 기업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것에 의의가 있다.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송만영 교장은 “매년 멘토링 프로그램을 시행하는 한울본부에 깊이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현장의 지식을 접하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울본부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결연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 적성을 깨닫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 기쁘고, 미래 원자력 산업을 이끌어갈 든든한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