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29일 여의도 본점에서 <2024년 봄의 KDB Star>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산은은 2017년부터 은행 발전 및 조직 혁신에 기여한 업무에 대하여 직원들의 심사를 거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의 ‘KDB Star’를 선정하여 수상하고 있다. ‘KDB Star’는 ‘빛나는 딜’(영업분야), ‘세상을 이롭게’(비영업분야), ‘Best 현장 Partner’(지점 영업), ‘Best 협업 Synergy’(부서간 협업) 등 4개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봄의 KDB Star’에는 ▲GCF 협력사업 주선 ▲국내 최초 선진국형 글로벌 본드 발행 ▲여객선사의 선박금융 구조조정 완료 ▲튀르키예 항공사 신조 항공기 도입 단독 금융주선 등 네 건의 업무가 선정되었다. GCF 협력사업 주선 업무(해외사업실)는 국내 최초의 GCF 인증기구인 산은이 캄보디아 기후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난 3월 GCF 이사회의 극찬 속에 최종 승인을 받은 것으로 글로벌 기후금융을 선도하는 산은의 역량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선진국형 글로벌 본드 발행(자금부)은 그동안 일부 선진국만 가능하다고 인식되었던 SSA*방식을 적용하여 30억
(웹이코노미) 가정의 달 5월, 서울광장에서 ‘돈워리, 비해치(Don’t Worry, Be 해치!)’를 외치는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만나 걱정을 행복으로 바꿔보자. 서울시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는 서울광장 잔디광장(서울도서관 앞)에서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을 운영한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운영 첫날인 2일은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3일~6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매일 선착순으로 한정수량의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증정하는데 공식 판매가 7월경으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두 달여 먼저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을 손에 넣을 특별한 기회이니 놓치지 말자. '도서관~시장실~시청업무공간 등 해치 탄생지 투어, 서울시장실 투어에선 첫 공개' 이번 팝업스토어의 하이라이트는 3일~4일 양일간(오후 2시~3시)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이색 시청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다. 자유롭게 출입하기 어려웠던
(웹이코노미)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웹이코노미) 보건복지부는 5월 2일부터 5월 24일지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 대표 Sharon Chan)에서 글로벌 진출 컨설팅을 집중 지원하는 바이오헬스 혁신기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3월에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랫폼 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최종 선정한 후, 존슨앤드존슨 이노베이션(대표 빌 하이트(Willam N. Hait))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제이랩스 코리아(JLABS KOREA)는 글로벌 진출 컨설팅을 제공할 혁신기업을 선정하는 주요 기준으로 기술 혁신성, 과학기술 역량 등 5가지 기업 역량을 고려할 예정이다. ' JLABS KOREA의 글로벌 컨설팅 지원기업 주요 선정기준 ' ① (기술 혁신성) 기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의 혁신성과 잠재성, 차별성 ② (과학기술 역량) 비임상/임상시험을 추진할 과학적 역량과 경험, 과학기술 분야 핵심 인력 및 리더십 보유 여부 ③ (위험관리 역량) 보유 기술의 포트폴리오 연동한 핵심 기술 개발 등을
(웹이코노미) ㈜아스코에서 5월 2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의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강하 대표는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발전기금과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솔선수범하여 고령군의 나눔문화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현재 고령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으로 자원봉사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아스코에서는“고령군의 발전을 위하여 저출생 문제 해결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며, 미래의 발전된 고령을 위해서는 저출생 극복으로 인한 인구증가가 큰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고령군 발전을 위한 씨앗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은 “고령군의 발전을 위해 항상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군산시는 2일 국립군산대학교 산학협력관 이노테크홀에서 『군산 KTX 정차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 KTX 개통 20주년을 맞이하여, 군산시 중장기 철도정책에 대하여 각계각층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이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철도정책연구실장은 “군산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군산시 교통현황 및 관련계획, 전북자치도 및 군산시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 철도사업에 대한 가치 분석, 군산시 신교통수단 도입에 대하여 제언했다. 특히,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낙후도가 심각하고 인구 소멸위험 위험 단계로 국토균형발전 측면에서 철도교통망 확충이 시급하며, 또한, 도내에는 군산국가산업단지, 새만금국가산업단지 등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다수 계획 · 위치하고 있어 국가사업의 성공을 위해 효율적 철도교통체계 구축 필요성에 대해 주장했다. 중장기 철도망 구축 계획에 대해서도 철도인프라 부족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으므로 지역 간 연결성 강화가 필요하며, 장래 대규모 여객, 화물, 관광수요를 고려
(웹이코노미) 옹진군 공립영흥어린이집은 지난 2일, 제102회 어린이날 및 어린이주간을 맞아 영흥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미니올림픽을 열고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공립영흥어린이집 원아 53명과 보육교직원 10명, 부모 30여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0M달리기, 색판뒤집기, 꼬리잡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임정일 대한노인회옹진군지회영흥분회장, 김현기 영흥면주민자치회장, 최은식 십리포영어조합법인 대표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함께 경기에 참여하며 어린이에 대한 사랑과 보호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사회적으로 힘든 양육환경 속에서도 가정에서는 부모님들께서 아이들을 잘 키워주시고, 어린이집에서는 보육교직원분들께서 애써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과 부모님,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어린이주간이 되길 바라며 옹진군은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옹진군은 안심 보
한국필립모리스(대표이사 윤희경)가 양산 시민들을 위해 어른을 위한 동화 <헨젤과 그레텔> 오페라 공연을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스페란자체임버오케스트라(지휘자 이미아) 협연으로 오는 5월 1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행된다. 드림오페라단(단장 김일현)과 아름다운세상, 조이피플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필립모리스가 후원하는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은 숲속에서 열매를 따다 길을 잃고 과자로 만든 집에 들어간 헨젤과 그레텔이 마녀에게 목숨을 잃을 뻔하다가 탈출한다는 그림 형제의 동화를 바탕으로 한다. 세계적인 오페라 작곡가 훔퍼딩크가 작곡하고 그의 누이 베테가 대본을 쓴 작품이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오페라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통해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경남 양산에 공장을 두고 양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이번 <헨젤과 그레텔> 뿐 아니라 <비밀결혼>, <사랑의 묘약> 등 양산에서 열리는 다양한 오페라 공연을 후원해 왔다. 한국필립모리스 관계자는 “
(웹이코노미) 남구 희망복지지원단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중증장애인(지적·정신)모녀가 1년간 고난도 사례관리를 통해 제2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통합사례관리는 사례 종결 이후 사후 모니터링(9개월 이내 2회, 안부확인 등)을 하게 돼 있으며, 해당 사례 또한 종결됐던 고난도 사례로 2023년 4월경 사후 모니터링을 하는 과정에서 모녀가 정신과 약물을 복용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다. 확인결과 모녀의 옆집에 거주하는 이웃 A씨(50대, 여)의 개인적인 판단으로 모녀의 정신과 약물 복용을 중단했으며, 갑작스런 약물 중단으로 증상관리가 되지 않아 딸은 우울감이 높아지고, 모친 또한 자살 충동이 심하게 높아져 일상생활이 전혀 안될 만큼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이웃 A씨는“모녀가 정신과 약 부작용으로 살이 너무 쪄서 건강을 위해 2주째 약을 중단하고 있다며, 저 들이(모녀) 의사 표현을 못하니 내가 보호자처럼 십 수년째 돌봐주고 있는데 그 정도도 못하냐”며, 선행이라는 명분으로 모녀의 금전 관리, 약물 복용 등 모든 의사 결정이 이웃 A씨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었다.
(웹이코노미) 조태열 외교장관과 신원식 국방장관은 5월1일 호주 멜번에서 호주의 리차드 말스(Richard Marles) 부총리 겸 국방장관, 페니 웡(Penny Wong) 외교장관과 제6차 한-호주 외교・국방(2+2) 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인태전략, △국방・방산협력, △한반도,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본 회의에 이어 양국 장관들은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회의 결과 문서로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양국 현 정부 출범과 우리 인태전략 발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2+2 장관회의이며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방산 생산시설이 인접한 멜번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 양국 장관들은 한국전쟁에 참전한 17,164명 호주군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헌신이 한-호주 양국이 ‘포괄적 전략 동반자’로서 협력관계를 심화해 나갈 수 있었던 든든한 토대라는 데 깊이 공감했고, 앞으로도 자유민주주의 기본 가치와 지역・국제무대에 대한 유사한 비전을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방향으로 양국 간 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뜻을 함께했다. 양측은 각자의 인태전략 추진에 있어 서
(웹이코노미) 서울시의회 송재혁 의원(노원구 제6선거구,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9일 제32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리버버스 등 수상교통 선착장 조성사업’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10월 운행에 맞춰 진행되고 있는 한강 리버버스 사업은 시민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은 무리한 추진”이라고 지적했다. 서울시(주용태 미래한강본부장)에 따르면, 지난 3월 설계승인 후 건조에 착수한 리버버스용 150톤급 여객선 8대는 현재 3개 조선소에서 건조 중으로 9월 말 완공되어 10월 중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송재혁 의원은 “리버버스용 선박은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여객선임에도 단지 6개월 만에 제작되어 출퇴근에 투입될 예정인데, 이는 함께 상정된 소방청의 50톤급 소방선박 교체사업과 비교할 때 터무니없이 무리한 일정이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이날 소방재난본부가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소방정 1대 교체에 소요되는 예산은 80억 원이며 전체 사업기간 3년 중 선박 건조 기간은 1년 6개월이다. 또한, 서울시가 제출한 ‘리버버스 운영 조례안(2023.10.16.)의 비용추계서’와 ‘리버버스 재정수지분석’(2024.3.
(웹이코노미) 영동소방서는 영동군가족센터 다문화가정 및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북안전체험관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충북안전체험관 견학은 충북소방본부에서 안전취약계층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신규 사업으로써 노인·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안전취약계층의 소방안전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험은 영동군 지역 내 다문화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건물 내 지진 발생 시 탈출 체험, 화재 발생 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연기탈출 체험 등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재난 상황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높은 건물에서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자동으로 내려올 수 있는 완강기 체험은 6m 가량의 높이에서 직접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내려올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영동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외국인, 취약위기가정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어려움 해소 및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일선에서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는 다문화 가정
(웹이코노미) 임실군가족센터가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습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기초학력 부진은 다문화 학생의 학교생활 부적응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진로 발달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다문화가족 자녀의 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 격차가 커지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에 임실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자녀 중 기초학력이 부족하여 학습 수준이 또래보다 뒤처지는 자녀들을 대상으로 오는 9일까지 신청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초학습지원사업은 ▲초등 고학년 아동 문해(국어), 수리(수학), 사회 영역 소그룹 수업 ▲아동/부모 상담 ▲수준별 맞춤형 학습 지도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 역량 강화와 더불어 부모 코칭 등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며“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다
산업은행(회장 강석훈)은 상반기 정기 해외투자자 설명회와 연계하여 26일 런던증권거래소(LSE, London Stock Exchange) 초청으로 Market Opening 행사에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 국내 최초로 SSA 방식으로 발행된 글로벌본드 상장과 관련하여 개최된 것으로, 산업은행은 런던증권거래소에 ‘05년 이후 19년만에 상장을 재개하였다. 외화산금채 발행 50주년을 맞은 산업은행은 LSE Market Opening 행사에서 SSA 글로벌본드 발행 결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산업은행은 “한국계 기관 최초로 도입한 SSA 발행전략은 단순한 발행 방식의 변경이 아니라 한국계 기관의 새로운 조달 시장을 개척한 것으로 향후 해외 우량 SSA 발행사와의 조달 스프레드 차이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임을 밝히며, “한국계 대표 외화채권 발행기관으로서의 Benchmark 수립 등 한국물 발행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여 대표 발행기관으로서의 소임을 지속할 것임”을 천명하였다.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준법지원부와 회원지원부 직원들이 4월 30일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도 소재 화훼농가와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2명은 의왕시지부 직원들과 경기 의왕시 청계동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하여 이른 아침부터 퇴비 뿌리기 작업, 영농 폐자재 수거, 밭 주변정리, 잡초제거 등을 실시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한편, 회원지원부 직원 20명도 경기 광주 퇴촌면 소재 토마토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 곁가지 제거 작업과 농가 환경 정비작업을 하며 경기도 광주 특산품인 퇴촌토마토의 풍성한 수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