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솔직, 당당한 'Modern Witch(현대적 마녀)'로 돌아온다. 여자친구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의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My Way' 버전이다. 공개된 사진은 이지적 커리어 우먼으로 변신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고 있다. 도회적 무드 속 블랙 슈트로 완성된 비주얼이 세련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특히 여섯 멤버는 당당한 발걸음으로 일과 우정 모두에 충실한 면모를 과시했다. 일할 땐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일이 끝난 뒤에는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표현하며 새 앨범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回:Walpurgis Night'은 회(回) 시리즈의 마지막으로, 수많은 선택과 유혹을 지나온 끝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 관점으로 온전한 나를 바라볼 수 있게 된 소녀들의 이야기다. 선택의 기로에서 방황하고 유혹에 흔들리는 과정을 지나 마침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게 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당당하고 솔직한 'Modern Witch'로 표현했다. 여자친구는 타이틀곡 'MAGO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의 권위 있는 대중음악 시상식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2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는 2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팝/록(Pop/Rock)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Favorite Duo or Group)'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Favorite Social Artist)' 부문 노미네이트 소식을 알렸다.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외에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Jonas Brothers), 마룬5(Maroon 5)가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처음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수상한 이래 올해까지 3년 연속 해당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는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를 비롯해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과 '투어 오브 더 이어(Tour of the Year)'까지 후보에 오른 모든 부문에서 트로피를 받으며, 한국 가수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신기록도 세웠다. 올해 3년 연속으로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2021 RESORT 컬렉션에서 어지러운 현실 속에서 자아 그리고 유토피아를 찾아 나서는 여행자의 꿈 이라는 컨셉 이다. 미래를 점치는 타로 카드에서 선택한 긍정적인 카드에서 얻은 영감을 꿈처럼 글로시한 컬러감과 판타지적 요소를가미한 하드웨어로 표현하였다. 여행자의 여정에 있어서 함께 길을 떠나는 지팡이인 ‘이베트’ 장식은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능력을 상징하는 ACE OF WANDS 카드를 형상화 하였으며, 율이에 특유의 기하학적인 upper design cutting 을 메인 디테일로 사용하 여 어퍼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인솔에도 쉐입을 선보이며 ‘아이오와’ 인솔을 개발하였다. 유토피아를 찾아나서는 여행자의 길을 더 화사하게 빛내주기 위해 페이던트 소재를 가미하고 몽환적인 꿈과 같은 라벤더, 애쉬 그린+옐 로우, 글로시 레드 와 같은 컬러들로 신발이 선사하는 판타지에 투영했다. 이번 시즌, 어두운 이면 보다는 여행자가 찾아내고 싶어하는 유토피아의 길 그리고 긍정적인 미래를 염원하는 마법과 같은 요소가 담긴 컬렉션으로 또 다른 율이에의 챕터를 연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웹툰 작가이자 트위치 스트리머인 ‘와나나’는 유튜버로도 활약하며 약 30만의 구독자와 소통하고 있다. ‘와나나’는 페이스북 계정에 웹툰을 연재하던 와나나는 독특한 캐릭터와흥미로운 스토리로 많은 인기를 얻었고, 레진코믹스에서 연재 제의를 받게 돼 본격적으로 바나나툰을 연재하기시작했다. 이후 트위치를 통해 얼굴을 공개하고 팬들과 소통하기 시작했으며, 재치 있는 입담과 팬들과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트위치 라이브 방송 하이라이트를 편집해 올리고 있으며, 센스있는 편집으로 또 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웹툰 작가답게 썸네일, 인트로 등에 본인의 캐릭터를 볼 수 있으며, 캐릭터를 활용한 많은 굿즈들을 출시한다. 최근에는 미니 샌드백 굿즈를 제작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안재후 기자 webeconomy@naver.com
사회적 기업 비피랩과 대구 본리 종합 사회복지관이 지역단체 협약을 맺었다.[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에 공감하고,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달서구본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홀트패밀리샵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홀트패밀리샵 캠페인은 지역의 기업, 단체가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정기후원과 재능기부에 참여토록 하고, 참여한 기업에는 현판을 전달하여 격려하는 지역사회를 돌보는 착한 나눔 캠페인이다. 코로나-19 시대에 나눔의 손길이 더욱 필요한 때 비피랩코딩교육연구소가 홀트패밀리샵 가족으로 함께 하는 것은 더 큰 의미가 있다.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접속 로그it교실’ 프로그램 ‘비피랩’은 신규 홀트패밀리샵 가입을 진행함으로서 ‘접속 로그it교실’ 프로그램에 코딩 교육 강사를 파견하며 월 정기후원으로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복지관 프로그램을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STEAM 교육을 강의하고 오프라인 강의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비피랩 코딩교육연구소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남녀노소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
㈜위풋테크놀로지 ‘논슬립’ 기능성 양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운동을 하는 중 발에 땀이 차거나 비가 오는 경우 신발과 양말이 따로 움직여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다. 이는경기력에 지장을 주고, 큰 부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위풋테크놀로지에서는 미끄럼을 방지하고 운동 시 발의 통증을 해결해 주는 ‘논슬립(NON SLIP)’ 기능성 양말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폴리우레탄을양말 바닥 안팎에 새겨 넣어 어떤 상황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게 해줌으로써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게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위풋테크놀로지의 김태효 대표는 “평소에 축구를 좋아해서 주말에는 꼭 조기축구를 나갑니다. 그런데 축구를 할 때 항상 느끼는 것이 뛰다가 급정지 하거나 방향 전환 할 때 마다 축구화 안에서 미끄러지는 문제가 있어 2차 동작에 불편을 준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건조한 상태나 물이 축구화안에 들어 있을 때도 밀리지 않는 방법을 착안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논슬립 기능성 양말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전했다. 위풋의 진가는 발에 민감한 축구선수들이 인정하면서 드러나기 시작했는데, 처음 몇몇 구단 선수에게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민혁이 ‘인기가요’ MC로 1주년을 맞아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10월 20일부터 SBS ‘인기가요’ MC를 맡은 민혁은 지난 25일 방송으로 1주년을 맞았고, 오는 11월 3일 생일을 앞두고 ‘인기가요’ 측으로부터 축하를 받으면서 겹경사를 맞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민혁은 “처음 인기가요 MC를 맡았을 때 너무 행복했었고,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매주 방송을 너무 즐겁게 하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생방송이라는 점에 부담감이 있었고, 긴장도 많이 했지만 좋은 동료 MC분들하고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유쾌하게 방송에 임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기가요’에서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분들과 스태프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MC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유머 감각에 센스 있는 순발력까지 겸비한 민혁은 몬스타엑스로 데뷔한 후 ‘인기가요’를 통해 처음으로 음악방송 고정 MC를 맡았다. 그는 넘치는 에너지와 남다른 입담으로 방송의 분위기를 더욱 띄웠고, 능청스러운 성격을 바탕으로 즉석 상황극까지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데이지'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 클립을 공개해 화제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펜타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펜타곤(PENTAGON) - 10th Mini Album [WE:TH] FLOWER LIVE IN JARASUM'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이지' 어쿠스틱 버전을 포함해 이번 신보에 수록된 'Beautiful Goodbye', '그해 그달 그날(Nostalgia)'까지 총 세 곡의 라이브 클립이 담겨있다. 경기도 가평의 자라섬에서 촬영된 이번 라이브 클립은 청명한 가을 날씨는 물론 활짝 핀 꽃들이 따뜻한 감성을 더했고, 펜타곤 멤버들은 베이지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펜타곤은 미니 콘서트처럼 짧은 토크를 진행하며 "이런 장소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고, 유니버스에게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의미가 있고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더불어 신곡 '데이지'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일만인 지난 25일 오전 4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 2000만 뷰를 돌파했다. "올해 K-POP 최고 음반 중에 하나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트와이스의 신곡 'I CAN'T STOP ME'(아이 캔트 스톱 미)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깜짝 공개돼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오후 6시 정규 2집 'Eyes wide open'(아이즈 와이드 오픈)의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 2장을 오픈했다. 사진 속 트와이스는 만개한 빨간 꽃 사이에서 백조같이 우아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강탈했다. 강렬한 색감의 세트와 그 속에서 영롱하게 빛나는 멤버들을 보고 있으면, 마치 한 떨기 꽃처럼 피어나는 트와이스를 마주한 듯한 환상에 빠진다. 앞선 티징 콘텐츠에서 찾아볼 수 없던 색다른 오브제와 분위기는 새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노란색의 체크무늬 의상을 입고 '트렌디한 레트로'의 정석을 보여줬다. 해당 착장은 지난 22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처음 공개돼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트와이스는 90년대 하이틴 영화에 등장할법한 스타일로 변신해, 전에 없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아홉 멤버 모두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리며 안무를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블랙핑크가 정규 1집 'THE ALBUM'으로 1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K팝 걸그룹 단일 음반 역대 최고·최다 기록을 압도적으로 갈아치운 성과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이날 현재까지 총 120만 9543장 판매됐다. 국내에서 약 87만 1355장, 미국과 유럽에서 31만 9300장이 팔렸다. 또 한정판 LP 1만 8888장은 일찌감치 품절 사태를 겪었던 터다. K팝 걸그룹 앨범이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전례가 없다. 2000년대뿐 아닌 음반 시장이 침체되기 전인 1990년대를 통틀어도 76만장 정도가 우리나라 걸그룹 공식 집계 최고 기록이었다. 블랙핑크는 그야말로 역대급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K팝 걸그룹 새 역사를 쓴 셈이다.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음원과 음반 성적 모두 대체 불가 존재감을 뽐냈다. ‘THE ALBUM’은 지난 2일 음원 발매 직후 세계 57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어 6일 출시된 음반은 미국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2위로 진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마마무가 타이틀곡 '아야(AYA)'의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했다. 마마무는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마무는 와일드한 애니멀 프린트의 의상으로 과감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이국적인 배경 속 의자에 걸터앉은 멤버들은 도발적이고 관능적인 포즈에 어울리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의 타이틀곡 '아야(AYA)' 곡명을 첫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 콘셉트를 통해 레트로 무드의 펑키한 모습을 보였다면, 타이틀곡 '아야(AYA)'에서는 과감하고 와일드한 분위기를 예고하며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더욱이 마마무는 선공개곡 '딩가딩가(Dingga)'로 국내외 음원차트를 휩쓴 데 이어 '딩가 챌린지' 붐을 일으키며 '믿듣맘무'의 저력을 과시, 성공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마마무는 11월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본격 컴백한다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가 완성한 달콤 짜릿한 트릭에 시청자들이 제대로 빠져들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나를 사랑한 스파이’가 지난 21일 뜨거운 관심 속에 첫 방송됐다. 유쾌한 웃음과 짜릿한 설렘, 스릴 넘치는 첩보 액션까지 넘나들며 로맨틱 첩보물의 진수를 선보였다는 호평을 받았다. 그 중심에는 문정혁, 유인나가 있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완성한 로맨스 서사와 짜릿하면서도 코믹하게 풀어낸 첩보전은 ‘로코 장인’의 진가를 입증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운명처럼 만나 뜨겁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남이 되어버린 이혼 부부 전지훈(문정혁 분)과 강아름(유인나 분). 달콤했던 사랑의 순간부터 이혼, 첩보전에 휘말린 기막힌 재회까지, 두 사람의 신박한 관계성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강아름의 현 남편이자 외교공무원으로 위장한 산업스파이 데릭 현(임주환 분)의 등장은 ‘스릴만점’ 로맨틱 첩보물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이에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홀려버린 ‘나를 사랑한 스파이’ 전지훈과 강아름의 타임라인을 짚어봤다. #문정혁X유인나, 시작부터 달랐다! 한눈에 사랑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슈퍼주니어가 대망의 정규 10집 발매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월 정규 10집을 발표,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공개한 정규 9집 리패키지 ‘TIMELESS’(타임리스) 이후 11개월 만의 단체 앨범이라 한층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에 11월 6일 오후 6시에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새 앨범의 선공개 곡인 ‘우리에게 (The Melody)’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먼저 오픈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나선다. 신곡 ‘우리에게 (The Melody)’는 그때, 그날을 회상하는 듯한 기분 좋은 '휘파람' 소리가 인상적인 미디움 템포의 곡이다. 또한 슈퍼주니어는 데뷔 15주년 기념일 바로 다음날인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UNIOR 15th Anniversary Special Event – 초대(Invitation)’를 전 세계 유료 생중계한다. 해당 팬미팅은 슈퍼주니어의 역사를 돌아보는 온라인 전시회와 토크 타임, 다양한 히트곡 무대까지 알차게 꾸며져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온라인 팬미팅 ‘Beyond LIVE - SUPER J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청춘기록’ 박보검, 박소담은 사랑을 지킬 수 있을까.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측은 26일 이별 위기의 사혜준(박보검 분)과 안정하(박소담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였다. 배우의 꿈을 이룬 사혜준은 만인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됐지만, 고독한 현실도 함께 따라왔다. 시기 어린 악성 댓글과 추측성 기사들이 쏟아졌고,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힘든 날들이 늘어갔다. 계속되는 위기에도 꿋꿋하게 버텨온 사혜준이지만, 연인 안정하의 이별 통보는 그를 거세게 흔들었다. 사혜준은 자신의 소신대로 그가 꿈꾸던 진정한 ‘배우’의 길, 그리고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매니저 이민재(신동미 분)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는 사혜준의 모습이 포착됐다. 평소와 달리 두 사람 사이 감도는 냉랭한 분위기가 위기감을 고조시킨다. 이민재는 끝나지 않는 루머에 찰리 정(이승준 분)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자고 했지만, 사혜준은 ‘진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진다’는 소신으로 버티자고 했다. 찰리 정의 명예도 지켜드리고 싶었던 것. 누구보다 사혜준의 소신을 존중하고 아끼는 이민재이기에
[웹이코노미 안재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외강내유 캐릭터로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극중 원인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그가 미모, 재력, 실력까지 겉으로는 부족함 없는 삶을 사는 듯 보이지만 내면은 여리고 외로움 가득한 캐릭터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낸 연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지난 주말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3, 4회에서는 자신이 만들고 키운 회사를 의붓오빠 상수(문동혁 분)에게 빼앗기는 인재(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인재는 자신을 친 아들의 디딤돌로 여긴 새아버지 두정(염효섭 분)의 횡포에 “아버지 덕분에 비싼 수업했네요. 쉽게 시작하면 쉽게 뺏긴다는 거. 지분 없는 CEO는 씹던 껌만 못하다는 거.”라고 응수하며 자기 발로 회사를 나오는 사이다 면모로 안방극장에 시원한 통쾌함을 선사했다. 또한 인재는 자신의 행동을 나무라는 엄마 아현(송선미 분)에게 후련하다고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당당하게 뒤 돌아 걸어갔지만, 끝내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며 괜찮지 않은 속내를 내비쳐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후 굳은 결심을 한 듯 긴 머리카락을 싹둑 자른 인재는 오롯이 자신만의 힘으로 해내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