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라호텔)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서울신라호텔의 시간대 별 다양한 라이브 연주를 선보이는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더 애프터눈티 매지컬 윈터’를 즐길 수 있다. 23일 신라호텔 관계자는 “‘더 애프터눈티 매지컬 윈터’는 서울신라호텔의 파티셰와 셰프들의 노하우와 정성스러운 손길에서 탄생한 하이엔드 애프터눈티”라면서 “먹음직스러운 티 디저트를 돋보이게 하고자 실루엣 느낌의 올 블랙 컬러 3단 트레이에 다양한 디저트를 세련되게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갓 만들어진 따끈한 스콘이 따로 서비스되어 가장 맛있는 상태에서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실루엣 애프터눈티는 낮 12시부터 6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신라호텔의 애프터눈티는 시즌마다 제철 과일과 재료로 변경되어 선보이며, 3월에는 봄 시즌에 맞는 애프터눈티로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LS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구자열 LS그룹 회장(사진)이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에 연임됐다고 LS그룹이 23일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구 회장이 22일 개최된 한국발명진흥회 이사회에서 제18대 회장으로 연임된 후 ‘지난 3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발명과 지식재산의 가치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 자리에서 구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창의적인 발명인재를 육성하고 지식재산을 가진 혁신기업들이 우리경제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회장은 신기술과 특허 등 지식재산 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LS그룹 관계자는 “임직원들에게 연구·개발(R&D)을 강조하며 CTO(최고기술경영자) 간담회, 기술협의회 등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4년부터는 제17대 한국발명진흥회 회장직을 역임하면서 개인과 중소기업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사업화하고 대기업의 유휴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등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써왔다. 2015년 12월부터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정책 심의기구인 국가지식
(사진=오뚜기)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주식회사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물만 넣어 바로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과정을 최소화한 ‘초간편 김치전 믹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초간편 김치전 믹스’는 조리 과정이 번거로운 기존 제품과는 다르다”며 “잘 익은 김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간편 김치소스가 레토르트 형태로 들어있어 번거롭게 김치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전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김치전 믹스 제품은 오뚜기가 유일하다. 오뚜기는 직접 재료를 손질해 조리하기 힘든 감자전, 콩전을 손 쉽게 만들 수 있는 ‘초간편 감자전 믹스’, ‘초간편 콩전 믹스’도 지난해 출시해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webeconomy@naver.com
(사진=제주항공)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항공안전 체험교실을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 1관과 2관에서 3일간 진행되며 좌석벨트 착용방법, 산소마스크 사용방법, 항공기가 바다 또는 물에 내렸을 때 구명복 사용법, 항공기 비상탈출 요령 등에 대한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제주항공은 2014년부터 매월 1~2곳의 전국 초·중학교와 청소년단체 등 시설을 찾아 국적항공사 대표로서 어린이 대상의 항공안전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
(사진=대상그룹)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대상문화재단(이사장 임창욱)이 새로 장학생을 선발하고 1년간 총 11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문화재단 관계자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2018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며 “국내 대학생 73명과 동남아유학생 10명, 청소년가장과 기초생활 수급권자 자녀 중고생 300명 등 총 383명에게 1년간 총 11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1971년 출범한 우리 재단의 국내 대학생 장학 사업은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문학, 사학, 철학 등 인문학 분야와 물리학, 생물학,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 식품공학, 식품영양학 등 식품과학 분야의 우수한 인재를 선발,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새로 선발된 장학생과 가족, 기존 장학생, 대상그룹 관계자, 내빈 등 총 180여 명이 참석해 장학증서 수여, 선배 장학생과의 시간 등을 함께했다. 대상그룹에서는 김훈식 대상홀딩스 사장, 주홍 상암커뮤니케이션즈 사장, 권용석 대상(주) 홍보실장 상무 등 임원진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다. 임창욱 대상문화재단 이사장은 “대상문화재
(사진=현대제철)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현대제철이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동대학교에 자사의 내진강재를 기증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포항지역을 강타한 5.4 규모의 지진으로 진원지에서 불과 3km 거리에 위치한 한동대학교는 당시 큰 피해를 입고 현재 피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소식을 접하고 한동대학교와 접촉해 복구공사에 소요되는 내진용 H형강 전량(약 98톤)을 자사의 내진강재 전문브랜드 ‘H CORE’ 제품으로 기증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한동대학교 외에도 2016년 발생한 경주지역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경주 내남초등학교에 내진보강공사를 진행하는 등 회사가 보유한 내진기술을 활용해 국민 안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우리나라에 내진용 철강재에 대한 개념조차 정립되지 않은 2005년부터 지속적인 내진강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과 제품출시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의 선구자 역할을 자처해 왔다”고 강조했다. webeconomy@naver.com
(자료=SK증권 리서치센터)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중국의 PNG(파이프라인 천연가스) 수입이 본격 증가할 개연성이 확인됐다는 의견이 나왔다. 22일 SK증권 리서치센터 유승우 연구원은 “중국의 탈석탄 정책 가속화로 인한 가스 수요 증대분은 LNG보다는 PNG로 충당될 것임을 지속적으로 밝힌 바 있다”며 이와 같이 말했다. 유 연구원은 “러시아의 유력 언론인 타스(TASS)가 2월달 현재 러시아 차얀딘스코예(Chayandinskoye) 가스전에서 중국 동북부 지역으로 유입되는 ‘Power of Siberia I’이 3분의2 이상 건설됐다고 밝혔다”며 이를 통해 중국의 PNG 수입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개연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가즈프롬(Gazprom) 관계자에 따르면 이는 예상보다 빠르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며 가즈프롬은 중국과 추가적인 PNG 수출 프로젝트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중국 정부는 향후 LNG보다는 PNG를 더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유 연구원의 전망이다. 유 연구원은 “중국이 LNG보다 PNG를 선호하는 당위성은 위와 같은 단순 뉴스뿐만 아니라 숫자로도 확인이 된다”고 말했다. 한
(사진=LG유플러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가 장애가정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두드림 U+요술통장’ 졸업생 열매(장학금) 전달식과 신입생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용산사옥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 장애가정 청소년 멘티와 LG유플러스 임직원 멘토 등 70여명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두드림U+요술통장은 꿈을 가진 장애가정 청소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5년간 청소년과 LG유플러스 임직원, LG유플러스가 매칭 기금을 적립해 지원하는 자산형성 프로그램이다. 장애가정 청소년이 매월 2만원을 두드림 U+요술통장에 저축하면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청소년과 동일한 금액을 적립하고, LG유플러스는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하게 된다. 매칭 기금은 청소년들의 대학 입학금이나 취업 준비를 위한 교육비로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 유명화 사무총장과 LG유플러스 황상인 CHO(최고인사책임자)는 졸업생 멘티에게 수료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멘티는 감사 인사를 담은 손 편지 낭독과 LG유플러스로부터 받은 온정을 사회에 환원할 것을 약속하는 나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제주에 위치한 E파크가 지하수 초과 사용으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았다. 22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3단독 신재환 부장판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주식회사 E파크에 대해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E파크는 월 허가 취수량이 3000㎥임에도 2016년 1월부터 12월까지 3개 관정을 통해 27회에 걸쳐 연간 약 4만5838㎥의 지하수를 초과해 사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에서 지하수 또는 샘물 등을 개발하고 이용하기 위해서는 조례가 정하는 바에 따라 도지사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유효기간을 연장하거나 허가받은 사항을 변경하려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webeconomy@naver.com
(로고=대상)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대상(주)이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22일 대상 관계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협회 대강당에서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제29차 정기총회를 갖고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인 제조와 건전한 유통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과 소비자 보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상(주) 웰라이프사업본부 최창우 본부장에게 식약처장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최창우 본부장은 "60년 이상 축적된 연구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생물과 국내 식물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개발을 위해 국내 연구진과의 공동 연구 등 지속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확대뿐만 아니라 신규 글로벌 시장 창출을 통해 국내외 소비자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 관계자는 “웰라이프사업본부는 클로렐라, 아르기닌, L-글루타민, 미세조류 DHA 등 건강기능성 원료를 국내 기술로 개발하고 이를 제품화 해 국내 시장은 물론 미국과 일본, 중국, 유럽 등 해외로 수출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강기능식품의 경쟁력을 높여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독자기술로 개발한 클로렐라는 20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2004
(사진=지엔푸드)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치킨(대표 홍경호)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2018년 청년친화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청년친화강소기업’이란 고용노동부가 청년들이 희망하는 근로조건을 반영해 임금·일 생활균형·고용 안전 각 세 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것이다. 지앤푸드 관계자는 “선정 기준인 임금, 일 생활균형, 고용 안전 세 분야에서 모두 BEST기업으로 선정됐다”며 “명실공히 청년에게 추천하고 싶은 기업임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임금 분야에서는 중소기업 평균 대비 높은 연봉과 경영성과급 그리고 복리 후생비 지원 부분을 높게 인정받았다. 직원 휴가비로 40만원을, 취미 활동 등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복리후생비를 연 70만원 지급한다. 일 생활균형 분야에서는 ‘출산/육아지원’, ‘자기계발비 지원’, ‘문화생활비(복지비)지원’ 등 실질적으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복지제도를 2010년부터 확립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BEST 기업으로 선정됐다. 실제로 지앤푸드는 첫째 출산 시 50만원을, 둘째 시 1000만원, 셋째 시 2000만원을 지급하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제
(사진=NH농협은행)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응원했다. 22일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김연학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 50여명은 강원도 평창 소재 휘닉스 스노 경기장을 찾아 ‘프리스타일 스키 하프파이프 남자’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과 열띤 응원을 보내니 선수들도 더욱 멋진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며 “남은 기간도 아낌없이 응원하며 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소 업무성과가 뛰어난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기획됐다”며 “행사에 참여한 50여명의 직원들은 부행장들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고 전했다. “경기종료 후 응원을 함께한 직원들은 서울 마포구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이대훈 은행장과 함께하는 제2차 그뤠잇타임 (grEAT-Time)에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그뤠잇타임(grEAT-Time)은 평소 직원들을 만날 때 “그래, 밥 한번 먹자!”라며 친근감을 표현하곤 하는 이대훈 행장의 수평 경영철학에 따라
(사진=SK텔레콤)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공정거래 의지를 다지는 ‘동반성장 CEO 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서울 관악구 SK텔레콤 보라매사옥에서 열린 ‘동반성장 CEO 포럼’에는 SK텔레콤 사업부문을 대표하는 임원들과 170여 비즈니스 파트너 대표들이 참석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연초부터 비즈니스 파트너와 같은 눈높이에서 대표 임원 간에 진솔하게 소통하는 것이 동반성장의 지름길이라고 판단해 최초로 연초에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동반성장 CEO 포럼’에 SK브로드밴드 · SK플래닛 등 SK ICT 패밀리사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거 초대했다. SK텔레콤은 올해부터 SK ICT 패밀리사의 비즈니스 파트너까지 동반성장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날 5G, AI, IoT/Data 등 자사의 주요 전략 방향을 설명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와 ‘공정거래 협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섭 SK텔레콤 SCM그룹장은 “비즈니스 파트너가 올해 사업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포럼을 구성했다”며 “다양한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건전
(사진=롯데홈쇼핑)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이완신)이 국립국어원과 국어 사용 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어원과 업무 협약을 업계 최초로 체결했다”며 “롯데홈쇼핑 TV, 온라인 등 채널을 통해 국립국어원의 공익적 홍보 영상을 게재하고 방송 언어의 품격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롯데홈쇼핑은 자체 방송심의, 실시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홈쇼핑 방송 중 잘못된 국어사용에 대해 개선 노력을 시도해 왔다. 홈쇼핑 업계의 관용적인 외국어, 비속어 사용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하고자 국립국어원과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했다. 롯데홈쇼핑 관계자는 “이날 협약에 따라 롯데홈쇼핑은 국립국어원과 함께 홈쇼핑에 방송 표현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쇼호스트, 고객 상담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낯선 외국어와 줄임말, 잘못된 높임말 등을 개선하여 바르고 아름다운 우리말 사용 문화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이 관계자는
(사진=우리은행) [웹이코노미= 채혜린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이 핀테크 분야 유망기술 또는 서비스를 보유한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위한 ‘위비핀테크랩 3기’ 입주기업을 22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3월 8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위비핀테크랩 3기’에서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사무공간과 부대시설을 최대 1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고, 금융/IT 교육, 특허/법률 상담과 컨설팅, 해외 진출 지원, 국내외 투자자 연계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서류심사 통과자에 한해 현장 프리젠테이션(PT)을 진행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위비핀테크랩은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혁신벤처기업을 지원해왔다”며 “2018년 상반기 중에 핀테크랩을 확대해 보다 긴밀한 교류와 협력이 가능한 엑셀러레이터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받은 기업은 우리은행의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