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천안시는 ‘풍서천 파크골프장’ 조성 공사를 마치고 10월과 11월 두 달간 시범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풍서천 파크골프장은 풍세면 풍서리 일원에 2만6,725㎡, 18홀로 조성됐다. 총 사업비로 국비 4억 원, 도비 3억 원, 시비 8억 5,000만 원 등 총 15억 5,000만 원이 투입됐다. 시는 잔디 활착 상태에 따라 시범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이후에는 천안도시공사에서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또 지역 내 파크골프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오는 11월 36홀 규모의 백석동 파크골프장을 준공할 계획이며, 내년 7월 준공을 목표로 18홀 규모의 성남면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있다. 풍서천·성남면 파크골프장은 무료로 개방하고 백석동 파크골프장은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맞춰 3개 구장을 동시에 조성하는 등 파크골프 인프라 구축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편하게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하동청년정책네트워크가 오는 27일 오후 6시, 하동 송림공원에서 2024년 하동군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년의 숲: OST Classic Concert in Songrim’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정책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년의 날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로, 청년들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청년기본법에 근거하여 2020년에 법정 기념일로 제정됐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청년의 날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클래식 콘서트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사랑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 연주로 재해석하여 청중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하동의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전 세대가 함께 공감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아울러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북크닉과 하동 특산물 차(茶)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되어 독서의 즐거움,
(웹이코노미) 하동군은 지난 23일~24일, 하동군에서 ‘UN FAO 모로코 농업 공무원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FAO한국협력연락사무소·모로코사무소에서 주관한 것으로, 23일 모로코 농업부 산하 지역농업국 공무원 4명은 농·어업유산의 보전관리 및 활용법을 견학하고자 하동을 방문했다. 방문단은 첫째 날 하동차밭(청석골 감로다원)과 쌍계사를 둘러보고, 둘째 날 야생차박물관·치유관을 방문했다. 이어 백종철 부군수와 접견 후 어업생산 담당을 통해 ‘하동 농어업 유산 보전관리 현황 및 유산활용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섬진강으로 이동하여 거랭이 재첩잡이를 체험하는 한편 재첩을 활용한 모로코 음식을 시식하기도 했다. 모로코 방문단은 “오랜 시간 보존되고 있는 하동 농·어업 유산의 우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어 뜻깊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모로코에서 활용할 수 있는 농·어업 유산을 발굴·개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동군 야생차는 2017년에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하동·광양 재첩잡이 손틀어업은 2023년에 우리나라 어업 분야 최초로 세계중요농업유산에
(웹이코노미)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국립김해박물관에서 2024년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7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는 ‘치매여도 괜찮아!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어요' 라는 주제로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으며, 김해시민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치매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김해시치매안심센터 소개 영상 상영, 김해~랑 건강 체조 공연을 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유공자 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2부 행사에서는 치매인식개선 ‘주문을 잊은 식당’ 뮤지컬 공연 관람과 치매예방 체조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치매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 정기적인 치매 검진 및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허목 김해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시 승격 30주년이 되는 2026년 양산방문의 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 양산방문의 해는 ‘새로운 30년을 준비하는 다시뛰며 도약하는 문화관광체육도시 양산’을 목표로 양산시만의 특색있는 관광콘텐츠와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질 계획이다. 양산시는 양산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12월 방문의 해 세부실행계획 수립과 관광브랜드 BI 및 슬로건 개발을 위한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 양산은 천성산과 영축산, 신불산, 금정산 등 명산이 자리하고,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와 무풍한송길, 낙동강을 끼고 원동 가야진과 임경대, 187만㎡ 규모의 물금 황산공원이 더 넓게 펼쳐져 있다. 또 가장 아름다운 자전거길 10선에 선정된 낙동강배랑길, 맑은물이 흐르는 배네골과 내원사 계곡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천성산 일출은 유라시아대륙에서 가장 먼저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와 함께 양산시는 생활 속의 문화 향유를 위한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회야강 르네상스를 통한 회야강 산책로 조성 및 정비, 황산공원 레포츠파크 조성, 양산예술의 전당 및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양산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행정지원단 합동 현장점검을 지난 25일 양산종합운동장 및 양산천 둔치 일원에서 실시했다. 지난 9월 10일 열린 추진보고회에 이어 행정지원단 소속 부서의 최종 준비사항 확인을 위해 실시한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축제 개최까지 남은 일정 확인과 특설무대, 부스 등 시설물 설치 및 현장 안전 확보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주 행사장인 양산천 둔치의 정비, 푸드페스티벌·평생학습박람회 등 연계행사 준비 철저, 야간 시야 확보 및 경관 조성을 위한 조명시설물 설치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국계다리 재현의 의미를 담아 조성하는 수상부교와, 1년에 한번 축제기간에만 들어갈 수 있는 삽량고래섬은 양산천 위를 걸어보며 미지의 섬을 방문하는 이색 이벤트로 기대가 높지만 한편으로 안전사고 예방이 매우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 철저한 안전조치 및 이용인원 관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축제는 화려함과 재미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을 우선시해야 하는 만큼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웹이코노미) 양산시는 지난 25일 경상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는 올해 49주년을 맞은 민방위대 창설을 기리고 민방위 대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종묵 39보병사단장, 18개 시·군 부단체장, 여성민방위기동대, 관계 공무원 등 65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18개 시·군 기수단 입장, 제5대 경남 여성민방위기동대 연합회장 임명장 수여, 유공자 포상 및 실기경진대회 시상, 민방위 발자취 영상 시청, 민방위 신조 낭독, 민방위 발전 퍼포먼스, 민방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양산시는 민방위업무 유공 및 지난 7월 개최된 제13회 경남도 민방위 실기경진대회 방독면부문 우승 등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1점, 도지사 표창 3점을 수상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시민 안전을 위해 항상 앞장서서 활동해 주시는 민방위대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계속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규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7월 이후 임용된 새내기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정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하며 업무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 시정 투어 ▲ 소통 및 협력 프로그램 ▲ 시장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첫째 날 철도문화공원, 진주대첩 역사공원, 소망진산 유등테마공원, 진양호 공원을 둘러보고, 둘째 날에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가산일반산업단지 내 KAI 회전익비행센터 등 주요 관내 시설을 견학했다. 또한 내동면 위치한 국내 최초의 복합 스포츠 체험·교육 시설인 KSPO스포츠가치센터에 입소해 미니올림픽과 공중장애물 코스 등 팀워크 강화 훈련을 실시하고, 더마니에듀 박숙희 대표를 초빙해 ‘행복한 일터를 위한 세대 소통 및 이해’라는 주제로 직장생활을 슬기롭게 즐길 수 있는 소통법을 배웠다. 특히 첫날 진행된‘시장 특강’시간에는 조규일 시장이 직접 강단에 올라 진주를 왜 기적의 도시라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25일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 주재로 26일 열리는 ‘2024 KBS 가요무대 진주시편’의 행사장인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에 대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경상남도,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 진주시건축사회 등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했으며, 각 기관별 전기·소방·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연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이번 합동점검에는 지난 12일 개최된 ‘2024 KBS 가요무대 안전관리계획 심의회’에서 논의된 교통‧주차, 입‧퇴장 시 관람객 분산 대책 등의 안전관리 대책이 적정하게 실행되었는지도 꼼꼼하게 확인했다. 진주시와 KBS에서는 이번 공연에 사전 입장권을 배부 받은 7000여 명의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대비하여 공연시간 동안 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안전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인파 질서 유지를 위한 안전관리 요원과 응급상황 시 필요한 구급 및 의료인력 배치에 최선을 다하여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석호 부시장은 “올 가을 처음으로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0월 1일부터 10월 축제 기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진주사랑상품권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이번 상품권은 올해 들어 6번째 발행되는 것으로, 할인율은 7%, 구매 한도는 1인당 월 20만 원이다. 상품권은 10월 1일 오전 9시부터 제로페이 앱을 통해 100억 원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진주사랑상품권은 가맹점주에게는 수수료가 없고, 소비자에게는 할인 혜택과 연말 정산 소득공제 30% 혜택이 있는 상품권으로, 가맹점수와 상품권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류 가맹점수는 4000개소, 모바일 가맹점수는 1만 6000여 개소에 이른다. 또한 지난 9월 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지류 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진주시와 산청군 양 시군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축제 기간 관광객들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9월 2일 발행된 (지류)진주-산청상생상품권은 10%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30만 원까지, 재고가 남아있는 일부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재고는 진주시 누리집〉분야별정보〉생활정보〉진주사랑상품권 공지사항에서
(웹이코노미) 경남최초 공유형 어린이집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구슬모음어린이집 전체 원아 1,000여 명이 참여하여, 금호지·영천강·신안강변 등 남강변에서 수질 개선을 위한 ‘EM 흙공던지기 릴레이 캠페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진주시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선정된 ‘하모 된 Day 구슬모음어린이집’ 등 9개 모음 43개소 어린이집 전체가 참여하는 릴레이 행사로 기획됐다. 행사는 각 원에서 사전활동으로 직접 빚은 ‘수질 정화 EM 흙공’을 준비하고 금산면 금호지 등 인근 강변과 하천에서 “남강아 우리가 지켜줄게, 물고기야 깨끗한 물에서 건강하게 살아”라고 외치면서 던져보게 하여, 아이들 스스로 남강을 깨끗하고 푸르게 지키기 위한 환경보호에 참여하는 생태환경 교육프로그램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흙공 던지기 후 주변 지역의 쓰레기 줍깅으로 캠페인을 마무리 했다. 구슬모음어린이집 대표 원장인 박경희 상평어린이집 원장은 “‘생태친화교육’이라는 공동 주제를 가지고 9개 구슬모음 모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아이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꿈을 펼치며 자랄 수 있도록
(웹이코노미) 진주시는 10월 축제를 맞아 야간 볼거리 제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축제기간(10.5.부터 10.20.)동안 충무공동 물초울공원과 교육지원청 앞 가로수길 2개소에 반응형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연장 운영한다. 물초울공원의 미디어파사드는 130㎡ 크기의 하모, 공룡, UAM, 이성자 작품을 테마로 하는 반응형 영상에 라이브스케치 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민들이 미디어아트 체험과 즐길 수 있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한다. 교육지원청 앞의 미디어파사드는 120㎡ 직사각형 너비의 공간에 하모의 진양호 등장에서부터 금호지, 남강, 진주성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테마로 약 10분간 반응형 영상이 이어진다. 특히 내가 색칠한 캐릭터가 미디어아트에 등장하거나 사용자 움직임을 감지하는 라이더센서를 이용해 관람객이 이동할 때 화면의 객체가 변화하는 모습, 진주시 대표 캐릭터 하모가 등장해 진양호, 금호지, 진주성 등 진주시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으며, 이런 체험기능은 관람객과의 상호 작용으로 집중도와 흥미를 높인다. 현재 미디어파사드는 평상시 일몰 후 2시간 가량 운영하고 있으나 축제기간에는 주
(웹이코노미)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오는 10월 4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기획전 ‘대평리 사람들, 송국리 사람들’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인 진주 대평리와 부여 송국리를 비교하는 전시로, 부여 송국리 출토 유물 105점이 전시된다. 전시의 부제는 ‘같음, 다름, 그리고 이음’으로, 부여 송국리 유적과 진주 대평리 유적의 문화 요소의 상사성과 상이성을 통해 청동기시대 도작 농경 문화의 확산과 수용 과정을 고찰한다. 특히 유물, 집자리, 무덤, 공방, 입지 등 다각적인 비교를 통하여 두 문화의 소통과 이어짐을 보여주고자 한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청동기시대 정착 농경 사회로의 진입과 농경 문화의 확산 과정을 이해하기 위한 핵심적인 유적으로, 한국 고고학계는 이 유적을 표지로 하여 ‘송국리 문화’의 개념을 정립하여 기원전 850년부터 400년의 문화 양상을 설명하고 있다. 특히 진주 대평리 유적의 늦은 단계와 유적의 성격, 출토 유물, 사회 발전 양상 등의 비교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전시는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청동기시대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28일부터 10월 9일까지 지역 4개 볼링장에서 전국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제43회 대한체육회장기 전국단체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한다. 볼링은 10월 전국체전 김해시 개최 종목이자 이번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지정으로 전국체전 개최지에서 개최해야 할 필수대회이다. 개회식은 없다. 시는 이번 대회를 성공 체전 역량 확보와 전방위 홍보의 장으로 활용한다. 대회는 대한볼링협회 주최, 경남·김해 볼링협회 주관으로 중·고등부는 김해시에서, 대학·일반부는 양산시에서 진행된다. 김해시에서 개최되는 중등부는 개인전, 2·4인조전, 개인종합으로, 고등부는 개인전, 2·3·5인조전, 개인종합, 마스터즈로 나눠 우열을 가려 1~3위 입상자에게는 청소년 대표 선수 선발전 기득권을 부여한다. 또 고등부에서 우승한 남녀 각 1팀은 아시아학생(주니어) 볼링선수권대회 파견팀 선발 대상이 된다. 각 종목별, 여중부는 신어락볼링경기장, 남중부는 볼러스앨리볼링경기장, 여고부는 큐브락볼링경기장, 남고부는 K플러스볼링경기장에서 열린다. 개최지 김해에서는 대청고와 봉명중에서 남고부, 여중부에 시와 도, 학교의 명예를 걸고
(웹이코노미) 김해시는 청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8일 삼계야구장 일원에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김해시는 23일부터 28일까지를 김해 청년주간으로 정해 주간행사와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김해시 청년주간은 ‘YOUTH ON 김해’라는 주제로 열리며 ‘김해시가 김해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을 웅원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청년축제의 주요 일정은 오후 1시 음악요가 ‘인사이드 플로우’를 시작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야구장 거리 노래방’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5시 기념식에서는 청년과 전 세대가 함께하는 ‘기념 퍼포먼스’와 청년노래경연대회(MUSIC ON GIMHAE), 초대가수 공연(싸이버거, DJ KAZU)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3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와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푸드트럭, 플리마켓이 행사의 분위기를 더한다. 김해시는 주간행사로 김해청년센터(김해청년다옴, 청년어울림센터(Station-G 장유, 삼방))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