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넥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인기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의 모바일버전 <피파온라인4M> 출시를 앞두고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하며 최종 담금질에 돌입했다. <피파온라인4M>은 지난 5월 출시해 인기를 끌고 있는 <피파온라인4>의 모바일 버전이다. PC버전과 연동해 모바일에서 구현되는 주요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구단 관리, 선수 관리, 이적시장, 상점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3일부터 6일 점검 전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 버전 콘텐츠인 ‘월드투어’를 비롯해 이적시장, 팀 관리, 상점, 아이템 등의 기능을 점검한다.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는 별도의 ‘CBT 이벤트 미션’을 모두 완수하면 이벤트 참여 보상으로 5만 원 상당의 <피파온라인4> 패키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넥슨은 2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피파온라인4M>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50만 BP 카드’와 ‘NHD 200명 지명 선수팩’을 포함한 <피파온라인4> 4종의 아이템을 받
(사진=엔씨소프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주최하는 ‘블레이드&소울(이하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가 오는 9일까지 오프라인 예선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온라인 리그’에 참여한 팀(3인 1팀)이 오프라인 예선에 지원할 수 있다. 모든 팀 구성원은 온라인 리그를 30회 이상 플레이한 기록이 있어야 한다. 참가를 신청한 팀 중에서 11개 팀을 선발한다.각 참가 신청 팀이 온라인 리그에서 획득한 랭킹 포인트(RP)가 높은 순으로 지정된다. 오프라인 예선 경기는 오는 14일 진행한다. 지난 대회에서 3위를 기록했던 ‘KUDETA’ 팀을 비롯해 12개 팀이 참가한다. 오프라인 예선 결과에서 상위 6개 팀이 본선에 오른다. 시즌1 우승팀(GC BUSAN RED)과 준우승팀(IDEPS)은 본선에 직행했다. 오프라인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는 아이템 ‘e스포츠 신규 의상’이 제공된다. 한편 블소 토너먼트 2018 코리아 시즌2는 한국 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팀을 뽑는 마지막 대회다. 두 차례의 정규 시즌에서 4개 팀을 선발한다. 시즌2의 총 상금은 1억 2,500만 원 규모다. 우승 팀에게는 2,500만 원이 주어
SK텔레콤과 삼성전자 연구원들이 2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5G연구소에서 '5G 전용 교환기'의 기술과 장비 성능을 시험해보고 있다.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과 삼성전자가 국제 5G 표준에 부합하는 ‘5G 전용 교환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5G 전용 교환기는 5G 기지국과 인터넷 서버 사이에서 무선 데이터를 나르는 역할을 한다. LTE 교환기에서 구현이 어려웠던 다양한 기술을 탑재해 초고속·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에서 향상된 성능을 발휘한다. 콘텐츠별 전송 방식을 특성에 맞게 처리해 인터넷 서버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보안이 중요한 금융, 생체정보 등을 양자 암호를 더하는 통로로 전송한다. 빠른 전송을 요하는 초고화질 영상이나 지연 시간이 극도로 짧아야 하는 원격 진료 데이터 등은 전송 가속기를 거친다. 양 사는 5G 전용 교환기 제어 영역에 독자 규격이 아닌 웹 트래픽 전송에 범용으로 쓰이는 HTTP(Hyper Text Transfer Protocol) 국제 규격을 적용했다. 개발사와 스타트업은 HTTP 기반으로 보다 쉽게 5G 신규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미디어 서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지역예선 현장 (사진=넷마블문화재단)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문화재단이 국립특수교육원과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전반기 지역예선을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펼쳐진 지역예선은 장애학생 개인전,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통합, 부모동반, 사제동반 등의 형태로 진행됐다. 서울시와 인천시, 강원도의 하반기 지역예선은 오는 11일부터 진행된다. 이번 예선대회는 청각장애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새롭게 신설한 로봇코딩을 포함해 약 16종목의 정보경진대회와 마구마구(PC), 모두의마블(모바일), 펜타스톰(모바일) 등 총 11개 e스포츠 종목으로 실시됐다. 본선대회는 오는 9월 4~5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로, 해마다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며 꾸준히 성장했다”면서 지역예선을 통해 연습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한 학생들의 노력을 응원하며, 9월에 개최될 본 대회에도 많은 관심 바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과 스타벅스가 손을 잡았다. SKT의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과 커피브랜드 스타벅스의 모바일 주문 시스템 ‘사이렌 오더’를 결합한 새로운 주문 서비스를 선보였다. SKT는 ‘T맵X누구’에서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를 음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 스타벅스 사이렌 오더는 스타벅스 매장을 찾기 전 모바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지난 3월 기준 누적 주문 건수가 4,000만 건을 돌파했다. 이번에 양 사가 새롭게 선보이는 주문 서비스는 이용자들이 운전 중에도 편리하게 음성만으로 스타벅스의 다양한 상품 주문을 가능하게 해 준다. 이용 편의가 향상되는 것은 물론 운전 중 부주의를 줄여 이용자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SKT) 주문은 운전 중 음성으로 ▲음료 선택 ▲주변 매장 선택 ▲주문 상품 확인 ▲주문 접수 및 결제 순으로 이뤄진다. 이후 음성으로 대기번호 조화와 주문 취소도 가능하다. 또한 T맵과 연계해 주문한 내역을 지정 매장 도착 전 5분 이내에 매장으로 전달함으로써 대기 시간도 줄였다. 이 주문 시스템은 현재 사이렌 오더 상품 중 푸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넥슨이 자사 서비스 인기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14주년 기념 행사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넥슨은 이날 자리에서 4년 만의 신규 챕터인 ‘아포칼립스’를 최초 공개했다. 지난달 30일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에는 사전 신청한 유저 250명이 참석했다. 인기 웹툰 작가 키몽과 함께 하는 ‘마비 그림 대화’를 시작으로 ‘마비 장학 퀴즈’, ‘OST 공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열린 '마비노기 시크릿 파티' 현장에서 박웅석 디렉터가 마비노기의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 '챕터7. 아포칼립스'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넥슨) 특히, 마지막 순서에서는 박웅석 디렉터가 무대 위에서 깜짝 등장해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9일 4년 만에 신규 챕터인 ‘챕터 7. 아포칼립스’가 추가된다. 또한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특성 시스템’, ‘메인스트림 G22’, 새로운 전투 콘텐츠 ‘테흐 두인’의 업데이트 계획도 발표됐다. 특성 시스템은 캐릭터가 쌓아온 재화를 사용해 얻게 되는 새로운 능력이다. 기존에 있던 스킬, 재능과는 다르게 특별한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넷마블이 자사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의 대규모 3.0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종족인 ‘오크’가 추가될 예정이다. 넷마블은 2일 대규모 3.0 업데이트를 앞두고 새로운 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추가되는 종족인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특징이 있다.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레이더’, 쌍수 근접 딜러 ‘몽크’, 힐러와 딜러가 섞인 ‘샤먼’ 등이 직업으로 존재한다. 넷마블은 오크 등장을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새로운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오크 종족의 스토리를 담은 이 영상은 오크의 화려한 스킬과 액션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주 실시할 3.0 업데이트에서는 오크를 포함해 신규 서버 ‘아인하사드’와 ‘발라카스’도 오픈할 예정이다. 아인하사드는 오크를 제외한 모든 이용자가 1레벨부터 시작하게 되는 신규 서버다. 발라카스는 기존 서버에 레볼루션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만이 이동할 수 있는 서버다. 넷마블은 2일까지
(사진=엔씨소프트(상),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엔씨소프트가 자체 IP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한다. 엔씨소프트는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전문기업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이하 포스)’에 220억 원을 투자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는 2009년 설립된 VFX 전문기업이다.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력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스는 설립 이후 영화 <옥자>와 <아가씨>, <대호>, <설국열차>, <괴물>, <올드보이> 등 180여 편의 VFX 제작 파트너로 참여해 왔다.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기획·제작, 테마파크 특수영상, VR(가상현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기술을 확보해 영역을 디지털 미디어로 확장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포스와 함께 엔씨소프트의 IP(지적재산권) 애니메이션화와 디지털 영상 제작 기술 공유 등 다양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포스는 국내 최고 수준의 VFX 기술을 포함해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가지고 있다”면서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디지털 미디어 영역에서
(사진=한국게임산업협회)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가 7월부터 게임 아이템 개별 확률 공개 원칙과 자율규제 대상을 확대하는 ‘확률형 아이템 자율규제 확대 강화안’을 전면 시행한다. 자율규제 강화안은 확률형 아이템 구성 비율을 개별 확률로 공개하도록 한다. 사업자는 해당 정보를 아이템 구매화면 등을 통해 고지해야 한다. 자율규제의 적용 대상은 모든 플랫폼과 청소년 이용불가 게임까지 포함하도록 확대된다. 이에 따라 모든 게임 사업자는 확률 공개를 포함해 기존 자율규제에 적용되던 유료 확률형 아이템 결과물에 대한 정보를 이용자에게 고지해야 한다. 또한 캐릭터나 아이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존재하면서, 성능이 하락하거나 소멸할 수 있는 유료 강화 아이템 역시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 단, 게임 내에서 무료로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나 아이템의 경우는 제외된다. 기존 자율규제에서 적용되던 확률형 아이템 기획 시 금지 조항과 준수 사항은 그대로 유지된다. 규제 감독과 사후관리는 자율규제 평가위원회에서 수행한다. 사업자의 이행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미준수 게임에 대해서는 페널티를 부과한다. 한편 한국게임산업협회는 지난 3월 2
(사진=SKT)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SK텔레콤(이하 SKT)이 6.3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A8 Star’를 6일 단독 출시한다. 공식 출시에 앞서 3일부터 5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64만 9,000원이다. 공시지원금은 예약판매가 시작되는 3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갤럭시 A8 Star’는 미디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한 1020 세대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6.3인치 대화면 ▲18.5대 9 비율 베젤리스 디자인 ▲FHD 화질 등 동영상 콘텐츠 감상에 최적화된 사양을 두루 갖췄다. 배터리도 3,700mAh 대용량을 탑재해 스마트폰 게임, 동영상 시청 등을 무리 없이 수행할 수 있다. 사진 촬영 기능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급 카메라도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2,400만∙1,600만 듀얼 렌즈 장착, 아웃포커스 기능 등을 지원한다. 전면 카메라는 국내 출시 스마트폰 최초로 2,400만 화소를 지원한다. 또한 피부톤, 연령 등을 자동 인식해 사진을 보정해주고 조명 방향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 아울러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AKG 이어폰이 기본 제공
(사진=LG전자)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전자가 조선시대의 예술작품을 사이니지 디스플레이에 담아낸다. LG전자는 지난달 28일부터 11월 말까지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조선 최후의 거장, 장승업X취화선展’에서 디지털 사이니지와 슈퍼 울트라 HD TV를 설치해 조선시대 천재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간송미술문화재단과 서울디자인재단이 주최하는 ‘조선 최후의 거장展’은 2002년 개봉한 영화 <취화선> 속 인물로 잘 알려진 조선시대 천재 화가 장승업과 제자 조석진, 안중식의 대표작들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세계 최초로 32:9 화면 비율을 적용한 88인치 울트라 스트레치(Ultra Stretch) 사이니지 8장을 나란히 세로로 배치했다. 높이 2m, 폭 9m의 웅장한 디지털 병풍을 구현했다. UHD 해상도를 구현하는 8개의 화면은 각각 장승업의 산수도와 화조도, 조석진의 고사인물도, 안중식의 산수도 이미지를 보여준다. 시야각 성능이 뛰어나 관객들이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울트라 스트레치 사이니지는 건물 기둥 등에 가로 혹은 세로로 길게 설치할 수 있다. 공항이나 지하철
(사진=Pixabay)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국내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된 지 7월 1일로 30주년을 맞았다. SK텔레콤의 전신인 한국이동통신이 1988년 7월 1일 아날로그(AMPS: Advanced Mobile Phone Service)방식 기술을 이용해 휴대전화 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지 삼십 년이 지났다. 이 날은 SK텔레콤이 지난 30년 동안 휴대전화의 대중화를 앞당기고 우리나라의 경제·산업 발전에 첨병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SK텔레콤은 곧 한국통신의 역사'… ICT 강국 도약 위해 함께 한 30년 (사진=SKT) 휴대전화 서비스 첫 해에 784명에 불과했던 휴대전화 가입자 수는 1991년 10만 명, 1999년 2,000만 명을 돌파했다. 2018년 4월 기준으로는 6,460만 627명에 달한다. 전체 인구수를 넘어선지는 8년이 넘었다. 무게가 771g인 국내 첫 휴대전화 ‘벽돌폰’은 30년 후 스마트워치, 자율주행차, 인공지능 스피커 등으로 다변화를 이뤘다. 일례로 2016년 1월에는 IoT 신규 가입자 수가 처음으로 휴대전화 신규 가입자 수를 앞지르기도 했다. 휴대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과정에서 SK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LG유플러스가 에어서울과 업무 제휴를 맺고, 휴가철을 맞이해 인천공항 U+해외로밍 고객센터 방문 고객 대상으로 항공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 사는 서울 종로 에어서울 본사에서 ‘LG유플러스-에어서울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김시영 품질·해외서비스담당(우측에서 두 번째)과 에어서울 조진만 경영본부장(우측에서 세 번째)이 기념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마케팅과 로밍 상품, 항공 서비스를 연계한 새로운 서비스 출시 등 경제적인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젊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 사는 이를 기념해 휴가철 해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들을 위해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객은 6일부터 에어서울의 모든 왕복 노선에서 초과 수화물 1개 요금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잔여 좌석이 있는 경우 앞좌석 자리 배정 서비스도 제공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U+해외로밍 고객센터를 방문해 로밍 이용 상담을 받고, 에어서울 ‘핑크패스권'을 수령한 뒤 이를 탑승 수속 시 발권 카운터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출국 당일 전에 U+해외로밍 요
(사진=카카오게임즈)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화려한 연출과 시네마틱한 연출로 무장한 카카오게임즈 신작 <블레이드2 for kakao>(이하 블레이드2)가 액션 RPG의 반격을 예고했다. 지난 28일 출시된 이후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순위권에 나란히 안착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레이드2>는 과거 국내에 액션 RPG 열풍을 이끌었던 <블레이드>의 후속작이다.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 200만 명 이상이 참여하면서 높은 기대를 받았다. 이번 작은 전작에서 절대 어둠 ‘매그너스’를 봉인한 뒤 100년이 흐른 시점을 배경으로 한다. 전작이 액션 RPG를 강점으로 내세웠던 것처럼 <블레이드2> 역시 액션 RPG가 주는 쾌감을 강점으로 살렸다. 화려한 타격감과 시네마틱한 연출로 전작보다 장르성을 한 층 더 끌어올렸다. 특히, 언리얼 엔진4 기반으로 제작돼 그래픽에서 높은 성장을 이뤘다는 설명이다. 현재 <블레이드2>는 출시된 지 하루 만에 모바일게임 시장 순위권에 안착했다. 29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스토어 무료게임 인기순위에서 각각 1위와 2위에 랭크됐으며,
[웹이코노미=이선기 기자] 인기 MMORPG <검은사막>에도 뜨거운 여름이 찾아온다. 카카오게임즈는 펄어비스에서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검은사막>에서 게임 내 여름 콘텐츠 ‘테르미안 워터파크’를 개장하고, 수영복 의상 5종과 무기 교환권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테르미안 워터파크는 게임 내 올비아 마을 인근에 위치한 해안가에서 다양한 미니게임과 서브의뢰를 즐길 수 있는 여름 기념 콘텐츠다. 내달 19일까지 개장한다. 모험가들은 테르미안 워터파크에서 도전과제와 미니게임, 서브의뢰 등을 통해 ‘테르미안의 주화’, ‘테르미안 인장’, ‘테르미안 진주’ 등 다양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주화와 인장은 응모권으로 교환할 시 20명을 추첨해 ‘에페리아 해상단 의상 세트(10명)’, ‘마린 로망스 의상 세트(10명)’을 증정한다. 미니게임에서 획득한 ‘테르미안의 진주’는 모아서 NPC ‘푸요’에게 가져가면 ‘무기교환권’과 장신구 아이템 중 하나를 선택 제공한다. 이와 함께 8월 2일까지는 여성 클래스 3종과 남성 클래스 2종의 수영복 의상을 상점에서 판매한다. 수영복 패키지를 구매한 모험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