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인스타그램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인스타그램 어워드(IG Award)'를 통해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콘텐츠와 창의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친 계정을 공개했다. 인스타그램 어워드는 가장 사랑받은 계정(Most Engaged Account), 가장 사랑받은 영상(Most Engaged Video Post), 가장 활발하게 스토리를 이용한 사람(Most Active Stories User), 가장 창의적인 스토리를 만든 사람(Most Creative Stories User), 가장 빠르게 성장한 계정(Most Growing Account) 등 총 다섯 개 부문에 대한 콘텐츠·계정을 선정해 발표했다. 각 부문은 계정·게시물의 조회수와 댓글수 등의 반응률, 창의성 등 다양한 척도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블랙핑크의 '리사' 2019년은 인스타그램 속 글로벌 대세 걸그룹 블랙핑크의 활약이 두드러진 한 해였다. 먼저, 1년 간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피드·스토리 게시물의 조회수, 댓글수 등 반응률을 취합해 선정하는 '가장 사랑받은 계정'은 블랙핑크 멤버 '리사'였다. 리사는 "가장 사랑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수원치(Soo Wincci)' / 사진제공=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말레이시아 인플루언서 '수원치(Soo Wincci)'가 오는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 페스티벌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참가한다. 슈퍼탤런트 오브더월드 주최로 열리는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는 전 세계 160여 국의 인플루언서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하는 페스티벌이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10만 명, 유튜브 구독자 5만 명 이상 채널을 보유한 인플루언서만 신청 가능하다. 수원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 19만 명으로 말레이시아에서 뮤지션과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오는 4월 제주도에서 열리는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에 꼭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슈퍼탤런트 크리에이터 어워즈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40명의 인플루언서만 어워즈에 참가할 수 있다"며, "글로벌 마케팅이 필요한 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유통 기업, 제조·서비스 기업들이 어워즈에 참가하는 인플루언서들과 1:1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한국의 중소기업을 홍보하는 GIB(Global Influencer Business) 플랫폼 구축을 목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명문대 인플루언서들이 유튜브를 통한 대학 생활 소개로 학자금을 조달하고 있다. 대학생 인플루언서가 구글의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유튜브 동영상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광고 유형따라 천차만별이다. 15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하버드대 인플루언서인 시에나 샌터는 채널 구독자가 1,000명이 되고 시청 시간이 4,000시간을 달성한 후에 유튜브 파트너 프로그램인 애드센스를 신청하여 수익을 올리기 시작했다.하버드대학교 2학년인 시에나 샌터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말에 유튜브에 첫 번째 동영상을 올린 시에나 샌터는 구독자 수가 30만5,000명이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만3,000명이다. 그녀는 유튜브에서 떠오르는 트렌드인 대학 경험을 공유하는 동영상으로 인기가 많다. 특히 유튜브에서 기숙사로 입소하는 동영상은 조회수가 수백만 회를 넘어서고 있다. 시에나 샌터, 사진=Sienna Santer 유튜브 마고 리는 시러큐스대학교 4학년생으로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가 42만7,000명인 인플루언서이다. 기숙사 입소 동영상이 두 편 있는데 각각 조회수가 1백만 회가 넘었다. 마고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연예계 대표 붕어빵 부자(父子)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본명: 김동현)가 부모 자식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위한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오픈했다. MCN 업계 대표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연예계 대표 붕어빵 부자인 방송인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샌드박스와 함께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를 론칭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샌드박스는 국내 최정상 유튜브 크리에이터 겸 방송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공동 창업한 기업이다. 유튜브 콘텐츠 제작,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광고사업 등 풍부한 노하우와 업계 전문성을 보유한 것으로 유명하다. 샌드박스는 '그리구라' 채널의 론칭과 더불어 콘텐츠 기획과 제작까지 함께하게 됐다. '그리구라' 채널은 '아버지' 김구라와 '아들' 그리가 부모와 자녀 세대의 입장을 대변하며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김구라와 그리는 실제 구독자들로부터 받은 사연을 토대로 세대갈등 고민을 나누는 콘텐츠와 서로의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신랄하지만 애정 어린 비평과 참견을 쏟아내는 리얼리티 콘텐츠 등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꾸밈없고 인간적인 부자의 모습을 유쾌
사진제공=샌드박스네트워크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이하 샌드박스)는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이자 CCO(최고콘텐츠책임자)인 도티(본명 나희선)가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산타로 변신했다고 9일 밝혔다. 도티는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무연고 아동 거주시설을 방문해 '2019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특별 산타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겨울 후원자·시민들과 함께 준비하는 행사다. 저소득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특별히 초록우산 천사데이 홍보대사로 연을 맺은 도티가 '초록우산 산타원정대'의 특별 산타로 활약하게 됐다. 이날 도티는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홀로된 무연고 아동들을 위한 거주 시설을 방문해 아동들을 직접 살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도티는 방문 전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직접 읽고 아이들이 교실에 들어오기 전 선물을 직접 포장하는 등 아이들과의 즐거운 만남을 준비했다. 이어서 진행된 깜짝 파티에서도 도티는 '초통령'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어린이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내며
사진제공=미셸 오바마 트위터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전 미국 영부인 미셸 오바마(Michelle Obama)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가족사진과 함께 추수감사절 메시지를 전했다. '피플'지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셸 오바마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해 남편 버락 오바마와 두 딸, 말리아와 사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가족사진은 지난 5월 당시 고등학교 졸업반이었던 샤샤가 졸업 파티에 가기 전에 찍은 것이다. {$_009|SNS|C|1|미셸 오바마|tw|https://twitter.com/MichelleObama/status/1199819055533871107?s=20|_$} 이번 추수감사절은 오바마 가족이 백악관을 떠난 후 세 번째로 맞는 추수감사절이다. 오바마 가족은 오마바 전 대통령이 퇴임한 이후 지난해 가장 바쁜 한 해를 보냈다. 미셸 오바마는 2018년 말 회고록 '비커밍'을 출간해 천 만 부 이상을 판매했다. 이후 1년 중 대부분을 북(book)투어를 하면서 보냈고 그래미에서 베스트 스포큰 워드 앨범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또한 미셸은 신작 저널 '비커밍: 가이드 저널 포 디스커버링 유어 보이스'를 발간하기도 했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손흥민 백태클, 안드레 고메스(에버튼) 발목 골절 충격에 빠진 손흥민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로 심하게 울어" 토트넘, 에버튼 양팀 감독 "손흥민 고의성 없었다" 손흥민 /사진=인스타그램 손흥민이 경기 중 시도한 백태클로 상대팀 안드레 고메스(26, 포르투갈)가 발목 골절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EPL 11라운드 토트넘과 에버튼의 경기에서 발생했다. 경기 후반 34분, 안드레 고메스는 손흥민의 백태클을 받은 뒤 오리에와 충돌하면서 발목이 꺽였다. 고메스는 극심한 통증을 호소했고 10분 간 그라운드에서 치료를 받은 뒤 병원으로 후송됐다. 심판은 손흥민의 퇴장을 명령했다. 손흥민은 충격에 휩싸인 듯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했다. 안드레 고메스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직감한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동료인 델레 알리는 경기 후 "손흥민이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울고 있었다"라며 락카룸의 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알리는 손흥민이 전혀 고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백태클을 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양팀 감독과 영국 언론들도 "고의성이 없었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지금은 장외투쟁, 내년 장내 정치 도전"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페이스북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홍 전 대표는 tbs 라디오 한 음악방송에 출연해 “내년에 장내로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정치를 해보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홍준표 전 대표는 '정치를 그만 둔 이후의 삶'에 대한 질문에 대해, “정치를 그만두면 할 일이 무엇인지 아직 뚜렷하게 생각해 본 일이 없다”며 “정치를 그만두고 난 뒤에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변호사인데, 도저히 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더라”고 답했다. 이어 자신의 검사 시절을 떠올리며 “사람을 잡아넣던 사람이 사람을 풀어달라고 하는 건 힘들것 같다"며 "돈 받고 하는 변호사는 하기가 어렵겠다고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출마 지역구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는 “오늘 정치 이야기는 하지 말고 음악 이야기만 하자”며 즉답을 피했다. 홍준표 전 대표의 깜짝 출마의사 표명에 주요 언론사들은 이를 주요 뉴스로 다뤘다. 이에 누리꾼은 "홍준표가 정확히 꿰뚫는 안목이 있다.(jhjj****)", "적극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부동산 보유기간 3년 이내인 단타족이 최근 5년 간 총 23조 원의 매매차익을 챙겼다고 지적했다. 사진제공=김두관 의원 페이스북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부동산 보유기간이 3년 이내인 '단타족'이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 동안 챙긴 매매차익이 총 23조 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보유기간별 부동산 양도소득세 신고현황을 분석한 결과, 거래건수 3년 이내인 부동산 건수가 2013년 11만 8,286건에서 2017년 20만 5,898건으로 74%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거래에 따른 양도소득은 지난 2013년 2조 3,330억 원에서 2017년 6조 7,708억 원으로 무려 203%까지 급증했다. 세부적으로는 부동산을 매입한지 1년 이상 2년 미만 거래에 대한 자산양도건수는 2013년도에는 3만 2,592건이었으나 2017년에는 7만 8,454건으로 141% 증가했고 양도소득 금액은 2013년 6,100억 원에서 2017년도 2조 4,631억 원으로 304% 증
사진=카카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카카오가 최근 가수 설리(본명 최진리)의 자살로 인해 촉발된 연예인 관련 악플 문제에 대한 대응으로, 포털사이트 다음 연예 뉴스 댓글 폐지를 결정했다. 여민수·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는 25일 경기 성남시 판교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예 섹션의 뉴스 댓글을 잠정 폐지하고 인물 키워드에 대한 관련 검색어도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예 섹션 뉴스 댓글에서 보이는 인격 모독 수준은 공론장의 건강성을 해치고 있다"며 "인물 관련 검색어도 처음 취지와 달리 사생활 침해와 명예 훼손 등 부작용이 심각하다고 판단해 폐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측은 앞으로 검색어 시스템을 프라이버시와 명예를 보호하는 방향으로 개선하는 한편, 실시간 이슈검색어도 개편을 통해 초기 취지인 재난 등 중요한 사건과 이용자들의 관심사를 빠르게 전달하는 방향으로 실현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측면에서 손해를 다수 감수하더라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건강한 인터넷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 발 앞장서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여 대표는 "아직 카카오가 가보지 않은 길이기에 이번 개편 이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
사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큐브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10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여자아이들은 10월 빅데이터 분석 평가에서 참여지수 234,872 미디어지수 4,898,400 소통지수 6,405,681 커뮤니티지수 4,139,750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678,703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9월 브랜드평판지수와 비교하면 약 6배가량 뛰어오른 셈이다. 이런 브랜드평판지수 급상수 원인에는 Mnet 걸그룹 컴백 서바이벌 '퀸덤'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실력을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큰 이유로 꼽힌다. 여자아이들은 지난 8월과 9월 걸그룹 브랜드평판에서 각각 17위와 20위를 기록해 상위권에 들지 못했었다. 한편, 여자아이들에 이어 브랜드평판지수 2위를 차지한 트와이스는 참여지수 798,660 미디어지수 4,650,288 소통지수 1,868,130 커뮤니티지수 2,090,03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07,113로 분석됐다. 이진수 기자 ljs@thepowernews.co.kr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 사진제공=민경욱 의원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감정원 신고센터에 접수된 집값 담합 중에서 절반 정도는 서울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한국감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된 집값 담합 신고센터에 올해 9월까지 모두 175건의 가격 담합·부정행위가 신고 됐는데, 이중 76건(43%)이 서울에서 신고된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을 제외한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에서는 담합 행위가 83건이 신고돼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한 집값 담합 의심행위는 총 159건으로 전체의 90%를 차지했다. 세종을 포함한 광역시는 10건, 기타 시·군은 단 4건만 접수돼 집값 담합행위가 수도권에 편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유형별로는 집값을 높여 담합하는 고가담합이 전체의 77.1%인 135건이었고 공인중개사 업무방해 행위, 거래금액 허위신고 등 기타 신고가 35건(20%)이었다. 가격을 낮춰 담합하는 저가담합도 5건(2.9%) 신고됐다. 감정원 내 집값 담합 신고센터는 신고 자료를 토대로 검증을 한 뒤 담합 의심내역을 국토교통부에 통보한다. 국토부
사진=관세청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김영문 관세청장이 HDC신라면세점의 면세품 밀반입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면허취소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청장은 1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유성엽 대안정치연대 의원에게 질문받은 HDC신라면세점 조사 상화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사를 마친 뒤 해당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면허 취소 여부 등을 검토해 통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세청은 앞서 지난 6월 19일 인천본부세관을 통해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위치한 HDC신라면세점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당시 인천본부세관은 HDC신라면세점 전직 경영진이 재직 당시 명품시계 등 고가의 면세품을 대리 구매해 국내로 밀반입한 정황을 포착했다. 인천본부세관 및 검찰 등에 따르면 이 전 HDC신라면세점 대표는 대표 재직시절인 지난 2016년 서울 등지 HDC신라면세점에서 중국인 등에게 고가 명품시계 등을 사게 한 뒤 해외에서 건네받아 국내로 밀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김청장은 유의원의 "지난 2017년 4월 이 전 대표가 경질됐을 때 업계에서는 밀수 문제를 덮기 위한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사진제공=CJENM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가 오는 12월 개최된다. 오는 12월 28~29일, 31일 총 3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장범준의 연말 공연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연말공연이 느껴진거야'의 티켓 예매가 10일 오후 2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장범준의 이번 연말 공연은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었던 장범준의 전국 공연 '노래방에서'를 찾아준 많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또 한 번 장범준의 노래들로 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연말 공연인 만큼 더욱더 풍성해진 사운드와 공연 레파토리는 물론 지난 8월 발매 이후 역주행의 정석을 보이며, 한 달 만에 다수 음원 사이트의 차트를 석권한 후 현재까지도 음원 차트 상위권에 있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의 가사와 같이 따뜻한 연말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장범준은 올 상반기에 3집 앨범 발매와 함께 18개 도시에서 25회 전국투어를 성료하며 3만 관객을 사로잡은 바 있어, 음원 강자에 이어 매 공연을 매진시킨 '공연 강자'의
사진제공=굿네이버스 [웹이코노미 이진수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최초로 썰매 종목 금메달을 딴 스켈레톤 국가대표 '아이언맨' 윤성빈 선수가 학대피해아동과 태풍 피해지역 아동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했다.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는 윤성빈 선수가 지난해에 1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올해도 국내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굿네이버스 회관에서는 윤성빈 선수와 굿네이버스 황성주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이날 윤성빈 선수가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후원금 2천만 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심리치료와 제17호 태풍 '타파'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아동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후원을 계기로 윤성빈 선수는 굿네이버스 '더네이버스클럽'에 등재됐다. 더네이버스클럽은 연간 1천만 원 이상 후원한 회원 가운데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굿네이버스의 특별회원 모임이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윤성빈 선수는 "뉴스에서 종종 접하는 학대피해아동의 소식을 접하고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다 시작한 나눔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게 됐다"며, "작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