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함안군은 4일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이 현금 210만 원을 기탁하며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역에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빠른 피해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기탁을 통해 산불 피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영남지역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인초등학교 총동문회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의회는 4일 전체 의원 및 사무처장을 비롯한 고위직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폭력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상호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박옥숙(전 인천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대장) 인천장애인성폭력상담소장을 강사로 초청해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정해권 의장은 “공직자는 높은 윤리의식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폭력과 성희롱 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공유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천시의회는 지속적인 교육과 실천을 통해 모범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참석자 모두가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폭력 없는 직장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사)고흥군교육발전위원회는 4일 고흥농협 조합장(고중석)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발전기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흥농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기부를 지속 실천함은 물론, 농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공영민 이사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에 앞장서 주시는 고흥농협 임직원과 조합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기탁금으로 더 많은 학생이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교육발전기금의 내실있는 운용과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중석 고흥농협 조합장은 “우리 지역 학생들이 탄탄한 교육을 통해 고흥을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발전기금 기부에 지속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기회원 기부금과 수시 기탁을 통해 조성된 교육발전기금은 고흥교육자치협력지구 운영, 우수 명문고 및 특성화고 육성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과 각종 장학 사업을 통해 지역 학생들을 위해
(웹이코노미) 전남 무안군은 4월 26일, 초의선사 탄생 239주년을 기념해 ‘초의차와 함께 즐기는 세계 명차’라는 주제로 초의선사탄생지 일원에서 제22회 초의선사 탄생문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히, 방문객들에게 무안분청자기협회 작가가 제작한 찻잔이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개인 찻잔을 이용해 다양한 차를 시음해 볼 수 있다. 헌다례를 시작으로 야외무대에서 청소년들의 버스킹 공연과 퓨전국악 공연 등이 펼쳐지며, 초의차와 다양한 세계 명차, 디저트를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입석 카페와 같은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된다. 더불어 어린이 미술 놀이터, 열쇠고리 만들기, 향토음식관, 브런치 맛집, 방문객들의 재미 요소인 도장 투어, 플리마켓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준비돼있다. 특히, 야외카페 형식의 ‘초의차 한 상’과 명상 치유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은 사전접수 70%, 현장접수 30%로 운영되며, QR 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산 군수는“이번 문화제는 초의선사의 차 문화를 널리 알리고, 차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라며 “많은 관광객이 가족, 친구, 연인
(웹이코노미) 영주시는 4일 영주시테니스협회(협회장 이선제)가 회원들의 자발적인 특별모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 원을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주시청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선제 영주시테니스협회장을 비롯해 강성렬 전무이사, 김구일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경북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이선제 협회장은 “경북지역 산불 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어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의 어려움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이선제 협회장님과 영주시테니스협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경북지역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히 사용할 수 있도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테니스협회는 22개 클
(웹이코노미) 충청광역연합의회는 제3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4일, 충청권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상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원(16명)들은 지난 제2차 임시회에서 채택한 2건의 건의안과 관련된 행복도시~청주국제공항 연결도로와 청주국제공항을 차례로 방문해 각 현장의 사업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청취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에서는 한국공항공사 청주지사 대회의실에서 공항 관계자로부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공항 기반시설 확충, 국제 다변화 및 신규노선 개설 현황, 항공물류 활성화 방안 등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고 항공사의 안전 시스템 운영체계와 활주로 현장까지 꼼꼼히 확인했다. 김광운 초광역건설환경위원장(세종 조치원읍, 국민의힘)은 청주국제공항과 충북도청 관계자에게 “최근 청주국제공항의 이용객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고 국제노선 확대에 대한 요구도 점차 커지고 있기에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매우 시급하다”며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제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사업이 국토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역량을 집
(웹이코노미) 운곡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일과 2일, 1학년 및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년별 특성을 반영한 놀이 중심 야외 체험활동을 운영하며, 학생 참여 중심의 교육과정 실현에 앞장섰다. 1학년은 ‘놀이수업 학기제 연계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안산공원에서 친구들과 함께 걷고, 봄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반별 사진 촬영과 보물찾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놀이를 통한 관계 형성과 학교생활에 대한 긍정적 정서 함양을 유도했다. 6학년은 ‘놀이의 날’ 행사에서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장기자랑, 보드게임 활동 등을 학년 전체가 함께 즐기며 소통과 협동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영어 표현을 활용한 활동과 교과 연계 보드게임 등으로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야외 수업은 국어, 수학, 영어, 음악, 통합교과 등 다양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의 성취기준과 연계하여 구성됐으며, 교육과정과 실제 생활의 자연스러운 연결을 통해 학습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사전·사후 철저한 안전교육과 이동 간 생활 안전, 성교육도 병행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체
(웹이코노미) 조마초등학교는 4월 1일과 4월 3일에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과 ‘단체관람’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메이커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4월 1일 진행된 ‘1일 메이커 체험 교실’에서는 ▲목공예 ▲레고 코딩 ▲그래픽디자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오전과 오후 4시간 동안 운영됐다. 학생들은 직접 목공 도구를 활용하여 나무 의자를 제작하고, 레고 코딩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을 기르는 활동을 했으며, 그래픽디자인 체험을 통해 디지털 창작의 기초를 익혔다. 이어서 4월 3일에는 ‘단체관람’이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창의마루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즐기는 자율 체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솜씨마루에서는 메이커 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비누 만들기 ▲냄비 받침대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직접 창작하는 즐거움을 경험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마초등학교 학생들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직접 만들고 창작하는 활동이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한 교사들은 “학
(웹이코노미)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4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2025년 4월 4일은 민주주의가 바로 선 역사적인 날”이라며 “역사적인 현장을 함께 지켜보며 민주주의의 가치와 법치주의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소중한 순간이었고, 이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지금은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루빨리 국정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교직원 여러분들께서는 각자의 자리에서 한 치의 소홀함 없이 맡은 바 책임을 다해달라”며 “무엇보다 차질 없는 학사일정 추진과 학교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그 어느 때보다 교육가족 여러분들의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이 필요하다”며 “우리 모두가 지금의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 나간다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가 활짝 열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3일 ‘한글문화 상설 전시관’으로 운영 중인 BRT작은미술관에서 한글문화도시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문화도시 전담 컨설팅단’의 이용원‧김연진 위원과 세종시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글문화 상설 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지역예술인 이채론 작가의 개인전을 직접 관람하고 작가로부터 작품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글문화 상설 전시관은 관내 유휴공간에 지역 예술인과 청년이 한글문화를 다룬 예술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과정에 품었던 실용‧자주‧애민의 가치를 구체화한 공간이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같은 한글 창제의 가치를 한글문화도시 사업에 투영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용원 위원은 “세종시의 문화도시 사업들이 한글의 조형미뿐 아니라 가치‧철학이라는 본질을 지키며 나아가길 바란다”며 “흥미로운 한글문화 전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다가오는 주말 아이와 함께 재방문하고 싶다”고 전했다. 김연진 위원은 “대한민국의
(웹이코노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구축을 위한 첫 시발점으로 시의회에서는 조경분야를 지원하는 규정을 마련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울산광역시의회 홍유준 의원(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조경물의 체계적인 조성관리와 품질 향상 등 조경분야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도시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조경진흥 조례'를 제정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조경진흥시설 및 조경진흥단지에 대한 지원 △조경박람회 등의 행사 개최 및 지원 △우수 조경시설물의 지정 △조경분야 진흥 공로자에 대한 포상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위원장은 “조경은 단순한 미화를 넘어, 지속 가능한 도시 계획을 위한 핵심요소로 조경진흥을 통해 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는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 공간을 조성하는데 기여 할 수 있다.” 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개최에 앞서 정원문화 확산에 마중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
(웹이코노미) 울산광역시의회 홍성우 의원(산업건설위원회)은 4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청 및 울산광역시교육청 관계자, UNIST 학생회 대표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UNIST 간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리적으로 울산 외곽에 위치한 UNIST가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맺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울산시-교육청-UNIST 학생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연계 활동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UNIST 재학생들이 지역 내 학교를 찾아가 과학실험, 수학 및 코딩 멘토링 등을 제공하고 지역 축제나 시민 참여 행사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다”며 실천 가능한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울산시 관계자는 “UNIST가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울산 시민과의 연결 고리를 확대할 수 있고 행정적으로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UNIST 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청 차원의 연계
(웹이코노미) 충북 증평군은 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민생안정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통령 탄핵 선고 직후 지역사회에 발생할 수 있는 민생불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회의는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생활 안정 지원 대책 △지역 경제 회복 방안 △공직기강 확립 △재난안전 관리 강화 등이 집중 논의됐다. 이재영 군수는 “정치적 혼란 속에서도 행정은 흔들려서는 안된다”며, “군민의 일상과 지역경제에 한치의 공백도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하며 민생 안정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그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 체감경기 회복이 시급하다”며, “각 부서에서는 소비 진작을 위한 예산 신속집행, 맞춤형 복지지원, 재난안전 사전 점검 등 실효성 있는 대응책 마련에 주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군은 충청북도와 협력해 서민경제 안정화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산불·화재 등 봄철 재난에 대비한 위험요소 사전 점검, 인력·장비 확보 등 재난 대응 역량도 강
(웹이코노미) 해남군의회는 4일 의장실에서 해남군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343회 임시회에서 선임됐으며 해남군의회 박종부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총 5명의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결산검사 기간은 4월 1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일간 해남군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이월 예산,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해남군수는 결산검사 위원의 검사를 거친 결산서를 해남군의회에 제출해야 하며, 이는 오는 6월 열리는 해남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처 본회의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성옥 의장은“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해남군 예산 운용이 군민을 위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세심히 검토하여, 향후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웹이코노미) 연제구는 3월 18일 HDF 해동조구사로부터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 개소 기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HDF 해동조구사는 2018년도부터 매년 운영수익금의 일부를 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연산3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특화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연화 대표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새 보금자리로 이전한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가 자발적인 후원이 활발히 이뤄지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연산3동 행정복지센터의 개소를 기념하여 뜻깊은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연제구 12개 전 동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