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합천군은 5월부터 제 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추진했던 금연 홍보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일 밝혔다. 합천군보건소는 5월부터 세계 금연의 날 기념하여 금연환경분위기 조성을 위한 △출근길 금연 홍보 캠페인△금연 체험부스 운영△찾아가는 금연교육△담배꽁초 줍기 플로깅 등을 진행했다. 합천초등학교 외 8개교 621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담배의 유해성에 대해 알 수 있는 금연 OX퀴즈 및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실질적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 관내 3곳의 노인대학에서는 고령 흡연의 대한 위험성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합천초등학교 학생, 교직원과 함께한 담배꽁초 줍기 플로깅을 실시하여, 환경 보호 및 금연의 중요성을 함께 홍보했다. 이와 더불어 관내 현수막 게시, LED전광판을 통한 홍보 문구 송출, 출근길 금연 홍보 캠페인 실시등의 활동도 병행 실시했다. 김선둘 건강관리과장은 “흡연은 개인의 건강 문제를 넘어 지역사회 건강에도 중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이번 제38회 세계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로 흡연에
(웹이코노미) 계양소방서는 1일 제17대 서장에 송태철 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송 서장은 1989년 소방에 입문한 이후 인천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소방감사담당관, 인천서부소방서장, 검단소방서장 등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행정 역량을 겸비한 인물이다. 2019년에는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소방행정과 예방, 대응 등 소방 전 분야에 균형 잡힌 이해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어왔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세심한 배려로 직원 간 신뢰를 쌓아온 소통형 리더로 정평이 나 있다. 송 서장은 “시민 중심의 소방서비스를 구현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계양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생애 말기 중심의 ‘웰다잉(Well-Dying)’을 넘어,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웰에이징(Well-Aging)’ 개념을 담은 '경기도 웰에이징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고령층에 국한된 기존 노인복지정책의 틀을 넘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존엄하고 건강한 삶을 준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전 생애주기적 접근’을 제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서성란 의원은 “웰에이징은 각 세대가 삶의 시기마다 자율성과 의미를 지켜내는 삶의 문화이자, 모두가 함께 준비해야 할 시대적 과제”라며 “이번 조례가 경기도형 웰에이징 정책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웰다잉은 고령층이나 장례·장사 분야 등 특정 연령대와 분야에만 한정돼 있어 인식 개선이 미흡했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도 어려웠다”며, “모든 사람이 삶을 주체적으로 준비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권리는 인간다운 삶의 기본 조건이자 웰에이징의 본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조례안은 서성란 의원이 지난 3월부터 ‘웰다잉 문화조
(웹이코노미) 유정기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권한대행은 1일 직원조회에서 “지금까지 일궈온 소중한 성과들을 굳건히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유 권한대행은 “내년 새로운 교육감의 임기개시일 전까지 권한대행 체제를 이끌게 됐다.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학교 현장의 안정적 지원과 전북교육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직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유 권한대행은 “지난 3년간 우리가 추진해 온 주요 정책과 사업은 도민과의 약속이자, 우리 스스로가 고민하고 토의해서 만들고 의회의 검토와 승인을 거친 것이다. 더욱이 ‘학생중심 미래교육’정책기조와 전북교육 대전환의 방향은 도민들과 전북교육가족의 공감을 받고 있다”며 “모든 직원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흔들림 없이 업무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학력신장’과 ‘책임교육’을 중심으로 한 10대 핵심과제는 확실하게 실행돼야 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혼란이 일어나지 않도록 안정적이고 세심하게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다문화학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교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에 나섰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30일과 1일 한국전통문화의전당 공연장에서 ‘2025학년도 다문화교육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다문화학생의 언어와 문화 적응을 돕고, 현장 교원의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과 다문화 업무 담당 교원 400여 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서울대학교 사회교육과 김준겸 교수와 독일 출신 인문학자 안톤 숄츠가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 김준겸 교수는 ‘다문화교육과 학교 교육 현장의 역할’을 주제로 이주배경학생의 정체성과 문화 적응 과정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또한 해외의 다문화교육 사례를 한국의 현실과 비교해 설명하며, 포용적 교육 실천을 위한 교원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했다. 안톤 숄츠는 독일 공영방송 ARD에서의 언론 활동과 한국에서의 20여 년간의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문화사회에서의 인식 전환과 공존의 가치를 전달했다. 김지유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웹이코노미) 진주시 시설관리공단은 1일 공단 본부청사 2층 회의실에서 제2회‘신규직원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임용식은 임용장 수여, 선서문 낭독, 이사장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임용식 후에는 신규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공단 직원의 자세, 직무윤리 등의 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임용된 인원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인재들로 일반직 11명(전기 4, 환경 7), 공무직 1명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체육시설 등의 공공시설분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정상섭 이사장은 “어려운 취업난 속에서 우리 공단의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공단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규직원 여러분들은 항상 소통하는 자세와 열정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최고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단인으로서의 소임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단은 이번 우수한 기술 인력의 충원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등의 관리 및 운영에 전문성과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28일, 보호대상아동 중 예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특화 자립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들이 자립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올바른 경제관념 형성을 위한 금융교육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사회적 기술 교육으로 진행했다. 금융교육 과정에서는 저축의 종류, 용돈 관리 방법, 소비 절제 습관 형성 등 자산 관리 기술을 중심으로 다루며 참가 아동들이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식을 습득하도록 도왔다. 또한 사회적 기술 교육에서는 감정 이해, 관계 형성 방법, 아로마·푸드테라피 등을 활용해 감정 조절 능력과 타인과의 평화로운 관계 형성을 지원했다. 특히 자립 과정 중 흔히 겪는 심리적 불안과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단절을 예방하는데 중점을 뒀다. 더불어, 오산시는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일환으로 자립교육 이수자 중 취업 준비 시 필요한 운전면허 및 각종 자격증 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n
(웹이코노미) 오산시는 지난 6월 30일(월), 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대면교육 의무 공직자와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약 300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뮤지컬 '갱트' ‘부패탈출 넘버원! 갱생트레이닝센터’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시와 산하기관 간 청렴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의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강의식 교육의 한계를 보완하고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문화예술 콘텐츠를 접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뮤지컬 '갱트'는 실제 공직사회에서 발생한 갑질·청탁금지법·이해충돌방지법 관련 사례를 흥미로운 스토리와 음악, 연기를 통해 전달하며 관객의 몰입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현장 참석자들은 “단순 전달이 아닌 감동과 메시지를 함께 받은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호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기본이자 시민에 대한 신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실효성 있는 청렴교육을 통해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가평군이 자동차 불법 튜닝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에 대한 일제 단속을 이달 중순 실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가평군의 평상시 자체 점검을 확대해 가평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등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구체적인 단속 시기와 장소는 비공개지만, 차량 통행량이 많고 주정차가 빈번한 휴게소와 공영주차장 등을 중심으로 이달 중순께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단속은 불법 개조로 인한 야간 시야 방해, 제동등 고장 등에 따른 사고 위험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선제 대응 차원에서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등화장치 착색‧필름 부착‧손상 등 개조 여부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구조 및 장치 기준 위반 △물품 적재장치의 불법 튜닝 △화물차 판스프링 설치 등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문 인력이 중점 점검에 나선다. 가평군은 경미한 위반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 권고를 하고, 고의성이 의심되는 불법 개조 차량은 정비나 원상복구 명령, 임시검사 조치를 할 방침이다. 특히 구조 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은 형사고발도 검토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의 전조등
(웹이코노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0일 시 최초로 ‘2025년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밝혔다. ‘전국모범경로당’은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전국 6만 7000여개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투명한 회계 관리와 운영 규정 준수, 회원 관리, 우수 프로그램 운영, 자체사업 발굴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올해 전국에서 69곳이 ‘전국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가운데 경기도에서는 7곳이 뽑혔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은 용인시에선 처음으로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됐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경로당은 월 1회 8090 추억의 영화관, 작품발표회, 노래자랑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 투명한 보조금 회계관리 등의 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판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임헌우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이재규 용인시 수지구지회장, 유명선 경로당 회장과 회원, 입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5년 전 이 자리에서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렸는데, 불과 5년 만에 전국 6만 7000여 개 경로당 중
(웹이코노미) 용인특례시는 6월 30일 오후 처인구 역북동에 위치한 장애인·장애학생 중심의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체험단체 ‘1일 체험도우미’ 활동, 센터 운영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 상영이 진행됐다. 행사에선 사회적협동조합 ‘용인 도우누리’의 이용자와 보호자 17명이 체험객으로 참여했으며, 이상일 시장이 직접 ‘1일 체험도우미’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 시장은 직접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시연한 뒤 체험객에게 기기 사용 방법과 순서 등을 안내했다. 이상일 시장은 “전국에 4곳 있는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가운데 지난해 6월 개관한 우리 용인의 가상현실 스포츠센터는 경기도에선 유일한 시설”이라며 “지난 1년 동안 시와 다른 고장의 많은 이들이 이용하면서 만족감을 나타낸 것으로 아는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프로그램을 더 업그레이드하고, 비장애인도 이 시설을 이용하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없애는 노력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며 “용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더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
(웹이코노미) 울산 동구는 6월 30일 오후 4시 30분 동구청 중강당에서 2025년 상반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 교직원 등 150명 이상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이진숙 전문강사가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동 인권의 이해, 아동학대의 정의와 이해, 아동학대 발견 및 대응, 유아교육기관에서의 아동학대 예방 등 신고 의무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신고의무자에 대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신고 관련 사항에 대한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통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였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은 중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아동학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개선에 앞장서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창원특례시의회 김수혜 의원(비례대표)이 중소기업 육성자금 대출 상환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이 30일 제14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창원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 이차보전금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이 낮은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이자 차액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융자금 상환을 현행 조례에 따라 해당 연도의 자금운용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하고 있는데, 지난 10년간 ‘2년 거치 일시 상환’ 방식으로만 운용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기업이 다양한 상환 조건을 검토·선택할 수 있도록 융자금을 ‘일시 또는 분할’로 상환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으며, 창원시 중소기업 육성기금을 2030년 말까지로 5년 연장하는 내용도 담았다. 김수혜 의원은 “기업이 자금 상황에 맞게 상환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면 경영 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책과 제도 개선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웹이코노미) 천안시는 30일 소노벨 천안에서 ‘2025년 상반기 공무원 퇴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족 및 부서원들의 축하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가족 대표 축사, 공로패 전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의 송사, 퇴임자 소회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공직이라는 자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일”이라며 “그 길을 흔들림 없이 걸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삶에도 평안과 건강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경남연구원은 30일 오후 3시 경남연구원 4층 남명경의실에서 ‘지방균형발전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이라는 주제로 “제1회 조세·재정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새 정부의 재정정책 기조를 분석하고, 경남도의 선제적 재정 대응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제에 나선 차동준 경복대학교 서비스경영과 세무회계전공 교수는 역대 정부의 재정정책 동향을 면밀히 분석하여 지역균형발전 특별회계, 지방소멸대응기금 활용과 중앙정부 제도 개선을 통한 경남도의 다양한 재정수입 확대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지방재정조정제도를 통한 재정확충 방안과 경남도 본청의 지방교부세 산정에 따른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하며 경남도의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최영문 경남연구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고, ▲김성태 경성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박원 경남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문종열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정책2본부 부장 ▲정환수 경상남도 예산담당관실 총괄사무관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지방재정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