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이 내년 1월14일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2주 연속 1위를 달린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특히 강태선 회장은 2위 유승민 전 탁구협회장은 물론 이기흥 현 회장과도 더 격차를 벌려 초반 상승세가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는 평가다.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한체육회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강태선 회장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8명이 출마의사를 밝힌 체육회장 적합도는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 14.9%, 유승민 전 탁구협회장 8.8%, 이기흥 현 회장 4.8%로 조사됐다. 이어 김용주 전 강원도체육회 사무처장 4.7%, 안상수 전 인천광역시장 4.4%, 강신욱 전 대한체육회 이사 3.5%,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2.8%, 오주영 전 세팍타크로협회장 0.9% 순이다. 앞서 <스트레이트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2명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출마 선언을 했거나 출마가 예상되는 인물 가운데 차기 체육회장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강태선 블랙야크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한국형 우주경제 건설의 기회를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더욱 가속될 우주개발 경쟁 환경에서 한국이 토목, 건설 플랜트, 스마트 농업의 특장점을 살려 우주 강국으로 도약할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태식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 회장은 12월 18일 한국프레스센터 서울클럽홀에서 열린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회장 강구영, 이하 항공우주협회) 주최 ‘제7회 우주항공 리더 조찬 포럼’ 특별 강연을 통해 “우주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가 새로 출범할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효율부 장관으로 임명되면 각국의 우주개발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이라며 “한국도 이에 대응할 우주개발 전략을 수립해야 할 시기”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특히 “발사체 개발과 기초적인 위성 제작/관제 외에 세계 우주시장의 86%를 차지하는 7개 분야(우주응용, 우주공학, 우주의학, 우주인문학, 우주경영학, 우주정책/경제학/법학, 우주과학)에서 한국은 특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출범으로 인한 여건 변화가 오히려 한국에게는 최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미국의 우주개발에서도 달 중간 기지와 화성 정착지 건설 사업이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이하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가 현지시각 17일(화)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기아 ‘K4 2025년형(이하 K4)’이 ‘2024 IIHS 톱 세이프티 픽(이하 TSP, 2024 IIHS Top Safety Pick)’ 등급에 새롭게 선정됐다고 19일(목) 밝혔다. K4는 기아가 북미 시장에 판매하고 있는 준중형 세단으로 최근 ‘2025 북미 올해의 차’ 승용 부문의 최종 후보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TSP에도 선정되며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K4의 TSP 선정으로 올해 현대차그룹에서 TSP+ 또는 TSP를 받은 차종은 현대자동차 9개, 제네시스 8개, 기아 5개 등 총 22개로 늘었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그룹 기준 최다 선정으로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안전성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브랜드 기준으로도 현대차·기아는 대중 브랜드 중 각각 2위와 6위를 차지했으며, 제네시스는 고급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올해 TSP+ 등급에는 ▲아이오닉 6 ▲아이오닉 5 ▲코나 ▲투싼 등 현대차
(웹이코노미)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저녁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식에 참석해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을 만났다.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토·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이용요금은 스케이트화와 헬멧,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대여료까지 포함해 1,000원이다. 올해부터는 외국인 전용 서울관광 자유이용권 ‘디스커버서울패스’ 제휴 시설에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포함돼 패스 이용 외국인 관광객은 패스 당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식에서 오 시장은 “서울광장이 봄, 여름, 가을에는 책읽는 서울광장으로, 또 겨울에는 서울시민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케트장으로 거듭나며 행복감을 주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스케이트장도 즐기고 주변 광화문광장, 청계천 변 등에게 열리는 윈터페스타도 함께 돌아보며 1년 365일 즐거움과 행복함이 넘쳐나는 펀시티 서울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사 후 오 시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참석자들과 버튼터치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개장을 알렸
(웹이코노미) 대전 대덕구는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개인 7명과 협업팀 1팀을 각각 선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각 부서와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공무원과 팀을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직원투표, 실무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선정된다. 이번 2024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개인 7명, 협업팀 1명 등이 선정됐다. 먼저 우수 등급 사례는 △기계장비 취득세 가산세 감면(세원관리과 정준영) △백송아파트 산사태취약지역 사방사업 추진(공원녹지과 김태완) △휴대전화를 통한 공문 수령 및 민원 접수를 가능하게 한 ‘OK대덕앱’ 서비스 구축(건축과 박준희) 등 총 3명이 선정됐다. 장려 등급으로는 △주민세 추징 매뉴얼의 전국 공유 및 주민세 안내의 디지털 전환(세정과 박근옥) △전략적인 자본 투입과 상생으로 자활사업 침체 위기 극복(생활지원과 백수정) △탄소중립주민실천연대 지원으로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에너지전환 문화 확산(에너지산업과 조경민) △생활SOC 확충을 통한 지역 발전 도모(도시계획과 홍다경) 등이 선정됐다. 아울러 안전총괄과 자연재난팀(소정
(웹이코노미)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비 의존도가 높아져 재정자주도가 점점 낮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교부세마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안양시 가계부에 빨간불이 켜졌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지방교부세는 국세 총액의 19.24%를 재원으로 하여 지방자치단체에 교부되는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일반재원’으로서 안양시 세입의 7~10%를 차지하고 있다. 용도가 정해지지 않은 재원이기 때문에 지자체 형편과 시민 수요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주로 사용된다. 김 의원은 “정부가 글로벌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잘못된 조세정책을 펼치면서 세입을 잘못 추계했고, 결과적으로 지난해 약 54조 원에 이어 올해도 약 30조 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라며 “결과적으로 안양시는 지난해 약 177억 원, 올해도 약 77억 원의 지방교부세 감소로 어려움을 겪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24년 내시 기준, 안양시는 경기도 31개 지자체 중에서 보통교부세 총액이 16위, 경기도 일반조정교부금은 총액은 13위에 머물고 있어 외부 재원 마련도 쉽지 않은 상
(웹이코노미) 정읍시의 다양한 단체와 시민들이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에 참여하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17일 정읍시 농민단체연합회 김태선 회장은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그는 “지역의 농업인으로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 정읍지회(회장 최판규)도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판규 회장, 김정환 총무, 봉윤정 재무, 최갑동 고문이 참석했다. 최 회장은 “우리 협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늘 시민의 복지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이번 성금이 저소득 노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굿네이버스 전북지부(지부장 오아름)는 전북정읍지역후원회(회장 이순자)와 함께 위기가정 아동 21명을 위해 생필품으로 구성된 ‘온정읍 키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오아름 지부장, 이순자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굿네이버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린이집(정일
올 3분기 주요 증권사 퇴직연금 중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곳은 '미래에셋증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뒤를 이었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국내 증권사 16곳의 퇴직연금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3분기 정보량 순으로 △미래에셋증권(006800) △한국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005940) △삼성증권(016360) △하나증권 △KB증권 △교보증권(030610) △현대차증권(001500) △키움증권(039490) △한화투자증권(003530) △대신증권(003540) △유안타증권(003470) △iM증권 △메리츠증권 △SK증권(001510)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증권사명' + '퇴직연금' 등이며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미래에셋증권이 1461건의 관련 정보량을 보이며 퇴직연금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웹이코노미) 영천시는 16일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 정광원 명예회장(승원친환경기술 및 ㈜강산 회장, 환경실천연합회 상임부회장)·이수진 부회장이 1천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광원 회장은 2017년부터 총 2억원 상당의 성금품을 기부해오고 있으며, 바람직한 기업경영인상 구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실천을 인정받아 지난 10월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을 수상했다. 정광원 회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연식품 임경만 대표가 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천연식품은 발효식초 전문업체로 지난 11월 경북도내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의 명문장수기업으로 지정됐으며, 2009부터 총 3,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기부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임경만 대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 ㈜이룸바이오(대표 조
올 3분기 1금융권 은행 중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가 가장 높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나타났다. NH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이 뒤를 이었다. 16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X(옛 트위터)·인스타그램·유튜브·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단체·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 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2024년 7월부터 9월까지 비수도권 거점 6개 은행을 제외한 1금융권 은행 14곳의 ESG경영 관심도(정보량=포스팅 수)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3분기 정보량 순으로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323410) △IBK기업은행(024110) △Sh수협은행 △한국수출입은행 △SC제일은행 △KDB산업은행 △케이뱅크 △토스뱅크 △한국씨티은행 등이다. 조사 키워드는 '은행 이름' + 'ESG' 등이며 두 키워드 간 한글 기준 15자 이내인 경우만 결과값으로 도출하도록 했기 때문에 실제 정보량은 달라질 수도 있다. 분석 결과 신한은행이 1794건의 정보량을 보이며 ESG경영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9월 뽐뿌엔 신한은행이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하는 ESG 실천 프로그램 '신한 아껴요 캠페
(웹이코노미) 나주시의회는 지난달 20일부터 18일까지 29일간 진행된 제265회 정례회를 끝으로 2024년도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2024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 및 2025년도 본예산,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 심사를 거쳐 2024년도 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본예산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을 심사했다. 또한, 지난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이루어진 행정사무감사는 각 상임위 별로 실시돼 총 480여건의 건의 및 시정 요구를 했고, 총 1조107억여원을 심의했다. 위원회별 활동내용을 살펴보면 △행정복지위원회 시정 및 건의 약 200여건, 심의 예산 약 5158여억원 △농업건설위원회 시정 및 건의 약 120여건, 심의 예산 약 3169여억원 △에너지관광위원회 시정 및 건의 약 190여건, 심의 예산 약 1756여억원이다. 이재남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후반기 출범 후 지난 5개월을 돌이켜보면 현장방문, 간담회, 청소년 의회교실 등 활발한 활동으로 시민과 소통하면서
(웹이코노미) 정읍시민장학재단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으로 총 7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정읍시청 사회복지직 직원 단체인 사회복지 행정연구회가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130만원을 기탁했다. 1991년 창립된 행정연구회는 회원 간의 정보 교환과 사회복지 및 행정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김신철 회장(수성동장)은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꿈을 이룰 수 있었으면 한다”며 기탁의 뜻을 전했다. 같은 날, 수성동 직원들도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들은 2024년 읍면동 종합 행정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된 데 따른 상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자는 뜻을 모아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와 함께 태인농공단지에 위치한 배전반 및 자동제어반 제조업체 전광ENG(대표 이경록)도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인재 육성에 동참했다. 이경록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전념하는 학생들에게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나눔의 의미를 전했다. 이학수 시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 학생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모든 분들께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코바코)는 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청에서 송파구 장애인·노인 복지시설에 방한용 신발류 200켤레(시가 1천만원 상당)를 ㈜에스엠케이티앤아이의 슈즈 멀티숍 슈마커(이하 슈마커)와 함께 공동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 전달식은 송파구의‘2024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에 코바코와 슈마커가 적극 참여하기로 의기투합한 결과물이다. 코바코와 슈마커는 지난 7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한 바 있다. 코바코는 슈마커의 우수제품 홍보 공간을 제공해 한국광고문화회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슈마커는 코바코의 사회적 약자 지원 사업에 힘을 보태기로 상호 합의했다. 코바코 민영삼 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 나눔과 보호가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는 뜻깊은 계기를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코바코는 보유 시설의 공익적 활용을 통해 공공·민간 상생협력 기반을 확충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다양한 사회적 가치 제고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서울 성북구가 ‘2024년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분야’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 방문건강관리사업 성과공유대회’는 서울시와 서울시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이 주관하며 방문건강관리사업에 크게 기여한 기관을 발굴하고 사업의 동기를 고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13일 서울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우수기관 포상과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순서로 이어졌다. 구의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성북구보건소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성북구보건소는 2023년 7월부터 AI(인공지능)․IoT(사물인터넷)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어르신 자가건강관리능력 향상이라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의 허약 예방에 크게 기여한 점 역시 높은 평가받았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손목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건강측정기기를 대여해 보건소 전문가의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
하나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함영주)는 13일에 개최된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이상 2개 주요 관계회사의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하였다고 밝혔다. 그룹임추위는 여신금융업과 저축은행업권의 업황 부진과 대내외적으로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건전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영업 현장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그룹임추위에서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김용석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하였다. 김용석 후보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학교 무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4년에 하나은행에 입행하여 서울1콜라보장(본부장)을 거쳐 2023년 1월부터 하나은행 여신그룹장(부행장)으로 재임 중이다. 그룹임추위는 김용석 후보가 은행 여신심사역 경력을 바탕으로 영업점장 재임 당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현재 여신그룹장으로서 다양한 여신을 심사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나캐피탈의 건전성을 개선하면서 그룹사와 협업을 통해 수익성 제고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하였다. 다음으로 하나저축은행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양동원 현 하나은행 부행장을 추천하였다. 양동원 후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