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산주거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총회는 변화하는 주거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실행 중심의 주거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민관 협력 플랫폼인 '부산주거포럼'의 본격 출범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다. 지난 5월 급변하는 인구구조, 다양화된 주거수요,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라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주거·건축·도시계획·복지·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2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구성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민, 민·관·학 전문가 등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주거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총회는 ▲샌드아트 공연 ▲비전선포식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총회의 문을 열 샌드아트 공연은 ‘부산 주거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부산의 변화와 미래 주거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서 참석자들은 '부산주거포럼'의 공식 비전인 '상상 이상의 행복주거도시, 부산'을 선언한다. 이 비전은 시민의 꿈과 102인의 지혜를 더해 시민과 도시가
(웹이코노미) 부산시는 오늘(24일) 오전 10시 ㈜코웰메디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강서구 소재)에서 '(주)코웰메디 제2공장 준공식'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은 박형준 시장, 강서구청장, 업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경과보고 및 감사패 수여 ▲테이프 커팅식 ▲센터 투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는 ㈜코웰메디 제2공장으로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설립됐으며, 최신 자동화 생산공정과 연구개발 시설이 적용된 최첨단 지능형 공장(스마트 팩토리)으로 치과용 임플란트 수출 확대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코웰메디는 국내 최초로 치과용 임플란트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기업으로, 기술 혁신을 거듭하며 전 세계 60여 개국으로 시장을 넓혀 온 부산 임플란트 기업이다. 본사는 사상구에 제1공장과 함께 있으며 제2공장(글로벌이노베이션 센터) 준공과 함께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다. 코웰메디는 제2공장 준공을 계기로 생산능력 향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센터 투어
(웹이코노미) 김해시보건소 지역보건과 이지은 주무관이 지난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2025년 장애인 건강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장애인 건강보건관리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지은 주무관은 그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장애인 지역사회 자원 연계 ▲재가장애인 방문상담 서비스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 등 지역 장애인의 건강 수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의 활발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 내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에게 적절한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이 주무관은“앞으로도 관내 장애인에게 맞춤형 건강보건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웹이코노미) 통영시는 기상청이 올해도 역대급 폭염을 예고함에 따라 여름철 온열질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소속 현업 종사자(현장 근무 공무원,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35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20일 1청사 강당에서 통영시 산업보건의인 작업환경전문의(의사) 김윤규 원장을 초빙해 온열질환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고온노출에 의한 산업재해 사고사례 ▲온열질환 감시체계 및 통계(질병관리청 자료) ▲온열질환의 종류와 치료법 ▲온열질환 예방수칙 ▲심폐소생술 및 고온순화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내용들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해야할 일, 주변 동료가 온열질환에 노출됐을때 대응하는 방법에 대해 보다 상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화된 기후 환경에서 현장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현장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 중심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의회 정재욱 의원(국민의힘, 진주1)은 도내 각지에 방치되어 있는 노후 새마을창고의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경상남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번 조례안은 노후 새마을창고로 인한 주민 피해와 생활환경 문제에 도가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에 의의가 있다. 정 의원은 지난 2023년부터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지난해 도의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내 실태조사 및 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했으며, 이후 '노후 새마을창고 철거 지원 조례제정 토론회'를 주최해 전문가, 주민, 행정 관계자들과 함께 정책 방향을 모색해왔다. 또한, 정 의원의 제안으로 현재 도, 시군, 전문가,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협의체가 구성되어 실태 점검, 철거 우선순위 설정, 부지 활용방안 등의 실무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조례안에는 ▲도내 노후 새마을창고 실태조사 및 관리체계 구축, ▲철거 요청 시 도·시군의 행정·재정 지원 근거 마련, ▲철거 우선
(웹이코노미) 의령군가족센터는 지난 6월 21일 부터 22일 창녕 위더스 글램핑장에서 관내 11가족 총 4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프를 진행했다. 가족끼리 행복캠프 운영사업으로 진행된 가족캠프는 가족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 제공으로 가족 내 유대감을 높이고 가족 친밀감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했다. 또한 부모역할지원사업과 연계해 가족캠프 참여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하여 가정 내 긍정적인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령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족캠프가 가족 간 소통의 문을 여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의령군가족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가족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교육, 상담, 가족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가
(웹이코노미) 창녕군 남지읍은 지난 20일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회장 김미선)에서 관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미선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용환 읍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창녕우포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백미는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주식회사 왕의 떡에서 6월 19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송편떡 300박스(1,5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성산면에 소재한 주식회사 왕의 떡은 전통 떡을 만드는 식품회사로 우리 지역에서 한창 성장하는 유망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한 송편떡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주식회사 왕의 떡에서는“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나눔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몸소 나눔을 실천하시는 것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송편떡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은 6월 19일 고령군청 광장에서 ‘2025년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행사’를 실시했다. 헌혈 행사는 최근 헌혈 참여 감소와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헌혈 보유량 부족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령군 공직자 및 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고령군은 "이번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뜻깊은 실천으로, 많은 군민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명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령군 4-H연합회는 6월 19일 10시, 충남 금산군(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33회 5도5군 4-H회원 화합 행사’에 4-H연합회 및 4-H 본부 회원 2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경북 고령군, 경남 거창군, 전북 무주군, 충북 영동군, 충남 금산군 4-H회원 350여명이 모였다. 개회식, 특산물 교환,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으며, 다음 순번인 경북 고령군의 안녕을 기원하며 폐막했다. 지역농특산물교환식에서 성대현 회장은 고령군에서 생산한 참외와 방울토마토를 홍보 및 전달했다. 성대현 회장은 “5도 5군의 4-H회원들과의 교류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충남 금산군과 바쁜 농번기에도 참석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에 인사를 드리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여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가는 4-H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령군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이 고령군 농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며, 본 행사를 통해 4-H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이 더욱더 단단해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안동시의회는 19일 열린 제259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우창하 의원(북후·서후·송하)이 대표 발의한‘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이번 개정안은 지역 내 투자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기존 제도를 보완하고, 위기 상황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현행 조례는 일정 규모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는 기업에 대해 입지·시설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나,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지적과 함께 조례와 세부 산정 기준 간의 간극으로 인해 정책 운용의 명확성과 일관성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개정안은 기존 조례의 기본 틀을 유지하면서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내·외 지역에 소재한 기업 중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기존 보조금 외에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예외 규정을 신설했다. 우창하 의원은 “이번 개정은 최근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 기업 회복을 돕기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보완으로, 기존 틀 안에서 보다 탄력적으로 운용될 수
(웹이코노미) 안산교육지원청은 20일에 대동서적 세미나실에서 유치원 교사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스마트폰 활용)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스마트폰 활용 직무연수는 ▲구글링 ▲네이버스마트보드 ▲구글 독서 활용 ▲업무효율을 높이는 확장프로그램 ▲ 구글번역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숨겨진 기능과 스마트폰을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이 아니라 교육 및 업무의 도구로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유치원 교사 직무연수는 노션, 캔바, 챗GPT, 패들렛에 이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까지 다양한 측면에서 교사의 디지털 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운영했다. 유치원 교사들이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춰 디지털 도구를 자신감 있게 적극적으로 교육 현장에 활용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모니터링을 통해 현장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연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의회는 20일 정혜경 신임 오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단의 예방을 받고 신임회장 취임 인사와 단체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만들기 위한 활동 현황을 설명하고 지속적인 시민의식 개선과 행정 협조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혜경 연합회장은 “아이들의 등굣길을 지키는 것은 오산의 미래를 함께 돌보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과 함께 더 안전하고 건강한 통학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대기시간 표시 빨간신호등 설치 ▲비보호 삼거리 횡단보도 위치조정 ▲동탄2 대형물류센터 건립에 따른 아이들 교통안전 문제 제기 등 다양한 교통안전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복 의장은 “녹색어머니연합회의 헌신은 우리 사회의 따뜻한 방패이자 가장 실천적인 시민참여의 모습”이라며 “시의회도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필요한 제도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산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초등학교 등하교 시간대 교통안전 지도를
(웹이코노미) 동두천시의회 박인범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생활 인구’ 유입을 향후 시 정책 추진의 최우선 과제로 삼자고 제안했다. 20일 열린 제33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폐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다. 박 의원은 “그동안 정주 인구 증가를 위해 시가 많은 정책과 예산을 투입했지만, 인구 감소와 청년층 유출은 가속화되고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삶의 질 저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 의원은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살고 있는 사람’을 늘리는 것에서 ‘찾아오는 사람’, 즉 ‘생활 인구’ 유치로 정책을 대전환하자는 것이다. 박 의원은 소요산 등 6산과 탑동·왕방·쇠목 계곡 등, 동두천의 강력한 잠재력인 자연 자원을 깨우면서 ‘생활 인구’를 늘리는 5대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체류형 관광 인프라 구축, ▶공여지와 유휴부지의 테마형 개발, ▶‘예술인촌 조성’ 등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도시 전략 수립, ▶접근성 개선과 내부 교통 혁신, ▶브랜드 마케팅과 디지털 홍보 강화 등이 그것이다. 박 의원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은 이제 충분히 마련했다”라며
(웹이코노미) 동두천시의회 김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가선거구)이 각종 공모사업 신청에 있어서 더욱 신중할 것을 시에 당부했다. 아울러 공모사업 신청 전에 반드시 의회 사전협의를 거치라고 주문했다. 20일 열린 제338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폐회식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다. 공모사업은 중앙정부나 광역지자체·공공기관이 특정 사업을 수행할 지자체를 공개 모집하여 선정하고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다. 김 의원은 “재정자립도가 낮은 동두천으로서는, 공모사업이 재원 확보 수단으로서 중요하고 필요하다”라면서도, ‘시비 매칭 수반’으로 인한 부작용을 경계했다. 김 의원은 “무분별한 공모사업 추진은 재정 부담과 행정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라면서, ▶사업이 시 중장기 정책 방향과 부합하지 않는 경우, ▶시민 다수에게 실익 없는 사업을 추진하는 경우, ▶충분한 의회 사전협의 없이 선정 후 ‘사후 통보’하는 경우를 문제 사례로 짚었다. 김 의원은 “공모사업은 국·도비 확보 수단이지만, 결국 시민 혈세인 시비가 투입된다. 잘못 운영하면 시 재정을 갉아먹는 ‘양날의 칼’이 된다”라고 그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에 김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