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은 25일 군민의 생명 보호를 위한 지역자율방재단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대한적십자사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됐으며, 단원 15명이 연수 과정을 이수했다. 특히, 위급상황에도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처치법(하임리히법) 등 실습 위주의 교육이 이뤄졌다. 아울러 함안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에 큰 도움이 됐다”며 “교육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사고 초기 대응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웹이코노미) 고흥군은 국내 최대 유자 주산지인 고흥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제4회 고흥유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11월! 고흥은 유자토피아’라는 슬로건 아래, 축제장을 ‘지상낙원’으로 구성하여 유자 향, 색, 맛, 소리, 감각 등을 주제로 한 4개의 유토피아 공간을 연출하게 된다. 이 공간은 지(地) - 유자밭, 상(嘗) - 먹거리, 낙(樂) - 공연, 원(園) - 힐링 동산으로 구성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KBC 개막식 축하공연, 드론쇼, 불꽃쇼, 유자 퍼레이드 등 화려한 볼거리가 마련되며, 유자 테마파크, 향토음식관, 유자차 담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유자밭 야간경관 조명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되어 축제 기간뿐만 아니라 연말까지 고흥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 운영, 퍼레이드 등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속감을 높이고
(웹이코노미) 진안군은 지난 24일 군청 강당에서 10월 3일~6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전춘성 진안군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이재동 이사장을 비롯한 홍삼특공대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홍삼특공대가 직접 제작한 홍보 릴스영상 시청, 봉사자 결의문 낭독 및 자원봉사자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진안홍삼특공대 자원봉사단은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봉사자 100명과 성인 봉사자 50명 등 총 150명으로 구성돼 축제 기간 내 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원 및 행사장 안내 등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할 예정이다. 전춘성 군수는 “매년 진안군을 위해 자발적으로 나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홍삼특공대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홍삼축제 기간 중 진안을 찾는 많은 내방객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동 이사장은 “진안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설 것”이라며 “성공적 축제 진행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
(웹이코노미) 서울시가 글로벌 인재가 모이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인 다문화사회 조성을 통한 도시경쟁력 강화 방안을 찾는다.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다문화사회로의 전환을 미리 준비해 도시발전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것이 목적이다. 서울시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서울시청 대회의실(3층)에서'다문화 사회 국가‧도시경쟁력 제고를 위한 외국인 정책 혁신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서울시와 유상범 국회의원(법제사법위원회 간사, 국민의힘)이 공동주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서울인구의 4.7%인 약 44만명으로 OECD가 규정한 다문화사회 기준인 5%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 OECD 국가들의 평균 외국인 비율은 15%로 이미 다문화사회로 전환해 우수 인적자원 통해 국가경쟁력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 서울시도 외국인 인재의 전략적 유치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이민전담조직인 ‘외국인이민담당관’을 신설, 외국인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도시 서울 비전을 실현 중이다. 이날 토론회에는 법무부
(웹이코노미) 전북특별자치도 대표공연예술제인 2024년 제29회 필봉마을굿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임실필봉문화촌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9회를 맞이하는 필봉마을굿축제는 인류무형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한 국‧내외 다양한 무형유산을 한자리에서 만끽할 수 있는 축제로, 민족의 흥과 얼, 신명을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축제다. 축제가 시작되는 27일부터 무형유산 초청공연, 중국 소수민족예술단 공연, 창작연희극, 필봉야류 달굿, 아동극, 기획 전시 등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유산 초청공연에서는 임실필봉농악을 비롯해 전북특별자치도 농악인 연합판굿, 청주농악, 고성농요, 부안우도농악, 구례잔수농악 등 다양한 국가무형문화재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전국전통연희개인놀이 경연대회와 전국양순용배 풍물굿 경연대회,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필봉을 느낄 수 있는 굿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군은 필봉마을굿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여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10)이 주최한 '마약의 대중화 근절을 위한 정책세미나'가 24일 오후 1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관계자 100여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마약의 대중화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과 함께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인 마약중독 예방프로그램의 도입과 안착 방안이 논의됐다. 시작하는 자리에서 이애형 위원장은 “마약의 무분별한 확산으로 직장·학교·가정 등 일상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쉽게 노출됨에 따라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며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던 우리나라를 더 이상 보기가 어려워졌다”면서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 및 관계자들과 함께 마약의 대중화 근절을 위한 유의미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져 마약에 대한 경각심이 고취되고, 효과적인 예방 방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영국 독성학자 에바 마리아 라이하르트(Eva Maria Reichardt) 박사는 첫 번째 세션에서 전세계 마약의 실태, 두 번째 세션에서는 검체에 따른 마약검사에 대한 설명과 구강액과 소변을 검체
(웹이코노미)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4일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 2층 대강당에서 '2024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교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중·고 및 특수, 각종학교 179명 교감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1조(교육감) 제13항에 근거하여 연간 1회 이상 실시되는 필수 연수이며 전반적인 생활인성교육과 업무 안내도 함께 시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학교폭력 예방 및 대응: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안내, 딥페이크 등 최신 이슈 대응,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2. 고양 맞춤 중재 운영 안내: 갈등 당사간의 어려움 지원, 재발방지 건강한 관계 설정 3. 생활인권 및 학생자치: 학교 및 학생 자치, 학생 인권 안내 4. 아동학대 예방 안내: 아동학생 신고자 의무교육, 사안발생 시 대처 방안 5. 위기 대응 및 보호: 위기 및 성인권 운영 안내, 아동학대 예방 안내 6. 교권 보호: 경기고양교권보호지원센터 운영 안내 7. 인성 및 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 및 세계시
(웹이코노미) 동작구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통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아동학대 예방·보호를 실현하고자 ‘2024 아동보호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민선8기 공약인 빈틈없는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예방부터 피해아동 보호, 사후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동작구 아동보호전문기관(노량진로 32길 79)을 설치했다. 구는 ‘2024 아동보호통합지원체계’에 따라 ▲아동학대 대응체계 ▲사례개입 및 서비스 제공 ▲학대피해아동 보호·지원 ▲아동학대 인식개선 등 각 단계에 전문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근무 시간 내 현장 출동이었던 대응체계를, 재택당직을 통한 24시간 비상체계 유지로 변경해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상황에 상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원스톱 시스템 구축으로 아동학대 조사부터 사례관리까지 최대 60일이 소요되던 기간을 7일 이내로 대폭 단축했다. 112 신고 시 경찰, 전담 공무원, 전문 상담사가 함께 출동해 현장에서 바로 사례를 판단하고, 필요시 즉각 보호조치 및 치료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치료가 시급한 학대
(웹이코노미) 서울 동대문구는 10월 1~2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 약 640명을 대상으로 법정 의무교육인 ‘연수교육’을 실시한다. 10월 1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됐지만 연수교육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교육대상자 출생년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수 년생은 1일, 짝수 년생은 2일에 구청 2층 강당에서 교육받으면 된다. '공인중개사법'제34조에 따라 개업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연수교육을 받아야한다. ‘1차 사이버 교육’과 ‘2차 집합교육’을 모두 이수해야 하며 1차 사이버 교육은 서울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이수 할 수 있다. 이수하지 않을 경우 위반기간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구는 늘어나는 전세사기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업 관계 법령 ▲전세사기 예방 ▲중개업 거래사고 예방을 주요 내용으로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윤리의식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공인중개사 여러분들의 전문적이고 양심적인 업무 수행이 전세사기 예방에 있어 매우 중요한 측면이라고 생각한다.”며 “성실히 교육에 임해주시기
(웹이코노미) 고양특례시는 ‘시청사 이전사업’에 대한 경기도 지방재정 투자심사‘반려’ 통보 결과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 시는 “경제적 어려움과 세수 감소로 인한 재정적 압박 속에서, 시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절실하다”며 “4,300억 원이 넘는 주교동 신청사 건립비용을 전액 고양시가 부담할 경우 재정 부담을 악화시켜 필수적인 복지 사업과 지역 발전 예산을 잠식할 위험이 크다”고 설명했다. 시는 “백석동 청사로 이전을 추진하는 것은 599억 원의 예산으로 신청사 건립 대비 약 3,700억 원의 예산 절감을 가능하게 하여, 고양특례시 재정을 절약할 수 있는 현실적인 선택이었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고양시가 제출한 ‘고양시 청사 이전사업’ 지방재정 투자심사에 대해 지난 20일 ‘반려’ 통보했다. 반려 사유는 지난해 11월 투자 심사에서 ‘재검토’ 결과를 받고 그에 대한 충분한 보완 없이 재심사를 의뢰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에 대해 “투자심사는 지방재정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보장하기 위한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도는 투자심사의 본래 목적에서 벗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안)을 경기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승인했다.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략계획 수립권자인 시군이 계획을 수립하고 경기도가 이를 승인한다. 오산시 궐동은 뉴타운과 재개발정비구역의 지정 및 해제로 주민 갈등이 심화됐고, 철도와 도로로 인한 단절된 지형으로 도시 쇠퇴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 공동체 회복 및 기반시설 정비 등 정주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다. 오산시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2020년 12월 최초로 고시됐으며, 이번 활성화계획 변경을 통해 오산시 궐동 21-3번지 일원 약 10만㎡에 도시재생 커뮤니티 거점을 조성하고 생활가로정비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변경된 활성화계획의 주요 내용으로는 활성화구역 내 재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거점시설의 규모 조정, 주민의견 수렴을 통한 참여 활동의 사업계획 재수립 등이 포함된다. 또한 공사원가 상승을 반영해 복지회관 리모델링 공사비를 증액하고, 유사
스타벅스 코리아(대표이사 손정현)가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부터 구독 서비스인 ‘Buddy Pass(버디 패스)’를 시범 운영하고 1,300만 멤버십 회원에게 특별한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Buddy Pass는 매일 이용할 수 있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을 비롯해 푸드 30% 할인,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으로 구성된 스타벅스 최초의 구독 서비스다. 30일간 구독료는 9,900원으로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시범 운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매일 1장씩 발급되는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 제조음료를 대상으로 적용 가능하다. POS 주문, 사이렌 오더, 딜리버스 등 모든 스타벅스 주문 방식에 사용할 수 있다. 푸드 30% 할인 쿠폰은 한 달에 1장 제공되며, 딜리버스 배달비 무료 쿠폰(1장)과 온라인스토어 배송비 무료 쿠폰(2장)는 각각 최소 주문 금액 이용 시 무료배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쿠폰들은 모두 제조 음료 30%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Buddy Pass는 스타벅스를 자주 애용하는 버디(단골손님) 고객일수록 체감할 수 있는
(웹이코노미) KBO는 24일(화) 2024 신한 SOL뱅크 KBO 정규시즌 2차 잔여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편성된 경기는 1차 잔여 경기 일정 발표 이후 우천 취소된 후 편성되지 않았던 4경기이며, 10월 1일(화)까지 편성됐다. 경기가 우천 등으로 취소될 경우 발표된 일정의 예비일로 우선 편성되며, 다음 날 동일 대진일 경우 다음 날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예비일이 없을 경우 추후 편성된다. 경기 개시시간은 평일 18시 30분, 토요일 17시이다. 또한 9월 29일(일) 및 10월 1일(화)은 해당 구단의 전날 경기 후 이동을 고려하여 17시에 편성한다. 한편, 우천 등으로 연기되는 경기가 포스트시즌 참가팀 이외의 팀간 경기이거나 포스트시즌 진출팀이라도 해당 시리즈와 관계없는 대진일 경우에는 정규시즌 최종일과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막일 사이의 이동일 또는 포스트시즌 기간 중에도 경기를 거행할 수 있으며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구단의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개최일 사이 최소 하루의 이동일을 둘 예정이다. 또한 5위 구단이 2개일 경우에는 KBO 리그 규정에 의거 와일드카드 결정전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 ‘게이트웨이 KLIA(Gateway Kuala Lumpur International Airport)점’을 오픈했다. 파리바게뜨는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이어, 또 한번 해외 국제공항 내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와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은 연간 4,700만명이 이용하는 동남아시아의 대표 허브공항 중 하나로 파리바게뜨는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은 물론, 공항을 이용하는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의 말레이시아 7번째 매장인 ‘게이트웨이 KLIA점’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2터미널 출발층과 연결된 쇼핑몰 ‘게이트웨이 KLIA’ 3층에 자리잡았다. 공항 상권 특성에 맞게 식사 대용의 샌드위치와 음료를 중심으로 크로와상, 뺑오쇼콜라 등의 정통 프랑스빵을 판매해 파리바게뜨의 제품 경쟁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최근 필리핀 마닐라에도 현지 2호점인 'SM노스에드사몰점'을 오픈했으며, 말레이시아 내에 연말까지 5개 이상의 매장을 추가로 열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 건립
(웹이코노미) 부산 사상구는 지난 20일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와의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구청장 간 화상회의를 가졌다. 몽골 울란바타르 송긴하이르한구 측의 요청으로 실시한 이번 화상회의에서 양 구청장은 도시의 기본현황 소개와 우호협력 체결 의사를 교환하고 희망 교류 협력 분야 등에 대해 자유롭게 대화를 나눴다. 송긴하이르한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의 9개 자치구 중 하나로 울란바타르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면적이 넓으며 농목축업과 식료품제조업이 발달한 도시로 알려져 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이번 만남은 사상구와 송긴하이르한구 간의 미래지향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서로에게 한 발자국 더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며 “실무적인 교류 방안 모색을 통하여 상생발전하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