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경산시는 26일, 압량읍 행복발전소에서 ‘2040년 경산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모집한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식 및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민참여단은 경산시가 기존의 상향식(top-down) 방식에서 벗어나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 만 19세 이상 경산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총 53명이 선발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년 후를 목표로 시의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는 종합계획으로, 시민참여단은 4주간의 회의를 통해 산업·경제, 교육·복지, 문화·관광, 안전·환경, 도시주택·교통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산의 비전을 만들고 도시계획 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산시는 시민참여단의 최종 의견을 반영해 2040년 도시기본계획(안)을 수립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중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청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경산의 미래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시민참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속 가능한 경산을 위해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도시계획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기대한다”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5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경주호텔에서 열린 ‘제6회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대회’에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전국 3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을 수상하며 우수한 구급역량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구급전문교육사 강의연찬 대회는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 대회에서는 구급대원 전문성 강화를 위해 양성된 119구급 전문 강사인 구급전문교육사의 강의역량 등을 평가한다. 올해 대회에는 전국 시·도 19개 소방본부 대표 선수단이 참가했으며, 전문 심사위원들이 교안 및 강의수행 역량을 평가했다. 제주 대표로 출전한 윤미라 소방위, 한태용 소방장, 강규택 소방장, 김기승 소방장은 Chat GPT를 활용해 ‘자살 위기 현장 구급대원 능력향상 교육’을 주제로 참신하고 효과적인 강의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주강사로 활약한 한태용 소방장은 “전문적인 강의를 바탕으로 현장 구급대원들의 역량강화에 앞장서 도민의 소중한 생명을 책임지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고민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제주 구급전문교육사들의 우
(웹이코노미)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한라산 및 오름 등 탐방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조기에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산악 안전사고는 총 456건으로 최근 5년 평균 동기 대비 51.1%(233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고 비율은 전체의 32.9%(150건)로 주중 대비 주말 사고 빈도가 높았으며, 48.7%(222건)가 하산시간(낮 12시~오후 4시)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기타를 제외, 조난으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전체의 72.8%(332건)로 가장 많았으며, 실족·추락 15.1%(69건), 개인질환 68%(31건), 탈진·탈수 2.6%(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사고 건수의 절반 이상이 동부 읍면지역(56.8%, 259건)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중 산행인구가 가장 많은 가을철 도래와 함께 올해 산악사고 또한 5년평균 동기간 대비 절반이상을 웃돌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산악 안전사고로 인한
(웹이코노미) 광주시가 청렴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선다. 광주광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강기정 시장 주재로 간부 공직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달라진 광주 청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권익위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 대비 추진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를 점검했다.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중점과제는 ▲조직문화 개선 협의체 확대 운영 ▲갑질근절 종합대책 과제 추가 발굴·시행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 제정 ▲단순·반복 업무 자동화 발굴·운영 ▲불필요한 업무 다이어트 ▲기관장(고위직)의 청렴 낙수(落水) 운동 ▲생애 맞춤형 반부패·청렴교육 강화 ▲저연차 공직자가 만든 조직문화 개선 수칙 ▲구성원 간 소통·공정·청렴 공감대 형성 등 총 10개다. 강기정 시장은 공직자들에게 ▲활발한 소통과 의견교환이 가능한 자유로운 조직문화 조성 ▲공정한 업무수행을 헤치는 부당한 지시 엄단 ▲부정 청탁자 인사 불이익 강화 ▲조직문화 개선 상시 관리체계 구축 등을 당부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받았다
(웹이코노미) 개발한 의약외품을 정식으로 허가 받고 싶으신가요? 어떤 물품이 의약외품에 해당되는지, 허가 관련 법령 체계는 어떻게 되는지 알려드립니다. 개발한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고 싶어요! ·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를 위해서는 신청 물품이 의약외품에 해당해야 합니다. · 의약외품에 해당여부는 ‘의약외품 범위 지정’(식약처 고시) 및 허가(신고)된 의약외품을 참고하세요. 어떤 물품이 의약외품인가요? (약사법 제2조 제7호 가목에 따른 외약외품) · 생리혈 위생처리 제품 · 마스크 · 환부의 보존·보호·처치 관련 물품 · 구취 등의 방지제 · 모기, 진드기 등의 기피제 · 콘택트렌즈 관리용품 · 금연보조제(니코틴, 연초 함유제품 제외) 등 허가 관련 법령 체계는 어떻게 되나요? · 약사법 →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 →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식약처 고시) 의약외품 법령, 안내서는 어디서 찾나요?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행정규칙) · 식약처 누리집 → 법령/자료 → 무원지침서/민원인안내서 →민원인안내서 허가(신고)된 의약외품은
(웹이코노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26일 도내 18개 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을 실시하고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다. 도와 사회서비스원이 이번에 실시한 세 번째 지역사회보장계획 교육은 지난 6월의 시군 컨설팅 결과와 담당자 수요를 반영해 ‘성과지표 작성 및 모니터링의 이해’를 주제로 열렸다. 교육은 ▲염동문 창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지역사회보장지표의 이해(체계구성, 작성방법 등)’ ▲박혜미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연구원의 ‘보건·의료지표의 이해(지역사회보장계획과 지역보건의료계획 지표)’ ▲경남사회서비스원 임채영 수석연구원의 ‘경상남도 효율적 모니터링 운영의 실제(지역사회보장계획에 따른 이행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도-사회서비스원·연구기관·대학-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제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중심의 사회보장체계를 마련하고 지역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맹숙 복지정책과장은 “도민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보장계획 담당자의 관심과
(웹이코노미) 경상남도는 26일 밀양시 부북면 나노융합 국가산단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 ‘계통안정화용 에너지저장장치(ESS)’ 건설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국장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박상희 신산업분산에너지과장, 밀양시 안병구 시장, 조인종 도의원, 한국전력공사 서철수 부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통안정화용 ESS 건설사업 소개, 기념사, 축사, 유공자 포상·감사장 전달, 준공 완료 선포, 설비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부북변전소에 구축된 국내 최대 규모(336㎿)의 ESS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전국 6개 변전소(경남 밀양·함양, 경북 영주·영천, 충남 예산, 전북 남원) ESS 건설 사업의 마지막 사업으로, 총 978㎿의 설비용량으로 원자력발전 1기와 맞먹는 규모의 '계통안정화 ESS 건설사업'을 완성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효성, 현대일렉트릭, LG일렉트릭,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최고 기업들의 참여로 세계적인 수준의 ESS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 전력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피해를
(웹이코노미) 2024 대전일자리페스티벌이 300여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6일 대전컨벤션센터 일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장은 이른 오전부터 좋은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와 인재를 구하는 기업들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개막식에 참석한 이장우 시장은 “기업․사람․일자리가 모이는 일류경제도시를 목표로 취임 후 상장기업 60개 돌파, 대규모 투자유치 및 고용 창출 등 알찬 결실을 맺었다”라면서“오늘 기업과 구직자들이 맺은 소중한 인연이 대전의 미래를 더욱 밝히는 단초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웹이코노미) 인천 미추홀구는 26일 시설보호아동 가족 13가정을 대상으로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에서 ‘가족 애(愛)너지 충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구는 시설보호아동이 부모와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가족애(愛)를 경험할 수 있는 가족 나들이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족관계 회복과 양육자의 양육 의지 향상 및 스트레스 해소 등 가족 기능 회복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가족 간의 친밀감 형성 및 유대감 증진을 위해 한국민속촌에서 전통 공연 및 전시 관람, 전통문화체험, 놀이기구 체험 등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가족 나들이를 통해 시설보호아동과 부모와의 마음의 장벽이 허물어지고 더욱 가까워졌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설보호 아동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 원가정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보호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조치 결정을 통해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통합적 아동 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이코노미)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10시부터 시교육청 여민실에서 2025년도 교육청 예산편성 관련 주민제안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제2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6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 및 시교육청 누리집 등을 통해 내년도 교육청 예산편성과 관련하여 시민,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의견을 수렴했고, 8월에 3개 분과위원회에서 제안된 안건들을 사전 검토했다. 이번 제2차 위원회 회의에서는 사전 검토를 거친 103개의 주민제안 안건을 심의하고,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한다. 주요 제안 사업은 ▲딥페이크(Deepfake) 기술을 활용한 범죄 및 디지털 중독 예방, ▲텔레그램 성범죄 예방교육 실시, ▲신암선열공원 및 낙동강승전기념관 방문을 포함한 대구역사교육 강화, ▲AI시대 디지털역량 교육 강화, ▲대구-군위지역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고교학점제 운영방식 제안 및 홍보방안 마련 등이다. 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은 2025년도 본예산안과 함께 대구광역시의회 예산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
(웹이코노미) 인천광역시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9월 26일 ‘송도 소셜캠퍼스 온 인천’에서 제2차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김미영 진술분석센터 트루바움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지난 5월 1차 교육에서 아동학대 피해 아동 면담기법을 훈련한 데 이어, 이번 2차 교육에서는 인천시 각 군·구의 아동학대 조사 과정을 분석하고, 아동학대 행위자 면담기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주)아이리아 만지작퍼스널 컬러 소속 김단아 강사가 ‘퍼스널 컬러 이해 및 천연 섬유향수 만들기’ 시간을 진행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들이 신고접수 및 현장 출동을 통한 조사, 사례 판단, 피해 아동 보호 계획 등의 업무에서 오는 높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인천시는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의 잦은 순환 배치로 인해 전문성 부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개선하고자, 올해부터 10개 군·구 전담 공무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전담공무원 역량강화교육을 신설했다. 시현정 시 여성가족국장은 "아동학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담 공무원의 전문성이 매우 중
(웹이코노미) 부산 동구는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북항 친수공원에서 전국 232개 지방문화원이 참여하는 ‘2024 지역문화박람회 in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문화원연합회와 동구문화원이 주최하며, ‘지역문화, 어딨노? 요있네!’라는 주제로 전시, 경연, 공연, 체험, 프리마켓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행사는 9월 27일 동구문화원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6시에 공식 개막식을 연다. 이어 전국 각 지역 문화원의 부스에서는 각 지역의 고유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이며, 무대에서는 다양한 지방문화원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9월 27일 오후 8시에는 '동구 드론 아트쇼Ⅱ'가 북항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9월 28일에는 대한 외국인 과거시험, 'MZ부터 AZ까지 울려라 골든벨' 등 특별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체험존에서는 연날리기, LED 쥐불놀이, 민속 그림 그리기 등 전통 놀이 체험이 준비되며, 북항 경관수로에서는 문보트 등 해양 레포츠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수상 체험존도 운영된다
(웹이코노미) 공정거래위원회는 하도급대금 지급명령을 불이행한 ㈜아이디오테크 및 대표자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공정위는 2024년 2월 12일 ㈜아이디오테크에게 ‘정부24 생활맞춤형 연계서비스 기반 구축(1차) 사업 보안 취약점 진단’ 용역 위탁과 관련하여 수급사업자에게 미지급한 하도급대금(3,850만 원)과 이에 대해 연리 15.5%로 산정된 지연이자를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부과했다. 그러나 ㈜아이디오테크는 시정명령 이후 2차례에 걸친 시정명령 독촉에도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은바, ㈜아이디오테크 및 대표자를 검찰 고발 조치한 것이다. 공정위는 앞으로도 영세 수급사업자에게 하도급대금을 지급하지 않아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부과됐음에도 그 이행을 회피하는 사업자들에 대해서는 형사처벌까지 될 수 있도록 엄정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다.
(웹이코노미) 통계청 통계개발원은 경제·사회·인구 등 다양한 분야의 통계·데이터를 분석한'KOSTAT 통계플러스'2024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KOSTAT 통계플러스는 증거기반 정책수립을 위한 통계분석 자료에 대한 수요 및 이용자의 통계 해석능력 증진에 부응하고자, 보다 다양하고 세분화된 통계에 관한 주제를 발굴하여 그 분석결과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가을호에는 인구 관련 이슈분석'인구의 고령화와 감소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와'인구변화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등을 수록했다. '인구의 고령화와 감소 문제를 이민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한국보건사회연구원 우해봉 연구위원)에서는 수리인구학 모형과 인구 시뮬레이션을 통해 이민이 인구의 규모와 구조에 미치는 효과를 분석했으며,'인구변화가 가져올 미래 사회의 모습'(통계청 전민엽 사무관)에서는 장래인구추계 자료를 활용 하여 향후 인구성장률, 인구구조, 부양비 등에 대해 살펴보았다. 본 간행물은 통계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국가통계포털(온라인간행물)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또한 과거에 발간한 자료도 확인할 수 있다.
(웹이코노미) 영광군은 관내 도로명판 중 훼손·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유지보수했다. 주소정보시설 중 하나인 도로명판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길 찾기 편의를 위해 설치된 시설물로 교차로, 가로등, 전주 등에 설치하는 시설을 말한다. 관내 설치된 도로명판은 총 3,681개로 이 중 훼손되거나 망실된 도로명판 134개를 교체했다. 영광군은 매년 실시하는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시설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에 대해 유지보수를 시행해 시인성이 떨어지는 시설물을 정비하고 낙하등에 따른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정기적인 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군민들의 편의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