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와 신한카드가 첨단 AI 기술로 사이버금융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대표이사 CEO 유영상)은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AI 기반 사이버금융 범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핵심은 양사가 보유한 AI 기술과 보안 역량을 활용해 금융범죄 예방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것이다. 전자금융거래 시 이상 징후를 탐지하는 신한카드의 ‘FDS(Fraud Detection System)’에 SKT의 ‘FAME’ 솔루션을 결합해 고객들에게 안전한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SKT의 ‘FAME(Fraud Detection AI for MNO & Enterprise)’ SK텔레콤이 보유한 위치ㆍ이동 데이터와 전화ㆍ문자 수발신 정보 등을 활용한 빅데이터 및 AI 기술로 금융사의 인증 체계 및 이상거래탐지시스템에 안정성을 더해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분실 혹은 도난당한 신용카드 사용이 확인되면, 고객의 동의 하에 승인된 가맹점과 고객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비교해 자동 보상 판정이 가능해진다. 기존에는 카드사에서 고객을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했지만, 추가 확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20일, MMORPG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서버 ‘플루토 3’를 추가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서버 '플루토 3'는 기존 서버에서 '아레스'를 즐겼던 복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마지막 접속일로부터 14일간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이용자는 '플루토 3' 서버로 이전할 수 있다. '플루토 3'의 전체 사냥터는 경험치 및 골드 획득 120% 버프가 적용돼 빠르게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일정 이상 성장한 캐릭터는 ‘히페리온’ 및 '플루토'를 제외한 타 월드의 서버로 자유롭게 이전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신규 서버 '플루토 3' 출시를 기념해 신규, 복귀 이용자 및 기존에 게임을 꾸준하게 즐기고 있는 전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게임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아레스'에 돌아온 복귀 이용자 및 처음 게임을 즐기는 신규 이용자들을 위해 4종의 출석부 이벤트가 준비됐다. 이용자들은 게임 접속을 통해 ▲프라임 S등급 선택 소환권 및 각종 프라임/스페셜 소환권 ▲ S등급 스킬 및 연계 스킬 선택 상자 ▲8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분야에서 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 앱에 3D 아바타 라이브 기능 'VTuber(버튜버)'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아바타 라이브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VRM(Virtual Reality Model) 포맷을 스트리밍 분야 최초로 모바일에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3D 아바타 라이브를 송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지난 2019년 3월에 출시한 네이버 프리즘 라이브 스튜디오는 PC와 모바일의 모든 환경에서 손쉽게 라이브 스트리밍하고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멀티 플랫폼으로 모바일 스트리밍 앱 중 가장 많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일일 최소 5만 명의 사용자가 10만 개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네이버 치지직, 네이버 TV, 클라우드 플랫폼을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치와 같은 글로벌 라이브 플랫폼으로 송출하고 있다. 이 같은 라이브 스트리밍 기술력에 더해 언제 어디서나 3D 아바타로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VTuber' 기능을 새롭게 선보였다. 그동안 PC를
카카오가 글로벌 수준의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 체계를 인정받았다. 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지난 1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 아지트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 황은주 대표이사와 카카오 인프라기술 고우찬 성과리더를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ISO 22301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ISO 223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제정한 비즈니스 연속성 관리(BCMS)를 위한 표준으로 장애 및 재난 발생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체계적 대응과 신속한 복구로 서비스를 정상화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을 갖춘 기업에 부여된다. 카카오는 서비스 영향분석과 리스크 평가를 통해 핵심 서비스와 리스크를 사전에 식별 및 위기상황의 인식부터 대응까지 단계적 프로세스를 고도화 했으며, 핵심업무 복구계획을 수립해 실행 및 운영하며 조직의 문화로 내재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반복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예기치 못한 장애나 재해 상황에서도 빠르게 대응하고 복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서비스 연속성을 강화하고 있다. 고우찬 카카오 인프라기술 성과리더는 “ISO 인증은 결과가 아니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시작”이라며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사내 어린이집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이하 도토리소풍)’이 서울여자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도토리소풍은 지난 18일 서울여자대학교와 가족회사 체제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교육 및 학술연구 분야의 교류, 교원 양성 및 교직원 교육, 산학협력 사업 참여 등과 관련하여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도토리소풍은 서울여자대학교와 학술 교류 및 교직원 간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외 영유아 교육이론과 최신 놀이방법 등을 어린이집 운영에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영유아 교육 연구개발의 폭을 확대하고 미래의 보육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학부생 대상의 진로 연계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도토리소풍 넥슨 별 어린이집 박진영 원장은 "오랜 기간 국내 아동심리 및 교육학 연구를 통해 유아 보육에 선도적 역할을 해 온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와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보육교사의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 보육 현장에 필요한 새로운 지식을 교류하고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라고 말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김혜경 교수는 “국내 직장어린이집의 대표 모범 운영 사례인 도토리소풍 넥슨 어린이집과 이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매주 다양한 메뉴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교촌 K-WEEK’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화) 밝혔다. ‘교촌 K-WEEK’ 이벤트는 교촌치킨앱을 애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달 첫 선을 보인 이후, 매주 새로운 메뉴와 풍성한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기대감을 더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1월 3주차에는 교촌치킨의 인기 순살 메뉴를 특별한 할인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순살 WEEK’가 펼쳐진다. 오는 11월 24일(일)까지 ▲교촌순살 ▲레드순살 ▲허니순살 ▲반반순살 ▲레허반반순살 ▲교촌옥수수순살 6개 메뉴를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어 11월 4주차에는 ‘사이드 WEEK’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충성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매주 ‘교촌 K-WEEK’ 이벤트를 기대해 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순살 WEEK’를 통해 더 많은 즐거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고객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지난 18일 로레알코리아와 친환경적 비즈니스 및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공동 계획 수립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으로 네이버 생태계 내 판매자와 이용자가 ESG 가치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로레알코리아와 협업할 예정이다. 먼저, 네이버는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네이버쇼핑에서 리필제품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일례로, 지난 10월 ‘럭셔리 라운지 리필위크’ 캠페인을 개최해 소비자들이 뷰티 상품 구매 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양사는 온라인 광고 집행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감축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네이버의 직·간접 전력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레알코리아가 네이버 광고 집행 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측정하여 환경 친화적인 광고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이번 협업을 기반으로 브랜드사가 활용할 수 있는 친환경 광고 가이드라인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의 소셜 임팩트 창출을 위해 양사가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사업 분야에서 공동 캠페인을 추진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소
KT가 ‘하이브리드 양자보안 VPN서비스’를 위한 실증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실증을 통해 전송망에서 고객 구간까지 하이브리드 양자 보안을 적용했으며, 앞으로 KT의 VPN(가상 사설망, Virtual Private Network)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안전한 이중 보안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T 양자 보안 실증망은 전송망에 VPN기술을 결합한 형태다. 전송망에는 QKD(양자 키 분배, Quantum Key Distribution) 방식이 적용돼 물리적 회선의 도청 시도가 원천 차단된다. VPN기술에는 양자컴퓨터로도 해독이 불가능한 PQC(양자 내성 암호, Post-Qua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했다. 이번 실증은 KT가 구축한 국방부-국토부 모사망에서 약 2주간 진행됐다. 실증에서 KT는 양자암호로 전송망을 보호하고, 해당 망에서 국방부-국토부 간 주고받는 공간정보 데이터를 양자보안 VPN으로 보호했다. KT는 양자보안 VPN서비스를 준비하면서 고객 서비스 품질과 기능을 점검하기 위해 국방부-국토부 모사망을 KT연구개발센터와 국민대에 구현했으며, 전체 실증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원(NIA)이 추진하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시니어 출연자의 디지털 금융 미션 해결 과정을 담은 예능 콘텐츠 ‘당연하지 않은 미션’을 18일 카카오페이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영상은 60대부터 70대까지의 일반인 시니어 출연자 세 명이 송금하기, 예탁금 이자 받기, 오프라인 결제하기, 주식 가격 확인하기 등 카카오페이 서비스를 활용해 금융 미션을 가까스로 해결하는 과정을 대결 형식으로 위트 있게 담아냈다. 모두에게 쉽다고 여겨지는 디지털 금융이 시니어 사용자에게는 어떻게 느껴지는지 조명하며 ‘큰 글씨 홈’ 등 디지털 금융 소외계층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카카오페이의 기술과 노력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가장 먼저 카카오페이를 이용해 제한시간 5분 안에 자녀에게 용돈 10만 원을 송금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소개됐다. 송금은 디지털 금융 서비스의 가장 대표적인 기능 중 하나지만 출연자별로 숙련도가 달라 체감 난이도가 제각각인 가운데, 카카오페이의 ‘큰 글씨 홈’을 활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송금 기능을 이용하는 장면이 돋보였다. 카카오페이 ‘큰 글씨 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작은 글씨와 메뉴 구성이 낯선 사용자를 위해 카카오페이가 지난 10월 도입한 홈 화면이다. 실제 시니
멜론의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이 각 아티스트의 3호숲부터 서울시 곳곳에 ‘정원’을 조성하며 K팝 대표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하는 명소들을 만들어간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숲을 조성하는 친환경 프로젝트 ‘숲;트리밍’의 10번째 숲 ‘방탄소년단3호숲’과 11번째 숲 ‘세븐틴3호숲’을 최근 서울 뚝섬한강공원과 보라매공원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숲;트리밍’은 2022년 6월부터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숲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멜론 정기결제권을 이용하는 동안 ‘숲;트리밍’ 페이지에서 좋아하는 아티스트 이름을 선택만 해두면, 매월 결제금액의 최대 2%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이후 해당 아티스트 앞으로 총 2천만원이 적립되면 모든 금액이 서울환경연합으로 기부되어 서울시 내에 아티스트 이름을 딴 숲을 조성한다. 멜론은 ‘숲;트리밍’ 프로젝트 각 아티스트의 3호숲부터는 3~5호숲의 기부금을 모아서 하나의 큰 규모의 ‘정원’을 조성한다. 1~2호숲 대비 수목이 대폭 늘어나고 벤치형 데크와 판석포장 등까지 더해져 K팝 팬덤의 선한 영향력이
LG유플러스 황현식 대표가 KAIST(카이스트) 공과대학 ‘2024년 올해의 동문’으로 선정됐다. KAIST 공과대학 ‘올해의 동문상’은 2014년 제정된 상으로 산업기술 발전에 기여하거나 학문적 성취로 학교의 명예를 높인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제8회 수상자로 선정된 황현식 대표는 1987년 카이스트 산업공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KAIST 공과대학은 ‘황현식 대표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 유무선 통신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LG유플러스가 2022년 영업 이익 1조원을 달성하고, 2023년 무선 가입자 수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했다’며 선정 사유를 밝혔다. KAIST는 또 ‘차세대 통신 기술 개발을 이끌며, LG유플러스와 한국 통신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황 대표를 소개했다. ‘올해의 동문상’ 시상식은 21일 오후 대전 KAIST 본원에서 열리며, KAIST 문재균 공과대학장, 이재우 부학장, 이태식 산업및시스템공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상식에서 황 대표는 KAIST의 후배들에게 ‘고객, 헙업 그리고 사람 중심의 리더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 2024 겨울 쇼케이스 ‘NEXT’의 입장권이 오픈 1분 만에 2500석 전석 매진됐다고 19일 밝혔다. 쇼케이스 ‘NEXT’는 ‘메이플스토리’ IP가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축제 ‘메이플 콘 2024’ 둘째 날인 12월 7일 오후 4시부터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며, 앞서 18일 오후 8시 입장권이 판매됐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넥슨 김창섭 국내 ‘메이플스토리’ 총괄 디렉터가 출연해 겨울 업데이트 콘텐츠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현장에는 쇼케이스 참석자들을 위해 자신의 ‘메이플스토리’ 게임 캐릭터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으로, 캐릭터와 함께 미니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캐릭터 굿즈를 DIY로 꾸미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방문객은 7일 오전 10시부터 쇼케이스 행사장에 입장 가능하며, 쇼케이스 전후로 현장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메이플 콘 2024’는 ‘메이플스토리’, ‘메이플스토리M’, ‘메이플스토리 월드’, ‘헬로메이플’이 모두 모이는 첫 번째 대규모 프랜차이즈 축제로, 12월 6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펼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개최하는 글로벌 게임개발 공모전 ‘컴:온 2024’가 작품 접수를 시작했다. 컴투스와 게임문화재단이 함께 하는 이번 공모전은 11월 19일부터 오는 12월 30일까지 모바일 혹은 PC 플랫폼 기반의 창작 게임을 접수한다. 게임 개발에 관심 있는 만 14세 이상의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개인 혹은 10인 이내의 팀 단위로 응모할 수 있다. 상금 규모는 총 4,000만원으로, 대상 1팀에 2,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 1,000만원, 우수상 2팀에 각 500만원을 수여한다. 또한 유망 게임 개발자 발굴과 지원이라는 공모전 취지에 맞게 수상자에게는 컴투스 그룹의 블록체인 기반 게임 플랫폼인 ‘하이브’ 무상 제공, 컴투스 현직자들이 참여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컴투스 입사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응모를 원하는 지원자는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지원서와 게임 기획서, 게임의 특징과 개성을 잘 보여주는 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컴투스는 추후 1차 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프로토타입 빌드 제출 및 프레젠테이션 발표의 2차 심사를 진행하고, 1, 2차 심사 결과를 종합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넷마블은 지스타 2024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와 <몬길: 스타 다이브>을 출품작으로 선보이며, 무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HBO의 ‘왕좌의 게임’을 활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다.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제작 중이며,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도 등장해 극대화된 몰입감을 선사한다. <몬길: STAR DIVE>는 모바일 RPG 대중화를 이뤄낸 ‘몬스터길들이기’를 계승한 RPG다. 언리얼엔진5로 개발 중인 ‘몬길: STAR DIVE’는 주인공 클라우드와 베르나, 그리고 특별한 동반자 야옹이의 여정을 그린다. 3명의 캐릭터로 구성된 파티를 이용해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이번 지스타 빌드에서는 초반 스토리를 시연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를 선보인다. 넷마블은 현장에서 출품작을 소개하는 다양한 무대 이벤트와 주요 캐릭터를 내세운 코프스레 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지스타 2024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무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지스타 2024 무대 이벤트는 코스프레쇼와 코멘터리 무대로 구성됐다. 먼저 넷마블관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은 코스프레쇼다. 왕좌의 게임 IP를 대표하는 캐릭터 ‘백귀’를 코스프레한 코스어가 상징적인 소품 ‘철왕좌’와 함께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부스에 등장한 것. 이후 ‘백귀’ 코스어가 넷마블관 중앙 무대로 이동해 포토타임을 진행해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진행된 코멘터리 무대는 스페셜 MC 클템, 성승헌, 권이슬과 인플루언서 지무비, 김성회, 조매력, 남도형, 와나나 등이 패널로 등장, 지스타 시연 빌드를 기반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특징을 소개하며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의 지스타 2024 무대 이벤트는 ▲14일(목) 14시 ▲15일(금) 12시, 16시 ▲16일(토) 10시, 15시 ▲17일(일) 10시, 14시 등 총 7회 진행된다. 시연존 이벤트도 마련됐다. 스탬프 이벤트, 럭키 드로