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 60대 장년층 고객 120여 명을 초청해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KB국민은행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이다.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인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2시간 30분간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가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 자산관리에 꼭 필요한 금융상품과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한 번에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특히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부동산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오는 23일 성남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지방 주요 도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 강남구 선릉로에 위치한 세방빌딩. 사진=네이버 거리뷰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세방그룹은 종합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방과 ‘로케트 배터리’로 소비자에게 친숙한 세방전지 등 2개의 상장사와 25개의 비상장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세방그룹이 1978년 인수한 세방전지는 자동차·산업용 축전지를 제조하며, 국내 축전지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10대 축전지 메이커 중 하나로 성장했다. 세방그룹의 창업주는 이의순 명예회장이다. 조달청(옛 외자청) 공무원 출신인 이 명예회장은 1965년 회사를 설립한 후 지속적으로 사세를 확장해 자산 총액 2조5000억원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슬하에 장남 이상웅, 장녀 이여몽, 차녀 이상희 등 1남 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세방그룹은 계열사 자금을 동원해 ‘오너 2세’로의 편법 승계를 완료한 상황이다. 이 회사의 상속 수법은 과거 재벌 대기업들의 상속 형태와 유사하다. 후계자가 최대주주로 있는 계열사가 지주사나 지주사 역할을 하는 회사의 지분을 늘려 지배구조의 정점에 오르는 방식이다. ◆ 8억 투자로 개인 회사 설립한 ‘오너 2세’…13년 만에 자산 2조5000억원 그룹 ‘꿀꺽’ 세방그룹의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6일과 17일 대구광역시 청년센터에서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KB국민은행이번 행사는 KB국민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신용보증재단, 대구청년창업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했다.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지역 내 예비창업자, 창업 후 6개월 미만의 소상공인 등 경영애로에 직면한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한 무료 창업강좌다.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25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각 분야의 전문강사가 상권, 입지분석 활용방안, 창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세무 관리, SNS 마케팅 전략 등 예비창업자·자영업자가 갖춰야 할 창업과 사업운영 등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창업전문가가 '일대일 현장 컨설팅'을 운영하며 금융지원상품과 다양한 전문분야의 경영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자영업자 금융애로 현장상담'을 운영하며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대출·보증 상품, 신용회복제도 등을 안내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16년 9월부터 금융권 최초로 전국 12개의 'KB 소호 컨설팅센터'와 여의도본점 내 전문가가 상주해
사진=한국자금중개 홈페이지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한국자금중개에서 성추행 은폐 의혹이 일고 있다. 성추행 가해자를 외부기관에 알리거나 중징계 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의 입막음을 시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자금중개는 서울외국환 중개와 함께 외화 현물환 중개업무 인가를 받은 국내 2대 민간 자금중개회사다. 16일 매일노동뉴스는 한국자금중개 전문계약직 A부서장이 부하 여직원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하고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발언으로 지난 2월 감사실의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피해자들은 모두 회사 전문계약직 여직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A부서장에게 사건 경위를 확인한 뒤 사직을 권고했다. A부서장은 지난 3월 퇴사했다. 하지만 회사는 A부서장이 퇴사하는 과정에서 공식적인 징계절차를 밟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선희중 금융노조 자금중개지부 위원장은 “회사가 성추행을 저지른 문제 인물을 몰래 내보내는 방식으로 사건을 감추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부에 따르면 회사는 성추행 가해자에게 규정에도 없는 잔여 연봉을 챙겨주는 것은 물론 피해 직원에게 사건을 외부에 알리는 말라는 합의서를 쓰게 했다. 선 위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남성복 브랜드 TNGT가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 'TNGT 몰'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TNGTTNGT는 브랜드 정체성 강화, 소비자와 소통을 위해 공식 온라인몰인 TNGT 몰을 전면 리뉴얼 오픈하고, TNGT 몰을 브랜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개하는 주요 플랫폼이자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판매하는 브랜드 전문 온라인 쇼핑 채널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TNGT 몰은 온라인에서 TNGT의 아이덴티티를 온전히 구현하고 타깃 고객에게 브랜드 가치를 정확하게 전달하도록 구성돼 개별 브랜드 각각의 색깔을 표현하기 어렵고 판매 목적에 우선순위가 있는 종합 유통몰과 차별화되는 특징이 있다. TNGT는 '매거진(magazine)' 코너를 신설해 시즌별 기획 테마와 주력 제품을 패션 잡지를 보는 듯한 재미있는 방식으로 전달한다. 또한 착용과 실험을 통해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랩(LAB)' 코너를 새롭게 만들어 제품·스타일링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향후 브랜드 콘텐츠를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하는 것은 물론, 투표 기능을 도입해 소비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동남아시아 e커머스 시장을 선도하는 라자다(LAZADA)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사장(좌)과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우) / 사진=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와 라자다 그룹 피에르 포이그넌트(Pierre Poignant) CEO는 지난 15일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만나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신규 브랜드 론칭, 온·오프라인 유통을 연계한 신유통 사업 발굴, 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마케팅 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지식재산권 보호를 통해 라자다 e커머스 내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계기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라자다 그룹의 광범위한 e커머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동남아시아에서 디지털 사업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아세안 고객에게 아시안 뷰티(Asian Beauty)의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아세안 뷰티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질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는 "이번 MOU가 아모레
사진=뉴시스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총수 일가 소유의 계열사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이트진로 측이 첫 공판에서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5단독 안재천 판사는 16일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 박태영 부사장, 김창규 전 상무 등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박 부사장은 박문덕 회장의 장남이다. 검찰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지난 2008년부터 2017년까지 박 부사장이 최대주주인 계열사 서영이앤티를 끼워넣는 방법 등으로 약 43억원 상당의 일감을 몰아준 혐의를 받고 있다. 박 부사장은 서영이앤티의 지분을 58.44% 보유하고 있다. 이날 하이트진로 측은 공소내용의 사실관계 자체는 인정하면서도 "공정거래법상 부당지원 행위에 해당하는지는 법적 평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부사장 측 변호인은 "이 사건 거래의 전모를 볼 때 부당지원행위로 평가받을지 (모르겠다)"며 "공정거래법 상 부당지원행위에 해당되느냐에 대한 법적 평가가 걸려있다"고 설명했다. 하이트진로 변호인도 "인력 지원 및 코일, 뚜껑 등의 거래 정도를 볼 때 부당지원이라고 할 수 있는지 평가가 필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과 공동 주관한 'KB-KISA 핀테크 해커톤' 대회를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KB-KISA 핀테크 해커톤 대회는 핀테크 산업 활성화와 우수 인재 채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행사다. 졸업예정자, 취업준비생 등 핀테크 기술 개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대 5명까지 팀을 구성해 참가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은 '신규 핀테크 서비스 개발'을 주제로 KB국민은행의 API·ICT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 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대회 기간 동안 팀별로 서비스를 개발하고 마지막날 시연·심사를 통해 우수 7개팀(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2, 장려상 2)을 선정할 예정이다. 대상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1천 700만 원의 상금, KB국민은행 ICT 분야 공채 지원 시 서류·필기 전형 면제 혜택,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 입주 기회가 주어진다. KB-KISA 핀테크 해커톤 대회 접수 기간은 15일부터 6월 16일까지다.
사진=KB국민은행[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4일 5천억 원 규모의 원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커버드본드는 금융기관이 보유한 주택담보대출 등 우량자산을 담보로 발행하는 이중상환청구권부 채권이다. 발행기관에 대한 상환청구권과 기초자산집합(Cover Pool)에 대해 우선변제권리를 가진다. 이번 발행은 국내 은행 최초의 원화 커버드본드 발행이다. 발행 금액은 5년물 4천억 원, 7년물 1천억 원이다. 발행금리는 5년물은 국고채 5년에 13.3bp를 가산한 1.90%(AAA 은행채 민평 대비-3.4bp), 7년물은 국고채 7년에 11.4bp를 가산한 1.96%(AAA 은행채 민평 대비-6.3bp)로 결정됐다. KB국민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자산을 담보로 한 커버드본드 발행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자금 신규 조달수단을 확보했다. 조달 자금은 주로 장기·고정금리 대출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 연기금 등 다양한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주문을 확보하는 등 업계 최초로 발행된 KB국민은행 원화 커버드본드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금융당국에서도 커버드본드 시장활성화를 위해 각종
사진=여기어때[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종합숙박·액티비티 앱 여기어때의 B2B 서비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가입사 수가 130개을 돌파했다. 지난 3월 회원사 50개를 확보 후 두 달만의 성과다. 여기어때 비즈니스의 고객사는 130개로 약 16만 2천 명(공유오피스 고객사 제외)의 임직원이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다. 지난 9월 서비스 출시 후 6개월만에 50개 기업을, 이후 두 달여 만에 80개 이상을 회원사로 신규 유치한 것이다. 여기어때 비즈니스는 가입 기업 임직원에게 출장·복지 목적으로 숙박 예약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임직원은 여기어때가 보유한 5만여 개 숙소를 원하는 날짜에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어때의 앱을 그대로 사용해 숙소를 검색하고 결제하는 과정도 사내 인트라넷보다 편리하다. 또한 VIP 멤버십 '엘리트'와 같은 10% 평생 할인 기본 혜택에 기업 회원 전용의 3%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가입 기업 입장에서는 가입비나 추가 유지, 관리, 보수 비용이 없어 효율적인 직원 출장·복지 운영이 가능하다. 여기어때는 '비즈니스 관리자 페이지'를 제공해 개인 복지와 여행 목적을 제외한 출장 예약은 관리자가 열람하도록 한다. 여기어때 비즈니스
종근당 사옥.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두통약 ‘펜잘’ 제조사로 잘 알려진 종근당이 ‘매출 1조 클럽’에 재도전한다. 당뇨병 치료제 ‘자누비아’와 인지장애 개선제 ‘글리아티린’ 등의 판매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에소듀오(항궤양)과 아리셉트(치매) 등 신제품이 빠르게 시장에 안착해 연매출 1조원을 넘기는 최대 실적 달성이 무난할 것이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온다. 13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종근당은 올해 1분기 매출 2339억원, 영업이익 16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고, 영업이익은 13% 줄었다. 종근당 실적의 일등공신은 자사 매출 1위 품목인 ‘자누비아’다. 올 1분기 자누비아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한 33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제품은 종근당이 지난 2016년 글로벌 제약사인 MSD로부터 들여온 신약으로 매년 10% 이상의 매출 증가를 보이고 있다. 인지장애 개선제인 글리아티린 매출은 전년 대비 26.8% 성장한 134억원, 고콜레스테롤혈증제인 아토젯도 58.1% 급증한 124억원의 매출액을 올리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종근당의 외부 도입품목들이 연달아 기대 이상의 성
사진=삼성전자[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삼성전자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 '삼성페이'가 출시 44개월 만에 국내 누적 결제 금액 40조 원, 가입자 수 1천 400만 명(4월 말 기준)을 돌파했다. 2015년 8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삼성페이는 출시 12개월 만에 누적 결제 금액 2조 원, 24개월 만에 10조 원을 돌파했다. 33개월과 39개월에는 각각 20조 원과 30조 원을 기록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페이는 2018년 국내 오프라인 간편결제 금액 중 약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결제 사용도 꾸준히 증가해 삼성페이 전체 결제 금액 중 약 25%가 온라인에서 이뤄졌다. 삼성페이는 해외 송금, 선불카드, 쇼핑, 교통카드, 멤버십, 입출금 등의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용성과 편의성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우리은행과 협력해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를 선보인다.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는 삼성페이 애플리케이션에서 환전 신청 후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외환을 수령하는 서비스다. 미화, 엔화, 유로화 등 총 15종의 통화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환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2일까지 삼성페이 내 환전 서비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자사 패밀리사이트가 참여하는 5월 패션 아이템 특가 행사 일정을 13일 공개했다. 온라인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14일과 15일, 21일과 22일 이틀씩 총 4일간 여름 패션 아이템을 최대 90% 세일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LF 트라이씨클첫 행사 기간 하프클럽은 아디다스, 콜핑, 지오지아, 버켄스탁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 인기 제품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보리보리는 여름철 가정에서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부터 나들이와 바캉스용 패션, 육아용품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대표행사 상품으로는 하프클럽이 웨스트우드 무빙핏 트레킹 티셔츠를 7천 원대, 퀵 드라이 시스템의 쿨러쉬 냉감 소재 티셔츠를 1만 원에 판매한다. 마인드브릿지, 올젠 등 남성 캐주얼 브랜드도 반팔 티셔츠와 슬랙스 팬츠를 7천 원대부터 마련했다. 보리데이에는 소폴리니가 실내복을 4천900 원부터 판매하고, 프리미에쥬르 여름 상하복 세트 12종은 6천900 원 균일가로 구매할 수 있다. 슈즈 제품으로는 나이키의 영유아용 운동화 노비스와 아동 샌들 썬레이 프로텍트2를 3~4만 원대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아디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오뚜기가 11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스위트홈 제24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사진=오뚜기오뚜기 가족 요리 페스티발은 올해로 24회째다. 요리로 가족의 화목과 밝은 사회를 구현한다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해마다 많은 가족이 참가해 화합과 추억을 만들어가고 있다. 올해는 오뚜기 창립 50주년을 맞아 요리 전공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요리전공자 부문 경연도 진행했다. 이날 대회에는 예선을 통과한 가족 100팀과 요리 전공 부문 50팀, 총 150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왼쪽부터 이강훈 오뚜기 사장, 김현용 가족, 서대교 오뚜기 부사장, 사진=오뚜기1등 대상인 오뚜기상은 김현용 가족이 차지했다. 김현용 가족은 500만원 상당의 주방가전 교환권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어 으뜸상 2가족, 사랑상 3가족 등 총 6가족에게 1천2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 교환권이 주어졌다. 요리전공자 부문에는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안주현 학생팀이 최우수상에 오르며 장학금 3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장학금 200만 원과 100만 원이 각각 전달됐다. 이밖에도 행운상 1팀에는 300만
[웹이코노미=신경철 기자] 롯데e커머스가 정보와 콘텐츠 공유를 즐기는 20대 고객을 겨냥한 잔나비 밴드를 모델로 '디지털 영상광고'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영상광고는 유튜브와 네이버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젊은 고객층이 많은 SNS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롯데홈쇼핑롯데e커머스는 이번 디지털 영상광고를 통해 '퍼스트 클럽' 행사를 홍보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롯데닷컴 앱을 처음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첫 이용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에어팟 2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또한, 퍼스트 클럽 영상 광고를 보고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잔나비 사인 CD도 제공한다. 김유진 롯데e커머스 마케팅기획팀 대리는 "20대 고객들이 재미있는 광고를 통해 자연스럽게 롯데닷컴에 대해 알 수 있도록 디지털 광고를 고안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20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닷컴 디지털 영상 광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롯데닷컴 공식 유튜브 계정이나 롯데닷컴 퍼스트 클럽 이벤트 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신경철 기자 webeconom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