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구미호뎐’ 김범이 이동욱과 반전을 거듭하며 끈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11회에서 김범은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 역으로 분했다. 이날 이랑은 골목에서 새아빠가 입힌 상처로 가득한 김수오(정시율 분)를 보고 도움을 받을지 말지에 대한 선택권을 주었다. 수오는 새아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집에 가야 된다고 대답했고, 이에 이랑은 매정하게 돌아섰다. 그러나 수오의 울음소리가 계속되자 이랑은 가던 걸음을 멈추고 돌아가 새아빠에게서 그를 구했다. 이는 과거 자신이 아끼던 검둥개의 환생인 수오를 향한 애정이 드러나는 대목으로 이랑의 여린 마음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뭉클함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이랑은 이연(이동욱 분)에게 또 버림받았다고 말하는 사장(엄효섭 분)의 도발에 이를 악물었다. 그는 애써 사실을 부정하려 했지만 이연은 남지아(조보아 분)를 위해서라면 동생도 죽음으로 내몰 거란 사장의 말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였다. 또한 이랑은 복잡한 마음을 추스르던 중 걸려온 이연의 전화를 받고 기대감에 찼다. 하지만 그는 자신은 안중에도 없는 이연의 얘기에 실망감을 감추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GOT7(갓세븐)이 새 앨범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 티저를 통해 사랑 충만한 감정을 표현했다. 오는 30일 컴백하는 GOT7은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티징 콘텐츠를 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12일 0시 오픈된 단체 사진은 좋아하는 상대에게 푹 빠져 온 세상이 핑크빛으로 보였던 기억을 떠올리게 했다. 은은하게 퍼진 분홍색 조명과 스모그를 이용해 절정에 달한 마음을 신비롭고 오묘하게 나타냈다. 특히 일곱 멤버의 비현실적인 미모는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판타지를 꿈꾸게 만들었다. 사랑이 시작되는 단계부터 더욱 깊게 빠져드는 순간까지, 짙은 감성을 담은 이번 티징 콘텐츠는 새 앨범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GOT7은 11월 30일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앞서 23일 오후 6시에는 컴백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새 노래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를 선공개한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YG 대형 신인 트레저의 힙합 신곡 '음 (MMM)' 안무 영상 풀버전이 12일 공개됐다. 다양한 공간에서 촬영, 화려하게 편집된 뮤직비디오와 달리 오직 한 장소에서 같은 색상의 옷을 맞춰 입은 12명 멤버들의 안무가 쭉 이어지는 만큼 트레저의 '음 (MMM)' 퍼포먼스에 집중하기 더욱 좋은 영상이다. 특히 이번 안무 영상은 일명 '스페이스 세트' 버전 완전판이다. 컴백 전 18초씩 총 다섯 번에 걸쳐 사전 공개됐던 '음 (MMM)' 댄스 퍼포먼스의 최종 완성본인 셈. YG는 이 '스페이스 세트'에서의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 사이 호응도가 가장 높았기에 먼저 공개한다고 설명했다. 실제 '스페이스 세트' 버전 안무 영상 속 트레저 멤버들은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출구 없는 매력을 쉴 새 없이 방출했다.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없는 트레저 멤버들의 눈빛과 표정이 매우 인상적이다. 또한 12명 멤버가 펼친 역동적인 '칼군무'는 하이브리드 트랩 비트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트레저만의 힙크러시 면모를 한층 극대화 시켰다. 파워풀한 춤선이 돋보이는 힙한 도입부를 시작으로, 훅에서 부드러워지는 비트에 맞춰 슬로우 다운된 절제미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김태우가 ‘츤데레’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인터폴 산업기밀국 아시아총괄 국장 반진민 역으로 분한 김태우가 다채로운 모습들로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극중 반진민(김태우 분)은 설렁설렁한 농담 투의 말투에도 동물적인 감과 핵심을 꿰뚫는 말들로 경찰청 외사국의 베테랑다운 실력을 자랑한다. 특히 상황과 사람을 캐치하는 능력이 뛰어난 그는 전지훈(문정혁 분)의 속마음을 예리하게 알아내 지훈을 누구보다 애정하면서도 뼈를 때리는 직언을 날리는 등 츤데레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훈이 걱정되는 상황에서 자주 건네는 “잘 하자. 네가 잘해야 내가 잘 한 게 돼”라는 반진민의 말은 그의 ‘츤데레’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대목. 또한 팀원들과 함께 있을 때 나오는 능글맞은 진민의 행동과 말투는 극에 재미를 배가시키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이렇듯 김태우는 작품 속 반진민 캐릭터의 카리스마 넘치고 예리한 모습은 물론 능청스럽고 유머러스한 요소들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에 그가 앞으로 방송에서 보여줄 활약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강태관이 제1호 전라남도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2일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전라남도 무안군 홍보대사로 발탁된 강태관이 지난 10일 무안군청에서 위촉식을 했다"고 밝혔다. 강태관은 부산 출신이지만 학창 시절 무안군립국악원에서 판소리를 공부하면서 무안군과 인연을 맺었다. 2010년 개최된 제36회 전주대사습놀이에서는 판소리 부문 일반부 장원을 거머쥐기도 했다. 강태관은 "무안군 홍보대사로 위촉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군정홍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산 군수는 "군의 위상을 높이고 축제와 농수산물 홍보 등을 위해 홍보대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 가치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강태관은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주목받은 뒤 지난 8월 첫 번째 싱글 '내 인생의 고속도로'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다. 뿐만 아니라 김경민, 이대원, 황윤성과 미스터T를 결성해 그룹 활동도 이어가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쩔어’ 뮤직비디오가 6억뷰를 돌파했다. 2015년 4월 발매된 미니 앨범 ‘화양연화 pt.1’의 수록곡 ‘쩔어’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수가 11월 11일 오후 9시 17분경 6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DNA’,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FAKE LOVE’, ‘IDOL’, ‘MIC Drop’ 리믹스, ‘불타오르네 (FIRE)’, ‘피 땀 눈물’에 이어 통산 8번째 6억뷰 뮤직비디오를 보유하며 한국 가수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쩔어’는 연습에 매진하며 앞만 보고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실제 이야기를 가사로 풀어낸 일렉트로닉 힙합 곡이다. 강렬한 색감이 돋보이는 뮤직비디오는 탐정, 회사원, 경찰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변신한 방탄소년단의 모습과 절도 있는 군무를 담아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쩔어’를 포함해 총 26편의 억 단위 조회수 뮤직비디오를 갖고 있다. 11억뷰를 돌파한 ‘DNA’, 10억뷰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oy With Luv) (Feat. Halsey)’, 8억뷰의 ‘FAKE LOVE’, 각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근무 형태와 수업 방식 등이 다양해지는 가운데 최근 직장인들 사이에서 ‘워케이션(Workation)’이 주목 받고 있다. ‘일(Work)’과 ‘휴가(Vacation)’를 합친 신조어로 사무실이 아닌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일도 하고 충분한 휴식도 즐기는 것을 의미한다. 원격 근무 시스템이 갖춰지고 재택근무가 일반화되면서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넘어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자신의 성장을 돕는 '워라블(Work-life Blending)'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롯데호텔에서는 효율적으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호텔 내 다양한 부대시설의 혜택을 제공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기거나 근처 관광지를 여행할 수 있는 ‘워크 앤 라이프(Work and Life)’ 패키지를 17일부터 선보인다. 해운대의 환상적인 파노라믹 오션뷰가 매력적인 시그니엘 부산에서는 푸른 바다를 배경 삼아 일도 하고, 퇴근 후에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은 물론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는 진정한 워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의 이번 패키지는 7박 기준으로, 그랜드 디럭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을엔 제철맞은 햇과일 #01. 배 _ 환절기감기에 딱! 배는 기침과 가래를 가라앉히고, 목의 통증을 완화 해주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수분이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예방과 위장질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02. 사과 _ 과일의왕 납시오! 사과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펩틴은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도와주고, 협압을 조절해줍니다. 또한 사과는 100g당 57kcal의 낮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주어 다이어트 하는 분들께 영양 간식으로 좋습니다. #03. 단감 _ 과일계의종합비타민! 감나무 밑에 서있기만 해도 건강하다는 말이 있듯이, 감은 사과보다 비타민C와 비타민A가 다량 함유되어있는 과일계의 종합비타민입니다. 감은 홍시, 곶감으로도 다양하게 먹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04. 석류 _ 내 미모의비결은~ 석류는 피부미용에 매우 좋은 과일입니다. 또한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효능이 있어 몸 속에 깨끗한 혈액이 돌게 해 면역력을 강화 해줍니다. 제철맞은 가을 과일로 환절기 건강 챙기세요! [디자인 출처: 미리캔버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유튜브 구독자와 만났다. 유튜브 ‘조현영TV’를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조현영은 지난 9월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구독자 애칭을 공모하며, 당첨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겠다는 공지를 남겼다. 해당 글에는다양한 애칭 후보들이 댓글로 달렸고, 그 중 ‘조렝이’가 애칭으로 선정됐고, 조현영은 직접 이름을 공모해 준 구독자를 만나선물을 전달했다. 조현영과 구독자의 만남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조현영은 구독자에게 목걸이, 가방, 모자 등 직접 만든 다양한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며 남다른 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모전 당첨자 구독자는 조현영의 오래된 팬으로몸에 레인보우와 조현영과 관련된 타투를 공개하며 찐팬임을 인증했다. 구독자는 레인보우와 조현영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팬심을 드러냈고, 팬의 진심에 조현영은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조현영tv에서보고 싶은 콘텐츠를 묻는 질문에 구독자는 30년 후 환갑잔치 콘텐츠를 만들어달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 채널 ‘조현영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
[웹이코노미 강다희 기자] 계절과 관계없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네일아트. 이제는 많은 돈과 시간을 내어 네일샵에 가지 않고 적은 시간으로 저렴한 가격에, 똥손도 쉽게 셀프네일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어있다. 네일아트가 대중화되면서 잘못된 관리와 지속적인 시술로 인해 손상된 손톱으로 고민을 갖는 경우가 늘고 있다. 오늘은 잦은 시술로 인해 손톱이 손상된 사람들의 고민을 위해 손상된손톱관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핸드크림은 ‘손톱까지’ 손은 물이 가장 자주 노출되는 부분이라 건조함을 자주 느낄 수 있는 곳 중의 하나이다. 손톱의 유·수분 밸런스를 위해 핸드크림을 손톱 끝까지 발라주어 손톱 손상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2. 큐티클 제거는 ‘적당히’ 네일 시술 기본 케어에 들어가는 과정 중 하나인 큐티클 제거. 손톱이 길고 깔끔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손톱을 보호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역할을 하므로 가위로 억지로 잘라내기보다는 소량만 부분적으로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3. 젤네일과 인조네일은 신중하게 제거 네일 시술 후 조금씩 불규칙하게 떨어지는 네일 폴리시. 지저분하게 떨어지는 네일을 참지 못하고 마구 뜯어내는 경우가 많다
1939년 손기정선생이 진행한 “뛰어라!, 걸어라!” 전국 캠페인 참가자들과 함께 달리는 손기정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손기정선수의 업적과 정신을 기념하는 ‘손기정 평화 마라톤대회’가 11월 15일(일) 10시에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공식 후원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올해 국내 최대규모의 인원이 참가하여 비대면 버츄얼(VIRTUAL) 마라톤대회로 개최되는 것이 특징이다. ‘손기정 평화마라톤대회’는 2005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최고의 아마추어 마라톤대회로 성장해 왔으며, 금년 코로나19로 직면하게 된 최악의 비대면· 미집합 상황 속에서도 11월 7일 현재 9,000명 이상의 달리미가 참가를 신청하여 2020년 국내 최고 인원이 참가하는 마라톤대회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 고난과 좌절의 1930년대에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올림픽 우승이라는 영광을 우리민족에게 선물한 손기정선수의 정신을 함께 공유하자는 의미에서 생전 손기정선수의 육성을 이용하여 제작한 응원메시지를 당일 대회에 참가하는 달리미에게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되어있다. 매년 이색적이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던 손기정 평화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코로나19 시대 방역의 주역 케이스루 본사를 찾았다. 케이스루를 간단히 설명 하신다면? 케이스루에서 사용하는 소독 물질은 다른 물질과 어떻게 다른가? 앞으로 계획은? 메딕스루 개발자 이윤 인터뷰 케이스루 메딕스루를 간단히 설명 하신다면? 메딕스루의 장점은?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가수 신인선이 사이다 가창력으로 ‘트롯페스타’ 무대를 다채롭게 꾸몄다. 지난 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트롯페스타 : 미스터트롯4인 & 레전드 전국투어 콘서트’(이하 ‘트롯페스타’)가개최됐다. ‘트롯페스타’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준결승에 진출하며 신흥강자로 떠오른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이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흔든 레전드와 함께하는 전국 투어 콘서트다. 7일 공연에서는 설운도가 레전드로 출연했다. ‘미스터트롯’ 4인방 신인선, 김수찬, 나태주, 류지광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환희’를 열창하며 막을 올렸고, 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번 콘서트에서 팬들은 1층부터 3층까지 가득 채우며 열화와 같은 성원을 보냈다. 특히 신인선은 발라드부터 뮤지컬, 록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트로트로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신인선은 자신의 신곡 ‘신선해(Fresh)’를 비롯해 ‘바램’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또 만났네요’ ‘고맙소’ 등의 개인 무대를선사해 3천 명의 관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또 류지광과뮤지컬 ‘맨 오브 라만차’의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유지영 디자이너[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지난 10월 23일 라마다 서울호텔 옹기 아트홀에서 ‘유지영 디자이너’의 ‘유지영 오뜨꾸뛰르 패션쇼’가'동행'이라는 주제로 앙드레김 옴므와 콜라보레이션하여 펼쳐졌다. 시니어 문화를 품격있게 리드하고 있는 유지영 디자이너는 "생명공학의 발달로 100세 시대에 살고 있는 현 시대. 50세가 중심이 되고 있는 사회 환경에 시니어의 문화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나이가 들었어도 젊음을 유지할 수 있는 변화된 환경 조건에 그들은 제 2의 꿈을 찾고자자신들의 영역을 다방면으로 넓혀가고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나이가 들어도 아름다운 삶을 살기 바라며, 진정한 사회의 롤 모델이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동행'하자는 의미로 이번 패션쇼를기획했다"고 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가 멤버 닝닝(NINGNING)의 아바타 티저를 9일 공개했다. 이날 0시 에스파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세계관 티저 영상 ‘SYNK, NINGNING’(싱크, 닝닝)은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매력을 살린 멤버 닝닝의 매력적인 보컬도 미리 함께 만날 수 있어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영상을 통해 닝닝은 그의 아바타 아이-닝닝(ae-NINGNING)이 싱크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며 교감하고 함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에스파는 이날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닝닝과 아이-닝닝이 함께 있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스파는 ‘Avatar X Experience’(아바타 X 익스피리언스)를 표현한 ‘æ’와 양면이라는 뜻의 영단어 ‘aspect’(애스펙트)를 결합해 만든 이름으로,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여 다채로운 데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