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대표 김유원)는 자사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의 2년차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해당 프로젝트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국내 AI 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AI, 리벨리온, 사피온 등과 협업 중이다.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K-클라우드’ 프로젝트 중 하나로,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내 국산 AI반도체 점유율을 확대시켜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내 AI반도체의 기술수준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2023년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3개년에 걸쳐 ▲국산 AI반도체 기반 컴퓨팅 인프라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운영 ▲AI 응용서비스 실증 등 3가지 핵심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1차년도인 작년에는 1.1PF [1] 구축 달성과 관제분야 AI 응용서비스 1개 실증 등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바 있다. 컨소시엄은 2차년도인 올해 국산 NPU(Neural Processing Unit)의 개발과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NPU는 다양한 AI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장 윤재원)는 26일 오후 서울시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투자증권 본사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을 초청해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신한지주 이사회 ‘라운드테이블’은 주요 주주들과의 공감대 및 신뢰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그룹 면담의 자리로, 매년 정례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약 50개사의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이 각각 대면, 비대면 방식을 통해 참석했으며, 신한지주는 윤재원 이사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사외이사와 함께 진옥동 회장(사내이사), 정상혁 은행장(기타비상무이사)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기관투자자들은 특히 최근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에 큰 관심을 보이며 계획 수립 및 이행을 위한 이사회의 역할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신한지주 이사회는 22년 8월 시장에 공시했던 그룹의 중기 재무 지향점을 규제 강화 흐름에 맞게 재설정했으며, 기업가치 제고 목표에 연계된 평가 및 보상 체계를 구축하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더욱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추진 사항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근 신한은행이 은행권 최초로 책무구
S-OIL(대표 안와르 알 히즈아지)은 27일 경기도 고양시 장항습지 생태관에서 고양시(시장: 이동환) 및 한강유역환경청(청장: 김동구)에 고양시 장항습지 보존과 한강 수달 서식지 복원을 위한 후원금 1억5천만원을 전달했다. 장항습지는 경기도 고양시 신평동과 장항동, 법곳동에 걸쳐 있는 한강 하구 습지로 재두루미, 저어새 등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을 비롯해 매년 3만여 마리 물새가 도래, 서식하는 곳이다. 장항습지는 국제적으로 생태학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21년 5월 국내에서는 24번째로 람사르 습지로 등록되었다. 2021년부터 S-OIL의 후원금이 지원되어 완공된 장항습지 생태관은 연말까지 대중들에게 무료로 개관할 예정이다. S-OIL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태계 보호 및 연구활동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OIL은 환경 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육상 생태계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에쓰오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장항습지보호 캠페인 뿐만 아니라 멸종 위기 천연기념물인 수달·두루미·어름치·장수하늘소·남생이 보호 캠페인 등 자
(웹이코노미) 부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6급 중간관리자 210여명을 대상으로 '핵심리더 중간관리자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교육은 중간관리자들의 핵심역량을 높여 부안군의 대도약을 이끄는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원활한 소통과 협업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코칭 리더십을 통한 개인과 팀의 동반 성장, ▲효과적인 회의 진행을 위한 퍼실리테이션 스킬, ▲인문경제 특강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참여한 중간관리자들은 일상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리더십과 소통 기법을 체득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됐으며, 팀장급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 며 소감을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중간관리자는 조직의 허리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구성원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이 우리 부안군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리더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조직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
(웹이코노미) 해양경찰청은 27일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전기차 화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평택해양경찰서, 경기북부경찰청, 평택소방서와 합동으로 ‘전기차 화재대응 역량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화재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선박을 통한 전기차 운송 중 발생할 수 있는 전기차 화재를 시연하여 질식소화포, 침수조 등 사용 전기차 화재 진압 및 감식 활동 실습이 이뤄졌다. 이번 훈련은 ▲ 전기차 구조적 특성 이해 ▲ 전기차 화재 효과적 진압방법 ▲ 열폭주 등 화재 확산 방지 ▲ 2차 피해(재발화) 예방 및 주의사항 ▲ 전기차 화재 감식 기법 공유 순으로 진행 됐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전기차 화재와 같이 복잡·다양해지는 신종재난에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실전과 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웹이코노미) 최근 전국 각지에서 의료위기에 처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울 성북구가 체계적·안정적 의료협약체계를 구축·운영해 화제다. 성북구 성가복지병원은 34년째 성북구 희망복지지원팀의 의료안전망 굿파트너로, 34년째 의료현장에서 무료진료로 애쓰고 있다. 성북구 월곡동에 위치한 성가복지병원은 지난 34년간 단 한 번도 문을 닫지 않고 모든 의료서비스(입원, 외래 등)를 무료로 운영해 왔다. 작년 2023년 4월, 의료지원이 필요한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해 성가복지병원과 ‘동행방문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성북구는 의료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중이다. 희망복지지원팀이 고군분투하는 사회적 고립가구 복지현장은 건강상의 문제가 있어도 경제, 신체, 정신적인 문제로 병원 진료를 거부하거나 포기하는 대상자가 많다. 적시에 치료받지 못하면 상태 악화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악순환이 반복되기에, 동주민센터와 성가복지병원이 손을 잡고 나섰다. 성가복지병원·성북구청 동행방문 “당신의 손을 잡아드려요” 사업을 적극 추진한 결과, 가난과 질병으로 의료비가 부담되는 의료빈곤계층
(웹이코노미)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서울경찰청과 함께 9월 26일 20시에 열린송현 녹지광장에서 올해 상반기 범죄예방 순찰활동을 활발히 해온 반려견 순찰대 10팀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열린송현 녹지광장 인근 종로 옛길을 따라 합동 순찰을 했다. 서울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 견주가 동네를 산책하며 지역의 범죄예방을 위해 순찰하는 주민참여 치안활동으로, 2022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했으며 경기, 부산, 제주 등으로 확산되고 있다. 2024년 서울 전역에서 총 1,424팀이 활동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783건(112신고), 생활안전 5,470건(120신고)을 발견해 신고 조치했다. 서울 자경위는 서울청과 함께 우리동네 안전에 기여한 모든 서울 반려견 순찰대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중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주민 참여 치안문화 확산에 기여한 서울 반려견 순찰대 10팀에 감사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자경위 5명, 서울청 5명) 지난 상반기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주차된 차량에 가려지고 어두운 옷을 입어 식별이 어려운 주취자를 구조하고, 다리 위 난간에서 실신하려는 학생을 발견하여 병원으로 이송조치를 돕고,
(웹이코노미)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하는‘2024년 제2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축제이벤트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는 지난 24일 혁신성, 실현가능성, 효과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관광정책사업을 추진한 7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발표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의 시·군 등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부문별 우수 관광정책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여, 이를 추진한 기초자치단체장에게 상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 관광정책의 바람직한 설계 및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기초자치단체장의 리더십과 공로를 사회적으로 인정하여 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축제이벤트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는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를 활용하여 글로벌 축제로 발전시켰으며, 머드체험존, 강철머드챌린지, 머드몹신, 머드빌리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관광객의 참여를 높이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아 국제적 인지도를 확보했고, 친환경적인 축제 콘텐
미래에셋증권은 일본 엔화RP(환매조건부채권) 상품의 판매 잔고가 300억엔(약 2,790억원, 환율 930원 기준)을 돌파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지난 6월 출시된 엔화RP는 수시형 세전 연 0.15%, 약정형 세전 연 0.20%~0.25%(개인/법인, 기준일2024.09.24 기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수출입 대금 등 엔화자금 운용 수단을 필요로 하는 법인들과 엔화 가치의 반등을 전망하는 투자자들에게 각광을 받으며 출시 3개월여 만에 잔고 300억엔을 넘어섰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기존의 미국 달러화, 일본 엔화, 중국 위안화RP에 지난달 유로화 RP까지 추가함으로써 외화RP 상품의 4대 주요 통화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으며, 외화 예탁금에 대하여 자동으로 RP를 매매해 주는 서비스인 ‘자동매수형 RP’상품에도 유로화가 매매가능 통화로 추가되어, 세계 각국 증시에 다양한 통화로 투자 중인 고객들이 예탁금 운용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엔화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적시에 파악하여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 상품 출시와 엔화표시 담보채권 확보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라며, “향후 경쟁사들이
(웹이코노미)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지난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이 투입된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맛고을 일대가 빛의 거리로 재탄생했다. 탄현면 성동리 일원은 2007년 경기도가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한 ‘맛고을 음식문화거리’가 조성된 후 상권이 활성화되었으나, 코로나19 및 경기침체 장기화로 이곳을 찾는 발길이 줄어든 상황이었다. 이에 조성환 위원장이 성동리 맛고을 르네상스를 위한 지속적 노력을 경주한 끝에 사업을 위한 특조금 마련에 성공했다. 사업에 다소 소극적 태도를 보이던 파주시는 특조금으로 예산이 편성되자 공사를 시작했다. 지난 5월부터 9월 23일까지 약 4개월간 성동리 맛고을 일대에 46개의 등주(기둥)와 300여 개의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는 공사가 진행되어 맛고을 상권 일대(성동리 639~100-26)는 ‘빛 테마거리’로 탈바꿈한 것이다. 특히,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별 조명, 레이저 조명, 벽걸이형 조명 등 다양한 조명으로 차별화된 빛 테마거리를 구성했으며, 철골 주차장 상단면과 대동리 입구에도 맛고을을 알리는 태양광 발광
(웹이코노미) 연천군은 24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에 대한 이해증진 및 실천 공감대를 형성하여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현재 충주시청 홍보담당관에 재직중이자 행안부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강사로 활동중인 김선태 주무관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전국 지자체 유튜브 최초로 구독자 60만명을 기록한 충주시 유튜브 성공·실패 사례를 통해 군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적극행정 및 정부혁신에 대한 방안을 소개했다. 김 주무관은 지방자치단체 혁신의 아이콘으로, 충주시 홍보맨으로 활동하며 ‘홍보의 신’으로 불리우기까지 경험한 여러 시행착오를 유쾌하게 설명하며 개인이 조직을 바꿀 수 있는 틀을 깰 수 있는 아이디어와 실행력을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 한 개인이 조직과 지역에 기여할 수 있는 잠재적인 역량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믿고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적극행정과 정부혁신 추진에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웹이코노미)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6일 오후, 대전 문화·예술의 새로운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2024년 의원 직무연찬회’를 대전 원도심인 동구 원동에 새로 문을 연 ‘원동 락공소’에서 개최했다. 이날 정명국 위원장(동구3, 국민의힘)은 “대전의 문화·예술에 성장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원동 락공소를 직무연찬 장소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쇠퇴하는 원도심 철공소 거리를 청년이 모여드는 문화 중심지로 변화시키기 위해 정책 관계자들이 함께 논의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찾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지난 6월 개관한 원동 락공소는 대전 최초 뮤직펍 공연장으로 ‘2023년 대전광역시 인구감소 및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에 대전 동구가 선정됨에 따라 조성됐다. 이에 따라 단순히 공연을 즐기는 공간을 넘어 청년 문화와 지역 경제를 활성화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연찬회에는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과 송인석·안경자·이병철·이용기·이중호 의원을 비롯해 박희조 동구청장과 대전시 간부 공무원 등 약 70명이 참석해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웹이코노미) 서울 중구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 30분 신당누리센터에서 육아 힐링 개그 토크쇼‘투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육아로 지친 부모들에게 웃음과 위로를 전하는 토크 콘서트다. 세 명의 개그우먼은 토크쇼, 콩트, 춤, 노래, 퀴즈쇼 등 다양한 코너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이 직접 겪은 육아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육아에 지친 중구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9월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200명으로 모집되니 힐링이 필요한 부모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구 관계자는 “투맘쇼는 육아로 지친 엄마, 아빠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이라며 “늘 아이들과 놀아주기만 하던 부모님들이 이날만큼은 주인공이 되어 맘껏 놀다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국무조정실과 외교부는 9월 26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까지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전 부처 2030자문단을 대상으로 “2030자문단 개발협력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2030청년 자문단원과 ODA(공적개발원조) 현장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고 정책제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국무조정실-외교부 간 전략적 인사교류 과제의 일환으로, 양 부처 간 협업을 통해 청년층의 정책 참여를 촉진하고 청년들의 목소리를 개발협력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규호 국무조정실 개발협력지원국장, 정은영 외교부 개발협력정책관, 전 부처 2030 자문단, 국무조정실 및 외교부 청년 인턴들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우리 정부의 개발협력 현황 및 향후 방향성을 공유하고, ODA에 대한 청년층 및 대국민 인지도와 지지도를 제고할 방안을 논의했다. 청년의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정부 정책 결정 과정에서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중요한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층의 목소리를 정부의 개발협력 정책에 반영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2030 자문단의 참여는 개발협력 분야에서
(웹이코노미) 경기도는 24일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오산 소재)에서 남부지역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26일 경기도청북부청사(의정부 소재)에서 북부지역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각 산불, 산사태 담당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등에서 산림재난 담당자 60명이 참석해 2024년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불 분야에서는 산불진화임차헬기 운용과 시군 공무원의 진화대 구성, 11월 중 양주시에서 개최 예정인 ‘2024년 경기도 산불진화 경진대회’의 시군 참여를 독려했다. 산사태 분야에서는 2025년 도비 지원 사업으로 취약지역 입간판 설치와 데이터베이스(DB) 용역 시범사업을 안내하고, 2024년부터 중점 자연재난인 산사태분야 업무량 증가에 따른 시군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경기도는 가을철(11월 1일~12월 15일) 산불조심기간과 연휴 등 주요 시기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불 신고 시 진화헬기가 현장까지 30분 내 도착할 수 있도록 ‘골든타임제’를 운영해 초기에 산불을 진화할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